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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동거만 많이하고 결혼 안할거 같아요

조회수 : 14,014
작성일 : 2023-01-23 21:44:58
의무랑 책임이 무거워서
동거하고 애 안낳거나 애만낳고 다양한 가족형태들이 나타날거에요
자식보고 결혼하라고 하는게 구시대적인 발상이 될거고요
부모 부양은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고 하지만 앞으로는 자식이 간병이나 병원비 부담 안할거에요
IP : 125.244.xxx.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양은
    '23.1.23 9:48 PM (175.223.xxx.165)

    딸이 할듯해요.

  • 2. ㅇㅇ
    '23.1.23 9:50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네 이해해요
    결혼 좋은점도 분명 있지만 이젠 안해도 그만인 시대
    맞아요

  • 3. skfkdptj
    '23.1.23 9:50 PM (220.117.xxx.61)

    부양은 나라에서 해야죠
    젊었을때 좀 동거하다 나이들면 따로따로 혼자 살고 알아서 사는 시대 될거같아요
    나이들면 50줄엔 배우자 필요없잖아요.

    자식은 낳고싶으면 낳아 여자가 키우고요.
    모계사회로 돌아간다 하더라구요.

  • 4. ㅐㅐㅐㅐ
    '23.1.23 9:54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현재 대학생들 자취방에서 가볍게 같이 사는 것 말고
    진지한 고민과 무게를 가진 동거커플이 늘 것 같아요
    강아지나 고양이 자식처럼 키우며
    실컷 젊음을 즐기고 양가 부담을 줄이고요
    그러다 서로에게 확신이 생겨
    아이를 갖고 싶어질때 결혼을 택하지 않을까요?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런 풍토에서는 시가갑질 장모갑질
    이런게 잘 안 통하겠죠

  • 5. ㅇㅇ
    '23.1.23 9:54 PM (223.39.xxx.241)

    한국같이 여자의 성에 보수적인 나라에서 혼전 동거가 유행할리가요
    연애조차 안해버리는게 요즘 트렌드인데

  • 6. ker
    '23.1.23 9:54 PM (180.69.xxx.74)

    결혼하면 의무로 따라오는게 너무 많죠

  • 7. 여여동거
    '23.1.23 9:56 PM (220.117.xxx.61)

    레즈 꼭 아니라도
    여여 동거형태도 있더라구요
    외로운거보다는 낫고 생활비 나눔도 좋구요

    꼭 남녀 같이 안살아도 되요.

  • 8. 영통
    '23.1.23 9:57 PM (106.101.xxx.237)

    나도 아들이 결혼 늦게 하면 좋겠는데
    그동안 동거하거나 등등
    고등학생 아들 꿈이 빨리 결혼하고 가정 꾸리기에요
    엄마가 더 앞서나

  • 9. 의무보다
    '23.1.23 9:57 PM (123.199.xxx.114)

    같이 살 배우자의 인품이 의문이라
    제일 큰 위험부담이죠.

    배우자만 괜찮으면 어느정도 희생은 감내하겠지만
    배우자가 폭탄이면 자식인격이나 인생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니
    신중해질수 밖에 없지요.

  • 10. 영통
    '23.1.23 9:59 PM (106.101.xxx.237)

    '나이들면 50줄엔 배우자 필요없잖아요.'' ?
    아이 키울 때 아이 아빠 필요하고
    50줄에는 동반자 필요하긴 하네요..
    꼭 배우자 아닌 동반자.
    같이 여행가고 등등

  • 11.
    '23.1.23 10:00 PM (210.205.xxx.208)

    동거는 커녕 요즘 아이들 살기 팍팍해서 연애조차 관심이 없는걸요 ~결혼은 말할것도 없고 ᆢ그나마 취업해도 나혼자 산다가 대세일 듯 이요 ㅠ

  • 12. ㅐㅐㅐㅐ
    '23.1.23 10:01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50줄에 배우자가 필요없다니요

    애들 고딩만 되어도 부부 둘이 제일 편안해요

  • 13. 그래도
    '23.1.23 10:01 PM (139.180.xxx.77)

    제대로 된 애들은 동거 잘 안할테고
    결국 함량미달 부모만 늘어나게 생겼어요

  • 14. ㅐㅐㅐㅐ
    '23.1.23 10:02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주거비용이 늘어날수록
    동거비율은 높아져요

  • 15. 무슨소리
    '23.1.23 10:03 PM (211.49.xxx.103)

    여자가 오픈 동거하면 결혼보다 더 치명적인것을요.
    그나마 코딱지만큼 보장받는 법의 권리조차 없는게 동거인데요
    동거가 많아질리가요.ㅎㅎ
    남자의 의무만 적어지는게 동거지...
    말은 바로 하자구요.
    유럽처럼 동거가 죄악시 되지않고 자녀출산해도
    지원이 다 된다면 모를까.

