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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이 게이예요.

..... 조회수 : 14,248
작성일 : 2024-11-19 15:35:23

시부는 알고 있었고 저한테 내색도 하셨어요. 쟤 결혼 못한다라고 한마디 하셨죠. 제아이가 좀 크니 제아이도 삼촌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눈치 채더군요. 남편은 동생을 한없이 감싸요.  저도 그러는 남편이 이해가 가고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시모는 시동생이 어떻게든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시동생 40대 후반이에요. 젊었을때야 인물 좋고 직업 좋고 매너 좋고 겉모습만 보면 모델 같았어요.  이제 나이도 들었고 본인이  독신으로 혼자 살아도 잘 사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어머니는 혼자서 아들 성향을 절대 모르지 않을텐데 결혼해야 한다 생각하세요. 남들처럼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 모습이 보고 싶은가 봐요. 저한테도 주변분들에게도 시동생 여자 소개시켜주라고 합니다.  

IP : 115.21.xxx.16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11.19 3:36 PM (59.17.xxx.179)

    가능한가요? 결혼하게 될 여자는 그냥 피해자가 되는거잖아요.

  • 2. ....
    '24.11.19 3:36 PM (218.159.xxx.228)

    자기 아들을 인정못하는 거죠'

  • 3. 긴ㄷㅁㅂㅇㅈ
    '24.11.19 3:36 PM (118.235.xxx.213)

    시모야 무시하면 되죠
    본인이 싫다는데
    선 절대 안볼거구요
    노인들이 게이 이해나 하나요

  • 4. ㅇㅇ
    '24.11.19 3:37 PM (118.235.xxx.117)

    하는말이죠 인정이 안되니까

  • 5. .....
    '24.11.19 3:38 PM (115.21.xxx.164)

    제말이 그거예요. 남의 집 귀한 딸이 피해자가 되면 안되는 건데 답답합니다. 오죽하면 시동생이 어머니에게 말을 안할까 싶고 말을 안해도 다른 가족들은 다 아는데 왜 그러실까 싶어요.

  • 6.
    '24.11.19 3:38 PM (223.38.xxx.214)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보면 나와요.
    아들이 게이인걸 못받아들이는 엄마 가 교회다니면서 기도하면 치유될거라 믿어요. 지금 시모 수준이 딱 그정도 인식인것 같은데 어쩌겠어요. 옛날 분들 사고 회로를
    고칠수도 없고 남과 다르다는 인식 자체를 못하죠.

  • 7. ...
    '24.11.19 3:3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게이한테 결혼을 하라고 하나요.
    시어머니 본인도 사실 상화릉을 아시는데 현실을 부정하고 있을 뿐이겠죠..그냥 무시하세요.

  • 8. ...
    '24.11.19 3:39 PM (1.224.xxx.182)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게이한테 결혼을 하라고 하나요.
    시어머니 본인도 사실 상황을 아시는데 현실을 부정하고 있을 뿐이겠죠..그냥 무시하세요.

  • 9. 불행의시작은
    '24.11.19 3:39 PM (76.126.xxx.254)

    바로 그겁니다.
    자식을 한 인간으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볼줄 모르는 내자식이다 란것에 집착한 오만과 독선.
    다름을 인정할 줄 모르는 점에서
    개인의 불행도 사회의 불행도 시작입니다.

  • 10. ...
    '24.11.19 3:39 PM (58.234.xxx.222)

    하는 말이죠...2222
    그게 받아들여지겠어요...

  • 11. ㅈㄷㅇ
    '24.11.19 3:39 PM (106.101.xxx.165)

    그저 시모의 덧없는 바램일 뿐..현실 불가능이죠

  • 12. 그냥
    '24.11.19 3:41 PM (125.132.xxx.178)

    그냥 소개할 만한 사람이 없어요 하면 되죠.
    님이 그 시모 깨우쳐 줄 필요는 없잖아요. 자꾸 님 귀찮게 하면 남편한테 말하세오. 어머님이 자꾸 소개타령하셔서 전화 이제 안받을 거라고요. 자꾸 그러면 아들이랑도 데면데면하게 될 텐데 엔간히 좀 하시지..

  • 13. ...
    '24.11.19 3:43 PM (221.161.xxx.62)

    현실부정과 이해부족이죠
    여자 만나서 자식낳고 살다보면
    치유될거라 믿는거죠뭐

  • 14. ..
    '24.11.19 3:44 PM (106.101.xxx.233)

    시모 욕심이죠..

