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동안 책 한권이라도 읽는 분~~(한달 아니고 일년)
1. ker
'23.2.3 10:37 AM (180.69.xxx.74)도서관이 옆이라 한달 2권이상 빌리는데
안읽는 책도 있어요2. 읽어요
'23.2.3 10:38 AM (121.190.xxx.146)읽지요....
3. ..
'23.2.3 10:38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책읽는 사람들만 댓글 달릴듯요. ^^;;
한달에 3~4권 읽습니다.4. ....
'23.2.3 10:38 AM (223.62.xxx.241)그래서 세상이 더 흉흉해지고 삭막해지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책이 주는 정서의 안정감과 치유력이 상당하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예스24 북클럽 유료회원 유지하고 있는데 그래야 그나마 한달에 한권이라도 읽어지더라구요.5. ...
'23.2.3 10:39 AM (211.36.xxx.26) - 삭제된댓글책 많이 읽습니다
항상 갖고 다니면서 시간 날 때마다 읽어요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이 늘 등장해요6. 독서
'23.2.3 10:40 A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안읽는 사람은 안읽지만 읽는 사람은 한달에 수십권도 읽어요
저도 한때 열심히 읽다가 요즘은 줄었는데 그래도 한달에 서너권은 꾸준히 읽는 거 같네요7. 잘될거야
'23.2.3 10:40 AM (39.118.xxx.146)일주일에 한 권쯤은 읽어요 책이 친구라서요 ㅎㅎ
8. 정확히는
'23.2.3 10:41 AM (113.131.xxx.169)기억 안나는데
열권정도 읽은거 같아요ㅠ
저도 도서관이 근처라 맘만 먹으면 갈 수 있는데
잘 안 가지는것도 있고
예전엔 이주가 참 길었던거 같은데
이주안에 빌려온 책 중 한 귄도 제대로 못 읽을때도 있어요ㅠ9. 그냥이
'23.2.3 10:41 AM (124.51.xxx.115)한때 꽤 많이 읽다가 또 한동안 쳐다도 안좠는데
글쓰는 능력이 퇴화되는게 느껴져서
올해부터 다시 읽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권정도10. 엄청
'23.2.3 10:41 AM (14.32.xxx.215)읽는데 확실히 요 몇년간 확 줄긴 했어요
폰 들여다보고 노안와서 굉장히 불편하네요
그래도 서초구 상위 0.1%라고 알라딘 통계가 말해줬어요11. 아이고야
'23.2.3 10:41 A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1년에 한 권도 안 읽는다고요?
심각하네요.
저는 계산해보면 한 달에 두세권 쯤 읽는것 같아요.
팬데믹 기간 동안은 더 많이 봤고요.12. 책값도 비싸요
'23.2.3 10:42 AM (183.97.xxx.120)가격을 왜 맘대로 못받게해서 이지경을 만들었을까요
꼭 읽고 싶은 좋은 책들은 대부분 절판이예요
중고책도 없고요13. 네
'23.2.3 10:42 AM (121.137.xxx.231)일년 총 합해서 5-10권 정도 읽어요.
예전엔 한달에 두세권은 기본으로 읽었는데
노안오고 나니까 눈이 침침하다고 해야할까..
책 보면 깔끔하게 보이지 않고 그래서 많이 못 읽겠어요. ㅜ.ㅜ (46세...ㅜ.ㅜ)14. 물방울
'23.2.3 10:43 AM (49.165.xxx.150)50대 중반인 저는 일년에 약 150권 정도 읽고요, 80대 초반인 저희 어머니는 일년에 약 50권 정도 읽으세요. 제가 어머니께 책을 구입해 드리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드리는데, 최근에 읽으신 책 중에는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엔도 슈샤쿠의 '사무라이', 미쉘 자우너의 'H마트에서 울다' 가 기억에 남고 감동적이었다고 말씀하시네요.
15. ㅁㅇㅁㅁ
'23.2.3 10:43 AM (125.178.xxx.53)도서관에서 빌려읽어요
안읽혀 반납하는책도 꽤 되긴해요16. ㅁㅇㅁㅁ
'23.2.3 10:43 AM (125.178.xxx.53)근데 진짜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져요
자꾸 폰을 손에 쥐게 되네요17. ㅇㅇ
'23.2.3 10:44 AM (211.48.xxx.170)저는 유료로 독서 기록앱도 사용하는데
올해엔 아직까지 한 권 읽었어요.
