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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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펑 합니다
원글 펑합니다
1. ker
'23.1.23 11:12 PM (180.69.xxx.74)웃기고있네요
2. ker
'23.1.23 11:13 PM (180.69.xxx.74)차라리 이혼이나 별거해요
50중반에 놀고먹으며 시모까지 참3. 배째라면서
'23.1.23 11:14 PM (118.235.xxx.204)취직도 안 하고
친정 상속 재산 쓸 궁리만 하는
남편 및 시가라면
재산 지키는건 이혼밖에는 답 없어요4. 드,ㄷㅈ;
'23.1.23 11:14 PM (220.117.xxx.61)듣지 마세요.
그분 의견일뿐5. ,,
'23.1.23 11:1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아니 왜 시모가 상속 재산까지 알고 있나요?
저는 절대 그런얘기 못하도록 남편 단속합니다6. 반대로
'23.1.23 11:15 PM (118.235.xxx.24)시가 상속 재산 있고
부인이 전업이고 남편이 벌고 있으면
남편들은 부인이 시가 상속재산 생각하고
전업하는걸로 짜증 안 내기는 하죠..7. ...
'23.1.23 11:15 PM (118.37.xxx.38)내 아들은 골프나 치고 놀고
친정에서 상속받은걸로 부양해라?
왜 남의 상속재산을 넘보는지 염치도 없네요.8. 원글님
'23.1.23 11:15 PM (106.102.xxx.11)남편분이 상속받은 집 믿고
그러고 있는것 같은데요
팔지 마시고 잘 지키셔야 할것 같아요9. …
'23.1.23 11:17 PM (172.58.xxx.28) - 삭제된댓글남편의 의중이 시어머니를 통해서 전달된 것 같아요.
10. ...
'23.1.23 11:18 PM (211.51.xxx.77)시가 상속 재산 있고
부인이 전업이고 남편이 벌고 있으면
남편들은 부인이 시가 상속재산 생각하고
전업하는걸로 짜증 안 내기는 하죠..
....
그경우에도 장모가 사위한테 사위가 자기부모한테 물려받은재산 팔아라 어쩌구 하면 미친여자인거죠11. 그 보다
'23.1.23 11:20 PM (182.227.xxx.251)그건 아직 오를 일이 더 남은 거라 안되니
어머님이 시가쪽 유산 좀 미리 증여 해주시면 그거 쓰고 살겠다 하세요12. 그런데
'23.1.23 11:22 PM (122.34.xxx.60)50대 중반에도 재산이나 생활비를, 그것도 친정 상속분을 시어머니로부터 간섭받아야 하나요?
그런데 진짜 심각한건 주식전업 하겠시다는 남편분이네요ᆢ
일단 시어머니와는 거리두시고 남편분과 장래 의논해보세요. 지금 집 역모기지로하고 연금 일찍 탈 수 있나 알아봐서 생활방편 하셔야죠
만약 남편도 시어먼처럼 생각하고 생업을 접는거라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13. ᆢ
'23.1.23 11:27 PM (116.121.xxx.223)상황이 정 반대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님도 힘들면 쉬시면서 재산 정리해서 노후 보내셔요.
재개발의 최대 이익을 노리시는거면 너무 나이들고 난 후일텐데요.
자식 좋은 일 하며 부부관계 나쁘게 되는거죠.
시어머니가 상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님도 좀 그래요.14. .xc !
'23.1.23 11:28 PM (125.132.xxx.58)남편이 50면 시어머니는 거의 7-80이신데.
그말을 왜 듣고 있나요. 열 받을 것도 없어요. 본인 건강이나 신경 쓰실이이지..15. ...
'23.1.23 11:29 PM (119.199.xxx.227)여기 원글 뭐라하는 사람 제정신인가?
16. ㅡㅡ
'23.1.23 11:30 PM (116.37.xxx.94)어머님 선 쎄게 넘으시네요 하세요
17. ㅇㅇ
'23.1.23 11:31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잘못 했네요
18. .....
'23.1.23 11:32 PM (221.157.xxx.127)이혼하고 그돈 혼자 써야겠다고 하세요
19. ...
