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의대 본과3 되는 딸아이가 본1.2학기 1등을 했어요
본1때도 1.2학기 1등 이어서 너무 기쁘고 대견하고 고맙네요
지금까지 등록금을 내본적은 예과 2학기때 한번 내보고
계속 전장받고 다녔어요. 본2는 대부분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휴학 마니 한다고 하네요.딸아이는 무섭고 부담감이 생긴다고 하네요.주위윽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말라 했어요.올해부터는 나만 생각하고 살아라 했네요;다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아이도 고민이 엄청 많은가봐요..의대 입학할때는 다 가진거첨 행복했는데 학년이 올라 갈수록 진로과땜에도신경 마니 쓰이나봐요
1. 틀림없이
'23.1.17 12:01 AM (106.102.xxx.152)애는 의대 장학생인데 엄마 맞춤법이 왜 이러냐는 글이 올라올겁니다
2. 아이구
'23.1.17 12:02 AM (61.254.xxx.115)효녀키우시네요 복도 많으시지..
3. 음
'23.1.17 12:03 AM (122.36.xxx.14)뭔가 드라마틱한 사연 하나쯤 있음 다들 기뻐해 줬을 텐데요 예를들어 혼자 아이 키운다던지
아무튼 부럽네요
잘 키우셨어요4. ..
'23.1.17 12:03 AM (45.118.xxx.2)이쁜 따님이네요^^
5. 첫댓글
'23.1.17 12:0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그런 분위기 아닌 거 같은데
차분한 듯 궁예스럽게 댓글ㅋㅋㅋㅋㅋ6. 원글님
'23.1.17 12:05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요즘 입시때문에 마음이 지옥인 사람들이 가장 많을 시기인데 이런 글 올리시는 것은 배려가 좀 없어 보이긴 합니다.
물론 아이가 자랑스러워서 어디에서든 큰 소리로 외치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여기 올리시는 거겠지만.
아무리 자게방이라 해도 이런 글을 올리시기엔 좀 민감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미 애들 입시를 몇 년 전에 다 끝냈지만 애들 입시 시절에 느꼈던 불안감을 기억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애들이 자기 능력을 발휘하지 못 하고 입시경쟁에서 운 나쁘게 불합격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그걸 지켜보는 엄마들은 이런 글을 보면 무너질 수 있어요.
배려... 부탁 드려도 될까요?7. ..
'23.1.17 12:06 AM (211.208.xxx.199)좋은 의사로 거듭 나시길 바라요.
8. 댓글
'23.1.17 12:06 AM (110.11.xxx.45)왜 이러죠???
의대 들어가기도 힘든데 본과 2학년 1등이라니 대단하네요
대견하고 자랑스럽겠어요 ^_^9. 원글님 님
'23.1.17 12:0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입시철 입시생이 세상의 중심인가요?????
그러지 말세요.
올릴 수 있는 글입니다.10. 부럽
'23.1.17 12:10 AM (1.252.xxx.104)어찌하면 그런딸이 있죠?
원글님은 머리좋고 공부잘하셨는지?
집에서 엄마는 어떤 생활을 하시는지? 궁금하옵니다.11. ㅠ
'23.1.17 12:12 AM (220.94.xxx.134)부럽습니다. 이쁜딸 밥안먹어도 배부를듯
12. 음...
'23.1.17 12:18 AM (118.235.xxx.173)축하합니다만 정시 입결도 다 안났는데 꼭 자랑하셔야겠지요?
우리 아이도 공부 못하지는 않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기승전 자식 자랑 이런 글은 참...
아무나 잡고 자식 자랑하는 저학력 할머니 같아요.13. ...
'23.1.17 12:22 AM (222.106.xxx.59)본 2 휴학하는 거 거의 못봣는데요 ..?
14. ...
