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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혜교씨 드라마보고.

.. 조회수 : 7,430
작성일 : 2023-01-03 02:40:54
저 송혜교씨 팬도 안티도 절대 아닙니다.

제가 그쪽으로 일이 있어 오래전이지만 그녀를 직접 본적이 있어요
(그녀 외에도 김혜수씨, 송해님,이 기억이 납니다.
김혜수씨 정말 정말 이쁘고 착하더라구요 그리고 송해님도 다정다정..)
그래서..송혜교씨 잡지 사진, 특히 옷 관련 사진 보면,,,그렇습니다.

전 그녀의 작품을 본적이 거의 없어요
사이트마다 그녀의 팬들과 중립적인 분들과 안티들이 항상 싸우는걸 보면서 제가 이번 글로리는 2편까지 봤어요.

제가 느낀점.
1.외모...이쁘다 미인이다는 주관적인 느낌이죠. 어떤 분에겐 우리가 상상하는 여신일수도 있고
어떤 분에게는 입 주위가 꺼진 배우.이쁘다 안이쁘다 의미 없죠.

2.키...작아도 커도 무슨 상관입니까 
뽀샵안하는 사람 없는데, 팬들이 그걸 너무 방어 하니까 더 튕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들이 비율 좋다고 하시는데 그건 진짜 주관적이니 어디다 그러지 마시길, 안티 양성 이에요.
특히 전 그녀 실물을 봤기에.. 키 작아도 연기만 잘하면 됩니다.

3.연기..표정이 한가지더군요..바둑 두는 장면에서 너무 뜬금없이 왠 바둑 ..그러나 그럴수도 있는데 표정이..
대사 처리를 데데데 한다는데 그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이해가 가는게

혹시 송혜교씨 부모님이나 고향이 경상도 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녀가 하는 대사를 들어보면 사투리 교정하거나 처음에 배우 입문하는 분들이 하는 연습이 있거든요. 
딱 그거더라구요. 
일정한 톤으로 읽는것. (줄친 종이에 쓰여져 있는 글을 읽듯이 넘어가지 않게 읽기 연습이 있어요.)
복식 호흡 연습도 하면서 단어 끓어 읽기를 해야하는데 그 연습이 잘 안되어 있고, 

객관적을 객간적이라고 하는등 딱 경상도 발음 같고, 다다다 대사 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게 일정하게 읽기 초보들이 그렇게 연습 하거든요.
(참고로 제가 그쪽 분야를 해서 제 귀엔 들렸어요)

우등생이 9개 잘하다가 1못하면 1만 부각되고
불량 학생이 9개 못하다가 1개 잘하면 칭찬 하듯이

이번에 드디어 다른 케릭터 한다니 칭찬...연기 변신 한다고 칭찬 받는듯.
그러나 연기 연습을 더 하셔야 할듯 합니다.키나 나이듬으로 욕 먹을 일도 아니고 해서도 안되는데
제발 여신이니 그런 언플을 자제 했으면 합니다. 그녀를 위해서.

이 작품이 한국의 현실반영과 아이들의 학폭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IP : 69.131.xxx.9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3 3:14 AM (1.238.xxx.180)

    저도 그녀 작품을 제대로 본 적은 거의 없고 채널돌리다 만나면 잠시 보는 정도인데요...
    데데데 거린다는 게 뭔지 알겠어요. 저는 피곤하져서 오래 못보고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김수현 작가 등장인물들의 땍땍거림같은 피곤함이 있어요.

  • 2.
    '23.1.3 3:23 AM (39.7.xxx.133)

    얼굴이쁘죠 키가작은것도 신경안쓰일 정도로 160대라는건 안믿어지긴 하지만 인형같고 이쁘긴한데 연기는 진짜아님 ㅠ 연기못해도 이쁘니 탑스타인가봐요. 본인은 연기를 잘한다 생각하는건지 고쳐지질 않네요 연기수업좀 받지

  • 3. ..
    '23.1.3 3:25 AM (69.131.xxx.96)

    일단 단어를 끓어 읽기를 안하..못하더군요.

