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전화 없애는 추세죠?
따로 필요없지요
1. 네
'23.1.10 9:17 PM (125.178.xxx.170)집전화 없앤지 15년쯤 됐어요.
2. .....
'23.1.10 9:1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없앤지 15년 넘었어요.
3. 우리도
'23.1.10 9:18 PM (220.117.xxx.61)집전화 없앤지 15년
티비 없앤지 15년
다 사라져도 사네요.
폰있고 컴 있으면 되요.4. 음
'23.1.10 9:19 PM (125.186.xxx.140)저는 있어요
집에 아이들이 있어도 각자 전화기있어도 집전화가 있어요.
오는 전화는 가족들밖에 없지만..워킹맘이다보니 필요할때가 있더라고요5. //
'23.1.10 9:2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그죠 우리 집도 집전화 없어요
저는 통화를 많이 안 해서 핸폰도 요금제 싼 거 쓰는데
통화 많이하는 가족은 알뜰폰으로 통화 무제한으로 해서 쓰니까 굳이 집전화가 필요가 없더군요6. ㅇㅇ
'23.1.10 9:23 PM (1.229.xxx.243)집전화가 있나요??
아직도 집전화가 있다는게 신기해요7. 있어요.
'23.1.10 9:27 PM (58.29.xxx.51)귀 어두워 진동소리 잘 놓치는 남편, 무음 또는 진동으로 해놓고 지네들 필요할 때만 전화거는 용도로 쓰는 두 아들들...그래서 벨소리 크게 해놓은 집전화 못 없애요... 꼭 통화해야 할때가 가~~끔씩 필요해서요.. ㅋㅋ
8. ..
'23.1.10 9:30 PM (110.12.xxx.155)정든 번호이기도 하고 요금도 저렴하고
비상용으로 두고 싶었는데 없앴어요.
기획부동산 과외 여론조사 등 쓸데없는 전화가 자꾸 와서요.9. 있어요
'23.1.10 9:31 PM (183.98.xxx.128)저희도 핸펀 못 받는 경우가 많아서 있습니다ㅋㅋㅋ
10. ..
'23.1.10 9:33 PM (112.159.xxx.182)시어머니때문에 없앤지 10년 넘었어요.
아침부터 벨소리 끝없이 울리고 다시 핸폰 울리고...
어디냐고 집이 아니고 어디냐고 그래요11. 우리집도
'23.1.10 9:3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10년 넘은 거 같아요
집전화 없애고 시모에게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어요
집전화 안받으면 집이 아니고 어디냐..
윗님과 똑같네요 ㅎㅎㅎ
진짜 징글징글 했네요12. 음
'23.1.10 9:39 PM (125.186.xxx.140)58.29님과 같은 이유로 집전화를 못없애요 저두ㅋ
13. . .
'23.1.10 9:46 PM (61.255.xxx.178)집에 아이들만 있을때가 있어서 저는 뒀어요 번호는 아무데도 안가르쳐주기때문에 전화올일은 없구요 아이들이 핸드폰 무음해놔서 연락안되거나 예전에 통신사 문제로 폰 안될때도 유용했어요 인터넷전화. 기본료 1000원밖에 안해요
14. 노인이
'23.1.10 9:47 PM (61.83.xxx.150)있는 친정 집은 아직 있어요.
가끔 폰을 엄마가 안 받으시면 조카가 받아요15. ᆢ
'23.1.10 9:48 PM (221.150.xxx.211) - 삭제된댓글있어도 없어도 요금 차이가 없어서 그냥 둬요
16. ..
'23.1.10 9:59 PM (218.155.xxx.56)집전화 없앤지 15년되었어요.
17. 저 집전화
'23.1.10 10:17 PM (218.39.xxx.66)없다니까 시부모가 그렇게 괴롭혔어요
집전화 없음
집인지 알수가 없잖아요
시도 때도 없이 할거같아서 없애버렸더니
맨날 괴롭히더니
자기들도 없앴더군요
네 노인들도 집으로 전화 안하거든요18. ..
'23.1.10 11:19 PM (182.210.xxx.210)없애고 후회했어요
식구들 없고 혼자 있을 때 핸폰 찾을 때 필요해요19. ㅇㅇ
'23.1.10 11:49 PM (175.223.xxx.174)저는 기본요금 없는 집 전화 있었는데 없앴어요
선거 때 홍보전화
스팸 전화 광고 전화 여론조사 전화
게다가 보이스피싱까지
휴대폰만큼 걸러지지 않아요
지금 있어도 또 없앨 거예요 지긋지긋해요20. 없으면
'23.1.10 11:49 PM (113.199.xxx.130)아쉬울줄 알았는데 막상 없애니 그렇게 아쉬울것도 없네요
21. ㅇㅇ
'23.1.10 11:51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집 전화 그냥 두고 사신다는 분은 그 스팸전화들
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시도 때도 없이 울려요22. 있어요
'23.1.11 12:36 AM (223.38.xxx.152)사춘기 아이들 짖에 있는데 연락안될때가 있어서요. 요긴하네요. 월 천원내요
23. 저도
'23.1.11 12:54 AM (1.252.xxx.104)저희집도 있어요.
한창 코로나일때도 줌수업 안들어온다고 담임이 제게 폰으로 연락와서 애들폰연락도안된다면서 ㅜㅜ
제가 집으로 전화하니 인터넷이 끊켰다고하고... 몇번 그랬었어요.
아이들없으면 뭐 저희도 집전화 없어도되긴하지만 월천원이에요 ㅎ 한달에 한번해도 둘꺼에요24. 070
'23.1.11 5:48 AM (220.122.xxx.137)070으로 인터넷 전화 사용해요. Iptv 휴대폰 등 묶어서 사용해요.
25. 시모님
'23.1.11 9:54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덕분에 없앴어요
일요일 새벽 시간에 용건 없는 전화 해서
단잠을 깨우거 든요
미틴노인네 며느리다 며느리 당신 아들 곁에 잠든 여자가 첩 이 아니라 며느리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