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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춘천교대보다 더 큰일났네요

ㅇㅇ 조회수 : 29,368
작성일 : 2023-01-30 19:15:03
며칠전에 4등급 춘천교대 붙은거 아시나요?

부산교대 점수 보니까 난리났습니다

5등급 6등급도 붙게 생겼네요

며칠 기다리시면 큰 거 옵니다
IP : 106.102.xxx.17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23.1.30 7:1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6등급이면 하위 30프로....
    중1수학도 못 푸는 애들일텐데....

  • 2. ㅇㅇ
    '23.1.30 7:16 PM (106.102.xxx.173)

    솔직히 6등급은 조금 과장이고
    그냥 점수대가 완전 붕괴되었네요

  • 3. ㅋㅋㅋㅋ
    '23.1.30 7:1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임용고사에서 걸러지겠지만서도.....
    평생 교대 출신이라는 이름표 달고 살겠네요

  • 4. 중도
    '23.1.30 7:16 PM (118.235.xxx.147)

    중도탈락자 많겠어요.
    실습이 중간중간에 있는데 빡세요.

  • 5. 엥????
    '23.1.30 7:1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왜 과장해요?????
    예민한 문제인데요????

  • 6. ㅇㅇ
    '23.1.30 7:17 PM (106.102.xxx.173)

    5등급이든 6등급이든 뭐 그리 중요한가요.

  • 7. ㅇㅇ
    '23.1.30 7:19 PM (106.102.xxx.27)

    정확히 말하면 예측이 안되어요.
    5등급에서 끊길 수도 있고 6등급에서 끊길 수도 있어요

    상위권 학생들 중에 최근 교대 인식이 급격히 악화해서 분명히 1지망 교대 진학 희망하는 학생들 중 이탈하는 사람이 있을꺼예요.
    그런 학생들이 얼마나 많아지냐에 따라 얼마나 산으로 갈지 결정되는거구요.

  • 8. 교사대
    '23.1.30 7:19 PM (59.9.xxx.40)

    교육부 장관이 임기 내 교대 사대 없앤다는데 교대를 가장 먼저 없앨 거예요

  • 9. ...
    '23.1.30 7:19 PM (218.155.xxx.224)

    누가 그래요??

  • 10. ㅇㅇ
    '23.1.30 7:20 PM (106.102.xxx.173)

    제가요. 표본 분석해보면 알아요. ㅋ

  • 11. ..
    '23.1.30 7:21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이렇게 신나셨어요?

  • 12. ㅇㅇ
    '23.1.30 7:23 PM (106.102.xxx.173)

    제가 뭐냐고 묻는게 웃겨서요.

  • 13. ...
    '23.1.30 7:25 PM (218.155.xxx.224)

    부산교대 작년 입결 백분위 89 였는데 ㅠㅠ

  • 14. gkdtkd
    '23.1.30 7:2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누누히 말했죠
    교대는 2년제나 3년제로 급 내려야 된다고

  • 15.
    '23.1.30 7:27 PM (175.193.xxx.50)

    이제 교대의 진정한 경쟁력을 보겠네요.
    원래 잘하는 친구들이야 뭘해도 잘하죠.
    5, 6등급이어도 가르치는 일에 꿈이 있다면
    교대 입학해서 열심히 성장하겠죠.
    사회적으로 어떤 직업이 되기까지 과정이 많은데
    수능 5, 6등급 교대합격이라고 후려치는 건 되게 후져보여요.
    교대 교수님들이 인풋 대비 아웃풋 잘 뽑아내길 바랍니다.

  • 16. ㅎㅎ
    '23.1.30 7:29 PM (59.9.xxx.40)

    교대 본래 2년제에 입결 낮았어요. 고졸이면 누구나 갈 수 있는 학교

  • 17. ㅇㅇ
    '23.1.30 7:30 PM (121.128.xxx.222)

    교대교수들 자기들 자리 보전하느라고 교대 정원감축 수십년 반대했는데
    교육이 잘 될리가요.

    그저 자리보존밖에 신경안쓰는 위인들인데...

  • 18. ...
    '23.1.30 7:33 PM (218.155.xxx.224)

    교대 본래 2년제에 입결 낮았어요. 고졸이면 누구나 갈 수 있는 학교


    언제적 얘기하는 거에요??
    40년전 얘기를 ㅉㅉ

  • 19. ....
    '23.1.30 7:36 PM (221.157.xxx.127)

    교대2년제일때도 입결낮지않았어요 비평준화시절 최고명문여고애들이 갔는데요.