  • 15. 시모에게
    '24.11.19 3:44 PM (1.238.xxx.39)

    동성결혼해도 괜찮겠냐고 본인이 말해야죠.
    아들 혼자인것이 맘에 걸리고 결혼이 그렇게 필요하다면
    동성결혼 하겠다고요.
    모자른 양반이 여러 사람 인생 망치려 드네요.

  • 16. ...
    '24.11.19 3:45 PM (221.139.xxx.130)

    사실 그러거나말거나인데
    제 경우에도 사안은 다르지만 비슷했어요(사기결혼 시도)
    근데 시모가 저한테 그런 말을 하는게 전 너무 기분나쁘더라고요.
    뭐랄까, 남의 딸은 안중에도 없다는 그 막가파식 사고방식을
    역시 남의 딸인 나한테 필터없이 내보이는게
    나를 너무 무시하는 느낌이 들더란 말이죠.

    이건 뭐래 하고 무시하는 것과는 별개의 기분 더러움이에요.
    저는 듣다듣다 어머니 그거 사기결혼이고 그렇게 떳떳하게 말할 거 아닌데 듣기 거북해요. 저는 제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할테니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라고요. 시모자리가 뭐라고 며느리한테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안느끼는지.. 천하고 상스러워요

  • 17. ㄴㄴ
    '24.11.19 3:46 PM (125.181.xxx.149)

    게이인거 숨기고 결혼? 사기잖아요. 님한테 가족사기단 되라는거에요 그시모?

  • 18. ....
    '24.11.19 3:46 PM (116.36.xxx.74)

    우리 시어머니도 저래요. 연애경험도 없고 게임과 술에 빠져 사는 40대 아들. 결혼시키려고 안달나셨어요. 누구 인생 망치려고.

  • 19. 내 아들이면
    '24.11.19 3:47 PM (118.235.xxx.12)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을까요?
    믿고 싶지 않은 심정이겠죠.

  • 20.
    '24.11.19 3:49 PM (220.125.xxx.37)

    소설같지만 그래서 게이와 레즈비언이 결혼하고(서로 계약하는거겠죠)
    아이는 안낳기로 했다. 뭐....그런 얘기도 들었어요.

  • 21. 시어머니
    '24.11.19 3:49 PM (118.235.xxx.154)

    희망사항이죠 . 정상인으로 돌라오길 바라는
    여기서 욕할것도 아니고요 .
    무능하고 일한번 한적없는딸 취집 시킬려는 엄마도 그렇고요

  • 22. ...
    '24.11.19 3:50 PM (223.39.xxx.191)

    알아서 살게 둬야죠
    개입하지 마세요

  • 23. ???
    '24.11.19 3:52 PM (112.214.xxx.184)

    그 본인이 결혼생각이 전혀 없는데 엄마가 뭘 바라든 무시하면 그만이죠 님이야 아는 사람 없다 하면 그만이고요
    그 엄마 입장에선 설사 알더라도 좋은 여자 만나면 치유될 수 있다 생각할걸요 지금 나이 많은 사람들 중 동성애를 그것도 내 자식이 동성애자라는 걸 인정할 사람이 어딨어요 그래도 님 남편이랑 시아버지는 괜찮은 사람이네요 절연 하겠다는 인간들도 많은데 그래도 동생이고 내자식이니 인정하고 받아들였잖아요 시어머니야 그러거나 말고나 냅두세요

  • 24. ...
    '24.11.19 3:52 PM (210.178.xxx.80)

    본인은 그렇게 살고 싶어 살겠어요
    억지로 만나봐야 상대 여자가 눈치채겠죠
    시모는 냅두고 원글님과 가족분이 시동생과 원만하게 지내고 있으면 된거죠

  • 25. 무시
    '24.11.19 3:52 PM (218.48.xxx.143)

    모르쇠~ 시어머니말 무시하세요.

  • 26.
    '24.11.19 3:53 PM (211.114.xxx.77)

    게이 아니어도 결혼 않는 사람 많은데요 뭐.
    그리고 그런 성향이 사람이 결혼을 하면 배우자는 어떡하라고요. 말도 안되요.
    다 큰 성인. 본인 인생 본인이 알아 사는거죠.

  • 27. 시모마음
    '24.11.19 3:56 PM (58.11.xxx.218)

    한편으론 이해못할것도 아니죠.

