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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련하게 난방비 아낄 필요 없는 듯요

추워 조회수 : 22,537
작성일 : 2023-01-24 09:51:06
남편이 추워추워추워 노래를 불러요
원래 열이 많은 사람인데 이젠 나이들어서 춥나? 신기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와...연휴내내 추워추워추워 하는데 미치겠는거에요
저는 집에서 히트텍도 입고 기모바지도 입거든요
남편은 껴입는 건 싫대요
그래서 반신욕조 사다가 뜨거운 물에 담가줬는데
그담날 아침에 자는 사람 귀에다가 추워추워추워...
난방 30도로 올려버렸네요 덥다 소리 나올때까지 냅두려구요. 지난달에 21도로 맞춰서 살고 난방비 65000원 나와서 뿌듯했는데 제가 미련했던 거 같아요. 푼돈 아끼고 남편 집에서 덜덜 떨게 만드는 놀부마누라 되었네요
IP : 122.35.xxx.20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4 9:56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일년에 난방비 많이 나오는 달이
    몇 달이나 되겠어요.
    가족들 모두 모여 사는 집안에
    온기가 돌아야 집이지
    냉골에 바들바들 떨면서
    삶의 질 무너뜨리는 것처럼
    미련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추울 때 따뜻하게 살고
    더울 때 시원하데 살자고
    돈 버는 거 아닌가요.

  • 2. ㅇㅇ
    '23.1.24 9:57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일년에 난방비 많이 나오는 달이
    몇 달이나 되겠어요.
    가족들 모두 모여 사는 집안에
    온기가 돌아야 집이지
    냉골에 바들바들 떨면서
    삶의 질 무너뜨리는 것처럼
    미련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추울 때 따뜻하게 살고
    더울 때 시원하게 살기 위해
    돈 버는 거 아닌가요.

  • 3. ...
    '23.1.24 9:58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30도는 좀...^^

  • 4. ..
    '23.1.24 10:01 AM (222.101.xxx.29)

    겨울 춥게 지내면 골병나요.
    길어야 몇달인데 차라리 다른 걸 줄이고 지금 따듯하게 지내세요.

  • 5. 적당히
    '23.1.24 10:01 AM (118.235.xxx.23)

    21도면 춥고요 24도면 따뜻해요.
    저희집은 남편이 더워해서 23도로 맞춰요.
    극단적으로 30도 까지 올리지 마세요.

  • 6. 저는
    '23.1.24 10:08 AM (182.211.xxx.77)

    여행 안가고 그냥 난방비 쓸래요 추운거 너무 싫어서요 제친구가 난방 엄청 아끼고 외식자주하던데 좀 이상해보이드라구요 저라면 외식 두세번 덜하고 난방 킬텐데…: 저는 추우면 서럽고 우울해져서 그냥 따듯하게 지낼랍니다….

  • 7. 진짜
    '23.1.24 10:09 AM (218.237.xxx.150)

    난방 냉방으로 삶의 질이 달라지는듯 해요
    극단적으로 뜨겁게 춥게는 필요없지만
    집안에서도 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건 삶이 질이 내려가는듯

    하다못해 조그만 개도 난방틀면
    어찌나 만족스런 얼굴로 기지개 쭉 펴고
    누워있는지

    조금만 온도 떨어져도 몸 둥글게 말고 있더군요

  • 8. 난방
    '23.1.24 10:12 AM (122.35.xxx.203)

    아까는 자는 사람 귀에다 추워추워하니까 저도 욱해서 30도로 올려버렸네요. 난방비 조금 더 내고 평화롭게 사는 게 나을듯요. 일단 24도로 다시 조정했어요.

  • 9.
    '23.1.24 10:13 AM (99.228.xxx.15)

    남편은 온조도절 할줄 모르나요? 아님 권한이 없나? 미련한거 맞네요..

  • 10. ㅋㅋㅋㅋ
    '23.1.24 10:17 AM (211.248.xxx.202)

    30도에서 열받음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 11. 남편도
    '23.1.24 10:1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제남편도 추워추워가 입에 배어있어요
    어쪄라구 춥다춥다
    겨울이 춥지 덥냐

  • 12. ㅇㅇ
    '23.1.24 10:22 AM (221.140.xxx.80)

    저도 올해는 24도에 맞추니 집이 온화해서 좋아요
    난방열사처럼 21도도 안춥다고 못느끼니
    겨울 새달은 따뜻하게 살려고요
    돈 좀 쓰려고요

  • 13. 적당히
    '23.1.24 10:22 AM (14.45.xxx.222)