  • 20. 59.9
    '23.1.30 7:42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어디 딴나라살다왔어요? 교대입결이 낮았다니. 대체 언제적 얘기? 옛날 공무원되기 쉬웠다는거랑 똑같네요.
    정보 업그레이드좀 하세요.

  • 21. 82에서
    '23.1.30 7:44 PM (121.181.xxx.236)

    만만하게 교사죠. 입결이 낮거나 말거나 문과로 교사만한 직업 없어요.

  • 22. ///
    '23.1.30 7:46 PM (211.104.xxx.190)

    40년전에도 서울교대 반에서5등 안에 들어야 갔어요
    그때는 한반에70명이던때.
    아무리 지방이래도 그정도까지는 낮지않았을겁니다

  • 23. 부디
    '23.1.30 7:46 PM (118.235.xxx.5)

    초등수학은 풀 수 있는 사람이길 바라는데 솔직히 수학 4등급 이하면 초등 심화문제도 헐떡거릴 수준 아닌가요

  • 24.
    '23.1.30 7:50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고졸이라니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를ㅜㅜ
    우리 엄마세요??

  • 25. 영통
    '23.1.30 7:52 PM (106.101.xxx.204)

    올해 공부 못하는데 교대 강행한 학생 운이 좋네요.

  • 26.
    '23.1.30 7:52 PM (125.179.xxx.42)

    아무리 그래도 2년제라니요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를ㅜ
    우리 엄마세요?

  • 27. ...
    '23.1.30 7:52 PM (218.155.xxx.224)

    이번에 경인교대도 빵구라던데
    흐미
    교대 전망이 진짜 안좋은가 보네요

  • 28. 영통
    '23.1.30 7:54 PM (106.101.xxx.204)

    40년전에도 서울교대 반에서5등 안에 들어야 갔어요
    그때는 한반에 70명이던때.
    아무리 지방이래도 그정도까지는 낮지않았을겁니다.
    22222

    지방교대도 그 도에서 1개라서..2개면 1개 폐교. 안 낮았습니다. 반에서 상위 5등안에 들어야 갔어요...그 때 공부 잘하기로 알려진 마산의 여교가 그랬습니다.

  • 29. 아는아이
    '23.1.30 7:55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재수하고 청주교대 썼는데 이거 참ㅜㅜ

  • 30. ㅇㅇ
    '23.1.30 7:57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

    오히려 이럴때 간 애들이 기회일수도...

    2-3년전에 높은입결로 간 애들이 안된거죠.

    저때도 임용경쟁률 높아서 입결 떡락이었는데 갑자기 임용인원 확 늘어서 전부 합격이었거든요.

  • 31. ㅇㅇ
    '23.1.30 7:58 PM (121.128.xxx.222)

    오히려 이럴때 간 애들이 기회일수도...

    2-3년전에 높은입결로 간 애들이 안된거죠.

    제친구들도 임용경쟁률 높아서 입결 떡락이었는데 갑자기 임용인원 확 늘어서 전부 합격이었거든요.

  • 32. ...
    '23.1.30 8:20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신나셨네요

  • 33. ㆍㆍ
    '23.1.30 8:20 PM (211.234.xxx.5)

    최초합이 그 지경이면 추합은 ㅠㅠ

  • 34. 그냥
    '23.1.30 8:32 PM (121.166.xxx.35)

    교대에서 어자피 줄넘기 피리 단소 같은것도 배우는데 너무 성적 성적거리지 마세요.
    초등학생 가르치는곳 양성하는 데 입니다.

  • 35. ㅁㅇㅁㅁ
    '23.1.30 8:34 PM (125.178.xxx.53)

    어차피 못하면 걸러지는거 아니에요?

  • 36. 77세
    '23.1.30 8:43 PM (59.1.xxx.109)

    울엄마 교대 2년제 나오셧어요

  • 37.
    '23.1.30 9:23 PM (222.239.xxx.240)

    교대 2년제일때 전액 등록금 무료라
    돈없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갔어요
    그시절 대학 안나온 사람들이
    다수인 시절인데 후려치기도 적당껏
    하세요
    40대인 저도 아는데 진짜 무식한 아줌마들
    너무 많네요

  • 38. 쉰났네
    '23.1.30 10:16 PM (125.244.xxx.62)

    아주 쉰났네.신났어
    요며칠부터 왤케 교대 못까서 안달난 글을 올릴까??
    같은ㄴ 인거같은데.

  • 39. 아무래도
    '23.1.30 10:17 PM (121.129.xxx.26)

    이웃집 딸 교대나와 교사될때 부러웠나봅니다
    교대 입결하락에 이렇게 신나하시다니요
    애들 줄어 임용 힘들면 당연히 입결 떨어지는거죠
    그렇지만 교대생 실력 낮아지면 배우는
    초등학생한테 좋을게 뭔가요?