'23.1.17 12:23 AM (211.254.xxx.116)축하드려요
15. 원글
'23.1.17 12:29 AM (220.82.xxx.59)윗분 화가 많으신가 봐요. 저 오늘 처음 요기다 써 봤는데
듣기 싫으신가 본데 저 학력 할머니 무시하시는 인성 인가봐요.. 돌아가신 울 엄마 저학력이라 이소릴 들었으면 통록하겠네요. 저 고학력자 이고 본인 자식 얘기도 써봐요 축하해줄께요. 내가 친정.시댁은 4년동안 한마디도 안 했는데 요기서 한말같고 말 이쁘게 하시넹. 걱정마세요.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거 지인들 친척 아무한태도 안합니다.16. 음
'23.1.17 12:32 AM (61.254.xxx.115)공부 잘하는데 휴학을 왜해요 너무 마음에 부담갖고 사는게 아닌가 걱정되는데요 저라면 너무 완벽할려고 하지말라고 부담갖지 않게끔 따뜻한말을 많이 해줄것같네요 1등온데 무섭고 부담되면 어트케요
17. 00
'23.1.17 12:33 AM (222.119.xxx.191)따님이 많이 대견하시겠어요
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수 있으니
맛난 음식 많이 해주시구요
많이 힘든 시기라 격려와 응원해주세요18. 대박
'23.1.17 12:34 AM (1.226.xxx.220) - 삭제된댓글대학 가서도 1등했다고 자랑하는 엄마..
들어가기까지도 힘들었을 텐데 따님의 인생이 참.....앞으로도 쭈욱 고달프겠네요.
그나마 딸 의사라고 돈 많이 번다고 냉큼 딸 돈으로 명품가방 사거나 여행다녀오는 엄마는 아니길 바랍니다.19. ...
'23.1.17 12:36 AM (106.241.xxx.11) - 삭제된댓글마침표 좀 찍고, 자기가 쓴 문장 좀 돌아보고, 배운 사람답게 글이나 제대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축하받고싶으면 이렇게 정리되지도 않고 평소에 신문도 안 보는 사람처럼 썼을까.. 의아합니다.20. 헐
'23.1.17 12:36 AM (116.33.xxx.19)부러움 어떻게 사교육 시켰는지 불쌍한 이들을 위해서 썰 좀 풀어주세요
21. 일기장에
'23.1.17 12:37 AM (58.77.xxx.234)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ㅋㅋ
정보공유도 아니고 질문도 아닌 일기네요?
안물안궁22. ..
'23.1.17 12:39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우리딸 본과 1. 이버련도 14등이라고 천재라고 난리 쳤는데 깨깽깽.서울대까지인거면 저 삐질거예요
23. ~~
'23.1.17 12:39 AM (58.141.xxx.194)무슨 내용이 있을 줄 알았어요. 정말 단순 자랑일줄은.
24. ..
'23.1.17 12:40 AM (106.241.xxx.11)제대로 글 좀 씁시다. 자신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와는 별개로 우수하고 성실한 자식은 빛이 납니다.
수고가 보람을 가져다주는 학생이군요.25. 좋은의사샘
'23.1.17 12:41 AM (211.250.xxx.112)되어주길.. 자랑하시는 마음이해가요. 정말 대단하네요
26. ..
'23.1.17 12:42 A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정말 단순 자랑만 있는 글일줄이야.
27. ...
'23.1.17 12:49 AM (118.37.xxx.38)이런 수재 의사가
소아청소년과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응급실에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28. 설마
'23.1.17 12:55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고학력자가 기승전 자랑만 쓴다고요?
29. 사는게
'23.1.17 12:56 AM (124.57.xxx.214)다 그렇죠. 파도 하나 지나가면
또다른 파도가 오고 인생이 쉬운 사람이 없어요.30. 참
'23.1.17 12:57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고학력자가 스토리하나도 없고 무슨 밑도 끝도 없는 단순자식자랑을 한다고요?
31. 대단해요
'23.1.17 12:58 AM (61.83.xxx.150)유급만 안당해도 의대는 선방한 거라는데
대단해요
축하 해요.
아무나 할 수 있는 공부는 아니지만 대단해요32. 참
'23.1.17 12:59 AM (118.235.xxx.225)고학력자가 스토리하나도 없고 무슨 밑도 끝도 없는 단순자식자랑을 한다고요? 친정 시가 친지한테 말은 못하는데 절대 다수 보는 커뮤니티에 익명이라고 아묻따 자랑이 가능한가요...
33. ---
'23.1.17 12:59 AM (211.215.xxx.235)음...사실 믿기지 않는 원글이네요.ㅎ
34. 그럼
'23.1.17 12:59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근데
의대엔 어떤 이유로 갔나요?
자소설식 말고요.
본인이 애기때부터 원했는지
부모나 주위에서 계속 주입했는지..요즘은 부모 생각을 자기 생각이라고 착각들 많이 해서.
