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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 집마다 와이프는 문제가 없나요???

ㅂㅅㄴ 조회수 : 7,655
작성일 : 2023-02-03 08:07:30
지인1교사 ㅡ평생 전업와이프 부부

애2대학 못보내 삼수거쳐 지방대 졸업후 둘다 취직 못함.

그냥저냥 백수로 지냄

지인2외국계 ㅡ평생전업 와이프 부부

애2동시 재수 지켜 실패. 삼수해야할판.

저는 여자쪽 지인인데 애들이 안풀리니 하도 남편 욕하기에..물어봅니다.

남편이 전세금만 들고 출발해서 사는게 외벌이다보니

그닥 넉넉치않아요.

지금은 비싸지 않은 자가이구요.

돈을 안모은다.가정적이지 않다. 성깔부린다.욕한다.

애들 진로 신경 안쓴다. 하여든 다 남편탓

그러다보니 애들도 아빠가 문제있다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하도 남편욕 많이해서 그럼 너는 뭐했니? 이런말이 속에서 나와서요. 저는 일하다가 애들관리안되 전업중이라 남자들 고충을 아는 입장이라 그런지

도대체 남편이 돈벌고 자상하고 애 교육신경쓰고...

가능한가요???














IP : 182.230.xxx.9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3 8:08 AM (1.233.xxx.83)

    저 며느리고 여잔데 제가 남편보다 훨 문제가 많습니다.

  • 2. .
    '23.2.3 8:11 AM (1.235.xxx.154)

    남탓하는게 제일 쉽죠

  • 3. ㅇㅇ
    '23.2.3 8:11 AM (133.32.xxx.15)

    남자는 돈이라도 벌지

  • 4. 다들
    '23.2.3 8:11 AM (211.36.xxx.239)

    자기 잘못은 인정하기 싫어하죠.
    모든 게 남탓.

  • 5. .....
    '23.2.3 8:13 AM (39.7.xxx.113)

    괜찮아요.
    남자들은 남자쪽 지인한데 더 힘하게 성적으로 조롱까지 해가며
    저기 부인들 욕하니까
    근데 같은 남자들은 한술 더 떠서 같이 욕하고 낄낄거려요.

  • 6.
    '23.2.3 8:13 AM (49.161.xxx.52)

    집안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사람은 힘있는 사람이더라구요
    외벌이면 당연히 아버지에게
    맞벌이면 더 버는 사람 혹은 성질더 나쁜 사람

  • 7. ....
    '23.2.3 8:14 AM (106.102.xxx.211)

    남 핑계가 젤 쉽습니다.

  • 8. 제목엔
    '23.2.3 8:19 AM (223.62.xxx.126)

    며느리인데
    본문엔 대학 못보낸 전업이네요.
    근데 애들 대학 못가는거랑 엄마의 잘못하고는 거의
    무관하지 않나요?
    그리고 아빠들도 당연히 아이 진로에 같이 신경써줘야
    맞구요.
    암튼 제목과 글이 따로놀아서 어수선한 글이네요.
    어순도 이상하구요.

  • 9. ㅂㅅㄴ
    '23.2.3 8:25 AM (182.230.xxx.93)

    제목 수정했습니다
    저희집은 아빠가 개입하면 생각이 달라 싸움이 나서
    돈만주고 무관심이 낳거든요.

  • 10. 제목을
    '23.2.3 8:26 AM (223.62.xxx.126)

    수정하셨네요.
    며느리에서 와이프로.
    이건 뭐. 본질은 전업까기 글이군요.
    본인 전업으로 돌아온건 그냥 글 구색 맞추기이고
    전업이면서 애들이 어떻게 재수.삼수할 지경이냐
    이런 얘기네요.뭐이런..

  • 11. 혹시
    '23.2.3 8:29 AM (114.222.xxx.223)

    시누가 올케 탓 하고 싶은듯,
    그럼 부부가 합심해서 자식키워야지,
    남편 성격 안좋고 자상하지 않고 욕하고 성깔부리고 어느 아내가 맘편히 자식 잘 기를까요? 우울증 안걸리고 이혼 안하고 키운게 다행이지,
    전업, 재수 삼수 취업이 문제가 아니고
    남편들 가정에 관심 좀

  • 12. 신기
    '23.2.3 8:29 AM (118.235.xxx.245)

    대학 못 보낸게 엄마탓인가요?
    원글은 좀 어이가 없네요.
    난 또 아내가 가정등한시하고 뭐라도 한줄 알았네요.

    돈을 안모은다.가정적이지 않다. 성깔부린다.욕한다.
    애들 진로 신경 안쓴다.