    뭐든 적당히가 좋죠
    지인은 가스 전혀 안틀고 맨날 감기약 몇 만원어치 사다 먹고
    병원은 너무 자주 들락거려요.
    맨날 아프다는 소리 달고 다니고
    자꾸 그러면 지인들이 떠나요
    아픈거도 하루 이틀이지

  • 14. ㅇㅇ
    '23.1.24 10:25 AM (14.40.xxx.239)

    24도가 딱 좋던데요. 21도는 저도 껴입으면 가능할거 같지만, 그래도 24도에 얇은 기모 긴팔, 긴바지, 슬리퍼 차림이 딱 좋더라고요. 그래봤자 난방이 얼마라구요. 삶의 질을 높여야죠. 다른 명품 하나 사지 말고, 난방비 조금 더 쓰세요. 30도는 오버구요.

  • 15. ..
    '23.1.24 10:27 AM (1.233.xxx.223)

    우리집은 22도 정도 한시간씩 돌게 맞춰요
    적당히 춥고, 또 적당히 따뜻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외식 식비 좀 더 줄여야죠.
    넘 추우면 삶의 질이 떨어져요

  • 16. ..
    '23.1.24 10:29 A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우리아파트는 새아파트라
    정말 안추워요
    거실온도 21도
    전 긴팔셔츠에 수면바지
    실내슬리퍼신고 생활하고
    낮엔 햇볕들어 따뜻해서
    저녁에나 22도로 난방켜요
    쇼파는 흙쇼파라 온도 들어와서 따뜻해요
    신규아파트가 확실히 보온이 잘되는것같아요
    저는 23도올리면 공기가 갑갑해서 공기청정기 켜고
    환기시키고 그래야해서 22도가 딱좋아요

  • 17. 장미~
    '23.1.24 10:30 AM (112.154.xxx.35)

    여행 한번 안가면 넉달 난방비 쓸돈 나와 따뜻하게 지내고 여행 한번 안가기로 했어요.

  • 18. 탄소매트
    '23.1.24 10:32 AM (58.228.xxx.108)

    남편용으로 사주세요
    지지면서 자라고
    전자파도 없고 전기료도 안나와서 좋네요

  • 19. ...
    '23.1.24 10:37 A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길어야 두세달이라 난방비 안아껴요.
    추우면 궁핍한 느낌 들어 싫어요.

  • 20. 아끼지 마세요
    '23.1.24 10:42 AM (125.132.xxx.178)

    저도 211님처럼 길어야 난방비 안아껴요. 사실 주말 외식 한두번 (외식비 오른데다 가족들이 다 대식가) 안하면 한달 난방비 나오거든요. 그런 맥락으로 냉방도 해요. 춥거나 더우면 일이 안되서 더 손해에요

  • 21. ..
    '23.1.24 10:49 AM (223.62.xxx.185)

    24도 맞추면 아들들이 덥다고 해요
    30도는 ...

  • 22. ㅎㅎ
    '23.1.24 10:54 AM (211.245.xxx.178)

    저는 집이 싸늘한건(그래봐야., 아파트가 추워봤자지요) 참아도 더운건 못 참아서요..ㅎㅎ
    다행이예요. ㅎㅎ 추운날보다 더운날이 덜하니까요.
    나이들수록 추워지는건 맞는거같아요.

  • 23. ㅁㅁ
    '23.1.24 10:58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귀에대고 추워 반복 남편님도 귀엽고
    에라이 30도 원글님도 귀여우심

    ㅎㅎ23도면 딱 좋을듯싶은데 사용량 20퍼 좌우한다니
    그냥 추워 반복중인 아들말 사뿐히 삼키고 22도말뚝으로 삽니다
    아직은 에어컨보다는 요금 양호
    에어컨땐 기본 다른 가전들덕에 15만원 초과거든요

  • 24. ker
    '23.1.24 10:59 AM (180.69.xxx.74)

    몇만원 차인데 적당히 트세요

  • 25. 난방
    '23.1.24 11:12 AM (122.35.xxx.203)

    네네 아깐 자는데 건드려서 저도 욱했고, 24도로 합의봤어요. 모두들 오늘 한파 잘 넘기시길요~~

  • 26. 23도만
    '23.1.24 11:23 AM (39.7.xxx.89) - 삭제된댓글

    23도에 24시간 둬도 낮엔 그저그래도 밤에 전기장판 3도놓고 자면 더워서 새벽에 장판은 꺼요.
    우리집은 11월 초부터 22도 놨다 12월됨 1도 올려서 23도 고정해서 안만지고 5월달 돼서야 날씨보며 조절해요.