지금 두 번째 책 읽고 있는데
영 진도가안 나가네요.
하루종일 82만 들락날락하구요.
작년에 59권 읽었는데
올해는 반도 못 읽을 거 같아요.
하루가 다르게 책이 안 읽혀요.
읽어도 예전만큼 재미도 없구요.
나이 탓인지 인터넷 중독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18. 음
'23.2.3 10:44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책 가격 문제인데 출판업계도 생각을 좀 해보라고요.
왜 이런식으로 정가제해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질도 떨어지는책도 죄다15000원 기본이고요.
이제 책은 덕후나 매니아들의 문화예요.
가격때문에 진입 장벽 높구요.
좋은 컨텐츠 이제 지식 창구는 책이 아니라 유튜브 인터넷 논문 지식 검색 얼마든지 있어요.
everywhere
.19. 아는
'23.2.3 10:44 AM (223.38.xxx.10)아는분은
책을 읽으며 얻는 지식보다
사람들과 말하며 듣는 지식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책을 안 읽는대요.20. 한달
'23.2.3 10:46 AM (223.38.xxx.10)한달동안 50페이지 못넘기는 책은
재밌는책이 아니라 그래요
집어 던지심이21. 음..
'23.2.3 10:46 AM (121.141.xxx.68)제가 2년전까지 책도 잘 안읽고 뉴스기사도 제대로 안읽고 이러다보니
어느순간 어휘력도 낮아지고 말할때도 뭔가가 깔끔하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제작년부터 책을 읽어야겠다~싶어서
읽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뉴스기사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버릇을 들이구요.
그랬더니 요즘은
뭔가를 읽을때 끝까지 읽는 경우가 많아졌어요.(물론 아직도 부족하지만)
또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단어를 찾아보기도 하구요.
하여간 책을 읽는건 그 책속에 내용도 내용이지만
뭔가를 끝까지 읽어낼 수 있는 습관? 그걸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여기서도보면
원글을 안읽고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은거 같고
글을 이해하지 못하고 댓글을 쓰는 사람들도 많은듯하구요.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책을 읽거나 기사를 읽다보니까
좀 나아졌어요.
혹시 원글을 끝까지 못읽는 분들이라면 책읽는거 도움이 된다는거 말하고싶어요.22. 음
'23.2.3 10:46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도서관 동아리 회원입니다.
권수가 문제가 아니라
책 가격 문제인데 출판업계도 생각을 좀 해보라고요.
왜 이런식으로 정가제해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질도 떨어지는책도 죄다15000원 기본이고요.
이제 책은 덕후나 매니아들의 문화예요.
가격 때문에 진입 장벽 높구요.
좋은 컨텐츠 이제 지식 창구는 책이 아니라 유튜브 인터넷 논문 지식 검색 얼마든지 있어요.
everywhere
책내는 사람 작가?
책은 홍보 수단이자 경력 남기는 용도.
출판업계 기득권 변해야해요.23. ....
'23.2.3 10:46 AM (119.71.xxx.84)일년에 한권도 안읽는 사람이 50%라면 충격적이네요
위에 아는 분님은 대화하는 주변사람들이 브레인 석학들만 있나요 ㅋㅋㅋ24. ...
'23.2.3 10:47 AM (211.36.xxx.26) - 삭제된댓글제작년 × 재작년 ○
25. 그게
'23.2.3 10:47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읽는 사람과 안 읽는 사람의 편차가 진짜 큰거 같아요.
저는한달에 최소 3권정도 보통 1주일에 한권 읽거든요. 출근해서 바로, 점심시간에, 자기전에.
저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데 또 다른 주변은 아예 안 읽는 사람들도 있고.
최근 흥미있었던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26. 음
'23.2.3 10:48 AM (223.38.xxx.53)도서관 동아리 회원입니다.
책이야 가벼운 에세이만 읽으면 한달에 100권도 넘게 볼수 있는데. 권수가 뭐가 중요해요?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는게 중요하지.
권수가 문제가 아니라 독서에 대한 진입장벽!!!
책 가격 문제인데 출판업계도 생각을 좀 해보라고요.
왜 이런식으로 정가제해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질도 떨어지는책도 죄다15000원 기본이고요.
이제 책은 덕후나 매니아들의 문화예요.
가격 때문에 진입 장벽 높구요.