    이건 인간적으로 성품 결격아니냐고요.
    그런까 원글은 애들 교육도 망친 부인 주제에
    왜 남편 단점을 나불거리냐는 건데 좀 이상한 말인듯

  • 13. ㅂㅅㄴ
    '23.2.3 8:31 AM (182.230.xxx.93)

    윗분. 제 이웃들인데 하도 남편탓으로 욕하기에
    면전에 대놓고 말은 못하겠고
    답답해서 쓴글입니다.

  • 14. ㅂㅅㄴ
    '23.2.3 8:33 AM (182.230.xxx.93)

    또 한집은 시댁서 준집 팔고난후 집값 올라서
    돈있는 시부모 욕하는집도 있구요.
    돈 궁할때 안 빌려줘서 집 팔았다고...
    지인이지만..여자편 다 못 들어주겠더라구요.

  • 15. dma
    '23.2.3 8:34 AM (210.217.xxx.103)

    애 대학 못 간게 부모 탓인가?
    남편 개인병원 나 외국계 제약사임원 (아직 근무시간 전)
    첫째 재수 실패후 현 삼수 중
    둘째 고2 11모 35199 - 현재 급 과탐 공부 중.
    애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특히 학원 선생님들이 예뻐함.
    누가 잘못 해서 제 큰애는 삼수고 둘째는 공부를 못 했나요.

  • 16. 이웃의
    '23.2.3 8:39 AM (223.62.xxx.140)

    남편이 잘못을 했는지 안했는지
    님이 겉만보고 알수가 있나요?
    님이 보기엔 다 와이프가 애 잘못 키웠는데
    남편 욕한다고,탓한다고 생각하는 건가봐요.
    욕을 듣기 싫으면 그냥 멀리 하심되지,
    이게 문제있는 와이프도 있다의 주제로 쓸만한
    예시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다른 것도 아닌 애들 진학 문제를.
    애들엄마가 도박이나 외도에 빠진것도 아닐텐데요.

  • 17. ......
    '23.2.3 8:41 AM (39.7.xxx.105)

    원글의 핵심은 전.업.주.부
    원글은 전업주부 무사하고 있네요.

    공부 못하고 도학 못간에 왜 부모 탓이죠?
    집을 여자 혼자 파나?무슨 수로?분명히 남자 명의일텐데
    잡 파는건 같이 결정했을텐데도
    원글은 남자 편들고 여자욕

    어휴...그 지인들은 원글같은 사람 빨리 손절해야 할텐데

  • 18. ..
    '23.2.3 8:48 A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겨우 이웃이면서..
    남의 가정사 뭘 그리 잘 안다고 함부로 평가하세요
    아침부터, ,에휴

  • 19. 원글님
    '23.2.3 8:49 AM (218.49.xxx.53)

    마음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남편은 아침에 나가서 돈이라도 벌어오지..

    아이들 학교 못간것도 답답하겠지만 아이들 탓이지
    남편 탓 아니잖아요 남편탓이면 와이프탓도 있겠구요.

    보통 자기 잘못은 없고
    죄다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잘 안풀려요.

  • 20. ㅂㅅㄴ
    '23.2.3 8:49 AM (182.230.xxx.93)

    결국 제 생각이 잘못된거 군요..전 제가 주도해서 다 움직이는 입장이라...이해가 좀 안갔어요.
    남편이 바쁘다보니...

    아들 키우시는분 다들 어찌 결혼 시키나요...
    세심한 부분까지 관리못하면 더럽게 욕먹겠네요. ㅋ

  • 21. ..
    '23.2.3 8:51 AM (61.77.xxx.136)

    자기자신은 들여다볼줄 모르고 배우자탓만 하는 이상한 남녀 많죠. 사람이 주제파악을 해야하는데요..

  • 22. 노라
    '23.2.3 8:52 AM (39.124.xxx.39) - 삭제된댓글

    남-해외출장 많은 직업 여-전업
    여 남편 출장시 연하남만 찐불륜.
    연하남이 유부녀에게 목맴.
    애2중 첫째 전교1등 설의대말고 인서울 의대감.
    문제 있어도 갈애는 가더만요

  • 23. .....
    '23.2.3 8:52 AM (211.221.xxx.167)

    원글에서 부인의 잘못이 구체적으로 뭔가요?
    원글이야 말로 잘못도 없는 사람 욕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아니 원글이 더 나쁘요.
    다같이 욕해달라고 판까는 짓하는게

    하소연이 듣기 싫으면 만나지 말고

    아들맘이라 요즘 남자애들이 그렇게 걱정되면
    아들 결혼 시키지 말고 평생 끼고 사세요

  • 24. ㅡㅡㅡㅡ
    '23.2.3 8:52 AM (183.105.xxx.185)

    여자들은 존심쎄서 심각한 얘기는 주변에 말 못하고 인터넷 등에 자세히 푸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많고 남자쪽은 직접적으로 여자에게 해를 가하거나 가족 , 친지들에게 이런저런 말 그냥 술 취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듯요

  • 25. 진짜
    '23.2.3 8:56 AM (1.227.xxx.55)

    문제 있는 전업들 너무 많아요.
    맞벌이 부부 여자는 돈이라도 벌죠.