  • 27. 제가
    '23.1.24 11:25 AM (116.120.xxx.193)

    따뜻한 남쪽지방 살다 사울 와서 겨울에 추워서 견딜 수 겂어 난방을 25도에 놓고 살았고 그게 벌써 이십 년 전인데 드때 27평 아파트 관리비가 겨울은 항상 난방비 땜에 30이 넘었어요. 지금은 서울 사람 다 되어 22도로 사는데 25도로 살 때보다 22도가 몸이 더 건강해요. 25도일 땐 집안이 건조해서 감기 자주 걸렸는데 22도에선 따로 가습관리 안 해도 괜찮네요.

  • 28. 집에서까지
    '23.1.24 1:33 PM (175.223.xxx.7)

    추우면 어디서 따뜻하게 지내나요
    낭비가 아닙니다 외식이나 배달 한두번 줄이고 따뜻하게 식구들 해주세요
    거의 안틀고 난방 거의 안하고 몇만원 남들보다 적게 나왔다고 글 올리는 분들 보면 좀 짠해요 집에서 따뜻하게 푹쉬고 또 밖에서 열심히 일하면됩니다

  • 29. ㅁㅇㅁㅁ
    '23.1.24 8:42 PM (125.178.xxx.53)

    23,4도로 틀어줘요..
    21도 춥다고 하면 30도.. 왜 이렇게 극단적이세요

  • 30. ^^
    '23.1.24 9:03 PM (125.178.xxx.170)

    30도면 얼마나 따뜻한 건가요.
    해 보신 분 어때요~

  • 31. ..
    '23.1.24 9:13 PM (58.236.xxx.52)

    여름에 어디서나 에어컨 켜듯,
    겨울엔 난방해야죠.
    뭘 그리들 호들갑인지.
    딴건 잘쓰고 다니면서 왜 그러나 몰라요.
    돈버는 이유가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려는거 아닌가요?
    삶의질이잖아요.

  • 32. ,,,
    '23.1.24 9:32 PM (116.44.xxx.201)

    아껴야죠
    돈 나가는 것도 무섭지만 에너지와 물은 후대를 위해 가능한 아낍니다

  • 33. ...
    '23.1.24 9:45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몇만원 많이 나와봐야 10 만원 더 나오는건데
    그돈 가족들끼리 나들이가고 외식하면 진짜 하루에 쓰기도 모자른 돈인데
    한달 따듯할수 있잖아요
    30일 따뜻할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전혀 안 아까워요
    다 생각하기 나름

  • 34. 삶의질
    '23.1.24 9:47 PM (58.234.xxx.21)

    몇만원 많이 나와봐야 10 만원 더 나오는건데
    그돈 가족들끼리 나들이가고 외식하면 진짜 하루에 쓰기도 모자른 돈인데
    한달 따듯할수 있잖아요
    추우면 기분도 다운 되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가족들 30일 따뜻할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전혀 안 아까워요
    다 생각하기 나름

  • 35. ...
    '23.1.24 9:48 PM (58.237.xxx.81)

    저는 남편분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고
    안쓰럽네요
    연휴내내 춥다고 말했는데 원글님이 무시하고
    난방 21도를 유지했쟎아요
    남편이 직접 난방 온도 올리면 안 되는 집안분위기겠죠
    “아껴야한다. 돈 없는데 왜 집에서 내복 안 입고
    춥다고 하냐 나처럼 내복이랑 기모바지 입어라”
    라고 원글님이 잔소리했을거고...
    거기서 남편이 추우니까 난방 온도 올리겠다고
    강하게 주장하면 부부싸움 나는거고.
    아주 가난한 집이면 몰라도 2023년에 집 안에서
    내복이 기모바지를 갑갑하게 입고 살아야하나요 ㅜㅜ
    보일러가 고장났거나 집이 낡아서 난방 올려도
    우풍이 쎈 주택은 어쩔 수 없지만요
    자면서도 추우니까 서글퍼서 아내 귀에 대고
    춥다고 조르는거쟎아요
    남편분은 순하고 원글님은 강한 성품같네요
    겨울에 집에서 반팔 반바지입고 춥다고 하면
    야단맞을 수 있지만 긴옷 입고 춥다고 하면
    난방 올려야지 21도는 보일러 터지지 말라고
    맞추는 온도지 따뜻한거랑 거리가 멀어요
    원글님이 남편에게 먼저 배려없었네요

  • 36. ㅠㅠ
    '23.1.24 10:00 PM (223.62.xxx.196)

    남편분 불쌍.... 난방 잘 올리셨어요

  • 37.
    '23.1.24 10:25 PM (182.229.xxx.215)

    저희집은 24도로 맞춰놓긴 하는데
    하는 행동이 원글님 남편이랑 똑같네요
    꼴보기 싫어요
    추위는 원래 제가 더 타고, 손발도 차서
    막 더울 정도는 아니어도 23도 이상은 항상 되고
    집 절대 춥게 안있거든요
    근데 계속 춥다고 춥다고.. 어후

  • 38. 춥게 사셔야
    '23.1.24 10:26 PM (99.241.xxx.71)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난방 올리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
    5천만이 다 몇도씩 올리고 살면
    오늘처럼 제트기류 약해져서 북극 기온 되는 날들도 더 늘어 날겁니다
    사람이야 밖에 안나가고 난방 올리고 안에 있으면 되지만
    길고양이를 비롯 수많은 야생 동물들은 이 겨울에도 먹이를 먹어야하고
    밖에서 자야하는데 어떻게 살건지...