좋은 컨텐츠 이제 지식 창구는 책이 아니라 유튜브 인터넷 논문 지식 검색 얼마든지 있어요.
everywhere
책내는 사람 작가?
책은 홍보 수단이자 경력 남기는 용도.
출판업계 기득권 변해야해요.27. 전 많이 읽는편
'23.2.3 10:48 AM (14.5.xxx.73)소비중 꾸준히 자주 하는게 유일하게 책이라서요
한달에 3-4권은 구매하고
읽는건 좀 못따라가 3권미만입니다28. 4년간
'23.2.3 10:49 AM (118.220.xxx.184)1권도 못 읽음...
유튜브에 빠짐...29. 맞아요
'23.2.3 10:50 A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책값도 문제지만,
제발 책 좀 가볍게 제작하면 좋겠어요.
펭귄출판사 책처럼 가벼운 종이로 만들면 들고다니기도 얼마나 편해요.30. 음..
'23.2.3 10:50 AM (121.141.xxx.68)제작년 --> 재작년으로 수정했습니다.
제가 이런것도 헷갈릴 정도로 단어에 약해져 있다니까요 ㅎㅎㅎㅎ31. 쩝
'23.2.3 10:50 AM (14.50.xxx.28)매주 1권씩, 그러나 읽을때나 그래요...
그래서 1년에 10권 정도...
요즘은 유튜브에서 얻어지는 지식도 많으니 굳이 책을 안읽게 되네요...32. ㆍ
'23.2.3 10:5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매일 읽어요
33. 공감
'23.2.3 10:52 AM (116.104.xxx.127)도서관 동아리 회원입니다.
책이야 가벼운 에세이만 읽으면 한달에 100권도 넘게 볼수 있는데. 권수가 뭐가 중요해요?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는게 중요하지.
권수가 문제가 아니라 독서에 대한 진입장벽!!!
책 가격 문제인데 출판업계도 생각을 좀 해보라고요.
왜 이런식으로 정가제해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질도 떨어지는책도 죄다15000원 기본이고요.
이제 책은 덕후나 매니아들의 문화예요.
가격 때문에 진입 장벽 높구요.
좋은 컨텐츠 이제 지식 창구는 책이 아니라 유튜브 인터넷 논문 지식 검색 얼마든지 있어요.
everywhere
책내는 사람 작가?
책은 홍보 수단이자 경력 남기는 용도.
출판업계 기득권 변해야해요
2222222222222222
이미 책은 덕후나 매니아들의 문화에요.34. 요즘은 읽는 대신
'23.2.3 10:53 AM (123.214.xxx.132)오디오북 듣고 있어요
눈도 침침해지고
듣는게 훨씬 편하네요35. 달에 20권 이상
'23.2.3 10:55 AM (108.41.xxx.17)하루에 한 권 정도 읽고 있어요.
영어로 된 책을 읽을 때엔 한 권을 읽는 데 하루 넘게 걸리고,
한국어 책은 하루에 한 권 이상 읽어요.
작년까지는 책을 주로 사서 읽었는데 이제는 도서관에서 거의 다 빌려 읽고 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중에 특별히 맘에 드는 책은 남편이랑 애들도 읽으라고 주문합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 읽었다고 하는 책들은 남편이 따라 읽고 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 편이라 부부 북클럽이라고 할까요? ^^36. 음..
'23.2.3 10:57 AM (121.141.xxx.68)제가 제자신을 실험해 봤는데
책을 걍 오디오로 듣는 것, 스스로 눈으로 읽는 것, 책을 소리내서 읽는 것
이렇게 해보니까
책을 소리내서 읽는 것 > 스스로 눈으로 읽는 것 > 오디오로 듣는 것
순으로 머리속에 남고 머리속에 남는것은 또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그 생각은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양한 생각들과의 공유점을 찾게 되면서
뭐랄까 그게 종합적으로 만들어지면서
내것으로 소화가 되서 내 지식으로 되더라구요.37. ㅇㅇ
'23.2.3 10:59 AM (59.8.xxx.216)저도 나이가 들어 눈도 침침해지고 책 사기도 번거로워서 라디오 들어요. EBS 라디오 들으면 어느 정도 지적 교양 욕구가 충족 되더군요.
38. ...
'23.2.3 10:59 AM (58.120.xxx.143)도서관에서 한달에 평균 5권 빌려읽어요.
최근에 레슨 인 케미스트리 재밌게 읽었어요.39. ..