    제 예상엔 딩크가 많아지고.
    결혼계약서 쓰고 결혼하는 커플이 늘어날것 같아요.
    혼인파탄의 책임이 있는사람 처벌이나 위자료가
    너무 약하거든요.
    그리고 법적결혼은 해서 주택, 복지관련
    사회적인 보장은 받되
    실거주지는 따로 산다든지, 필요시에만 법적부부가 되는
    계약결혼도 나올것 같구요.

  • 16. 부양으
    '23.1.23 10:05 PM (112.153.xxx.249)

    나라에서 해야지요???

    자식은 낳기 싫고 혼자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살다가
    노후는 나랏돈으로 해결하고~~
    인생 참 쉽네요.

  • 17. ㅎㅎ
    '23.1.23 10:07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연애도 안한다던데요
    동거 늘거란 이야긴 계속있었는데 딱히.새로운 가족도 몰겠고
    걍 비혼1인가구가 늘듯.

  • 18. ㅡㅡㅡㅡ
    '23.1.23 10: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동거도 일반화 되고,
    출산도 혼외 출산이 많아질거 같아요.

  • 19. 오ㅑㄴ지
    '23.1.23 10:08 PM (106.102.xxx.234)

    근데 우리나라는 왠지 동거늘면
    데이트폭력이나 스토킹범죄가 더 늘거같음

  • 20. ㅎㅎ
    '23.1.23 10:09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연애도 안한다던데요
    동거 늘거란 이야긴 계속있었는데 딱히.새로운 가족도 몰겠고
    현실은 비혼 1인가구만 늘고있는듯요.

  • 21. ....
    '23.1.23 10:11 PM (210.220.xxx.161)

    동거도 뭐 남자좋을일이지
    제정신박힌 여자가 동거를 왜해줘요

  • 22. ㅎㅎ
    '23.1.23 10:1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연애도 안한다던데요
    동거 늘거란 이야긴 계속있었는데 딱히.새로운 가족도 몰겠고
    동거 하는애들이야 예나 지금이나 다하던거고.
    현실은 비혼 1인가구만 늘고있는듯요.

  • 23. ㅎㅎ
    '23.1.23 10:13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연애도 잘안한다던데요
    동거 늘거란 이야긴 계속있었는데 딱히.
    동거 하는애들이야 예나 지금이나 다하던거고.
    현실은 비혼 1인가구만 늘고있는듯요.

  • 24.
    '23.1.23 10:17 PM (39.117.xxx.163)

    월세가 올라가고 저희 건물에 2커플이 동거로 다 바뀌었어요.
    4집이 있는데, 3집이 동거커플이네요. 1집은 자매가 살구요.

    그전에도 보면 월세 때문인지 사귀면 살림을 중간에 합치거나 하더라구요. 그 중 데이트폭력 4년간 2번 발생했구요. 제가 주택가에 살아서 그런지 동거커플이 생각보다 많아요~

  • 25. 결혼을
    '23.1.23 10:18 PM (211.49.xxx.103)

    해도 책임 안지고 돌아치는 인간들 천지인데
    동거해서 애낳으면 그야말로 그런인간들 천국이 되겠죠.
    정식 결혼 상태에서도 중혼 삼혼 사혼하는 사기꾼에,
    법적계약인 결혼을 불륜으로 망치고
    공짜이혼 하는 미꾸라지같은 인간들도 많은 이 한국에서
    동거가 유행할리가요.

    또 모르죠.
    돈은 없지만 당장 성욕은 해결해야겠고
    그걸위해 나머지 인생을 저당잡혀도 좋다는 계산이면
    해볼수도 있겠네요.

  • 26. 동거하면
    '23.1.23 10:23 PM (211.49.xxx.103)

    양육비 안 주고 도망치는
    배드파파만 늘어날거에요.
    남자 천국인 대한민국은 또 배드파파 같은 사이트는
    불법이니 폐쇄하라고 할거고 그거 잡으러다니다
    젊음 다받치는 엄마들만 생기겠죠.
    강력한 복지나 정책 없이
    양지의 동거는 안 늘어나요.

  • 27. ㅇㅇ
    '23.1.23 10:23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동거 이제 흔해질 거예요. 일본에서 흔해진 걸 보면 머잖아 우리나라도 상륙...
    부정하고 싶으시겠지만, 지금까지 대부분 그래왔어요.