    춥게 살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집안에서 따뜻하게 옷입고 온도를 좀 덜 올리고 사시는게
    꼭 미련한 일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사는데 여긴 주택이라 다들 온도 훨씬 낮게 하고 사시는데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거든요

  • 39. ㅇㅇ
    '23.1.24 10:36 PM (49.175.xxx.63)

    전 집에서는 긴팔 긴바지는 거추장스러워서 못입겠어요. 반팔 반바지입어야 편해서,,,,너무 추우면 경량조끼는 입어요. 남편분도 아마 거추장스러워서 못입을거예요

  • 40. ....
    '23.1.24 10:58 PM (1.229.xxx.234)

    추위 많이 타서 11-2월동안 보일러 풀가동하네요. 독감 한 번도 안걸려습니다. 난방비는 웬만하면 아끼지마세요. ㅜ

  • 41. 으미
    '23.1.24 11:11 PM (125.189.xxx.41)

    18도 해놔도
    이 달 19만원 나왔던데요..ㅠ
    그냥 우리집은 좀 춥게있어요.
    한번씩 장판에 지지고요..

  • 42. 추우면
    '23.1.24 11:15 PM (123.199.xxx.114)

    암발병률이 올라가요.
    최대한 껴입어도 찬공기는 어떻게 안되요.

  • 43. ㅁㅁ
    '23.1.24 11:22 PM (154.28.xxx.203) - 삭제된댓글

    하다못해 조그만 개도 난방틀면
    어찌나 만족스런 얼굴로 기지개 쭉 펴고
    누워있는지222

    그렇죠 괜히 춥게 지내면서 골병드느니 다른데서 아끼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 44. 아껴봤자
    '23.1.24 11:44 PM (180.224.xxx.168)

    별차이 없어요
    몇만원 아끼자고 난방을 안하면
    암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뭣이 중헌지 잘 생각해보세요

  • 45. 난방
    '23.1.24 11:50 PM (122.35.xxx.203)

    자기 전에 와봤더니 베스트에 올랐네요
    남편 반팔입고 춥다 소리하는 건 뺐더니 남편 불쌍하단 소리까지 나오네요...그나마 반바지는 안입고 긴바지 입어서 다행인걸까요. 암튼 이번 일로 배운 게 많습니다.

  • 46. happy
    '23.1.25 2:21 AM (110.70.xxx.207)

    히트택 안입는다 소리하는
    남편이 뭐 불쌍하다고
    반팔 입는다고요?
    그럴줄 알았어요 ㅉㅉ

  • 47. ...
    '23.1.25 3:03 AM (124.53.xxx.243)

    30도에서 열받음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22222

  • 48. ...
    '23.1.25 5:07 AM (175.206.xxx.213)

    기초 생활에너지 값, 상승에
    폭탄 여론 물 타기로....

    AI 원문작성과.. 뎃글 조작 냄새가?
    ??¿?¿?¿???????

  • 49. 수몰 위기 국가
    '23.1.25 6:04 AM (183.97.xxx.120)

    "화석연료 마구 태워 발전한 한국,
    '동생국가'의 피해 책임져라 " [인터뷰]
    한국일보
    https://v.daum.net/v/20230125043210533

  • 50. 난방냉방
    '23.1.25 7:35 AM (211.218.xxx.160)

    난방이고 냉방이고
    한두달만 반짝 시원하게
    따뜻하게 아끼지않고 틉니다
    우리집은 남향이라 늘21도로
    맞춰놓으면 더워요
    전에는 낮에외출모드로 했는데
    지금은그냥19도로 내려놨다가
    집에오면21도
    딴데 아끼고 따뜻하고 시원하게
    삽니다

  • 51. 작은집이
    '23.1.25 8:27 AM (175.208.xxx.235)

    전 그래서 작은집이 편해요.
    냉,난방 펑펑 때도 부담 없어요.
    지난번에 40평도 작다 60평이 딱 좋다 하시는분들 이 추위에 난방비 어떻게 감당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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