'23.1.23 11:39 PM (119.202.xxx.59)어머니
**이 고모가 이상황이어도 그렇게말씀하시나요?
전 제딸이그러면 이혼하라할거에요20. 원글
'23.1.24 12:02 AM (61.83.xxx.220)댓글 남겨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선 넘는 시어머니 처신 잘못 하신 것 맞지요
그 보다 부부 양쪽 다 50중반 은퇴 후
대책 없이
있는 재산 허물어 쓰기에는
남은 노후가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50중반에 또 다시 다른 진로를 모색 해야
된다는게 참 막막하네요
심정적으로는 시어머니도 남편도
다 꼴도 보기 싫지만
은퇴 이 후의 삶을 잘 살아내야겠지요
이혼을 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짜피 재산분할 하면 친정상속분이라도
분할 대상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혼자 뚜벅뚜벅 앞길을 걷는 것은
20~30대로 충분 한 것 같은데...
사는 게 그렇네요21. ㄴ
'23.1.24 12:22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상속받은 지 10년 이상 되셨어요?
22. 원글
'23.1.24 12:25 AM (61.83.xxx.220)윗글님
상속 받은지 10년 넘었습니다23. 남편이
'23.1.24 12:37 AM (14.32.xxx.215)주식한다니 겁은 나네요
근데 그 나이면 팔수있을때 팔고 그 돈으로 편히 사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우리가 그러고 있는데 각종 세금에 부동산 일 세입자 관리 다 놔서 너무 좋아요
마침 금리도 뛰었고 건물가는 낮아지고 있어서 정신적으로도 편하구요
처음에 남편 못팔게 한게 후회될 정도에요24. 그러거나말거나
'23.1.24 1:05 AM (118.235.xxx.129)시어머니 선넘은 부분에 대해서는 님이 알아서 하겠다고 못박으세요.그 재산을 알고 있는것도 기분나쁘네요.님남편도 아마 그런거 믿고 지금 백수상태여도 맘편한걸겁니다.친정 재산이 독이 되는 경우들이 있더라니까요
25. ㅇㅇㅇ
'23.1.24 6:34 AM (187.190.xxx.102)시어머니가 재산을 많이 줘서 거기 도움받고 산다면 조금이라도 말씀듣는 시늉은 해야하지만 너무 과한거죠. 참견은
26. 가을여행
'23.1.24 8:47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아따 그 시모 참 뻔뻔하네요
미안해서 찍소리 못하겠구만 친정 유산 갖고 간섭까지
절대 하면 안됩니다, 끝까지 챙기시고 남편은 월 백이라도 벌라 하세요27. 행복한삶
'23.1.24 9:23 AM (220.122.xxx.137)어째튼 남편의견=시어머니의견 입니다.
둘이 말 맞췄을거 같네요28. ...
'23.1.24 9:52 AM (222.111.xxx.210)시어머님께 감사 드리셔요.
덕분에 남편 의중 확 알 수 있게 되었잖아요.
시어머니가 그리 생각하신다면
남편은 진즉 그럴 수 있다고 생각 안 해보셨어요?
남편이 그런 부분에서 깔끔하면 남편 업고 춤추시구요29. ...
'23.1.24 10:08 AM (211.248.xxx.202)살아보니 내 돈은 내가 지켜야 하더군요.
시모 나이면 노인네 판단력 흐리고 치매올 나이니
시모는 신경도 쓰지마세요.30. ..
'23.1.24 11:42 AM (175.119.xxx.68)상속받은게 있다는건 어찌 아신거죠
31. 나이가
'23.1.24 11:42 AM (121.141.xxx.43) - 삭제된댓글50대중반이면 부모님은 80 언저리 일텐데
아직도 이래라 저래라 모드인가요? 와~~~32. 말같잖은
'23.1.24 11:46 AM (218.49.xxx.53)소리 시모가 하고 계시네요.
상속은 철저히 원글님과 원글 친정쪽 재산이예요.
저역시 상속받은 다세대주택있는데
남편은 알고있지만 철저히 제몫... 월세도 100프로 제것
시댁은 알았지만 진작에 판줄 알아요.