신분상승이나 명예 돈이 중요해서?
아님 정말로 사명감인지??35. 글에서
'23.1.17 1:00 AM (124.5.xxx.61)정보
재미
감동 중 하나라도 좀 갖추고 써야되는데36. ㅋㅋ
'23.1.17 1:02 AM (49.1.xxx.81)반전 없는 게 반전 ㅋㅋㅋ
37. ...
'23.1.17 1:06 AM (112.147.xxx.62)자랑은 입금이 먼저...
선입금 후자랑~!38. 와
'23.1.17 1:07 AM (175.213.xxx.18)축하드립니다 아이가 정말 열심히 공부했군요
아이가 힘들게공부한만큼 성과도 커서
매일매일 기분 좋으시겠어요
의대 다니는애들은 정말 달리 보여요39. 부럽다
'23.1.17 1:12 AM (223.38.xxx.77)ㅜㅜ 따님 훌륭한 의사되길 바랄게요
40. 12
'23.1.17 1:16 AM (39.7.xxx.182)겸손이 필요....
41. ᆢ
'23.1.17 1:19 AM (1.238.xxx.15)곧삭제하실듯
따님 대단한데요 소아과나 산부인과 신경외과 같은 곳에 지원하면 정말 좋겠어요
훌륭한 의사 되세요42. ㅡㅡ
'23.1.17 1:19 AM (222.107.xxx.96)일기는 일기장에....
43. ..
'23.1.17 1:31 AM (125.180.xxx.222)잘 헤쳐나가겠죠
아무리 잘나도 고민은 있을 테니까44. 짜짜로닝
'23.1.17 2:49 AM (175.114.xxx.26)첫댓글 심술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
'23.1.17 4:07 AM (86.190.xxx.27) - 삭제된댓글아.. 댓글들이 참.. 팍팍하군요.. 무슨 연예인 험담도 아니고.. 그냥 축하만 하면 안될까요.. 꼭 스토리가 있어야만 축하해주는건지.. 가까운 친척, 친구에게 더 하기 어려운게 자식자랑이니 여기에라도 하신거지요.. 따님 대견하세요, 건강 잘 관리하고 좋은 의사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46. ㅇㅇ
'23.1.17 5:02 AM (125.186.xxx.23)원글 댓글까지 읽고 보니 뭔가 재수없음
47. ….
'23.1.17 5:21 AM (14.54.xxx.15)자식이 공부 잘하는 걸
자랑 하려고 여기 글 올렸구나..
겸손은 힘들어~~48. ...
'23.1.17 5:47 AM (121.130.xxx.196)따님은 대견하고요
어머님은 고학력이라면서 원글에 댓글까지
맞춤법 너무 많이 틀리셔서
뭔가 좀 의심스럽습니다49. 글쎄요
'23.1.17 5:50 AM (58.141.xxx.86) - 삭제된댓글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보니 한국어 작문 연습하신 것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봐요.50. 축하
'23.1.17 5:51 AM (211.218.xxx.160)축하드려요
시샘하는글들 무시하시고
아이가 그자리까지 얼마나 의자랑 궁둥이싸움을
했겠어요 한참이쁜나이에
좋은실력으로 좋은 의사되길 바랍니다
머리좋고 공부잘하는딸 바라만봐도
배부르겠어요51. ㅇㅇ
'23.1.17 5:54 AM (116.37.xxx.182)잉? 1등했다고 무슨 부담감이 생기고 무서워요.
그런애들 한명도 못봤는데
그리고 본2때 누가 휴학해요?
1년이라도 빨리 졸업하려고하지
어머님은 고학력이라면서 원글에 댓글까지
맞춤법 너무 많이 틀리셔서
뭔가 좀 의심스럽습니다222252. 댓글들 너무해
'23.1.17 6:08 AM (116.38.xxx.251)자식이 성실하게 공부해서 좋은 성적 거뒀으니
자랑할만도 하죠.
왜들 그리 뾰족하게 댓글 다는지...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원글님
따님이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축하드려요.
훌륭한 의사선생님되길 바랍니다.53. 음
'23.1.17 6:49 AM (223.38.xxx.166)이십대 전공의분들 남 녀 안가리고 이상한 사람 많던데
사십대 전 후 대학병원 교수 선생님들
남의사는 실력 떠나서 인품 다 별로였는데 여의사선생님들은
실력도 있으시고 환자 대하시는 태도들이 각양각색으로 좋으셨어요.