  • 28.
    '24.11.19 3:56 PM (221.138.xxx.92)

    듣고 말면 될껄요.
    어미입장에서는 그런 바램있을 수 있죠.

  • 29. ...
    '24.11.19 4:02 PM (210.100.xxx.228)

    어머니는 인정할 수 없고 하고 싶지 않으신거죠. 절대..

  • 30.
    '24.11.19 4:07 PM (14.44.xxx.94)

    연예인 홍석천 부모가 그렇다네요
    아직도 결혼해서 애 낳으라고 한다네요

  • 31. ㅇㄹㅇ
    '24.11.19 4:09 PM (211.184.xxx.199)

    좋은 여자 만나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 마음 이해는 합니다만...

  • 32. 보통
    '24.11.19 4:10 PM (211.208.xxx.21)

    저렇죠
    인정못하고
    어떻게든 고치고싶어하는거지요ㅠ
    저런과정을 넘겨야ㅡ

  • 33. ...
    '24.11.19 4:11 PM (221.149.xxx.108)

    그냥 아 네.... 하고 대강 얼버무리세요.
    아드님 나이로 미루어 어머님 연세가 상당하실텐데
    현실 인정도 안 되고 입력도 안 되실 거예요.
    그런 분에게 며느리가 애써서 현실을 알려드릴 필요도 없고 가능하지도 않아요.
    되려 노여움 사면 사이만 나빠집니다.
    어머님도 해야한다고 믿는 부모의 책임을 다하려고 일부러 그러시는 걸 수도 있어요.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요

  • 34. ㆍㆍ
    '24.11.19 4:12 PM (222.117.xxx.73)

    이성애자 형제도 시어머니가 소개이야기하면 네 알아볼께요하면되죠.
    동성애자면 본인이 속이고 결혼할생각이 없다면
    어머님이 아들이 동성애자를 인정못하는것 뿐이지 그다지 문제가 없다고봅니다

  • 35. ...
    '24.11.19 4:16 PM (222.106.xxx.66)

    시모는 머리가 나쁘고 이기적이라 본인말 하는거고요.
    또 시간됐구나 해야죠.

  • 36. ..
    '24.11.19 4:17 PM (221.162.xxx.205)

    게이가 바라는 결혼은 딱하나 동성결혼이죠

  • 37. …………
    '24.11.19 4:19 PM (112.104.xxx.20)

    앞에서 네 맞는 사람있는지 알아볼게요 반복하세요
    살다가 우연히 게이라도 사귀어 보겠다는 여자 있으면 시동생에게 만나볼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면 되니까
    거짓말도 아니고요
    그저 알아볼게요 만 반복…

    자식이 공부할 재목이 아닌거 빤히 알아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돈 억수로 써가며 사교육 시키는 게 엄마 마음이죠
    시어머니도 마찬가지 마음이죠

  • 38. ooooo
    '24.11.19 4:25 PM (210.94.xxx.89)

    그래도,
    가족들이 대부분 밀어내진 않네요.

  • 39. …..
    '24.11.19 4:26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여자를 소개하라 했다고요?
    누구와라도 결혼하거나 파트너랑 사는게 보고싶으신거겠죠
    이성애자 시누가 비혼이어도 똑같이 소개타령하셨을듯

  • 40.
    '24.11.19 4:30 PM (39.7.xxx.158)

    어느 귀한집 딸한테 똥치우라고. 사기를 쳐도 적당해야죠 나쁜 인간들

  • 41. 그냥
    '24.11.19 4:31 PM (110.8.xxx.113)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이죠 뭐.
    신경 쓰지 마세요

  • 42. ....
    '24.11.19 4:31 PM (211.218.xxx.194)

    잘 모르지만 가족입니다?
    그 드라마에도 그런 사람 나와요.
    대신 그 시모는 자기가 며느리감을 찍죠.
    자기기준에 가난하고, 똑똑한.. 이런 상향혼을 선택할 여자라고 생각한 사람을 골라 아들과 결혼시킴.