  • 40. 전교권 학생이
    '23.1.30 10:21 PM (221.139.xxx.77)

    교대를 간다는 것이 애초에 비정상이었죠
    그냥 2~3등급 정도 성적에,
    초등 아이들 잘 다루고 인성교육 잘 해줄 수 있는
    학생들이 하면 좋을 직업입니다.

  • 41. 사범
    '23.1.30 10:26 PM (220.75.xxx.143)

    지금 77세시면 사범학교 시절 나오신 것 아닌가요. 그 분들은 지금 과고 영재고 수준 입학시험 뚫고 들가신 분들이잖아요. 동기들이 다들 자녀들 판검사 의사들이고. 동기들 중 의지 강한 사람들은 공부 계속해서 장차관 되신 분들도 꽤 있지 않나요? 제 부친도 그 분들 중 한 분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사범학교 동기분이 김정훈 군 아버지이신 고등학교 정치경제 선생님도 계셨구요.
    그 분이 유엔 데뷔한다고 좋아하실 때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아직 기억나네요. 지금 저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가 아닙니까?
    훌륭한 교사가 있어야 명문학교가 있지요.
    의대요? 의전이요? 교수님들이 학생들이 다르다고 원래대로 돌리자고 했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만.

  • 42. 걱정
    '23.1.30 10:29 PM (175.195.xxx.148)

    제 아이들은 이제 다 컸지만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초등교육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현상황이 조금은 걱정되네요
    장학금 많이 줘서 우수한학생들많이 유치했으면 좋겠네요

  • 43. ㅇㅈㅇ
    '23.1.30 10:34 PM (116.37.xxx.182) - 삭제된댓글

    교대가 전교권 아이가 갈필요는 없죠
    어차피 학원서 공부는 하는데
    아이 초등 담임
    서울교대출신인데 집에서 공부들 안시키고 뭣하냐고.
    아주 대놓고 지적질

  • 44. ㅋㅋㅋ
    '23.1.30 10:54 PM (14.7.xxx.43)

    70대 우리 큰이모가 2년제 교대 나와 교사생활 하다 벌써 한참 전에 퇴직했는데 진짜 언제적 얘길 여기서 보는지 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요

  • 45. ..
    '23.1.30 11:02 PM (14.38.xxx.227)

    교대2년 일때는
    여자들 대학 별로 안갈때입니다
    고졸이면 다 가는 대학도 아니었고요

  • 46. ...
    '23.1.30 11:34 PM (106.101.xxx.8)

    초등샘 수학실력보다 인성이 중요하잖아요

    면접이나 적성등이 더 강화되었음 좋겠어요

  • 47. 0000
    '23.1.30 11:57 PM (118.45.xxx.228)

    이건 딴소리지만 지방소도시 출신 학폭주동자(실제 행동은 꼬붕들이 함)인데 학생회장출신(1~2등급)이라서 경인교대 가는거 보고 분노를 금치못했네요. 등급과 인성은 상관없어요...교대는 인성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곧 저 글로리 찍을지도 몰라요..ㅎㅎㅎ

  • 48. 이런
    '23.1.31 12:00 AM (49.167.xxx.79)

    2년제 일때도 공부 잘해야 갈 수 있었어요. 촌스럽고 패션감각 없고 머리 부시시해도 공부는 잘했어요

  • 49. ...
    '23.1.31 2:13 AM (117.111.xxx.9) - 삭제된댓글

    교대 2년제면 충분하다는 무식한 댓글 아오 82 수준 진짜 한심하네요.
    교우관계에 관계심리학이 적용되는 건 알고있어요?
    단순히 1더하기1, 2곱하기2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그걸 가르치기 위한 수업모형, 교수법을 대학에서 배우는 겁니다.
    학습이란 배우는 학과 익히는 습이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고 집에서 익히는 과정이 병행되어야 하고 그러면 당연히 집에서도 공부해야 되는 거에요.
    이건 82 아짐이 신봉하는 학원강사 정승제고 똑같이 말하더군요.
    집에서 공부시키란다고 선생 욕하는 저집 자식 가정교육 수준 걱정됩니다. 어휴

  • 50. 이만희개세용
    '23.1.31 2:20 AM (182.216.xxx.245)

    근데 82만 교대이야기 핫함..이건 뭔가 냄새가 나는데. 우리 천지알바님들..