여의사선생님 숫자가 너무 적어서 아쉽다고 느끼는데
따님이 좋은 선생님으로 환자들과 만나게되셨으면 좋겠습니다.54. 성질이
'23.1.17 7:08 AM (175.209.xxx.48)의대들어가기도 어려운데 들어바
비싼의대다니는데 돈도 안들어
게다가 1등해서 엄마기쁨줘
이렇게 복이 많으신데
원글댓글 왜케 성질이 뾰족하실까
복 달아나요55. ..
'23.1.17 7:20 AM (124.54.xxx.144)그렇게 딱부러지게 잘 하다니
기분 완전 좋으시겠어요
자랑은 82쿡 자랑계좌에 입금하시고 자랑하시는 거 아시죠? ㅎ56. 댓글들
'23.1.17 7:32 AM (110.15.xxx.45)참 뾰족하시다 ㅠㅠ
역시 슬픔은 나눠도 기쁨은 못나눠요
기쁨을 나누려면 반드시 그 기쁨에 버금가는 아픔이라는 반전이 있어야하는거네요
본2까지 휴학이나 유급 10프로 가량 되는데(보통 유급 연속 2회이상이면 제적이라 유급 맞기전에 휴학을 해요-물론 학교마다 교칙은 조금씩 다르지만요)
아니라고 우기는 댓글은 ㅠㅠ57. 그릭ᆢ
'23.1.17 7:35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원글님 부러워요
전 유급만 하지말고 다니자가 모토인 엄마라서.
아이 학교 과수석도 여자애래요
원글님 아이 일수도^^58. 의대는
'23.1.17 7:44 AM (220.122.xxx.137)의대는 여자들이 앞 등수 쭉 차지한데요. 여자들은 독하게 공부한대요.
분위기가 여자가 못 하면 안 될, 자기들끼리 경쟁심 있다네요.
남자들은 좀 놀자는 분위기다가 다운 될 위기면 엄청 몰아서 한대요.59. .....
'23.1.17 7:58 AM (14.50.xxx.31)근데 원글 맞춤법 수준 진짜 심하긴 해요. 그냥 오타도 아닌거 같은데...문해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딸이 갑툭튀인가봐요. 본인이 보기엔 얼마나 이쁘겠나요.
60. ㅎㅎㅎ
'23.1.17 8:17 AM (210.217.xxx.103)맞춤법 뭐 독해가 안 되는 수준은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가보다, 노안에 작은 핸드폰으로 쓰면 이렇지 싶은데.
뭐 그렇게들 난리인지.
본과 수석 어려워요. 주변에서 말도 많고. 얼마나들 뒷말들을 하는데.
대단한거 맞아요. 딸 잘 키우셨네요.
저때는 수석한 애들이 내과 정신과 안과 피부과 이런 식으로 갔는데 요즘은 수석한 애가 인턴만 하고 해외여행 가서 한참 있다 레지던트하러 다른 병원가고 뭐 그런식이라는데.
어떤 면으론 부럽긴 하더라고요. 그런 여유 갖는거 그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학교때 열심히 달리고 잠깐 쉬는 시간 가져보면 좋겠어요.61. ㅡㅡ
'23.1.17 8:19 AM (1.252.xxx.104)꼬인댓 왜이렇게 많나요?
요기서 자랑도못하나 난 자랑할꺼없어 못하지만
원글님 부러운데... 부럽요62. …
'23.1.17 8:23 AM (220.82.xxx.169)그러게요. 맞춤법이 상상 이상으로 틀려서..
고등졸업만 제대로 했어도 안틀릴 것을 마구 틀리시니 눈에 띄네요.
원래 자식 자랑은 가족끼리만 하는데 공개 게시판에 밑도 끝도 없이 자랑글이라니…63. 00
'23.1.17 9:32 AM (112.217.xxx.202)고학력자가 요기서 한 말 같고 같고 같고.. 라니..
64. 아무
'23.1.17 9:55 AM (124.5.xxx.61)아무한태도... 라니...