    정말 이해 안 가는 게 돈 1원도 못버는 여자들이 왜 돈 버는 남편 탓인지???
    그렇게 잘났으면 자기가 벌어 떵떵거리고 살면 될텐데.

  • 26. 웃김
    '23.2.3 8:57 AM (1.225.xxx.35)

    이상한 여자도 많은데 애들 공부 못, 안한것까지 죄다
    엄마탓인건가요? 맞벌이집 애들은 공부 못하는게 당연한거구요?
    까고싶은 이유는 있겠으나
    원글보면 까이는 여자들 편 들어주고싶네요

  • 27. ㅇㅇ
    '23.2.3 8:59 AM (39.124.xxx.39)

    남-해외출장 많은 직업
    여-전업
    애2 한 아이 늘 전교1등
    여 남편출장시 연하남총각과 찐불륜.
    연하남총각이 순진한건지 유부녀에게 목을 맴.
    연하남도 돈은 많음. 이혼강요. 불륜 무마되고 그냥 살음.
    문제 많고 했어도 애는 설의대말고 인서울의대감.

  • 28. 답답하다고
    '23.2.3 9:00 AM (180.229.xxx.203)

    공개적으로
    지인 흉보는 원글이 더 이상함
    남의 집안사에 뭘그리 시시콜콜
    답답해 하는지 ㅉㅉ
    상대하기 싫으면 흘려보내던지
    안보던지 하면 될걸
    아무리 익명이라고 이런글을 올리나

  • 29.
    '23.2.3 9:03 AM (112.152.xxx.59)

    돈만주고 무관심이 낳거든요ㅡ> 낫거든요 겠죠?

  • 30. 저도
    '23.2.3 9:07 AM (14.48.xxx.20) - 삭제된댓글

    돈주고 무관심이 좋아요
    그냥 제가 알아서 주도하는게
    모든 경제까지,

  • 31. ker
    '23.2.3 9:07 AM (180.69.xxx.74)

    애 안플리는게 왜 남편 탓이죠

  • 32. .........
    '23.2.3 9:14 AM (106.241.xxx.125)

    전업들이 찔리니 다 몰려와서 쌍욕하네 ㅎㅎㅎㅎㅎ
    아이들 입시 잘 못된게 남편탓이라는 게 아니라 아이들 입시 잘못된 것까지 남편 탓 하냐는 거잖아요.
    정말 이렇게 읽지도 못하면서 애들한테 공부하라고나 하지 마요.

  • 33. ㅅㅅ
    '23.2.3 9:16 A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전업들이 찔리니 다 몰려와서 쌍욕하네 ㅎㅎㅎㅎㅎ
    아이들 입시 잘 못된게 남편탓이라는 게 아니라 아이들 입시 잘못된 것까지 남편 탓 하냐는 거잖아요.
    정말 이렇게 읽지도 못하면서 애들한테 공부하라고나 하지 마요.2222

  • 34. 집안을
    '23.2.3 9:18 AM (211.234.xxx.99)

    평온하게 유지 못하게 하는 인간 탓이 제일 큽니다
    남편이든지 아내든지
    먼저 시비 걸고 욕하고 짜증 내고 ㅎ
    기가 약하면 그 상황에서 뭔 들 제대로 할까요?
    전 사주에 남편 성공 시킨다는 말도
    남편이 사회생활 잘하도록 편안히 해준다는 의미로 이해해요
    만약 그녀들의 남편들이 돈 좀 번다고 갑질이나 하고
    엄마를 무시하는 말을 늘 한다면 애들 교육 못시킵니다

  • 35. 예외는 있지만
    '23.2.3 9:23 AM (211.234.xxx.99)

    아이들이 평온한 집은 부부 사이가 좋아요
    성적도 불안감이 없으니 순리대로 별 무리 없어요
    정신과에서도 포악하고 욕하는 남편과 근심많고 불안한 아내의 조합을 자녀들의 정신건강에 최악이라고 해요
    미국 통계에서도 아이의 명문대 진학률에 아빠의 역할이 제일 최우선이라고 하고요
    자식이 순조롭게 크려면 남편이 아내를 존중하고
    아이들에게 엄마가 우선이라는 메세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아내가 진상일 때는 예외

  • 36. 그럼
    '23.2.3 9:27 AM (222.236.xxx.112)

    맞벌이 하면 남편 탓 해도 괜찮다는거에요?