    외국어도 마찬가지고 한국어도 그 문장에서 실제 필요한 단어와 필요치 않은 단어 발음을 달리 해야 하는데 그게 많이 부족하고 숨쉬기를 어디서 해야 하는지도 못하고.

    초보도 아니고 몇십년 배우 치곤 놀라울 정도입니다.어떻게 그게 연기잘한다고 하는지.
    대사 전달력이 그렇게 없는데

    이병헌 보세요. 대사 전달력이 왜 정확한게 발음과 호흡과 어디서 어떤 단어에 힘을 줘야 하는지 정확히 그 문장이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뭔지 정확히 아는 배우에요

    팬들이 자꾸 칭찬 하는데 차라리 그녀에게 솔직히 말해주는게 팬이 할일입니다.
    대중들과 싸울게 아니고.

  • 4. ㅁㅁ
    '23.1.3 3:30 AM (58.230.xxx.20)

    대화가 아니고 혼자 국어책 읽는 느낌이에요
    조연들 찰진 욕을 보니 송은 욕도 국어책일거 같아요
    거기다 나 멋잇어 하는 연기같아욤
    거기 아역이랑 동급으로 책 읽는 느낌

  • 5. 오늘
    '23.1.3 3:31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시사회?
    암튼 그 영상 봤는데
    진짜 무지하게 이쁘더라고요.

    더글로리는 아직 못봐서
    극중 연기는 모르겠지만

    시사회에선..
    말투가
    사투리 느낌이 많이 났어요.
    갑자기???
    송혜교 대구 출신이지만 어릴때부터 서울 살지
    않았나요?


    강동원 최근 행보보면
    사투리로 많이 돌아섰던데..
    예전에는 서울말 노력해서 썼지만
    이젠 그냥 사투리 막 쓰는듯.

    김태희도 사투리 안쓸려고
    노력하다보니 연기가 안습이고

    박재정이라는 남자배우도
    연기 못한다고 욕많이 먹었는데
    그 분 사투리 쓰는 역할일때는
    연기 잘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대구출신
    이성민이나 손예진은
    정말 연기 잘하는거임.

  • 6. ..
    '23.1.3 3:31 AM (69.131.xxx.96)

    키 160대 아닙니다. 1편인가 2편에서 돌아서는 모습에서 진짜 작은 아이 같은 비율과 키.
    화면에 이상하게 얼굴만 확확 확대해서 깜짝 깜짝 놀래요.
    그리고 그동안 봐왔던 잡지 사진과 너무 달라서 더 놀라고.
    그러나 그게 문제가 아니죠.

    도데체 문장에서 단어 끊기도 안되는 대배우라니..

  • 7. ,,
    '23.1.3 3:40 AM (69.131.xxx.96)

    원글인데요..댓글 보니 대구 출신이군요. 분명 사투리 교정 연습 첫 단계라고 생각 했어요.
    딱 그렇거든요. 거기서 발전이 없었던가 싶네요.

    그리고 그놈의 바바리 허리끈은 어쩜 그렇게 꼬옥 매고 댕기는지.
    전 그게 대중들이 말하는 나 멋지지 하는 그거라고 이번에 알았어요.
    당췌 대사를 연습을 해, 그 장면에 맞는 분위기를 연습을 해.

    이 작품으로 아이들을 살리는 사회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저의 바램이 송혜교씨의 연기때문에 보기가 힘드네요..

  • 8. ...
    '23.1.3 4:34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저역시 누구의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원글님의 글에 동의해요.

    송혜교가 연기 잘한적이 없었죠..
    20대 배우들이 서툰 경우가 많으니 다들 그려려니했는데
    그녀의 연기가 본격적으로 욕먹기 시작한게 30대 넘어가면서 부터일꺼예요.
    작품선택이 매번 거기서 거기고. 연기도 늘지않고.
    20대때 반짝이던 외모도 조금씩 빛바래어 가다보니.
    물론 미인이고 유명하고 한류스타 탑오브 탑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본인이 가진 능력치에 비해 너무 운이 좋았다 생각해요.