  • 28. ....
    '23.1.23 10:24 PM (221.157.xxx.127)

    요즘 딸들은 부양 안해요 가스라이팅 당하고 자란 우리시대딸들이나 하는거

  • 29. 글쎄요
    '23.1.23 10:25 PM (125.134.xxx.134)

    십년뒤에 내딸이 동거한다 그럼 가만히 둘 엄마 아빠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남의 일이니 쿨하죠. 내 자식이 동거 특히 딸이 동거라면 잡으로 다닐 부모님들 10년 20년후에도 많을껄요

  • 30. ...
    '23.1.23 10:30 PM (118.235.xxx.137)

    요즘엔 동거도 안 해요 그냥 혼자 살거나 부모랑 살지 힘들게 굳이 동거도 안 합니다. 연애 자체를 귀찮아서 많이 안 하는 시대에요

  • 31. ...
    '23.1.23 10:36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아무튼 지금같은 결혼생활은 더 이상 안할거에요.
    그 어떤 형태로든.

  • 32.
    '23.1.23 10:38 PM (220.94.xxx.134)

    일단 저희집애들 도 비혼주의자

  • 33. 결혼도
    '23.1.23 10:46 PM (113.199.xxx.130)

    여자손해라는데 더 손해인 동거가 왜 늘어요

  • 34.
    '23.1.23 10:48 PM (14.138.xxx.98)

    동거를 왜 하겠어요 집안일 육아 외주로 해결할 수 있는 재력있는 집 어니면 비혼하고 따로 살거같아요 요즘 젊은층들 보면

  • 35. 이미
    '23.1.23 10:49 PM (182.227.xxx.251)

    주변에 젊은 친구들 보니 동거 많이 해요.
    대신 헤어질때 쿨 하더군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정리 하더라구요.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결혼은 왜 안하냐고 물어보니
    집안끼리 얽히는건 피곤 하데요.
    아이도 낳기 싫다고 해요.
    그러니 결혼 안하고 그냥 좋으니까 같이 사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받고 동거 하더라구요.

    저도 그 아이들 또래의 부모세대라 새삼 놀랐습니다.
    저는 딩크라서 과연 내 아이가 동거 한다고 하면 허락 할수 있을까? 생각 해 보았는데
    아닐거 같은데 신기 하다 싶었어요.

  • 36. 12
    '23.1.23 11:06 PM (39.7.xxx.2)

    그냥 혼자 살거나 부모랑 살지 힘들게 굳이 동거도 안 합니다. 연애 자체를 귀찮아서 많이 안 하는 시대에요 2222

    동거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분들 많은가 본데 그런 성향 사람들만 할거고 상식 있으면 안합니다.

  • 37. ㄴㄷ
    '23.1.23 11:56 PM (118.220.xxx.61)

    동거하면 남자좋은일만 하는건 아닌지..
    딸가진부모가 허락하나요.
    머리채끌구 잡아오지요.

  • 38. 동거도 안 할듯
    '23.1.24 12:05 AM (116.127.xxx.220)

    제 주변 30-40대 싱글 동거 없어요
    혼자 속 편하게 살아요

  • 39. 요즘
    '23.1.24 12:24 A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애들. 남자들 성욕 별로 없는듯해요
    자꾸 욕구 해결말하는데 의외로 게임이나 그런건 중독이어도요
    그래고 60대 남편. 아내 필요해요
    친구같은 동반자로

  • 40. ....
    '23.1.24 1:09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엄마도글치만 요즘 아빠들이 딸들 얼마나 끔찍히하는데요.
    지들끼리 몰래하면모를까 허락 절대 네버 못하죠.
    바로 그런이유때문에 동거가 대중화가 될수없기도하구요
    저도 문화적 사상적으로는 진보적인편인데도 동거는 절대 노. 저도 제자식도.
    진짜 하는애들만, 해도 울엄마아빠 별 상관안해 or 가족과 연락자체를 잘안하는
    그런 애들끼리 하는거예요.

  • 41. ....
    '23.1.24 1:1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엄마도그렇지만 요즘 아빠들이 딸들 얼마나 끔찍히하는데요.
    지들끼리 몰래하면모를까 허락 절대 네버 못하죠.
    바로 그런이유때문에 동거가 대중화가 될수없기도하구요
    저도 문화적 사상적으로는 진보적인편인데도 동거는 절대 노. 저도 제자식도.
    진짜 하는애들만, 해도 울엄마아빠 별 상관안해 or 가족과 연락자체를 잘안하는
    그런 애들끼리 하는거예요.