  • 43. ...
    '24.11.19 4:32 PM (219.255.xxx.153)

    어느 부모가 안그렇겠어요.
    여자가 곁에 있으면 여자를 탐할 거라고 생각하죠

  • 44. 아~
    '24.11.19 4:53 PM (223.39.xxx.133)

    그려려니 모르는척ᆢ안듣는척ᆢ넘기기

    시모는 본인아들이니까 스스로 인정않코싶은맘

    며느리는 잘모르고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시모본인자존심?ᆢ그렇게표현하나보네요

    남자분이 본인인생 본인이ᆢ알아서하겠죠

  • 45. ....
    '24.11.19 4:56 PM (117.111.xxx.38)

    억지로 결혼 시킨 집 봤어요. 다행히 시가에 돈이 억수로 많아 시부모 소원대로 손자 둘 얻고 며느리한테 선택하라고 했어요. 한달에 2,3천 원하는대로 생활비 받고 증여 받고 계속 살래, 이혼할래? 며느리 계속 사는 걸 선택했고 미국에서 아들 둘 뒷바라지 하면서 남친도 사귀면서 호화롭게 살아요. 아들은 남친(?)이랑 살고요.

  • 46. 윗님
    '24.11.19 5:04 PM (121.162.xxx.59)

    글이 드라마네요

    돈많으니 정상결혼도 하고 연애는 따로 남자랑 하고
    아이들은 쫌 안됐지만

  • 47.
    '24.11.19 5:41 PM (14.46.xxx.162)

    철천지 원수아니면 소개못시키죠...

  • 48. ...
    '24.11.19 6:00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나이많으신분들중 그러신분들 많죠
    진짜 운명의 짝(이성)을 못만나서 그러는거라고..

  • 49. ...
    '24.11.19 6:00 PM (115.22.xxx.93)

    나이많으신분들중 그런분 많죠
    진짜 운명의 짝(이성)을 못만나서 그러는거라고..

  • 50.
    '24.11.19 6:03 PM (61.74.xxx.175)

    딱 맞는 여자를 만나 살다보면 시어머니가 바라는대로 살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아들의 성향을 아직 못받아들인 거죠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계속 그러면 본인도 괴롭고 아들도 괴롭고 사이만 나빠질텐데
    안타깝네요

  • 51. 하하
    '24.11.19 6:21 PM (121.162.xxx.234)

    부모 마음은 알겠는데
    결혼하면 뻔뻔한 거란 거 아시죠?
    아님 여자도 레즈인데 합의하 쇼윈도 하던지요

    개인적으로 쾌락을 위한 남색 or 양성애가 아닌
    동성애에 반감없구요
    이 땅에서( 외국도 정도차이지만) 성소수자로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줄 압니다만
    님이 남자가 될 수 없듯
    그도 어떤 여자를 만나도 달라질 수 없어요
    부모마음은 알지만 어쩔 수 없죠

  • 52. ........
    '24.11.19 6:42 PM (39.119.xxx.4)

    혼자 늙어가는 아들이 안타까워 그러는거죠
    옆에서 챙겨줄 여자있었음하고
    아들하고 결혼하는 여자는 뭔 죄래요

  • 53. 시모도 다 알면서
    '24.11.19 6:48 PM (121.136.xxx.215)

    자기 아들 옆에 챙겨줄 여자 찾는거죠.
    시모가 양심이 없는 사람이네요.

  • 54.
    '24.11.19 7:07 PM (211.187.xxx.97)

    시어머니가 알아보라 하시면 네 알아볼게요 하면 님 나중에 큰 원망당할 수 있어요
    시어머니는 굉장히 간절하신데 네 알아볼게요 한마디에 큰 희망을 품게 되서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이 소개안해 주면 그 모든 원망 모두 님께 갑니다
    그냥 어떠죠 제 주변에 다리 놓을 사람들이 없어서요 휴..대충 얼버무리세요

  • 55. 못된시모
    '24.11.19 7:10 PM (118.235.xxx.49)

    신경쓰지 말면 되는거 아는데
    저런 양심없고 도덕성없이 지 자식만 생각하는 사람보면 짜증나는것도 인지상정이죠.

  • 56. .....
    '24.11.19 7:29 PM (106.101.xxx.4)

    할머니 할아버지들 생각이 바뀌나요. 그게 뭔지도 잘 모르고 여자만나면 해결되는줄 아는 어르신들인가보죠. 그러게요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 하고 그냥마세요

  • 57. 근데
    '24.11.19 7:32 PM (180.68.xxx.52)

    저는 어머님이 그저 아들의 상황을 공식화하지 않으시는것 같아요.
    그걸 공식화하면 가족안에서라도 오픈하게 될거고 그 뒤의 상황을 감당하실 자신이 없으셔서 그냥 다 알고 이해하지만 입밖으로 차마 내뱉지 못하고 계신건 아닐까싶네요.

  • 58.
    '24.11.19 7:50 PM (118.35.xxx.89)

    그냥 흘려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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