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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숙 결혼하기 힘들어보여요

조회수 : 6,166
작성일 : 2023-03-23 10:02:20
일단 영숙이 자체가
사랑에 빠질수 있을지나 의문이라서
사랑도 제대로 해본적 없을것 같은데..

엄청 이성적이고 주관이 뚜렷해보이는지라
결혼을 하려면 눈낮추고
영숙이보다 스펙 많이딸리고
영숙이 우쭈쭈해주고 가정적이고 마음넓은 남자
만나야 잘 살 것 같아요
IP : 118.235.xxx.24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23 10:04 AM (223.38.xxx.234)

    영숙이 너무 따져요
    이과라 너무 이성적이라 그러나
    같은 이과라도 다른 순자랑 현숙이랑은 다르네요

  • 2. 잘난
    '23.3.23 10:05 AM (27.174.xxx.150)

    여자들은 우쭈쭈 해주는 남자 선택하더라고요.
    자기 결핍이 그거니까.

    그런데 남자가 성장하지 못하면
    그게 또 발목을 잡죠.
    을로 사는 게 뭐 그리 좋겠나요.

  • 3. ..
    '23.3.23 10:06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영숙이 자체가 매력이 없잖아요. 인물도 피지컬도 부족하고요. 직업만 좋고 다른게 잆으면 인생이 방해해요

  • 4. ..
    '23.3.23 10:10 AM (222.233.xxx.224)

    눈이 높은거 아닐까요?
    제동창들이 미혼이 많은데 눈 높다고 하면 화내더라구요..
    자기가 찾는 수준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모양인데 객관적으로 그만큼은 아니거든요..
    친구들이 집안좋은 전문직에 결혼하면 저절로 눈이 높아지나보더라구요..
    영숙이 보고 걔들 생각이 났어요.. 영숙은 그래도 직업은 좋잖아요..그러니 더더 눈이 높을듯..

  • 5. 별로
    '23.3.23 10:10 AM (223.62.xxx.31)

    약사가 뭐 그렇게 직업이 좋나요?
    그냥 월급쟁이죠.
    자기 약국 있다해도 그만큼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 약국 너무 많고요.
    그냥 차분한 여자 정도?

  • 6. 여러
    '23.3.23 10:11 AM (117.111.xxx.106)

    사람 알아보는건 좋은데 넘 헷갈리게 하지는 말아야죠.

  • 7.
    '23.3.23 10:12 AM (223.38.xxx.234)

    영숙 입장은 의사하고 싶겠죠
    보통 그리 많이 결혼하고
    근데 또 의사들은 성품이 좋지가 않고
    의사면서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면 또 연 닿기가 힘드니

  • 8. 나야나
    '23.3.23 10:14 AM (182.226.xxx.161)

    감정이 없는 로봇같은 느낌이요..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좋아하겠지. 이런느낌..옥순이 제일 나은듯 보이더라고요

  • 9. ㅇㅇ
    '23.3.23 10:18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나솔은 안봤는데
    약사가 그냥 월급쟁이라니요.

    그만하면 외모나 직업이나 잘난 여자는 맞죠
    결혼여부를 떠나서요.

  • 10. ㅡㅡ
    '23.3.23 10:20 AM (118.235.xxx.246)

    댓글 약사까는건 억까인듯해요
    열등감으로밖에 안보여요

  • 11. 아니
    '23.3.23 10:26 AM (175.223.xxx.154)

    여약사 직업 탑이죠.
    손 떨릴 때 까지 돈 벌수 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 주변 여약사들 병범한 회사원 하고 결혼 많이 해요.
    받들어 주잖아요.

  • 12. ㅇㅇ
    '23.3.23 10:32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자기 약국 가진 약사를 까는건 억까죠
    방과후 교사도 추앙하면서 ㅋㅋ
    직업 외모로 영숙 까는건 황당

    다만 감정보다는 너무 이것저것 재는것 같아서 연애는
    어렵다 싶어요
    네남자가 다 관심 보여도 더 끌리는 남자가 없다는건
    특이하죠
    솔로나라에서는 너무 감정적이되서 판단력이 없어지는게
    문제인데 전혀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지나치게 균형적이잖아요

  • 13.
    '23.3.23 10:37 AM (180.65.xxx.224)

    음 첨부터 얘기했는데
    영숙은 감성이 없어요.
    이성적이고 똑똑한건 알겠는데 거기까지인 것같아요.

  • 14. .....
    '23.3.23 10:40 AM (118.235.xxx.235)

    눈을 왜 낮춰요 ㅎㅎㅎ
    스펙딸리는 사람을 왜 찾아
    남자가 여자보다 스펙 딸리면 다정하대요?
    오히려 자격지심 많을껄요?

  • 15. 러엉
    '23.3.23 10:41 AM (223.38.xxx.162)

    비슷한 스펙의 비슷한 조건의 남자만나면 엄청 잘살것 같아요 감정은 없이.

  • 16. 초강력
    '23.3.23 10:43 A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울트라 슈퍼 T

  • 17. ..
    '23.3.23 10:43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잘난 남자 원하겠지만 그런 남자가 원하는 외모가 상황이 아니네요. 나이도 많고.

  • 18. ....
    '23.3.23 10:49 AM (211.221.xxx.167)

    요즘엔 남자들도 얼굴 나이보다 능력봐요.

  • 19. ..
    '23.3.23 10:53 AM (222.233.xxx.224)

    누가 눈 낮추랬나요?
    눈 높으면 논 높은대로 살면 되는거지..왜 혼자 급발진을..
    그러다 자기눈에 맞는 사람 나타나면 땡큐고 아니면 싱글라이프 재밌게 살면될걸..
    바바요 눈 높단말하면 화를 내더라니깐요..ㅋㅋㅋㅋ
    그게 뭐 나쁜것도 아니고 개취인데..

  • 20.
    '23.3.23 11:29 AM (58.123.xxx.205)

    자기보단 나은 사람 만나서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 마음은 넘 당연한데
    왜들 그래요
    난 솔로에서 숨겨진 감성을 깨울 인연을 못만난거 뿐이죠
    영호 깔끔하게 거절하는거 보니 영숙 똑소리나고
    이 사람도 좋고 저 사람도 좋은
    영자보다 훨 매력있네요

  • 21. 약사
    '23.3.23 11:31 AM (106.101.xxx.92)

    애들친구들중 전교권에서 놀던애들
    의대가려다 현역으로 약대가는애들이 얼마나많은데
    약사가 별거라니.....
    남자들이 왜그리 많겠어요
    직업이 갑이잖아요

  • 22. ...
    '23.3.23 11:38 AM (1.241.xxx.220)

    이젠 약사도 후려치네...ㅋㅋㅋ
    진짜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제일 남의 노력이나 가진걸 후려치는 것 같아요.
    그래야 본인이랑 동등하게 생각되니까요.
    전 약사 아닙니다.ㅋㅋㅋ
    외모도 일반인 중에 저정도면 아주아주 괜찮은 겁니다.

  • 23. 아줌마
    '23.3.23 12:01 PM (121.145.xxx.161)

    마음을 1도 안쓰는 거 같아보여요 머리만 돌림

  • 24. ㅇㅇ
    '23.3.23 3:39 PM (223.62.xxx.177)

    영숙님은 피트 출신으로 알고있는데.... 수능 약대는 의대삐끗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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