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격 좋으신분들 부러워요.

ㄴㄴ 조회수 : 4,152
작성일 : 2023-01-27 16:01:30
저는 억울하거나 기분 나빴거나 이런것들을
잘 못잊어요. 자꾸 생각안하려해도 생각나고
뒤끝이 있는거죠.
저도 알아요 제가 속좁고 한거...;;;;
근데 잘 안변해지네요.
머리속에 가끔 둥둥 떠다니는것들이ㅜㅜ

주위에 해맑게 잘 잊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부럽더라구요.
용서도 잘하시고 맘이넓고 성격좋으신 분들 부럽습니다.
IP : 58.123.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3.1.27 4:03 PM (220.117.xxx.61)

    그건 성격이 아니라 노력하는겁니다.
    내가 편하게 살려구요.
    그런겁니다.

    누군들 화가 안나겠습니까?
    친구가 너무 잘난척해서 가끔 삐지는데
    이번에 용서하고 또 모여서 웃고 헤어졌네요
    내가 편하게 살려고 그럽니다. 맞아요.

  • 2.
    '23.1.27 4:03 PM (1.234.xxx.121)

    저두요.
    성격이 좋고 해맑은 사람이 결국 인생 승자더라구요.

  • 3. 나이들수록
    '23.1.27 4:04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잘잊어버려져요 기억력이 안좋아지니까 성격이 좋아지는듯;;;

  • 4. ㅇㅇ
    '23.1.27 4:04 PM (222.100.xxx.212)

    저는 제 성격이 좋은 줄 알았어요 나이드니까 아 내가 성격이 안 좋구나를 자꾸 느껴요 그래도 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하고 속으로 삭히고 말아요 근데 가끔 내 잘못이 아닌데 부당한 일을 겪으면 주체가 안될때가 있어요

  • 5. 여기도
    '23.1.27 4:11 PM (58.123.xxx.69)

    제말이요~
    나름 성격 좋은편인데.
    못 참는 포인트가 있어요...
    억울한거랑 가 ~ 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만들때요.
    한 승깔 하는데... 지를 수 없는 상황일때...

    조금전 저도 시모 전화 받고 기가막혀서 부글부글~
    똑 뿌러지게 할 말하고 끊어서 속은 쉬원한데.
    계속 생각나고 기분 더럽고...

    그래서 나가서 돈 쓰고 왔어요.
    맥도날드 dt가서 셋트메뉴 라지로 사고.
    마트가서 식재료 사고.
    홈쇼핑 택배 받고...
    이러니 좀 사그라드는 중이네요.

    그리고.
    마냥 해 맑은건 바보죠! ㅋㅋㅋ

    화나는것 보다 기분 나쁘고 억울한게 진짜 오래갑니다!

  • 6. ...
    '23.1.27 4:11 PM (218.156.xxx.164)

    진짜 노력합니다.
    제가 딱 원글님 같았어요.
    화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요.
    게다가 하찮은 일까지도 다 잊지 않을 정도로 쓸모없는 기억력.
    근데 나이 먹으면서 그래 너도 사정이 있겠지, 안보면 그만이지,
    괜히 나만 힘들어지니 잊자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예전보다 훨씬 유해졌어요.
    자식 다 키우고 나니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더 여유 있어진 것도
    있고 내 몸과 마음이 편하면 성격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하고 스트레스 관리 합니다.
    원글님도 스트레스 관리랑 건강 관리 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 7. ...
    '23.1.27 4:12 PM (222.117.xxx.67)

    노력하면 되어요
    저 공중부양도 할 기세에요 ㅎㅎ

  • 8. ㄴㄴ
    '23.1.27 4:15 PM (58.123.xxx.210)

    저 80년생 올해 43인가요? ㅎㅎ
    여기서 더 지나면서 노력하면 나아질까요?
    평생 똑부러지다 일잘한다 소리들었는데
    마냥 헤맑은게 바보 라면 ㅎㅎ 바보로 살아도좋을듯요
    평생 스트레스지수가 높게 산거같아요 ㅜㅜ

  • 9. ㄴㄴ
    '23.1.27 4:16 PM (58.123.xxx.210)

    맞아요 그리고 기분나쁘고 억울한거
    진짜 오래가네요 ㅜㅜ

  • 10. ..
    '23.1.27 4:18 PM (121.172.xxx.219)

    그것도 어찌보면 원글님이 아직 에너지가 있다는 거예요..
    어떤 일로 아니면 몸이 안좋아 에너지 다 빠져나가면 그런 생각 안들어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잊고 싶어요.
    내가 성격이 좋은게 아니라 힘들어서.