시댁쪽에 제 재산 있는거 전혀 말안하려구요.33. 시모는
'23.1.24 11:50 AM (223.38.xxx.119)자기가 아들며느리 돈 보태줘야하거나, 아님 아들며느리한테 본인 용돈이나 생활비 타 내야하는데 그게 안될까봐 그러는거 같네요. 님네 집에 현금이 있어야 본인도 떳떳하게 돈받아쓸테니.
34. 동감
'23.1.24 11:52 AM (180.67.xxx.243)어머님이 시가쪽 유산 좀 미리 증여 해주시면 그거 쓰고 살겠다 하세요
22222222235. 이혼
'23.1.24 11:55 AM (39.7.xxx.89) - 삭제된댓글그런남편 그런 시모년 버리고 상속전에 이혼부터 하시고
알바하면서 살다가 재산받고 편히 사셔요.ㅠㅠㅠ36. 이혼
'23.1.24 11:58 AM (39.7.xxx.89) - 삭제된댓글그런남편 그런 시모년 버리고 상속전에 이혼부터 하시고
알바하면서 살다가 재산받고 편히 사셔요.ㅠㅠㅠ
근데 시댁도 친정도 가만 보면 자기들 아플때 죽을때까지 써먹으려고
주지도 않을 재산 ,있지도 않은,재산을 있는척~자녀들에게 흘려서
마치 당장 손에 쥐어줄듯 자녀돈과 돌보는 시간 다 뺏어먹고
그러다 다 죽음 재산 0원 한푼도 올게 없는 경우도 있어요37. 이혼
'23.1.24 12:00 PM (39.7.xxx.89) - 삭제된댓글그런남편 그런 시모년 골칫덩이 다 버리고 상속전에 이혼부터 하시고
알바하면서 살다가 재산받고 편히 사셔요.ㅠㅠㅠ
내게 내이름으로 다 서류상 상속되셨나요?
근데 시댁도 친정도 가만 보면 자기들 아플때 죽을때까지 써먹으려고
주지도 않을 재산 ,있지도 않은,재산을 있는척~자녀들에게 흘려서
마치 당장 손에 쥐어줄듯 자녀돈과 돌보는 시간 다 뺏어먹고
그러다 다 죽음 재산 0원 한푼도 올게 없는 경우도 있어요38. ...
'23.1.24 12:09 PM (210.98.xxx.184)칼은 원글이 쥐고 있는거 같은데 왜 참는지요?
이런 기회에 확 이혼소장을 내밀든 확 뒤집어 엎어야 찍소리못할겁니다.
보니 그런 소리도 못할듯 하네요.
져준다고 알아주지도 않아요.
시부모도 제대로 어른짓해야 어른대접해주죠.
개소리하는건 인생에 하등 도움안되요.
얼릉 끊어내야할 인연입니다.39. 이혼
'23.1.24 12:09 PM (39.7.xxx.89) - 삭제된댓글그런남편 그런 시모,
골칫덩이 다 버리고 상속전에 이혼부터 하시고
알바하면서 살다가 친정의 재산받고 편히 사셔요.ㅠㅠㅠ
내게 내이름으로 다 서류상 상속되셨나요?
근데 시댁도 친정도 가만 보면 자기들 아플때 죽을때까지 써먹으려고
주지도 않을 재산 ,있지도 않은,재산을 있는척~자녀들에게 흘려서
마치 당장 손에 쥐어줄듯 자녀돈과 돌보는 시간 다 뺏어먹고
그러다 다 죽음 재산 0원 한푼도 올게 없는 경우도 있어요40. 손절하세요
'23.1.24 12:22 PM (175.208.xxx.235)지금이라도 이혼하고 재산분할하는게 손절입니다.
시어머니와 남편 늙고 병들고 병원비 드는거 원글님이 다 지켜봐야해요.
그냥 지켜만 보면 괜찮겠지만 원글님은 재산이 있잖아요.
손절 타이밍입니다.41. ..
'23.1.24 12:51 PM (223.38.xxx.167)제가 증여 받는 재산 시모가 욕심내서
손절했어요42. 와우
'23.1.24 12:58 PM (182.229.xxx.215)저라면 그 재산 밑천으로 차라리 이혼을 할래요
남편이 돈 없는건 둘째치고 스크린골프에 주식 ㅜㅜ 그 꼴은 못볼 거 같아요43. 그냥
'23.1.24 12:58 PM (125.179.xxx.89)막말로 쌩까세요
배째라는식으로..그거는 제 말년 병원비인데요..끝44. ..