65. ㅎㅎ
'23.1.17 10:30 AM (175.119.xxx.79)갖고 같고
는 오타범위가 아닙니다
숱하게 겪어온 저학력자들의 공통된 습관 혹은 무지66. ,,,
'23.1.17 10:50 AM (118.235.xxx.97)솔직히 이 정도로 이 시기에 이런 자랑 하는 건 눈치 없고 멍청한거죠 주변 인간관계도 안 좋아서 이런 자랑 할 데도 없으니 인터넷에서 자랑 하는 거고요.
67. ㅎㅎ
'23.1.17 11:05 AM (221.158.xxx.93) - 삭제된댓글본과수석은 어렵다니
수석은 항상 한명입니다
수석 하고 집안 좋은 남의사랑 결혼후 폭력으로 이혼한 여의사 생각나네요68. 우와
'23.1.17 12:44 PM (182.208.xxx.134)댓글들 살벌하네요
이시기에 이런자랑한다고 눈치없고 멍청하다... 라니?
아니 왜 익게에서 눈치보고 써야하는지 원
맞춤법갖고도 뭐라하는 사람들 많은데
본인들은 모든 맞춤법 다 맞춰 쓰는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정말 좋으시겠어요~~~~~~
따님 훌륭한 의사샘 되시길!69. 누가
'23.1.17 1: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익게에 대뜸 자식 자랑만 잔뜩 쓰는 사람 누가 좋아해요?
어디서 남의 무지성 자랑 좋아하는지 한번 알아나봅시다.70. 누가
'23.1.17 1:13 PM (58.143.xxx.27)익게에 대뜸 자식 자랑만 잔뜩 쓰는 사람 누가 좋아해요?
어디서 남의 무지성 자랑 좋아하는지 한번 알아나봅시다. 원글 맞춤법도 역대급이에요.71. ...
'23.1.17 3:12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도대체 어느 학교길래 본2때 휴학을 많이 하나요?
몇몇 하긴 하지만 많이 할 정도는 아니던데...
그리고 기쁜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따님도 이런 글 올리는 거 원치 않을겁니다.
저희애도 의대 다니는데 제가 이랬다면 질색 할겁니다.
자기 의대 다니는 거 밖에서 언급하는 것도 싫어하는데
자식이 노력해서 얻은 성과인데
왜 엄마가 자랑해서 츅하를 받나요?
더군다나 수시로 낙방한 가정들 많이 힘들 시기고
지금 정시 지원자들과 부모들은
노심초사하고 있을 시기에 말입니다.72. ...
'23.1.17 3:14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도대체 어느 학교길래 본2때 휴학을 많이 하나요?
몇몇 하긴 하지만 많이 할 정도는 아니던데...
그리고 기쁜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따님도 이런 글 올리는 거 원치 않을겁니다.
저희애도 의대 다니는데 제가 이랬다면 질색 할겁니다.
자기 의대 다니는 거 주위에서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싫어하는데
아이가 노력해서 얻은 성과인데
왜 엄마가 여기다 자랑해서 축하를 받나요?
그럴려면 일부분 유용한 정보라도 풀어주시던지요.
더군다나
수시로 낙방한 가정들 많이 힘들 시기고
지금 정시 지원자들과 부모들은
노심초사하고 있을 때에 말입니다.73. 안 믿겨요
'23.1.17 10:11 PM (217.149.xxx.217)맞춤법이며 사고내용이
딸이 의대 일등할 고학력 엄마같지 않아요.
워낙 주작이 많아서.
게다가 일등이 의대 본과 3 휴학이요?
ㅎㅎㅎㅎㅎㅎㅎㅎ74. 82ㅠ
'23.1.17 10:12 PM (121.162.xxx.148)82 이상해요. 첫댓글은 무엇이며,자게가 뭔 드라만가요? 웬 반전? ㅠㅠ
원글님 제가 대학을 보내보니, 의대생들 존경스런 맘까지 생겼습니다. 근데 본과에서 1등까지 ~^^
끈기 성실 총명함까지 갖췄네요~!!!
원글님 넘 부럽습니다~~!!!^^75. ...