  • 11. 요새는
    '23.1.27 4:25 PM (211.246.xxx.121) - 삭제된댓글

    착하다 성격좋다는건 욕이나다름없어요.
    만만한 상대라는거니까요.
    본인 인생을 위해서는 깐깐한게 나아요

  • 12. ..
    '23.1.27 4:33 PM (118.41.xxx.27)

    저는 다 잊어버려요. 일부러가 아니라 진짜 기억력이 안 좋아서요. 억울한것도 속상한것도 금세 잊어버려서 화날 일이 없네요ㅜ 사람들이 바보같다 생각할 것 같아요.
    누가 그때 미안했어. 해도 그 일이 생각나지 않네요.. 치매인가 싶다가도 또 좋았던 일은 잘 떠올라서 아닌 것 같기도..

  • 13. 주변인이
    '23.1.27 5:39 PM (113.199.xxx.130)

    어떠냐에 따라 좋은 성격이 유지되기도 하고
    성격 버리기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주위에서 사람달달볶고 열받게 하게 궁지로 몰고
    난처하게 하고 순진한 사람 뒤통수치고 등등

    이러면 좋은성격 될래야 될수가 없어요

    내 성격이 점점 나쁜쪽으로 변해간다 싶으면
    내자신보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는것도 방법이 될거 같아요

  • 14.
    '23.1.27 6:59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노력하고 수양이 쌓이고 의식하면 좋아지지만 정말 정말 타고난 부분이 크구요 ㅎ 잘보면 무심하고 단순하고 심지어 이기적이어서 성격좋아보이는경우도 있어서요

    저는 초면엔 낯가려도 진솔하고 개성있는 성격을 더 좋아해요

  • 15. ........
    '23.1.27 7:04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아 저 진짜 잘 잊어버리고 용서 잘하거든요. 다음부터는 잘하겠지라는 인간의 선함에 대한 믿음이 있는데
    이런 점 때문에 호구가됩니다.

    금방 잊어버리고 웃고 용서할거라는걸 아니까 조심을 안해요.
    앙심품고 못돼게 굴어야 조심하는가봐요
    남편은 엄청 편할거 같긴해요.
    뭐라하는거 잠깐만 참으면 금방 잊어버리는 배우자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679 90년대 가요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 23 가요 2023/03/17 1,832
143767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돈카츠 오므라이스 정상회담 , .. 4 같이봅시다 2023/03/17 1,480
1437677 암의 원인에 음식의 영향이 상당할까요? 40 . . 2023/03/17 8,572
1437676 기프티콘 질문있어요. 2 ... 2023/03/17 973
1437675 일 언론 "기시다, 독도 영유권 언급"…대통령.. 13 뭔 짓을 한.. 2023/03/17 2,826
1437674 (스포) 나는솔로 상철 영자한테 화가 단단히 나긴 났나보네요 6 2023/03/17 4,599
1437673 70대 엄마랑 여행, 베트남과 태국 중 어디가 좋을까여? 7 뮤뮤 2023/03/17 3,214
1437672 송혜교 이민정 손예진 김태희 중 누가 젤 이쁜가요? 55 2023/03/17 7,031
1437671 정순신 아들 학폭담당 교사들 "소송 제기로 학교 손발 .. 5 ㅇㅇ 2023/03/17 4,628
1437670 비명계 “이재명 퇴진” 주장에 한숨 쉰 문재인 20 2023/03/17 3,027
1437669 친구가 안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12 .. 2023/03/17 5,757
1437668 저어기 노무현대통령 시계타령하는것들아 8 이뻐 2023/03/17 1,103
1437667 초등아이가 학교에서 맞는 아이가 있다는데 25 ㅇㅇ 2023/03/17 4,597
1437666 수술전 자정 12시부터 금식이요 3 ㅇㅇ 2023/03/17 1,123
1437665 건고사리는.오래불리나요 오래 삶나요 5 나물 2023/03/17 1,545
1437664 진짜 버터 들어간 식빵도 있나요? 9 2023/03/17 4,644
1437663 울나라 큰일난것 같은데 무기력증 오지네요 26 진심 2023/03/17 6,382
1437662 핸드폰충전기 4 2023/03/17 764
1437661 타문화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배척하는 마음 10 선입견 2023/03/17 1,077
1437660 윤달이라는게 지금이아니고 다음 음력 2월부터? 1 .... 2023/03/17 1,540
1437659 감기가 잠복기없이 증상이 나올 수도 있나요? 6 ㅇㅇ 2023/03/17 829
1437658 라오스 볼라벤 커피 드셔 보신분 계신가요? 2023/03/17 468
1437657 운동할때 팔운동 다리운동 번갈아가면서 해도 되나요 1 .. 2023/03/17 890
1437656 지겨운 빨갱이몰이=윤석열 외교망쳤어요 그들 속마음 6 000 2023/03/17 1,541
1437655 이재명은 모른다는데…김문기 휴대전화에 '李생일'까지 27 ㅇㅇㅇ 2023/03/17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