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장남병이라 시댁 말에 거부도 못하고
다 들어주고...싫은소리 해도 못 들은척 하는건지?
안 듣는건지? 가만히 있고...
줏대 없이 이리 끌려 다니고 저리 끌려 다니고...
시댁에 자부심? 우리 집은 계산적인 집이 아니다ㅎㅎㅎ
자부심 강하고 그런 집에서 이번에 돈 좀 달라고 하니
냉큼 주대요.
그걸로 냉정 중입니다.
이해??? 이해 같은 소리하고 있어요.
주위에 지 능력 생각 안하는 장남병 없으시겠죠??
진짜 속 터져요..
어떻게 사시나요?? 진심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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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남편 진짜...
장남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23-02-25 19:25:00
IP : 39.7.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25 7:29 PM (118.37.xxx.38)친정에 똑같은 금액 드리자고 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2. ...
'23.2.25 7:35 PM (58.234.xxx.222)전 그걸 못참겠더라구요.
시가 사람들 인성마저 수준 이하에 염치가 없는 사람들이라 진짜 못참겠더라구요.3. ....
'23.2.25 7:44 PM (211.178.xxx.241)친정에 똑같은 금액 드리자고 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22222222
참고로 우리 남의편은 친정과 시가가 같냐고 하더군요.
20년차부터 저 혼자 시가 손절하고 일년 몇번 의무로만 갑니다.4. 요즘은
'23.2.25 8:07 PM (175.223.xxx.214)장남보다 차남 막내가 더할걸요.
각자월급 각자 관리하자하세요5. ...
'23.2.25 8:08 PM (39.7.xxx.69)여긴 뻑하면 친정에 똑같이 하는데
친정에 돈 들어갈때 가만 있는 시가 돈줘요?6. ㅇ
'23.2.25 9:41 PM (116.121.xxx.196)헉
똑같아요
복사판이네요
시골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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