  • 37. ㅎㅎㅎ
    '23.2.3 9:28 A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

    자랑을 하면 질투를 낳고
    하소연을 하면 약점을 잡힌다는 말이 딱이죠
    친구라고 남편욕 무심히 늘어놓다가 딱 약점 잡힌 꼴 ㅎㅎㅎ

  • 38. 애가 안하면
    '23.2.3 9:31 AM (220.122.xxx.137)

    애가 공부 안 하면 방법이 없어요

    누구 탓도 아니예요.

  • 39. 심리학적으로
    '23.2.3 9:44 AM (122.32.xxx.163) - 삭제된댓글

    열등감이 심한 사람일수록 남탓을 많이 합니다
    자기의 무능력을 인정하는 것은 너무 고통스럽기에
    열등감과 무력감이 올라오면 가까운 상대를 미워하거나 증오함으로써
    마음의 방향을 돌려버리는거예요
    그러니깐 열등감은 비열함까지 겸비하고 있는거예요
    유난히 남편이나 아내 며느리 사위 혹은 자식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 본인의 열등감 투사예요

  • 40. ...
    '23.2.3 9:46 AM (1.235.xxx.154)

    왜저러나 싶겠지요
    엄마들모임에서 엄마인 내가 결정을 잘못해서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 내머리 닮아서 그렇다 이렇게 말하는사람을 아직까지 못봤어요
    뭐랄까..그러려니 하세요

  • 41. ㅇㅇ
    '23.2.3 9:48 AM (122.35.xxx.2)

    집안일을 남한테 말하는게 에러죠..
    자랑이면 몰라.. 집안 흉까지 이웃에게
    주절대는게 얼마나 없어보이는지
    동조를 바라는 마음은 알겠으나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기라는걸 모를까요.

  • 42. 끼리끼리
    '23.2.3 9:54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그런자들을 왜 만나요?
    시간아깝게.

  • 43. 평생
    '23.2.3 9:54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강력계 형사했던 사람왈
    여자들은 끝까지 절대 자기죄 인정을안한다고ㅡㆍㅡ

  • 44. 심리학적으로
    '23.2.3 10:06 AM (122.32.xxx.16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누군가 밉다라는 마음이 올라오면
    아 나의 열등감과 무능력을 인정하기 싫어서
    타인에게로 화살을 돌리는구나하고 알아차려야해요
    여자 열등이가 심하면 남자 혐오
    남자 열등이가 심하면 여자 혐오
    약자 열등이가 심하면 약자로 보이는 사람 혐오
    돈 열등이가 심하면 부자 혐오
    외모 열등이가 심하면 이쁜 연예인들 혐오
    가끔 82보면 온갖 열등이들이 다 모여서
    혐오잔치 벌일때가 있어요

    원글님도 그 지인들 통해 본인안의 열등감을 바라봐보세요
    그 열등감이란게 인정해주면 내려가요

  • 45. ker
    '23.2.3 10:09 AM (180.69.xxx.74)

    남탓만 하는 사람과 어울리기 싫음

  • 46. ㅁㅁ
    '23.2.3 11:02 AM (125.240.xxx.132)

    ㄴㄴ강력사범 95%이상이 남자일텐테 여자 피의자를 얼마나 많이 만났다고ㅎㅎ
    저도 경찰쪽 집안 사람인데 좀 웃기네요.

  • 47. ..
    '23.2.3 11:28 AM (220.71.xxx.62)

    남의 집 사정 글만 보고
    어찌 아나요?

  • 48. ㅎㅎ
    '23.2.3 12:16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ㄴㄴ강력사범 95%이상이 남자일텐테 여자 피의자를 얼마나 많이 만났다고ㅎㅎ
    22222

    그 형사가 통계라도 내 봤대요?ㅎㅎ

  • 49. ㅇㅇ
    '23.2.4 8:13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맞벌이 했는데 남편이 애 키울 때 지 몸만 챙겨서 결과가 그러면 욕할 만 하죠
    지가 한 거 하나 없는데도 애가 특목고 갔는데 이제 성적 어쩌고 할 때 입을 찢고 싶더만. 지가 한게 뭐가 있다고.
    애 학원비 포함 생활비 200주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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