'23.2.3 11:03 AM (118.235.xxx.7)저희남편이요
애 어릴때 읽어주는 동화책 빼곤 십년넘게 책읽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ㅜ
전 종이책은 한달에 한권정도?! 밀리의서재 kt요금에 포함되어 있어 오디오북으로는 일주일 두세권정도 들어요40. 저도
'23.2.3 11:06 AM (110.15.xxx.45)스맛트폰 중독자라서
일부러 독서모임 참여합니다
월2회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2달에 3권 정도 겨우 읽어요
스마트폰 이전엔 주2권씩은 읽었었는데 ㅠㅠ41. ..
'23.2.3 11:14 A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책 읽고 준비해야 하는 직업이라 그외에는 거의 안 읽어요.
전에는 많이 읽었는데
작년에는 취미 독서로는 아마 서너 권 읽었을 것 같아요.42. 특기생
'23.2.3 11:15 A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문예 특기생 전형으로 대학 갔어요
저는 학교에서 거의 키우는 수준으로(명문대 보내려고) 작문/논술을 훈련 받던 학생이라 대학 때 까지도 어마어마한 다독량을 자랑했는데 (유일무이 저는 수업 빠지고 교내 독서실에서 책 읽게 해줌)
선생님 권유 무시하고 순수 문학 하겠다고(트레이닝이 된 실력이지 타고난게 아니었음) 등단 준비 하다가 이도저도 안 되고 결국 전공과는 전혀 다른 일 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이루로는 더이상 책은 손도 대지 않는데(꿈이 좌절한데에 여한 같은게 있다랄까요) 이전까지 독거 내공으로 삶을 헤쳐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독서 습관을 유지하고 있었을 때 판단력이나 통찰력이 매우 깨어있었어요 입시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크게 수능 성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대부분 제가 읽은 책 안에서 얻은 지식들이었고 문해력이 높으니 지문만으로 답이 유추되기도 했어요 정말 독서는 너무나 필요한 습관이예요43. 헉
'23.2.3 11:46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1년이요?
1년은 커녕 10년동안을 생각해봐도 책 한권을 끝까지 읽은 기억이 없네요.44. 권 수로
'23.2.3 11:47 AM (223.62.xxx.138)통계내는게 의미 있나요?
그나저나 공공도서관 도서 정비나 잘 했으면 좋겠어요.
찾는 책은 가장 기본적인것도 없고
온통 싸구려 일본책들..
그런거 1년에 360권 읽어서 뭐 하나요?45. ㅁㅇㅁㅁ
'23.2.3 12:20 PM (125.178.xxx.53)그러게요 예전에는 지하철에서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항상 읽을 거리를 챙겨다녔는데
요즘은 걍 스맛폰이 있으니..
스맛폰 손에 들고 있으면 자꾸 자극적인 컨텐츠들 위주로
훅훅 훑고 지나가고 잊어버리고46. 윗님
'23.2.3 12:35 PM (223.62.xxx.4)폰으로 책 읽는 사람이 많아요
종이책만 책이 아닌 시대에 산지 어언 20년인데..47. ㅇㅇ
'23.2.3 12:57 PM (115.164.xxx.108)킨들에 담아서 보기도하지만 실제로 종이책을 보는 맛이 있네요.
저도 옛날사람 다됐나봐요. 저는 그래도 책을 좀 읽는 편인데 20대 우리애들은
책 거의 안읽는거 같아요.48. 책 얘기라니
'23.2.3 12:59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헐레벌떡 들어오신 분들,
이거 한번 들어 보세요.
도서관, 책, 미국, 선진국의 소프트파워..
여러가지에 대한 생각 던져주는 오디오입니다.
https://m.soundcloud.com/audiomagazine-416908909/1a-149. 저도
'23.2.3 2:34 PM (223.62.xxx.116)저 댓글중 아주 공감합니다.
자기의 경력을 위한 책 ㅜㅜ
정말 쏟아져나와요.
근데 다 아는분들이라 그냥 사줘야해요.ㅜㅜ
진짜 읽고 감동받는 책을 읽고 싶어요.50. 책읽기라는게
'23.2.3 3:43 PM (114.201.xxx.27)세상과의 소통의 길이라 생각...
일년 40권 읽어요.
매주 2권이라고 해놓고 2~3번 더 읽기도 하고
반권도 안읽혀지는 책도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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