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해보고 싶었던 제 자랑
어릴 때부터 인사성 밝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사회생활에 알게 모르게 득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부당한 것 못 참고, 할 말 참지 않고 다 하는 성격인데도
상사나 동료에게 특별히 미움 받았다 못 느낀 것도
그 덕이 큰 것 같아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상사 분이,
ㅇㅇ씨는 일 할 때 박 터지게 싸우다가도 딱 돌아서면 깍듯하게 인사하고 그래서 뒷끝이 안 남아서 좋다고.
회사 식당에서 밥 퍼주시는 분, 사무실 청소해주시는 분, 주차장 문 지키시는 분... 등등 항상 해요.
사실 저는 의식하지도 못했는데,
오늘 친한 회사 선배가, 저 이야기를 하면서
ㅇㅇ씨 성장 과정 좀 들어보자 인사성이 어찌 그렇게 밝냐 우리 애 좀 그렇게 키우고 싶다~ 칭찬해줘서
문득 자랑 해보고 싶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한테 잘 배워서 그렇다고 하고 싶은 맘이라.
딱히 그거 말곤 자랑할 게 없긴 해서, 머쓱
1. 큰
'23.2.10 7:22 PM (220.75.xxx.191)장점이죠
거기다 할말은 또 똑부러지게 잘 하신다니
더 좋아보여요^__^2. 저도
'23.2.10 7:24 PM (211.248.xxx.205)어릴때부터 인사 격하게 잘하는 아이로 동네소문..ㅎ
그런데 중년지나니 손아래 사람에게도
항상 먼저 인사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요즘 그게 고민이네요.
나도 모르게 인사발사하는데...자제를 해야하나.3. 저도..
'23.2.10 7:25 PM (58.123.xxx.102)버스탈 때 , 내릴 때, 식당에서 반찬 가져다 주실때 등등 인사 잘 하는데
인사 잘하면 보기 좋더라구요.. 전 오십 대 중반입니다.4. 으흠
'23.2.10 7:29 PM (223.38.xxx.132)저도 자동인사 발사~ 쪽인데 좋은 거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게 좋은 걸로 하시죠^^
5. ㅇㅇ
'23.2.10 7:50 PM (223.62.xxx.95)저도 어려서부터 인사 잘해서
동네 어른들, 오빠들이 엄청 귀여워했어요
부침성 있는 성격은 아니고 인사만 잘했던건데
5-6살 무렵 귀엽다고 동네아저씨가 저 안았다가
동네 떠나가라 악을쓰고 난리쳐서
저희 부모님도 엄청 당황했던 사건도 있었어요6. 제자랑?
'23.2.10 8:11 PM (39.7.xxx.153)전 인상이강하고 턱이긴편입니다
근데 마음이 무지약해요
그래서 애3명다 님처럼키웠어요
인사만잘해도 반만먹고들어간다고
이사다니는곳마다
애들 동네에서 인사성밝다고 어디든 다말하도록 키웠는데 나는 뭘잘하더라?7. ㅇㅇ
'23.2.10 8:17 PM (73.86.xxx.42)인사의 중요성 동감. 사소한 것이 큰 차이를 만든다
8. 으흠
'23.2.10 8:46 PM (223.38.xxx.127)39.7.xxx 님,
무려 셋이나 잘 키우셨네용9. 으흠
'23.2.10 8:48 PM (223.38.xxx.32)울 엄마가 딱 그러셨어요,
인사만 잘해도 50점 먹고 들어간다구요10. ^^
'23.2.10 9:13 PM (219.249.xxx.181)강점이죠.
떡 하나를 받아도 더 받는.....11. ..
'23.2.10 9:28 PM (223.38.xxx.160)인사 잘 한다고 선배한테 하드 얻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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