  • 42. ...
    '23.1.24 1:1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엄마도그렇지만 요즘 아빠들이 딸들 얼마나 끔찍히하는데요.
    지들끼리 몰래하면모를까 허락 절대 네버 못하죠.
    바로 그런이유때문에 동거가 대중화가 될수없기도하구요
    저도 문화적 사상적으로는 진보적인편인데도 동거는 절대 노. 저도 제자식도.
    진짜 하는애들만, 해도 울엄마아빠 별 상관안해 or 가족과 연락자체를 거의안하는
    그런 애들끼리 하는거예요.

  • 43. ...
    '23.1.24 1:1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엄마도그렇지만 요즘 아빠들이 딸들 얼마나 끔찍히하는데요.
    지들끼리 몰래하면모를까 허락 절대 네버 못하죠.
    바로 그런이유때문에 동거가 대중화가 될수없기도하구요
    저도 문화적 사상적으로는 진보적인편인데도 동거는 절대 노. 저도 제자식도.
    진짜 하는애들만, 해도 울엄마아빠 별 상관안해 or 가족과 연락자체를 잘안하는
    그런 애들끼리 하는거예요.

  • 44. ㅇㅇㅇ
    '23.1.24 6:37 AM (187.190.xxx.102)

    동거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딸가진 엄마입장에선 허락안할거같은데 남자가 유망해서인지 허락하더군요. 재주위는 결혼할 커플이 미리 동거부터 하는거 봤어요. 부모다 알고

  • 45. 동거보다는
    '23.1.24 11:56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자기들딴엔 사실혼이라고들 생각하겠죠.
    그게 불합리하다는걸 알고는 꺼릴겁니다.

    그리고 비혼주의...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최근에 엄청 공감가는 이야기해서리...

    https://youtu.be/FtqivvZuHW8

  • 46. ..
    '23.1.24 8:06 PM (112.159.xxx.182)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젊은애들 자취하면서 동거 많이 해요.근대 동거는 여자한테 결코 좋은건 아니예요.모든거에 더 불리해요.

  • 47. lol
    '23.1.24 8:10 PM (180.66.xxx.132)

    형님이 69년생이고 21살때 동거해서 조카 낳고 결혼했는데 이번 명절에 만나서 하는 이야기가 자기는 조카들 (다 딸이에요!) 동거하고 결혼하면 좋겠대요 조카들은 30대 들어섰는데 솔직히 너무 놀랐어요 제가 그랬죠 “동거는 여자 손해 아니냐?” 그랬더니 뭐가 손해인지 모르겠다고 ... 형님이 가정에 헌신적이고 시부모님한테 극진해요 근데 전 동거는 반대에요 우리 아들이 동거한다고 해도 반대구요

  • 48. ㅎㅎ
    '23.1.24 8:1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살거나 부모랑 살지 힘들게 굳이 동거도 안 합니다. 연애 자체를 귀찮아서 많이 안 하는 시대에요 333

    연애도 안한다잖아요
    물론 동거 하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하고요.

  • 49. ㅎㅎ
    '23.1.24 8:12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살거나 부모랑 살지 힘들게 굳이 동거도 안 합니다. 연애 자체를 귀찮아서 많이 안 하는 시대에요 333

    연애도 안한다잖아요
    물론 동거 하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하고요.

  • 50. ....
    '23.1.24 8:23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22년 최고 인기 예능
    나혼자산다...
    나만의 삶이 중요

  • 51. ㅇㅇ
    '23.1.24 8:28 PM (211.193.xxx.69)

    동거가 일반화되면 아기가 태어나면 국가에서 양육보조금을 주는 형태로 가야죠
    그리고 태어나는 애들 숫자가 계속 줄어들면 그 방향으로 갈수 밖에 없구요
    한마디로 애를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키워주겠다 이거죠
    그렇게 되면 남자가 양육비를 주니 안주니 하는 말도 들어갈테고
    전 이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 52. 맞말
    '23.1.24 8:43 PM (121.151.xxx.164)

    그냥 혼자 살거나 부모랑 살지 힘들게 굳이 동거도 안 합니다. 연애 자체를 귀찮아서 많이 안 하는 시대에요 444444

    요즘애들. 남자들 성욕 별로 없는듯해요
    자꾸 욕구 해결말하는데 의외로 게임이나 그런건 중독이어도요222222

  • 53. ㅎㅎ
    '23.1.24 8:43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살거나 부모랑 살지 힘들게 굳이 동거도 안 합니다. 연애 자체를 귀찮아서 많이 안 하는 시대에요 333

  • 54. ...
    '23.1.24 8:52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이미 동거 커플 많은듯 해요
    제가 행복주택단지에 사는데 옆 동이 청년동이거든요
    커플들 많습니다...