'23.1.17 10:16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주위에 하도 자랑해서 아무도 안들어주는 은따라 여기에 자랑하는 듯 보일 정도로
자랑이 자연스럽게 않고 좀 기괴한 느낌입니다.76. 와우
'23.1.17 10:17 PM (94.119.xxx.2)따님분 적성에 아주 딱인가봐요. 축하합니다! 적성에도 잘 맞고 본인도 열심히 하니 좋은 결과가 나오나보네요. 훌륭한 의사가 되길 바래요
77. ㅇㅇ
'23.1.17 10:25 PM (118.235.xxx.19)참 질투인지 심술보 드글드글한 댓글 많네요ㅎㅎ
본인들 인생이 어떻길래ㅜ
축하드려요~따님 좋은 의사 되길요78. 음...
'23.1.17 10:31 PM (49.236.xxx.166) - 삭제된댓글자녀의 성장은 부모에게 기쁨을주지요. 어려운 공부도 척척 해내고 고맙고 행복한 마음 충분히 공감 되고요.
그런데 어머니는 성숙하지 못한분 같아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을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이래요.ㅎㅎㅎ
지금 내가 제일 잘 나가도 아니고. 헛!!79. 오늘
'23.1.17 10:32 PM (116.120.xxx.163) - 삭제된댓글의사국시 발표 있었습니다. 딸아이 합격했구요. 메이저의대인데 한 학기, 일년이 아니라 전체 수석했습니다. 그래도 함부로 얘기 못합니다. 내 아이 웃을 때 분명히 우는 아이 있고 그걸 지켜보는 부모는 가슴 문드러지리라 생각합니다. 내 아이가 성적은 괜찮아도 분명 다른 부분에서 결핍이 있듯이. 앞뒤없이 내 아이 자랑 늘어놓는거 제 입장에도 어의 없습니다. 입시 한가운데 울고웃을 부모님들 생각하며ㄴ 조금더 겸손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 글 또한 어느 부모님께 상처가 될 수 있겠지요. 미리 사과드립니다. 부디 역지사지의 마음을!
80. 제인라라
'23.1.17 10:45 PM (119.67.xxx.192)여기서 한말같고, 아무한태도...흠.
그리고 한 문장 안에 -저 오늘 처음 요기다 써 봤는데
듣기 싫으신가 본데 저 학력 할머니 무시하시는 인성 인가봐요-
날 것 그대로의 사고의 흐름대로 이렇게 쓴 글 오랜만에 봐요.81. ㅇㅇ
'23.1.17 10:58 PM (118.235.xxx.114)얼마나 자랑할데가 없었으면 이런공간에 의미없고 재미도없는 혼자만의 자랑을 써대는지 ㅋㅋㅎㅎ 암생각없이 눌렀지만 쫌 황당하네요
82. 추카드려요
'23.1.17 11:18 PM (124.56.xxx.174)저는 의대 갈 정도로 잘하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저...
우리 회사에 20대 후반 여자애가 잠시 와서 알바하는데
애가 싹싹하고 붙임성있고 일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공무원 시험에 붙어서 발령 받기 전에 잠시 알바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런 애가 우리딸이면 좋겠다 라고 생각은 들더라고요
저애 엄마는 좋겠다 라는 생각~~83. ㅡㅡ
'23.1.17 11:19 PM (58.82.xxx.157)저도 형제가 명문 의대 1등으로 들어가서 본과도 1등으로 졸업했어요
과 결정이 아마 많이 고민될거예요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의대1등이고 여자면 보통 피부과 갔는데 그 공부하고 피부과 간다는게 아쉽긴하거든요84. 엄마는
'23.1.17 11:25 PM (182.228.xxx.84)의대 딸은 여기 저기 많아요. 감정을 좀 성숙하게 혼자 해소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본과 딸맘이에요. 고생했겠네요.
85. 어머
'23.1.17 11:26 PM (106.102.xxx.50)본과수석은 어렵다니
수석은 항상 한명입니다
수석 하고 집안 좋은 남의사랑 결혼후 폭력으로 이혼한 여의사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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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댓글들 정말...
이 댓글은 또 뭐랍니까....ㅜ 수석하고 폭력으로 이혼..ㅜ86. ㅇㅇ
'23.1.17 11:37 PM (118.235.xxx.1)의사맘들은 따로 커뮤니티하셔야겠어요ㅜ
별 악에 받친 ㅋㅋ 악담하는 댓글들 제3자눈으로 보니
적나라하고 보기 흉하네요
이게 인간의 민낯인가봄…와87. 저기
'23.1.17 11:58 PM (117.111.xxx.204)전체수석 부모님
어의 아니고 어이...
옛날같음 어의가 되실수도 있겠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