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만든 걸로 차 마시면 그게

%%%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23-01-30 11:25:52

예를 들어 한라봉 같은 걸로 청 만든 걸 마시면 그게
비타민 보충도 되고 좋은 걸까요? 아니면 너무 달기 때문에
결국 설탕물 마시는 거랑 같아서 안 마시는 게 더 나은 걸까요?
IP : 1.232.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30 11:26 AM (180.69.xxx.74)

    그냥 과일먹는게 낫죠

  • 2. 혈당만 팍팍
    '23.1.30 11:27 AM (106.102.xxx.79)

    설탕이 반 이잖아요

  • 3. ㅇㅇ
    '23.1.30 11:28 AM (220.89.xxx.124)

    당뇨로 가는 하이패스

  • 4.
    '23.1.30 11:29 AM (106.101.xxx.167)

    그냥..음식은 건강상태에 따라 몸에 안좋다는것만 피하면되고..
    몸에 좋을것 같은 음식을 찾아 드실필요는 없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만..

  • 5. 따뜻한 차를
    '23.1.30 11:31 AM (1.232.xxx.29)

    찾다보니 그런데 녹차나 그냥 차는 싫고 좀 달고 따뜻한 거 찾다보니
    청으로 왔어요. 안 먹어야 하는건지...

  • 6. ...
    '23.1.30 11:33 AM (220.116.xxx.18)

    둘 다죠
    약간의 비타민과 과일의 몇가지 성분들이 녹아난 설탕물인 거죠

    매일 몇잔씩 들이키는 거 아니고 가끔 한잔에 너무 지나친 죄책감 갖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

  • 7. 사계절 과일
    '23.1.30 11:34 AM (1.238.xxx.39)

    흔한데 굳이 청 담아 과일차, 음료 먹는것이 이로울까 싶어요.
    과일은 생으로 먹고 차는 가당하지 않고 마시는 편이 나을듯 해요.

  • 8. 봄날
    '23.1.30 11:39 AM (221.151.xxx.229)

    꿀을 타 드시는건 어떨까요?

  • 9. ㅇㅇ
    '23.1.30 11:40 AM (58.234.xxx.21)

    청 만들때 설탕 엄청 들이붓는거 아시잖아요 ㅜ
    그냥 단 음식은 건강할 수가 없어요

  • 10. ..
    '23.1.30 12:08 PM (95.222.xxx.27)

    저 몇 년 전에 청 만드는거에 빠져서 귤오렌지레몬청 엄청 만들고 그걸로 차도 많이 마셨었어요. 그 해 남편이랑 저랑 감기 한 번 없이 지나갔답니다. 그 때 너무 많이 먹고 질려서 이제 안하지만 전 청이 확실히 효과 있다고 생각해요! 모과청으로 차 마시면 목 아플때 금방 괜찮아지거든요. 그냥 설탕물 절대 아니예요.

  • 11. ~~~
    '23.1.30 12:27 PM (106.244.xxx.141)

    생으로 먹기 어려운 과일이거나 과일이 너무 많을 때 저장용으로 청을 만드는 거지, 그냥 먹어도 되는 과일은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죠.
    아무리 좋은 성분이 녹아난다 해도 결국 절반이 설탕인데 생으로 먹는 거보다 좋을 수는 없어요.

  • 12. 차라리
    '23.1.30 12:37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말린 과일을 더운 물 붓고 드세요
    남편이 단 걸 아주 좋아하고 녹차 싫어해서
    저는 과일 조금씩 말려두었다 차 우려요
    많이 우러나는 건 아니지만 과일 향도 나고 과일 비타민 대부분은 수용성이라 좀 우러나지 않을까 해서요
    근데 사실 과일의 비타민은 그렇게 많다고 보진 않아요 차라리 섬유질 섭취에 도움이 된다먄 모를까. 그래서 과일을 먹기 위한 거라면 그냥 드시고 더운 물 때문이면 한번 해보세요
    저희는 중앙난방이고 따뜻해서 편 썰어두면 금방 말랑 말라요

  • 13. ..
    '23.1.30 2:37 PM (223.62.xxx.195)

    그 얼마 안되는 좋은 효과보자고,
    굳이 몸에 나쁘니 먹지말라는설탕을
    잔뜩 들이부어 만든 오만 청들…ㅠ

    설탕, 매실 쌓여있는 때만 되면
    저거 만들어 먹는 사람때문에 매실농사 하는 사람들
    망할일은 없겠다생각해요.

  • 14. ㄱㄴㄷ
    '23.1.30 3:48 PM (125.189.xxx.41)

    청은 발효되고나면 설탕물 붓는 느낌은
    아닐거라 믿어요..
    몸에서 느끼는 효과도 좋고요..
    그리고 종일 마시는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635 '성관계는 부부만 가능' 조례 검토 맡긴 서울시의회 '논란' 10 .. 2023/01/30 4,597
1433634 우체국보험 단독실비 보험료인상 8 .. 2023/01/30 2,646
1433633 부동산 PF에 또 19조 투입한답니다 13 돈도 많네 2023/01/30 3,180
1433632 알바하면서 오늘 자괴감이 들어요ㅠㅠ 5 알바 2023/01/30 6,034
1433631 당근은 먼 지역과 거래가 안 되는 건가요? 11 .. 2023/01/30 2,099
1433630 유아 두명 시터시급 얼마나 하나요? 4 유아두명 2023/01/30 2,708
1433629 200만원짜리 이불도 있나요? 18 .. 2023/01/30 3,896
1433628 쇼츠 - 윤석렬, 생활지수 3 뉴스공장 2023/01/30 1,624
1433627 78학번 인서울 약대와 서울대 비교 16 궁금 2023/01/30 2,450
1433626 딸은 출가외인인가요? 20 ㅇㅇ 2023/01/30 3,267
1433625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9 @@ 2023/01/30 2,590
1433624 추합 잘 아시는 분? 7 레몬 2023/01/30 1,521
1433623 시집에서 친정에서 살 집 마련해주면 27 시집 2023/01/30 5,298
1433622 이젠 나도 내몸 아끼며 살아야겠어요 13 병든내몸 2023/01/30 6,673
1433621 아르미안의 네딸들도 미국에서 왕게임처럼 만들었으면… 19 2023/01/30 3,158
1433620 여자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아요? 7 . 2023/01/30 1,856
1433619 영어 아시는분 단어 하나부탁드려요. 5 help 2023/01/30 969
1433618 중딩아이가 쌍수 해달라 하네요 ㅠ 30 걱정 2023/01/30 3,543
1433617 송중기가 82 아들인가요? 14 ㅇoo 2023/01/30 2,904
1433616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이 많으니 많이 쓰는거죠. 3 2023/01/30 1,860
1433615 삭힌고추 보관을 어떻게 할까요? 2 ㅇㅇ 2023/01/30 1,013
1433614 반말하는 빵집 점원 아주머니 8 으잉 2023/01/30 3,806
1433613 저 내일 맘모톰 수술? 해요... 10 ㅇㅇ 2023/01/30 2,900
1433612 햇반 지속적으로 먹어도 괜찮을까요? 15 ㆍㆍ 2023/01/30 6,728
1433611 이런 냉동 명란젓, 상온에서 몇 분만에 녹을까요 5 .. 2023/01/30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