    그리고 굳이 덧붙이자면..
    손예진이 여신으로 칭송받고있고
    디스하면 욕먹을거같은데
    여우같이 잘 관리했다봅니다.
    그녀도 무난한 연기정도인데, 성실하고 사생활 관리 잘한 태도가 컸다고 봐요. 사실 그러기도 쉽지않으니까요.

    잣대가 좀 뻑센가? 싶기도 하지만..
    그녀들의 위치가 그런위치인것을요..
    둘다 운 좋았어요. 당연한 소리지만.

  • 9. 플라워
    '23.1.3 5:41 AM (175.192.xxx.64)

    일부러 로그인..
    참 할일 없네요
    더 글로리 한번에 주행했는데
    연기 괜찮던데요
    저 드라마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송혜교 나온건 다 봅니다
    왜냐 이쁜사람 보면 기분 좋아지고
    연기,흡인력 그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송혜교 키 작은거 다 아는 사실인데
    누가? 팬들이 160이라고 하나요?
    팬들도 150대라는 다 알고 있을걸요
    저도 할일 참 없네요
    이른 아침부터 내 소중한 시간 이런데 쓰고있으니요
    좋은생,좋은것 보면서 좋은시간 보냅시다

  • 10. 안티들 징글징글
    '23.1.3 5:42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이산타 쉴드라니 ㅋㅋㅋ

  • 11.
    '23.1.3 5:48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눈만 힘주는 이산타 쉴드라니 ㅋㅋㅋㅋ

  • 12. ::
    '23.1.3 6:03 AM (183.98.xxx.217)

    원글님 직업병이신 듯.
    한때 교정알바 열심히 할 때 책읽기 어려웠어요.
    띄어쓰기 틀린 게 거슬려서요.

    송혜교를 연기의 신으로 추앙하는 것도 아니고 역할에 작품에 스며들어 위화감 없어, 잘한다 하는 게 뭐가 문제죠?
    전 정말 더 글로리처럼 연기 연출이 물 흐르듯 흐르는 작품은 별로 못 봤어요.
    송혜교 연기는 흐르는 물을 돌리지 않아요.
    나 혼자 연기 잘해봤자 뭐하나요?
    어우러져야죠.
    이번 역은 잘 소화했어요.

  • 13. ㅎㅎㅎ
    '23.1.3 6:26 AM (175.112.xxx.78)

    무슨 대회 하는 것도 아니고....

  • 14. ㅇㅇㅇㅇ
    '23.1.3 6:27 AM (98.225.xxx.50)

    이렇게까지 분석을 -.-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고 불편한 부분도 다르겠죠
    저는 연기 잘한다는 다른 배우들의 유명한 작품들도 어떤 때 그 배우 특유의 나 연기한다는 느낌이 불편해서 안볼 때가 있어요
    그게 현실이라면 표현이 원래 부자연스러운 사람인 거고 혜교처럼 다다다(?) 거리는 사람도 있는 건데, 혜교는 저는 괜찮고 전자의 경우 너무 불편한 거예요
    발음은 그 정도면 나쁘지 않다 생각함
    의사를 으사로, 시체를 스체로 하지마를 하z마로 발음하는 배우들 천진데요.

  • 15. ㅜㅜ
    '23.1.3 6:32 AM (61.98.xxx.90)

    몰입해서 봤느냐 인것 같아요. 이번엔 잘 했어요..단지...늙어 버린 송혜교ㅠ목과 후배라는 설정이 신경 쓰이기는 하더라구요. 이모 같은데..후배 아닌데...이생각이 드라마 보면서 계속 걸리 더라구요.
    조연들 연기가 좋았어요

  • 16. 그쪽분야
    '23.1.3 6:32 AM (121.133.xxx.137)

    일하는 분이라면서
    맞춤법은 또 다른 분야인가보네요
    오류 여러개 보이니 글이 안읽힘

  • 17. 대부분
    '23.1.3 6:35 AM (1.227.xxx.55)

    제 생각과 일치해요.
    끊어 읽기도 안 되고 억양 조절도 안 돼요.
    이중모음 발음 안 되는 건 정말 심각하죠.
    '의'는 전부 '으'로 발음해요.
    다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과도한 조명으로 뿌옇게 처리하는 건 덜 해서 자연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18. ..
    '23.1.3 6:53 AM (69.131.xxx.96)

