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은 출가외인인가요?
1. ....
'23.1.30 9:32 PM (221.157.xxx.127)요즘시대엔 전혀
2. 아뇨
'23.1.30 9:34 PM (114.222.xxx.223)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출가외인이요,
그런 사고방식은 조선시대 미개인이나 하는 말.
지들 일하기 싫으니 못된것들이 하는말이죠,3. 에이
'23.1.30 9:35 PM (211.206.xxx.191)60대도 그렇게 생각 안 할걸요?
부모님이 연로하시니 딸들의 역할이 더 주도적이어서 전혀~4. ...
'23.1.30 9:35 PM (118.235.xxx.94)간병시킬 때는 우리딸이 최고
재산분배할 때는 출가외인이던데요.5. ㅋ
'23.1.30 9:35 PM (1.228.xxx.58)무슨 옛날말을 하고 그래요
6. ㅇㅇ
'23.1.30 9:36 PM (175.207.xxx.116)근데 왜 외할머니가 바른말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외할머니라는 말에 기분 나빠하면
넘 예민하다는 댓글이 달리는 걸까요
그것도 하나 둘이 아니라
과반 이상이 그런 거 같아요.
넘 답답해서 새로 글 올렸습니다7. 그게
'23.1.30 9:39 PM (114.222.xxx.223)그 사대 산 외할머니 입장에서는
친 외 나누는거 같고 뭔가 차별이 느껴지는지ㅡ기분이 안좋긴 한가봐요,
손녀인 저는 외할머니인줄 외할머니라고 불렀는데 ,8. ㅇㅇ
'23.1.30 9:43 PM (175.207.xxx.116)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91429&reple=32316639
여기 댓글들이 넘 의외라서요9. ....
'23.1.30 9:46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50대후반인 저와 제친구들을 보면은
효도는 딸한테 받고 재산분배할때는
출가외인이라고 재산 주기를 아까워합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평소에 서운해하셨어도
재산만큼은 아낌없이 다 주고 싶어 하십니다10. ..
'23.1.30 9:49 PM (175.119.xxx.68)딸이 귀찮을때만요
11. 그런게
'23.1.30 9:52 PM (116.122.xxx.232)어딨어요. 호적도 바뀌었는데
12. ㅇㅈ
'23.1.30 9:58 PM (125.189.xxx.41)시대는 바뀌는데 생각이 굳고
흐름을 못따라가는 분들이
댓글 달아 그런거죠...
저 윗님 말씀처럼 병간호 딸 시키고
재산 아들 몰아주는 분도 그렇고..
송중기 결혼 아깝다
혼혈이다 난리인분들 보셔요.ㅎㅎ
글로벌 시대에...13. ,,,
'23.1.30 10:02 PM (182.231.xxx.124)여기서도 여자는 남자집안 애 낳아주니 남자부모한테 집 받아야되고 친정에서 돈받아오면 손해다
딸은 결혼할때 가전가구 몇천만 해주면 된다
이 사고 자체가 딸은 출가외인이다죠14. ..
'23.1.30 10:03 PM (211.178.xxx.164)깔끔하게 딸은 안주고 안받겠다고 하면 다행..
15. @@
'23.1.30 10:06 PM (14.56.xxx.81)그때그때 달라요 ㅎㅎㅎ
조실부모한 남편의 고모들
시조부모님 관련해서 책임져야 할때는 자기네는 출가외인이라고 빼고...
한푼 이라도 받을거 있을땐 딸도 자식이고 손자는 상속권이 없다고 입에 거품물더군요16. ...
'23.1.30 10:08 PM (223.39.xxx.25)헐 진짜네요
외할머니 외가의 외가 바깥 외外인데
둘 사이의 아이가 남자쪽 집안 자손이라는 의미로 구분한거죠
친가 외가
저 글에서 외할머니가 뭐 어떠냐 니가 예민하다 하는 사람들 뭐지
당연히 저런 문제의식 가질 수 있지 않나요
딸도 더이상 출가외인 아니라면서요17. 결혼하면
'23.1.30 10:08 PM (175.122.xxx.249)딸, 아들 구별없이 출가외인이라고 봅니다만.
18. 외할머니
'23.1.30 10:46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돌아가시면 그냥 가서 부조하고
인사하고 바로와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할머니 상주로 장사 치룰때까지
장지까지 무조건 가야합니다
외할머니 제사에 언갑니다
헐머니 제사에 갑니다
현재 그렇다고요19. 저는
'23.1.30 11:21 PM (223.38.xxx.165)출가외인입니다.
20. 딸
'23.1.30 11:26 PM (175.113.xxx.252)우리 시누이들 보니 확실한 출가 외인 이더만요
친정 일엔 일도 신경 안쓰고 우린 출가 외인이래요
똑 같은 혜택 받고 살았는데 마인드가 그래요21. 저는
'23.1.30 11:27 PM (39.122.xxx.3)부모님 70대중반이신데 철저히 출가외인 취급 하길래
저도 선 긋고 그렇게 합니다
오히려 편해요 재산도 없으시고 부양의무만 자식들에게 물려주시는데 이때는 또 아들딸 동일선상으오 취급 하길래 제가 철저히 출가외인으로 살아요22. …
'23.1.31 10:09 AM (61.255.xxx.96)출가외인 아닌데 친정부모가 그렇게 만들죠
출가외인이라는 말을 만든 인간은 누구일까요?
조선시대 전기까지는 재산 나눌 때 시집 간 딸까지 다 포함시켜 똑같이 나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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