딸 아이가 사온 완전 달콤한 도너츠를 아침으로 커피와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네요. 두 달 정도 만에 먹어서 그런가 참나 천상의 맛이 따로 없네요. 이런게 몸에도 좋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에휴~어제 16,000보 걸었는데..꽝이겠네요.
또 걸어야죠 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너츠 정말 맛있네요
악마의 속삭임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3-02-23 11:20:49
IP : 121.141.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독되는 맛
'23.2.23 11:26 AM (49.229.xxx.244)맛있는 건 왜 다 몸에 나쁠까요?
2. ㅜㅜ
'23.2.23 11:28 AM (112.145.xxx.70)도넛과 커피라닌
상상만해도 행복.3. 빵순이
'23.2.23 11:32 AM (119.64.xxx.101)맛있는거 먹으려고 저도 매일 걸어요,
밤에도 생도넛 2개나 먹고 잤는데 어제 하루종일 걸어서 그런지 아침에 얼굴이 안부었...
오늘도 빵이랑 라떼를 아침으로 먹어서 2시간 걸어야 겠어요.4. ㅇ
'23.2.23 11:33 AM (116.42.xxx.47)원글님 글보니 생도너츠 먹고 싶네요
파는곳이 잘 없는게 문제..5. ㅇㅇ
'23.2.23 11:5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달달한 빵과 설탕 안 넣은 쌉싸름하고 고소한 라떼와의 조합은 진리죠 ㅎ
6. 행복해요
'23.2.23 12:15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지금 어제 사온 ㄸㄹㅈㄹ 스콘이랑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시고 있어요. 이순간 만큼은 천상의 시간이네요.
7. ㅎㅎㅎ
'23.2.23 1:44 PM (106.244.xxx.141)전 어제 저녁으로 순대국밥에 소주 반 병 마시고 꽈배기 두 개 먹었어요. 꽈배기가 어찌나 맛있던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