  • 51. ...
    '23.1.31 2:26 AM (117.111.xxx.9) - 삭제된댓글

    교대 2년제면 충분하다거나 집에서 공부시키란다고 선생 욕하는 건 무식함을 드러내는 거에요.
    교대에서 학급운영, 교우관계에 적용되는 관계심리학, 1더하기1, 2곱하기2 등을 단순 전달하는 게 아니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수업모형, 교수법을 각 과목별로 배웁니다. 과목이 10개에 육박하고 과목별로 1년에 걸쳐 수강는데 이게 2년내에 가능할까요. 초등은 6년에 걸친 긴 기간으로 저중고 학생 특성이 달라 도덕적 심리적 신체적 발달단계도 배웁니다. 교대 이수학점이 약대보다 훨씬 많아요.
    학습이란 배울 학, 익힐 습이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고 집에서 익히는 과정이 병행되어야 하고 그러면 당연히 집에서도 공부해야 되는 거에요.
    이건 여기서 신뢰하는 유명 학원강사도 똑같이 말하더군요.

  • 52. 미쁜^^*
    '23.1.31 8:17 AM (1.216.xxx.181)

    2년제 교대시절드립.ㅋㅋ

    우리 90세되신 할머니 동생분이
    현 80후반 교사하던시절이야기… 와 진짜

  • 53. ㅋㅋㅋㅋ
    '23.1.31 9:2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ㅋㅋ
    너무 웃겨서 찾아보니 교대 2년제 그렇게 오래 전 얘기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서울교대 기준 81학번 부터였으니
    81학번 대략 1962년생
    1962년생은 지금 60살 정도....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50대 후반 교사들이 2년제 출신이었네요

  • 54. 지금도 한심한데
    '23.1.31 9: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점점 더 교사의 질이 .

  • 55. dd
    '23.1.31 9:53 AM (58.148.xxx.211)

    무조건 공부만 잘하는아이들보다는 저는 교대야말로 수시로 뽑아야한다고봐요 적당한 교과 등급에 예체능까지 수행평가점수 골고루 잘 받고 발표력 좋은 아이들이요 생활기록부를 확고하게 교사를 진로로 해서 관련 활동들로 채운애들이요
    초등 교과 학교에서 가르치는 정도는 대학 가서 더 공부하면되요 학창시절 수포자였던 애들이 초등수학 학원강사하면서 뒤늦게 수학공부하더니 중고등까지 받으며 목동 최고 강사되더군요

  • 56. south
    '23.1.31 10:00 AM (58.231.xxx.88)

    40년 전에도 교대 (지방이든 서울이든) 입결 높았어요
    집 가난한 우수한 학생들이 갔어요
    제가 76학번인데 그때도 교대 당시 2년제로 우수한 학생이 갔어요
    교대출신 여자는 초등교사 임용되도 집안 좋지 못한 가난한 집 딸이라 여겨 중매도 좋은곳은 꿈도 못 꾸고
    대체로 평범하게 시집 갔어요

  • 57. ........
    '23.1.31 10:07 AM (59.15.xxx.53)

    저런애들은 임용에 못붙겠죠
    교대인기가 떨어진건 이젠 임용이 힘들어서인데
    잘하는상위권애들만 임용되겠죠

  • 58. ㅇㅇ
    '23.1.31 10:38 AM (39.117.xxx.200)

    정원감축은 진작 했어야 했는데
    그 쪽에 밥그릇 얽힌 사람들이 반대해대니
    손은 조금도 못대고 이 지경 된 거죠

    사범대는 그나마 학원 강사로 빠질 수 있기나 하지
    교대야말로 임용 안되면 할 게 아무것도 없어요
    예전엔 학교 계약직으로나 갔는데 이젠 그나마 점점 경쟁 치열해질 거고..
    교대 나와 임용 안되면 그냥 백수

  • 59. 폰팔이
    '23.1.31 11:06 AM (211.46.xxx.213)

    직업비하는 아니지만,, 이렇게 죽 떨어지다가 폰팔이하는 양아치 수준이나 입에 존나 붙은 여학생들이 교사되면 그 손해는 결국 대다수 학생들과 그 학부모가 보게 되고, 앗 뜨거라 하게 되겠지요.
    신났다고 교사 수준 어쩌네 하지만, 지금 현직에 남아있는 교사들은 다 공부 잘하던 사람들이에요.
    우리 시누 80년대 후반 인천교대 출신.. 어려서 부터 알던 사이라 시누 성적 또 친한 친구들 성적까지 잘 알아요. 제가 교대 가고 싶었는데 못 갔던 처지라... 서울 강북에 있던 고등학교에서 내신 15등급 하던 시절에 1등급 받던 사람들이에요.

