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고양이 크기만했다면 귀여움 받았을까요?
사람에게 전혀 위협이 안되는 사이즈일 경우에요.
호랑이나 사자는 고양이로 생각하면 될 것 같고
곰이나 코끼리는 많이 사랑받을거 같고
코뿔소도 그냥 귀여울거 같구요.
악어 아나콘다 등도 귀여울까요?
기린이 작았으면 완전 예쁠거같은데.
곰은 정말 귀여울것 같네요 ㅎㅎㅎ
어린시절 곤돌이 인형때문인지 친근해요.
너무 작은 걔네들이
우릴 먹어치우는 엽기적인 상상을 해 봅니다
헉
넘 귀여울거같아요!!
근데 살 많아서 고등어처럼 많이 잡아먹을듯
징그러운건 뱀뿐인듯해요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눈데 원글님 상상력이 짱이네요^^
기린 한번 카워보고 싶네요
몇몇은 이미 있죠,
고양이는 호랑이 작은 버전 진짜 맞아요.
사자에게 갈기가 꼭 있어야 한다면
메인쿤 고영이… 뭐 이런 애가 사자일 거고.
악어도 있어요, 도마뱀 있잖아요. 똑같고 사이즈만 작음.
곰은 집집마다 키웠을 거 같네요 ㅎㅎ 사이즈 작으면.
근데 그럼 털 날리고 가구 다 긁어놓는다고
반려곰 카페에 매일매일 하소연 글 올라올 듯.
동물 새끼들 다 귀엽잖아요
특히 아기사자는 그 중에서 제일 최고
강아지 고양이 새끼들보다 더 귀여움
악어 뱀 이런애들이나 파충류 빼고
베어맘 ㅋㅋㅋ
단어가 귀엽다 ㅋㅋ
히포맘
맹수들도 생각보다 굉장히 겁많고 소심해요
전 맨날 그 생각했어요.
곰돌이가 강아지만 했으면 좋겠다구요.
아웅~
베어맘 ~
저요.저요.
고양이는 셋이나 있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