  • 55. ...
    '23.1.24 9:24 PM (218.237.xxx.185)

    이미 동거 커플 많은듯 해요
    제가 행복주택단지에 사는데 옆 동이 청년동이거든요
    커플들 많습니다...
    프랑스처럼 사실혼으로 태어난 아이도 혼인관계로 태어난 아이처럼 인정해주면 출산률 올라갈거 같아요.

  • 56. ...
    '23.1.24 9:2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취하고 싶은것만 취하는거죠
    책임지는거 싫고 쓸데없이 골치 아픈 인간관계 엮이는거 싫고
    또는 상대가 좋긴한데 뭔가 결혼하기엔 부족하다 싶으면
    딱인게 동거죠

  • 57. ...
    '23.1.24 9:2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취하고 싶은것만 취하는거죠
    책임지는거 싫고 쓸데없이 골치 아픈 인간관계 엮이는거 싫고
    또는 상대가 좋긴한데 뭔가 결혼하기엔 부족하다 싶으면
    딱인게 동거죠
    들은거지만 요즘 부모 밑에 빌붙어 사는 자식들이 이집 저집 많답니다
    취직이나 하면 다행이죠

  • 58. ....
    '23.1.24 9:30 PM (218.55.xxx.242)

    취하고 싶은것만 취하는거죠
    책임지는거 싫고 쓸데없이 골치 아픈 인간관계 엮이는거 싫고
    또는 상대가 좋긴한데 뭔가 결혼하기엔 부족하다 싶으면
    딱인게 동거죠
    들은거지만 요즘 부모 밑에 빌붙어 사는 자식들이 이집 저집 많답니다
    취직이나 하면 다행이죠

  • 59. 세상이
    '23.1.24 9:35 PM (101.100.xxx.17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바뀌어도 사귀는 여자 마다 살림 차리고 같이 산 남자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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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39 네이버 페이 줍줍하세요 (총 34원) 15 zzz 2023/01/24 3,120
1432438 이브몽땅의 고엽 좋아하시는분은 어떤 노래를 또 좋아하실까요 6 .. 2023/01/23 1,408
1432437 정수기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3 .. 2023/01/23 1,055
1432436 주식 무상 배정 통지서, 한국예탁결제원서 오는 거요. 5 .. 2023/01/23 1,671
1432435 오늘 모기.두마리나 봤어요 3 와.... 2023/01/23 1,043
1432434 책 사서 보시는 분들~ 책에 밑줄이나 표시 하세요~? 23 고고 2023/01/23 3,321
1432433 빽라면 공장이 팔도 던데요 1 쎄하다 2023/01/23 2,544
1432432 그동안 잘 살았다는 말 듣고 싶어요 36 ........ 2023/01/23 5,435
1432431 adhd는 증상이 어떤가요 14 ㅇㅇ 2023/01/23 4,222
1432430 천만조회 가야할 영상 6 .. 2023/01/23 3,256
1432429 오늘 농구경기 보러 갔는데.. 1 .. 2023/01/23 1,149
1432428 뿅의 전설 여러 곳 다녀보신 분~ .. 2023/01/23 698
1432427 영화 특송 재밌나요? 15 특송 2023/01/23 2,634
1432426 사람들 만나면 침묵의순간 어찌해야하나요? 13 이불킥 2023/01/23 4,353
1432425 원글 펑 합니다 45 ㅎㅎ 2023/01/23 20,283
1432424 무쇠팬.. 잘아시는분~~ 7 옐로우 2023/01/23 1,939
1432423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씨 딸과 21 oo 2023/01/23 8,948
1432422 이 분 국회의원 맞아요? 3 ㅣㅣ 2023/01/23 1,809
1432421 질문받기전 다급해진 윤ㅅㄹ 9 ㄴㄷ 2023/01/23 3,327
1432420 가족이 싸이코패쓰면 6 .. 2023/01/23 3,071
1432419 성인 adhd 잘 아시는 분 13 ... 2023/01/23 2,887
1432418 형님 시어머니 앞에서 하는말 27 명절나도 2023/01/23 8,296
1432417 우유 대체품은 뭐가 있을까요? 5 ... 2023/01/23 2,596
1432416 지금이라도 환기하는게 나아요 5 ..... 2023/01/23 3,563
1432415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은 쏙들어갔네요 20 혼내주자 2023/01/23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