  • 60. 이미
    '23.1.31 11:2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미 입에 존나 붙은 여학생들이 선생 하고 있어요
    그렇게 4년씩 배울 필요도 없어요
    학부모도 애 보육 차원으로 보내는거고 법에 정한 의무니까 보낼뿐

  • 61.
    '23.1.31 11:55 AM (14.38.xxx.227)

    홈스쿨링 하면 됩니다
    초중고
    쭉~~~~~

  • 62. 놀부
    '23.1.31 12:05 PM (125.185.xxx.9)

    참나 그동안 그렇게 배가 아팠어요? 어디 교대에 원수진거 있어요? 다들 그간 배아파서 죽을뻔했다고 실토하고 난리네요... 그냥 윗님 말 처럼 학교 보내지마요. 홈스쿨링하고..

  • 63. ㅇㅇ
    '23.1.31 1:16 PM (116.37.xxx.182)

    초등교사는 굳이 공부잘할 필요는 없는듯요

    애 담임들 뻑하면 학부모대표한테 힘들어서 학교 그만둘생각이다 징징대고

    시험봐서 성적안나오면 학부모들한테 공부시키라 학원보내라 훈계하고

    서울교대 교사들이 99프로인 학교인데 그래요.

  • 64. 관용적표현
    '23.1.31 3:42 PM (211.46.xxx.213)

    입에 존나 붙은 여학생이란 것은 실제로 존나라고 욕하는 여학생이 아니라.. 그만큼 성적이나 여러가지로 하급인 학생들이 교사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교사 중에 존나라고 말하는 사람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점수 높을 때 들어온 교사들은 본인 친구들과의 비교로 상대적 박탈감에 힘들어 하고, 급여 적다는 것에 맞춰서 학교 일에 열의보다는 기본만 하겠다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수시합격생이 정시생보다 대학 다닐때 만족도가 높듯이, 초등교사도 너무 고점자들이 오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것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 교사들이 더 냉소적이 되기 쉽기 때문에..

  • 65. 정혜선
    '23.1.31 5:23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하이고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교대 입결이 떨어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문과에서 탑인 애들만 가는 곳입니다
    저희딸이 지금 문과 최상위권인데도 교대 못 붙으면 어쩌나 시험하나 칠때마다 울고불고 합니다 그외에도 생기부 챙기느라고 학기중에는 5시간 이상 잔 적이 거의 없는 정도이구요
    그쪽께서 여기저기 주워들은 정보로 까내릴 만한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다들 교사 인성이 어떠니… 요즘 여자아이들이 어쩌니 하는데 주변에서 교대 준비하는 여자아이들 보면 하나같이 다 어찌나 다재다능하고 똘똘하고 예의바른 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교대는 진심으로 교사가 되고싶어하는 아이들이 지원하는 곳이라 아무리 경쟁률이 떨어지니 가기쉽니…해도 그 아이들 내에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절대 쉽게 갈 수 있는 곳 아닙니다
    딸아이가 교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압니다 정시가 수시보다 훨 가기는 쉽고 한과목(수학)정도는 4등급이 나와도 다른 거 1,2등급이면 갈 수 있습니다 영어는 무조건 1이 나와야 되구요
    댓글들이 아주 웃기고 어이가 없네요

  • 66. 000
    '23.1.31 5:27 PM (118.235.xxx.19)

    하이고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교대 입결이 떨어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문과에서 탑인 애들만 가는 곳입니다
    저희딸이 지금 문과 최상위권인데도 교대 못 붙으면 어쩌나 시험하나 칠때마다 울고불고 합니다 그외에도 생기부 챙기느라고 학기중에는 5시간 이상 잔 적이 거의 없는 정도이구요
    그쪽께서 여기저기 주워들은 정보로 까내릴 만한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다들 교사 인성이 어떠니… 요즘 여자아이들이 어쩌니 하는데 주변에서 교대 준비하는 여자아이들 보면 하나같이 다 어찌나 다재다능하고 똘똘하고 예의바른 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교대는 진심으로 교사가 되고싶어하는 아이들이 지원하는 곳이라 아무리 경쟁률이 떨어지니 가기쉽니…해도 그 아이들 내에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절대 쉽게 갈 수 있는 곳 아닙니다
    딸아이가 교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압니다 정시가 수시보다 훨 가기는 쉽고 한과목(수학)정도는 4등급이 나와도 다른 거 1,2등급이면 갈 수 있습니다 영어는 무조건 1이 나와야 되구요
    댓글들이 아주 웃기고 어이가 없네요

  • 67. ㅇㅇ
    '23.1.31 6:33 PM (106.102.xxx.228)

    주워들은 정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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