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타는 아닌 것 같은데 신박한 맞춤법? 표현? 을 봤어요.
우리 남편은 빗말 잘 안 해요. ㅎㅎㅎ
빗말? 빗말! 빗말...
1. ㅇㅇ
'23.2.12 9:2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최근에 본것중 놀란건
반식욕기요 무려 서너번을 반복...
저는 주방에 쓰는 새로운 뭔가가
나왔나했어요2. ㅎㅎ
'23.2.12 9:28 AM (218.155.xxx.188)저 아래 신이..책 소개 댓글에
최면을 체면이라고 썼...3. 쓸개코
'23.2.12 9:37 AM (218.148.xxx.196)반식욕기가 뭘까요?
4. ㅋㅋㅋㅋ
'23.2.12 9:41 AM (14.56.xxx.81)아마 그분은 빗대어서 하는말이 빗말 이라고 생각하고 썻을것 같아요
제가 어제 본건 군더덕이 없다 여러번 군더덕 이라고 쓴고보고 오타는 아니구나 했어요 ㅋㅋㅋ도라지도 아니고 더덕? 군더덕 ㅋㅋ5. ..
'23.2.12 9:46 AM (123.214.xxx.120)실제 빈말 아니고 빗말을 얘기하고 싶었을수도??
윗님 반신욕기 아닐까요.6. ....
'23.2.12 9:49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군더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시리즈 정말 많이 봤는데
오랜만에 터지네요
미더덕 친구인가요ㅋㅋㅋ7. ㅋㅋㅋ
'23.2.12 9:53 AM (59.6.xxx.68)군더덕… 미더덕 친구 ㅎㅎㅎㅎ
사실 웃을 일이 아닌데 요즘 정말 학교를 다닌 건 맞을까 싶을 정도로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 경우를 참 많이 봐요
글자 좀 잘못 썼다고 인간이 아닌 것도 아니고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에게 말은 중요한건데 소리 나는 대로 쓰는 일이 부지기수여서 뭔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예요8. 반식욕기
'23.2.12 10:05 AM (126.194.xxx.82)궁금하네요... 유추하기 어려워요 ㅎㅎㅎ
뭘까요....9. 좋네요
'23.2.12 10:07 AM (121.133.xxx.137)식욕을 반토막으로 줄여주는 용기
개발되면 대박치겠어요 푸하하하10. 쓸개코
'23.2.12 10:07 AM (218.148.xxx.196)아 반신욕기요?
군더덕은 구운 더덕인가요~11. gray
'23.2.12 10:11 AM (126.194.xxx.82)ㅋㅋ 반식욕기 있으면 바로 구매할 각인데요...
왠지 반신욕기 그건 아닌거 같고...12. dd
'23.2.12 10:1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저도 뭘까 했는데 글내용보니
반신욕기였어요 한번이면 오타겠지
생각했을텐데 글에 서너번을 반복해서
썼더군요13. 지송
'23.2.12 11:10 AM (211.245.xxx.178)반식욕기가 왜 웃기지? 하면서 읽었어요.ㅎㅎ
설마 신을 식이라고 썼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ㅎ14. ...
'23.2.12 3:27 PM (59.24.xxx.14)지구온나나
15. ....
'23.2.12 5:35 PM (218.155.xxx.202)씻기세척기
16. 푸하하
'23.2.13 1:57 AM (223.38.xxx.61)유행하는 온갖 오타 사례는 이미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넘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