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고시원(원룸텔) 알바 다녀요
1. ....
'23.2.4 2:15 PM (210.219.xxx.34)세제는 갖고 가시나요? 되도록 독성 적은것 쓰시고 환기 잘하세요.
2. 네
'23.2.4 2:29 PM (121.162.xxx.252)세제랑 청소도구는 원룸텔에 다 구비되어 있어요
맞아요 락스써야 하는데 창문 없는 룸도 많아
환기안되는 게 힘든 점이예요3. 그래도
'23.2.4 2:31 PM (121.162.xxx.252)하루에 2개 할 때 종종 있는데
방 상태 양호하면 1시간30분만에 끝나는데
그런 경우 꿀 알바죠 ㅎ ㅎ4. 헉
'23.2.4 2:31 PM (180.75.xxx.171)1.5평이요? 거기서 사람이 살 수 있나요?
5. ....
'23.2.4 2:33 P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윗분...
사람이 살 수 있으니 퇴실 후 청소하는거잖아요.
오프라인에서는 그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6. 그러게요
'23.2.4 2:40 PM (39.7.xxx.227)사람이 살 수 있냐뇨... 그럴만한 사정으로 살아야하니 사는거고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에요. 온라인 이니까 글쓰시는거죠? 진짜 오프에서 대놓고는 ㅠㅠ 참아야할 말도 있죠.
좁은 곳에서 꿈을 키우며사는 사람들도 있고요.
원글님 소독제 조심히 쓰시고 마스크 꼭꼭 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7. 면적은 작지만
'23.2.4 2:42 PM (1.238.xxx.39)아파트 입주청소나 이사청소와 유사한데 페이가 약하네요.
더러움이나 일의 강도가 시급이 세다는 생각 전혀 안 들어요.
원글님같이 힘들고 험한 일도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든 사회가 버텨가나 봅니다.8. ㄷㄴㄱ
'23.2.4 3:10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화장실 넓이가 1평 2평이라는거
아닌가요?
주거용 원룸 최고 6평은 되는데요
어쩜 화실로만 쓰이는 곳일수도 있겠네요9. happy12
'23.2.4 3:36 PM (111.171.xxx.182)고시원 실정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계시군요...
10. ㆍ
'23.2.4 3:49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친구가 6시칼퇴 직장 다니는데 퇴근 후 개인소아과 청소일해요
서두르면 1시간 커피 한 잔 마시고 하면 1시간 30분 정도 주 6회
월 60받았어요
지금은 다른 알바해서 전업주부 여동생에게 넘겼고요
여동생은 중고등애들 학원수업 끝나고 오면 10시라서 남편 저녁만 차려두고 7시~8시사이 청소하고 집에 가면 딱이라고 하네요11. ....
'23.2.4 4:18 PM (220.122.xxx.137)세제 사용할때 문 열고 통풍된 상태로 하세요.
보호장구 꼭 챙기세요~12. 777
'23.2.4 4:48 PM (112.171.xxx.239)퇴실청소비 5만원받던데 3만원은 월룸텔 주인이 먹는건가보네요
13. 요즘 원룸
'23.2.4 4:54 PM (116.40.xxx.232)퇴실청소 최소 5만원 이상인데 방이 작어서 그런거보네요
14. 주로
'23.2.4 9:09 PM (121.162.xxx.252)마대 지망생들이 학원 다니려고 지방에서 올라와
고시원 거주하는 경우 많아요
고시원 건물에 미술실기 학원이 몇 개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