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배고프다고 해도. 매 끼니 뭘 해 줘야 하나.
학원비에 특강비에 집에 있으니 식비 간식비 더 들고.
집에서 유튜브 핸폰 하는 꼴 봐야 하고.
그냥 갑자기 뭐가 막 막막하니 답답하고.
오늘 비 오고 날도 흐려서인지 내 정신이 더 미친*이 된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은 무서운 거네요.
ㅇㅇ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23-01-13 12:34:32
IP : 175.113.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끔
'23.1.13 12:44 PM (39.7.xxx.56)학교 없어져도 될것처럼 이야기하시는 분들 많은데
방학이 되면 생각이 달라지죠.
도대체 무슨 수로 학교없이 아이들을 키우나요.
내 집안의 아이들이 수십명, 수백명씩 모여있는 학교.
사실 대단하지 않은가요?2. 그쵸
'23.1.13 12:45 PM (124.49.xxx.188)돈이 무지막지 들죠 방학때마다..ㅜㅜ
3. ...
'23.1.13 12:52 PM (222.116.xxx.229)학교 !!대단한 기관인거지요
학교교육이 더더 내실화되길 바라고요
선생님들께도 늘 감사드려요4. 하루에
'23.1.13 12:56 PM (110.35.xxx.95)하루에 택배가 몇개가오고 장은 매일 보고 밀키트와 배달도 자주시키고 방학이 무서운거네요 진짜 ㅜㅜ
5. ㅇㅇ
'23.1.13 1:00 PM (14.49.xxx.197)더 무서운건 이제 겨우 방학 보름 지났다는거.... 앞으로 지금의 세배가 더 지나야 개학한다는거.....
6. ㅋㅋ
'23.1.13 1:04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앞으로 한달넘게 더
7. 그래서
'23.1.13 1:06 PM (121.172.xxx.247)학부모들이 미치기 직전에 개학을 하고
선생님들이 미치기 직전에 방학을 한다는 말이…8. ㅋㅋ
'23.1.13 1:06 PM (122.42.xxx.81)앞으로 한달넘게 더~
학교라는게 손안의 핸펀뺏고 공동활동에 강제 사회화의 장9. ㅇㅇ
'23.1.13 1:26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홈스쿨링 하는 부모님들은 부처님이던가
집이 아주 넓던가 ㅠㅠ10. ...
'23.1.13 3:04 PM (175.196.xxx.78)그러네요. 학교가 정말 소중한 곳이네요 ㅋㅋ
11. ㅇ
'23.1.13 3:35 PM (59.10.xxx.133)학교라는게 손안의 핸펀뺏고 공동활동에 강제 사회화의 장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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