    제가 그동안 송혜교씨 관련 글 보면서 안티가 생기는 건 팬들 탓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전 지금 전화기로 쓰기도 하지만 그냥 가볍게 씁니다. 오타 맞춤법 틀린거 미안합니다
    그런데 팬들은 왜 이렇게 가볍게 쓰는글에 와서 오타 맞춤법 지적하는건 당연 하고
    자신의 스타가 그 많은 비용과 다른 동료들의 미래가 달린 작품에서 그 오랜시간 발음 연기 연습 안한건 지적 못하시나요? 이정도 오류에 글이 안읽히는데 어떻게 드라마는 보시는지.
    정말이지 윗분말씀대로 끊어 읽기 억양조절 심지어 숨조절도 못해서 당췌 무슨 의도인지도 어렵더만요.
    객관적은 어렵지도 않은 발음인데 객간즉이라고...이정도의 안목도 없는 팬들이라니

  • 19. ㅇㅇ
    '23.1.3 6:58 AM (72.143.xxx.1)

    연기는 늘 비슷한데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에요
    이번엔 작품을 잘 만나거 같고요
    외모야 순풍산부인과 시절부터 유명했죠
    코가 AAA급 같아요

  • 20. 음..
    '23.1.3 7:01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말이 무슨얘긴줄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송배우 드라마가 안봐지는 쪽이라...딕션이 좀 거슬린다고 해야되나....싫어서가 아니라 몰입이 안된다고 해야할지 암튼 그렇습니다.

  • 21. ㅎㅎㅎ
    '23.1.3 7:06 AM (211.245.xxx.178)

    안티가 아니더라도 꽤 불호인 여배우인가봐요.
    별 관심없는 배우면 이렇게까지 분석하지도 않지요.
    저야말고 딱히 관심없는 편이라 송혜교 드라마 잘 안보거든요.
    한참 지난후 올인봤고 그 겨울 바람이분다 봤고 그외는 송혜교 나오는 드라마 안봤어요. 이번 글로리는 유튭으로 요약본봤구요.
    이번엔 그래도 배역에 맞네 끝. ㅎ

  • 22. ㅁㅁ
    '23.1.3 7:27 AM (39.114.xxx.52)

    송혜교에 대한 악의.
    그냥 읽다가 끊습니다.

  • 23. ㅇㅇ
    '23.1.3 7:28 AM (118.235.xxx.177)

    박주미씨도 드라마에서 끊어읽기 진짜 이상하게 하더라고요

  • 24. 저 위어
    '23.1.3 7:42 AM (223.38.xxx.232)

    송쎼교 키 누가 16대라고 했냐구요?
    바로 송혜교 자신이 그랬어요. 161.4 라고. ㅎㅎ
    송혜교 키 161.4 로 검색해 보세요.
    키 작은 건 잘못이 아닌데 거짓은 좀...ㅠ

  • 25. 그냥
    '23.1.3 7:46 AM (123.111.xxx.96)

    선의의 충고라기보다 송혜교 싫어요 같아요.


    왜그리 읽히는 걸까요?

  • 26. ...
    '23.1.3 7:58 AM (218.156.xxx.164)

    당신은 별로라지만 난 괜찮더라 하면 쉴드치는 팬 되는건가요?
    저도 올인 이후 송혜교 드라마 처음인데 어색한 부분도 있고
    ??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 캐릭터에 잘 맞던데요.

  • 27. 경상도가
    '23.1.3 8:10 AM (112.162.xxx.137)

    데데데 거랴요? 그많은 경상도 연예인들은 안그런데요
    서울사람들이 이상하게 가만있는 지역 걸고 넘어지네요

  • 28. 근데
    '23.1.3 8:12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이럴만큼 송혜교 인기가 엄청나네요. 뭘이리 분석까지..

  • 29. 이런글
    '23.1.3 8:14 AM (119.193.xxx.121)

    보면 좀 안타까움 .이럴만큼 송혜교 인기가 엄청나나. 뭘이리 분석까지..그렇다고요. 아직도 팬이랑 안티가 대전이라니.

