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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라이프가 힘드네요..

고수 조회수 : 6,995
작성일 : 2023-01-25 05:37:35
정말 올해부터 노바이이어를 천명했는데 특히 옷..
쉽지가않네요..1월인데 벌써 옷을 두개나샀네요..
자제력이 없나봐요 ㅎㅎ
IP : 211.214.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조림
    '23.1.25 6:21 AM (175.223.xxx.67)

    저도요ㅠ 다 있는 색상들인데 팔레트로 나온 거 보고 혹해서 아이섀도 또 사고 롱패딩도 있는데 낡아서 새로 사고싶어 자꾸 들여다보고요
    물건 비우기는 좀 시작했는데 물욕에선 어떻게 벗어나나요

  • 2. ..
    '23.1.25 6:22 AM (116.204.xxx.153)

    전 정리 잘해서 살림들 다 정돈돼 있고 집이 깔끔하지만
    옷을 줄이는건 힘들어요 ㅠㅠ

  • 3. 저두요
    '23.1.25 6:54 AM (220.86.xxx.235)

    옷 안사려도 버티고 있어요
    홈쇼핑에 옷이 끌리면 후기 읽어보고
    하나라도 안좋은 평 찾아서
    그냥 패스.

    아예 백화점 근처도 안가려해요.

  • 4. ㅇㅇ
    '23.1.25 7:12 AM (110.9.xxx.132)

    옷이랑 주방용품에서 번번히 무너집니다ㅜㅜ

  • 5. 다른 건
    '23.1.25 7:28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안 사도 옷은 사야죠
    사회생활 하는데

  • 6. ...
    '23.1.25 7:32 AM (221.140.xxx.205)

    저는 조거 샀어요
    운동할때 입는거라 예외라고 주장해봅니다

  • 7.
    '23.1.25 8:27 AM (223.62.xxx.143)

    저 완전 미니멀라이프인데 다른건 사고싶지도 않고
    사지도 않지만 옷은 사요
    미니멀라이프도 쾌적한 삶을 위해
    하는건데 옷은 어쩔수가 없죠

  • 8. ㅇㅇ
    '23.1.25 8:37 AM (222.234.xxx.40)

    직장다니면 옷 신경쓰긴 써야해요

    저는 그릇 욕심 사고싶어 미치지만 절대 결재안하고 있어요. 커피머신도 바꾸고싶고

    수입이 줄어서 절대 아끼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어요

  • 9. —-
    '23.1.25 9:43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아침 댓바람부터 니트를 두개나 주문했어요

    근데 제꺼 아니고 남편꺼

    문득… 내가 남편 너를 이렇게 사랑하나? 싶은게 웃프네요

    올 상반기 살벌하다는데 진짜 돈 아껴써야해요 ㅠㅠ

  • 10. 포도송이
    '23.1.25 9:45 AM (220.79.xxx.107)

    올해는 옷안사는 해로정했어요
    그간 산걸로일년은 버틸만합니다

  • 11. 음.
    '23.1.25 10:05 AM (210.94.xxx.89)

    12월 1월 살만큼 사고 올해 안 사 볼까 하고 있습니다. 과연..

  • 12. ..
    '23.1.25 2:51 PM (222.117.xxx.76)

    아직안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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