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큼큼 크르릉
1. ..
'23.1.13 1:02 PM (116.204.xxx.153)비염, 알러지 있나보네요.
저희 남편도 그러는데 병원 간다고 고쳐지는 병이 아니에요. ㅠㅠ
알러지 약 먹으면 괜찮을때도 있는데 먹다보면 효과가 없어지고
약 바꾸면 괜찮을때도 있는데 역시 다시 효과 없어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2. 저라면
'23.1.13 1:02 PM (220.75.xxx.191)말해요
병원을 가든 입을 막든
남에게 피해는 주조 말아야죠
몸이 안좋아서라기보단
습관일듯하네요3. 원글
'23.1.13 1:03 PM (123.111.xxx.26)안고쳐지는 병이면
주변사람은 어째야하나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하루종일 크르릉 큼큼 크허허헉 큼큼 카카하하학
이러다 제가 갑자기 헐크로 변해서 저아이를 두드려 패고있을 것같아요!!!4. 틱
'23.1.13 1:05 PM (218.38.xxx.12)이겠죠
5. ..
'23.1.13 1:05 PM (116.204.xxx.153)제 남편은 심한 날은 알러지 약도 안 들어서 계속 그럴때 꽤 있긴한데 ( 저도 거슬려요)
약 먹고 괜찮을때도 많거든요.
그 직원은 어떤 상태인건지 …6. 원글
'23.1.13 1:08 PM (123.111.xxx.26)입사 육개월 됐는데
평소에는 10분에 1회 정도였어요
근데 요즘들어 무슨일인지 5초에 1회 되면서
제가 정신병 걸릴 지경이네요7. ...
'23.1.13 1:14 PM (112.220.xxx.98)다른직원들 업무에 방해되면 안되죠
물어보세요
왜 자꾸그러냐고
어디가 안좋냐구요
지혼자 있는 삼실도 아닌데
지 입맛대로 저러면 되나요
저희 삼실엔 윗상사도
재채기 막 연달아서 나올려고할땐 밖에 후다닥 나갑니다
병이라 못참으면 회사 관둬야죠
다른직원들은 가만히 있나요???8. ...
'23.1.13 1:56 PM (112.161.xxx.234)후비루인 듯?
보통 사무실에서는 다른 이에게 피해줄까 가래도 그냥 삼키죠.
배려 없이 그게 뭐래요,
부장쯤 돼서 눈아래 보이는 거 없는 할배들이나 하는 어흠어흠큼큼 공격을 젊은 아가씨가 하고 있다니.9. ...
'23.1.13 1:58 PM (112.161.xxx.234)녹음하세요.
그리고 바깥으로 불러서 얘기하시고 못 받아들이면 녹음한 거 들려주세요.10. 흠
'23.1.13 3:27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저 정도는 죄 맞는데요? 근데 저런 소음 유발자들이 어딜기나 하나는 있는 듯.
저도 귀트여서 돌아버릴거 같을때 얘기했어요
그리고 비염이든 후비루든 참아야죠
어느 정도란게 있는데 진짜 심한 사람은 병을 고치든 참든 해결을 해야지 주변인이 참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