  • 30. 그냥
    '23.1.3 8:24 AM (58.148.xxx.110)

    연기를 못해요
    남편이 보고있어서 같이 봤는데 이도현이랑 앉아서 대화하는 장면 보니 확 차이 나던걸요
    송혜교에 비하면 아직 신인인 이도현이 훨씬 연기 잘해요
    김은숙 글발에 송혜교가 묻어가고 있어요
    그나저나 시그널이나 킹덤 후속작 좀 써주라!!!!

  • 31. ㄱ ㄱ
    '23.1.3 8:27 AM (220.121.xxx.71)

    이해 됩니다.
    황정민 송강호 이성민
    다 경상도 발음 때문에 뭉개 집니다.
    연기력과 별개로요.
    반대로 오지호? 목포 출신 이던데 전라도 사투리로 연기를 하니까..생략.
    이병헌은 늙었지만 연기로는 못깜.
    송혜교의 연기는 국어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쁘게 나오려는 지나침은 살짝 뺐던데요.

  • 32. ....
    '23.1.3 8:30 AM (112.154.xxx.59)

    오랜시간 자기의 할일을 모자라든 넘치든 최선을 다해 하고 있는 직업인에게 너무 엄격한 것 아닌가요. 송혜교씨 만났던 기억이 안좋으신가 본데 잠깐 만났다고 그 사람 자체를 평가할 순 없죠. 본인이 태어나면서부터 고칠 수 없는 경상도 억양에 키까지. 연예인 직업이 어쩔 수 없지만 연예인은 너무 쉽게 온오프라인에서 호불호 평가를 받고 까이는 것 같아요.

  • 33. ㅎㅎ
    '23.1.3 8:36 AM (58.148.xxx.110)

    최선을 다하면 뭐라고 하면 안되나요??
    송혜교는 프로 입니다
    프로패셔널의 뜻이 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최선을 다했으니 괜찮다는 칭찬은 10대나 20대가 받는 거지 본업한지 20년이 넘는 사람한테 어울리는 말은 아닙니다

  • 34. ...
    '23.1.3 8:41 AM (106.101.xxx.247)

    송혜교가 연기의 신 이라고 생각지도 않고
    와 진짜 잘한다라고도 생각지 않지만

    그동안 그래도 드라마에 해끼치지 않는 정도로
    캐릭터에 맞게 해왔다 생각해요

    여기 어디가 잘한다는 극찬이 있나요

    하도 까대니

    그정도는 아니고 괜찮다 하지

    그나저나 참 길게도 쓰셨네요

  • 35. ㅇㅇ
    '23.1.3 8:49 A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결국 연예인 까기 글을 진지하게 힘주고 길게 쓴 게 웃게 하긴 하네요.
    글에서도 학력 성격 환경이 다 보이는 거 모르나 봐요.

  • 36. ..
    '23.1.3 8:51 A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자~이제 3편을 이어서 보세요

  • 37.
    '23.1.3 8:56 AM (98.225.xxx.50)

    제가 그동안 송혜교씨 관련 글 보면서 안티가 생기는 건 팬들 탓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했었는데요 ㅎ
    악의적인 글에 댓글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글이 가장 전형적이에요

  • 38. ...
    '23.1.3 8:58 AM (223.38.xxx.119)

    오 글 잘 쓰신다 ... 속이 시원하네요 ㅋ 이런데서 맨날 그놈의 이쁜건 최고다 . 이뻐서 질투하는거다 ... 댓글달며 반박할 시간에 그녀한테 솔직히 이런건 이제 고쳐봐라 라고 말해줄 통로조차 없는건지 ... (신비주의 여신이라 그런 소통 통로조차 없을수도) 전 진짜 송혜교 그 다다다 데데데 톤이 너~~~~무 싫거든요 . 뚱한 그 표정이야 딴짓하며 본다쳐도 대사는 귀를 막고 볼수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송혜교 드라마는 거르게 되더라구요

  • 39. ㅇㅇ
    '23.1.3 9:12 AM (49.64.xxx.58)