'23.1.24 1:17 PM (59.14.xxx.42)시어머니 입이니 말은 맘대로, 그러나 팔고말고
결정은 님이 하시면 됩니다. 암 문제없죠.45. ᆢ
'23.1.24 1:18 PM (223.62.xxx.76)그집 팔면 십중팔구
남편 주식 종자돈으로 들어갈듯
현금 갖고있으면
유혹이 많이 들어와
결국 다 쓰게 마련이지요
부동산 팔지말고
노후자금으로
끝까지 지키세요46. 원글
'23.1.24 1:24 PM (61.83.xxx.220)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상속 부동산 팔지 말고
노후자금으로 지키고 있겠습니다47. 이혼
'23.1.24 1:56 PM (218.237.xxx.150)남편이 돈도 못 벌고
시댁은 내 돈에 눈독들이고
저같음 이혼할래요
앞으로 남편이 돈사고나 칠듯 싶은데48. ...
'23.1.24 2:00 PM (124.146.xxx.114)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하고있네요.
그리고 이미 가지고 계신 것이니 어떤 물건인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재테크차원에서 궁금해서요.49. 나비
'23.1.24 2:06 PM (124.28.xxx.109)원글님 댓글보니 점쟎고 지헤로운 분이신 것 같네요.
모쪼록 허리통증 잘 다스리시고
마음고생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50. 아이고
'23.1.24 2:15 PM (59.16.xxx.46)시어머니나 남편이나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믿을놈 하나도 없네요
내재산 내가 지키는겁니다
허리 잘 케어하시구요
언제든 이혼할수 있다는 생각하시구요
주식전업한다니 돈 날릴 예정이네요51. 놀랍네요
'23.1.24 2:30 PM (175.116.xxx.138)친정에서 받은 돈을 입에 올린다면서 자체가 놀랍네요
시가에서 남편에게 나올 상속재산이 많으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이혼이죠
저도 친정에서 받는건 노후 60부터 쓸수있게 놔눴고
그담은 자식몫이지요52. ㅇㅇ
'23.1.24 2:37 PM (125.179.xxx.236)심정적으로는 시어머니도 남편도
다 꼴도 보기 싫지만
은퇴 이 후의 삶을 잘 살아내야겠지요
이혼을 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짜피 재산분할 하면 친정상속분이라도
분할 대상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ㅡ
원글이 이리 썼는데 왜 자꾸 이혼하라구
이혼하고 빈민층으로 곤두박질친 사람들
많더만 뭐 좋은거라고 자꾸 권하냐53. 이혼 안할거면
'23.1.24 3:2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그거라도 팔아서 생홟비로 써야지 어쩌겠어요?
돈 버는 사람이 없는데 ..
50대 접어들면 현역에서 물러나는거 어쩔수없어요
님처럼 남편도 사업에 지쳐 좀 쉬고 싶을텐데
아직도 재개발 호재타령.. 그러다 정말 이혼하겠네요.54. 참
'23.1.24 4:54 PM (41.73.xxx.69)대단… 정 떨어지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
은퇴하고 놀거라고 이혼하라구요 ?
다들 참…. 여기는 이혼 강요 세계
뭐만 안 좋음 죄다 이혼 시키고 싶어 안달
제대로 된 가정이 없겠어요55. 에구
'23.1.24 9:57 PM (211.208.xxx.147)남편의 의중을 정확하게 전달받은 이상 대책 잘 세우셔서 부디 지혜롭게 해결 보시길 바랍니다
나와 원팀으로 뛰던 선수가 경로 이탈로 보이는 점은 아쉽지만 한편 먹은 이상 조율이 우선이겠죠. 월권은 거부하시고 팀원 다독여서 서로 이상적인 방향으로 이정표를 다시 세우셔야 할 시기 같네요 건투를 빕니다56. ..
'23.1.24 10:28 PM (180.69.xxx.172)보태주질못할망정 별걸다 간섭하고 지랄이네요~ 불쾌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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