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유행하는 힙한옷 야한옷
싹다 갖다버리고 단정한것만 남겼어요
튀는옷도 버렸어요,,
부끄럽데요
그러니 노출거의없고 몸에안붙고 긴기장만 입으니 늙은이같어요 머리스탈도 긴머리웨이브에서 단정히잘랐고요 편하고 그냥 뭐,,이런느낌으로 살게되었는데 서울가니 젊은이사이서 촌스러보이기도하넹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 철드는지 촌스러진건지
로즈땅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23-02-20 11:26:53
IP : 124.49.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20 11:30 AM (222.117.xxx.67)저는 반팔이나 민소매요
반팔티 반팔블라우스 반팔자켓은 진짜 안입어져요2. 로즈땅
'23.2.20 11:32 AM (124.49.xxx.150)민소매도 민망해서 버릴겁니다
3. .........
'23.2.20 11:33 AM (183.97.xxx.26)저도 민소매. 짧은 바지 치마는 오래전에 다 버리고 좀 더 나이드니 구두도 거의 2~3개 정도만 남기도 다 버렸어요. 아직도 포기 못한건.. 레이스달린 블라우스인데 ㅎㅎㅎ 이건 그냥 입으려구요. 자리도 별로 차지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나이들어서인지 모르겠는데 이제 흰색 티셔츠가 안어울리네요. 흰색도 거의 버렸어요.
4. 로즈땅
'23.2.20 11:35 AM (124.49.xxx.150)183님 레이스달린블라우스는 괜찮을듯요
저도 뾰족한힐 싹다갖다버렸어요5. ——
'23.2.20 11:5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저런 요즘 뾰족힐 다시 유행인데…
단정하고 지루한 옷만 입을수록 나이들어보이고
엣지 없어 보이는거 맞아요.6. 로즈땅
'23.2.20 11:58 AM (124.49.xxx.150)몸편하게 마음편하게 살렵니다
7. ㅇㅇㅇ
'23.2.20 12:27 PM (222.234.xxx.40)아 저는 반대가 되고 있어요 무채색 그레이 네이비.. 일색이던 옷들이 싫고
밝은색 니트가 입고싶어서 민트색 연분홍 연노랑 조끼 샀어요8. 저도 반대ㅋ
'23.2.20 12:59 PM (223.38.xxx.92)무채색 입으니 얼굴색도 죽어보여서
연한핑크 베이지 요런거 사요.
막 힙하고 유행타는 스탈은 아녀도
아주 살짝 반짝이 들어간거나 경쾌한 느낌의 프린팅 들어간거나 그런 걸로요.ㅎㅎ
근데 꽤 오래전부터 민소매는 안사게 되네요.
그리고 절대 변함없는 아이템은
조거팬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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