    노노~
    보통 많은 사람들이 연기잘한다고 생각하고 여기는 부분은
    발음. 끊어읽기 이런게 아니죠
    영어 외국어 제대로 못 알아듣겠는 외국배우들에게도 몰입당하고 감동받잖아요
    배우는, 특히 주연은 화면장악력,집중 몰입시키는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송혜교에게는 그게 있어요.
    8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봤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 40. ....
    '23.1.3 9:21 AM (106.101.xxx.247)

    어느정도로 싫으면
    비록 티비로 많이봤지만
    일면식도 없는사람이
    너~~~~~~~~~~무 싫고

    이딴글에 속시원하다고 박수까지 칠까
    신기함 원글같은사람과 이런사람들

    돈이라도 떼였나
    나 버리고 간 남자가 송혜교를 너무 좋아했나
    질투라기엔 다들 깜냥이 안되보이는데

    아무 비판글에 질투라 그러나
    진짜 저건뭐지?싶은 글들에나 그렇지

    게다 믿고 거른다며 보지도 않았다면서

  • 41. ㅇㅇ
    '23.1.3 9:30 AM (73.134.xxx.93)

    관심이 별로 안가던 배우인데
    이전에드라마 잠깐 보다 말다했던
    데데데가 거슬려 보다 말았는데

    이번 드라마는 끝까지 단숨에 봤어요
    제대로 스며들게 연기 잘 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됐지, 우리가 오스카 수상할 대 배우 뽑는 것도 아니고

  • 42. ..
    '23.1.3 9:46 AM (39.7.xxx.238)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라면서요?
    글은 안티구만..ㅋㅋ
    결국 연기지적하는듯 하다가 몸매트집잡는거 보니ㅋ

  • 43. .....
    '23.1.3 10:20 A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결국 연예인 까기 글을 진지하게 힘주고 길게 쓴 게 웃게 하긴 하네요.
    글에서도 학력 성격 환경이 다 보이는 거 모르나 봐요.222222

  • 44. ...
    '23.1.3 10:20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오전부터 참 한심한 글

  • 45. 12
    '23.1.3 10:21 AM (110.70.xxx.48)

    조연들이 연기를 더 잘하지요. 표정 연기도요.

    이병헌 나오는 미스터선샤인 조각영상들 다시 보고 있는데 이 드라마는 주연들 연기 아주 질하지요. 조연들도 연기 잘하고요.

  • 46. 참 디테일하게
    '23.1.3 10:42 AM (39.7.xxx.81)

    싫어하네.
    싫은데,
    뭘 이리 ?
    혜교 순풍때부터 이뻐했지만,
    연기 못하는거 인정.
    몸매 후진거 인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불가…
    이뻐서 이뻐하는데 왜요?
    그럼 안되요?

  • 47. 보통
    '23.1.3 11:32 AM (39.7.xxx.114)

    아티보다 극 안티 맞는데요? ㅋ
    연예인 연구하고 길게 쓸 시간에 좋은 생각을 하시고 긍정적인 글을 써보세요 그럼 복받을겁니다

  • 48. ...
    '23.1.3 11:41 AM (106.101.xxx.247)

    그 조연들이 더 연기를 잘한다해도
    그 조연들이 단독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있기나 하나 싶고

    있더라도 그래봤자 아침드라마정도일테지

    이정도의 파급력있는 드라마는 아닙니다

    주연의 힘 이란 이런겁니다

    한심한 안티들덕에 팬 되어버렸네

  • 49. ㅇㅇ
    '23.1.3 12:21 PM (211.36.xxx.20)

    송혜교 오종종해서 그닥 안좋아하는데 님글보니 약간 불쌍해지네요 이러다 팬되겠음 연기 그만하면 괜찮더만
    싫어서 까는거 다 티남 ㅉㅉ

  • 50. ..
    '23.1.3 3:10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써놓고 본인의 외모, 일에 있어서의 성취, 본인 인성
    돌이켜 보면 현타 안 옴??

  • 51. ..
    '23.1.3 4:20 PM (112.152.xxx.2)

    송혜교 출생만 대구에서 했고 서울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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