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나 여럿이 모임에서 대화가 잘안되는데 고치고 싶어요
여러사람모이면
대화가 잘안되서 고민이에요.
귀도 멍하고 그모임의
공통 대화주제도 잘모르겠고
맞추기가 어려워요.
연령도 다양하고 성격도 다른데 혹시 말실수 할까 무척 걱정하는 것이 이유일까요? 예전에 회식에서 사소한 말실수 를 지적을 받고나서
트라우마 생긴것도 같구요
또 리액션도ㅡ웃는것ㅡ 한번은 너무 크게하고나서 지적받은적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밥만 먹고 긴장만 하다 오게 되어서
너무 너무 그시간내내 힘들어요
1. 공통주제
'23.2.7 6:14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아이 엄마들 만나는 것과 회사 회식은 아무리 편하게 해 준다한 들 다르다라구요
그냥 뭔가 그 사람들이랑 코드가 안 맞아서겠죠
그럴 때는 그냥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듣고
거기에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하는지.. 무슨 이야기가 더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관찰하는 시간으로 갖으세요
뭔가 가서 꼭 말을 해야 하는 건 아니거든요2. 음
'23.2.7 6:27 AM (223.38.xxx.210)원래 사람 많으면 대화가 겉돌아요.
저는 4인이상 모임 가면 그렇더라구요.
그냥 듣기만 잘해줘도 반은 성공, 원글님 참 잘맞춰주는 사람이라 생각할껄요?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거든요.3. 원글
'23.2.7 7:06 AM (118.235.xxx.103)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기.관찰하기.
실천해볼께요4. 우선
'23.2.7 7:09 AM (58.140.xxx.51)지적 받으신대로
너무 크게 웃지않고,너무 길게 말하지 말고
리액션도 너무 크지않게.5. ..
'23.2.7 7:11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저도 여럿이 모임 너무 피곤해요
시간낭비 같고
원글님 얘기에 동감하며
댓글분들께도 감사를6. 그냥
'23.2.7 7:19 AM (220.117.xxx.61)좀 웃다가 밥먹고 오죠뭐
꼭 말해야하나요? 안해도 되요^^7. 저도
'23.2.7 7:23 AM (106.101.xxx.246)여럿 모인데서 말 잘 못해요. 그런데는 여왕벌처럼 전체 이목 다 집중시키거나 아님 그냥 그 테이블 옆사람 3~4명하고 아무거나 막 떠드는 사람이 장땡인듯요. 대화에 언제 끼어들어야할지 무슨 주제로 이야기해야 남들이 지루해하지 않을지 항상 고민되더라고요. 근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나봐요. 나만 그런 게 아니니 힘내요~
8. ..
'23.2.7 7:25 AM (223.38.xxx.96)그냥 주변사람 하는 얘기 잘 듣고 리액션 잘해주고 하면 되죠.
9. 원글
'23.2.7 7:43 AM (118.235.xxx.103)리액션도 과하지않게가 중요한가봐요.
선머슴같아서 깔깔대고 웃는것도
예의가 아닌가싶기도.
무엇이든 벅차네요.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10. 원글
'23.2.7 7:46 AM (118.235.xxx.103)조금 나댓다가
지작받고 나니 그이후로 너무 의기소침해지고
아무말도 아무 리액션도
엄두가 안나서요.11. ㅇㅇ
'23.2.7 7:53 AM (211.246.xxx.186)제일 좋은건 모임을 안가는거구요
두번째는 모임을 가더라도 리액션 하지마시고 그냥 듣고만 계세요.
여럿이 있을때 기를 받는 타입이 있고 기를 뺏기는 타입이 있는데
원글님은 후자인거에요
제가 그래서 잘 알아요.
저는 여럿은 커녕 직계가족 외의 사람과 단둘이 있어도 한시간만 지나면 기 빨려서 힘들어하는 타입이에요12. 저요
'23.2.7 8:24 AM (211.248.xxx.202)저도 그래요.
사람들 모임에 대부분 재미도 없고 집중하려면 굉장히 피곤하더라구요.
흥미를 느끼면 알아서 집중이 되던데...
그렇게 흥미를 느낄만한 사람이나 모임이 드물죠.13. 원글
'23.2.7 8:50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말없이 그냥듣기만 해볼께요.
또
왜 말이 없냐고 핀잔주거나 타박하는 사람은
없길 바라면서요14. ...
'23.2.7 11:04 AM (125.178.xxx.184)저 원글님같은 성격이라 공감해요.
내 안의 관종끼를 인정하시고 입 닫고 귀를 열려고 애를 쓰셔야 해요.
눈치도 키우시고 ㅠㅠ 조심스러운 리액션이 포인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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