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에 관한생각들
1. ㅇㅇ
'23.1.2 5:14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애견 동반가능가폐였나보네요
저는 그런곳 나쁘지않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 하니까요
님처럼 안가는거
나처럼 가는거2. ~-
'23.1.2 5:15 PM (125.130.xxx.132)안 가시면 될 것 같아요
3. ㅇㅇ
'23.1.2 5:16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동물이 사람대접?
그럼동물대접은 어떤거예요?4. ...
'23.1.2 5:16 PM (220.116.xxx.18)반려동물이 사람만큼 대접 받는거 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사람에 대해서는 그들의 반려동물만큼 존중하고 대접하지 않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원글님은 동물만큼 대접받지 못해서 화가 나는 거죠
저도 원글님에게 동의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저는 집에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암만 반려동물이 가족이 라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예절을 갖추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 혐오하는 편입니다
동물들이 사람만큼 대접받아야한다고 주장한다면 타인도 그만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성숙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5. 음
'23.1.2 5:17 PM (106.101.xxx.120)각자 기준이 다를 수 있잖아요 저는 동반카페나 음식점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게 편협한 개 아니예요 동반 하는 곳이 더 적으니 골라서 가시면 되죠
6. 노편협
'23.1.2 5:17 PM (59.8.xxx.169)편협하지 않으세요..다른얘기지만외국에서 건조기인지 세탁기에 고양이털로 추정되는 털이 가득했던거 생각하면..우와 정말..
그런 구분 안 되면서 장사하시는 분 저도 이해가 안되요
자기한테나 소중한 반려동물이지..7. 골라서
'23.1.2 5:17 PM (106.101.xxx.248)맞는대로 가셔야죠. 애견동반은 가지만 전 애견까페& 고양이까페는 안가거든요. 냄새가….
8. ....
'23.1.2 5:19 PM (121.163.xxx.181)저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분들 이해돼요.
고양이 기르지만 털 날리고 모래 날리고 결고 깨끗하긴 힘들어요.9. 그렇게따지면
'23.1.2 5:23 PM (221.149.xxx.179)사람들 마스크했어도 머리카락에서는 움직일 때마다
머리카락 하얀 각질 떨어지기도 해요.
가끔 속눈썹도 콧털도 빠집니다. 완전건조됨 눈꼽도
코딱지도 떨어져요. 식품공장 위생 제대로 하는 곳은
머리까지 써야하는 모자형 위생복 입어요. 겉에 있는 곳에
뭔가 부착시켜 마스크 끈 걸구요.
많이 예민하신겁니다. 얌전한 개도 예민한 개에게 물려요.
모든 개가 다 그렇지는 않다는거죠. 평생 물지않고 죽는
개들이 대부분입니다. 싫으시면 피해다니세요. 어릴 적
트라우마에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10. ...
'23.1.2 5:24 PM (220.116.xxx.18)ㄴ 이런 사람 때문에 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단체로 욕 먹는 줄은 아나 모르겠네요
11. 원글이
'23.1.2 5:25 PM (182.226.xxx.97)저도 제가 방문했던 곳이 애견까페나 뭐 이런곳이었으면 이해를 하지만 ...
그런 표시가 전혀 없던 일반 업장들이었어요. 애견까페나 뭐 그런곳이었다면 당연히 이해를 하죠.
않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그냥 일반업소들이었고 아무 표시가 없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화가 났던거죠. 장사하시는분들도 차라리 불편하시면 들어오지 말라는 문구라도 하나
적어서 걸었으면 좋겠네요.12. ...
'23.1.2 5:27 PM (223.39.xxx.123)개 무섭다고 호들갑 떠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바본가? 그것도 어른이? 싶은 생각 들어요
전 작은 벌레 무섭다고 호들갑 떨거든요
남편이 저를 바본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그것과 비슷하겠죠
아 고양이 있는 까페는 저도 안 갑니다
개는 털 안 빠지는 견종 많지만 고양이는 다 털 내 뿜는 수준이라13. 애견인
'23.1.2 5:28 PM (211.234.xxx.42)편협하지 않으세요
저도 애견인이지만 식재료 다루는 곳은 개든 고양이든 금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 식당이나 카페가 개념이 없네요 그런곳은 맛도 없을꺼에요
그리고 개 무서워하는 분들도 이해해요
가끔 저희 개 산책시키면 자기네 개랑 인사시킨다고 무작정 들이대는 분들 있는데 저는 오지말라고 얘기해요 저희개가 겁이 많거든요
그러면 좀 샐쭉하면서 돌아가시는데
상대방에 대한 기본 예의들을 넘 안지키는거 같아요.
개 알러지도 있고 님처럼 트라우마 있는 분들도 있고 다양한데
상대 의사 묻지도 않고 들이대다뇨
무례한거라 생각하는데..한국인 특유의 친화력 뭐 그런거러 생각하며 이해하고 넘어갈뿐이죠14. 동물이
'23.1.2 5:29 PM (116.34.xxx.234)사람 대접?
그런 한국이면 정말 좋겠어요.
현실은 ㅠㅠㅠ
본인이 싫으시면 그런 곳은 안 가시는 게 맞겠어요.
트라우마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안타깝네요.15. ..
'23.1.2 5:38 PM (223.39.xxx.145)한국도 집안에서 키워지는 패밀리독만 처지가 좋고 복 받은거지 시골 개들 봐요 얼마나 처참하고 불쌍한지
하긴 걔들은 반려동물 아니고 먹거리? 또는 잠시 내꺼 경비 봐주는 물건?이지
고양이도 마찬가지. 길에 사는 고양이들은 비참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죠16. 개키우는 사람도
'23.1.2 5:51 PM (221.149.xxx.179)앙칼진 개 덩치큰 개는 무서워요.
성격을 모르니까요. 사람도 범죄인 살인마 존재하듯
개중에는 무는 개 있겠죠.
음식점에서 개나 냥이 바로 밑에 있던
요리 커피 주면 당연 싫지요.
개나 냥이여서가 아니라 음식 위생은 별개로
조심해야 한다 생각해요.
14년 노견키우면서 인간처럼 생로병사하는게
어찌나 똑같은지 놀랬어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물건파는 곳 개 앉고 들어오세요.
주의 주는 곳도 많아졌어요. 서로 안전한 쪽으로
발전하겠죠.17. 저도
'23.1.2 5:53 PM (223.38.xxx.251)뛰어넘을수 없는 위생문제 때문에 동물 근처에도
못가겠어요.
밖에 다니는 개들한테 진드기있던데
사랑으로 일일이 잡아주는 견주보고..
나와는 다른정신세계 사람이라는 생각들어요.
개와 사람이 같이 음식먹는것도 보기 힘들고
신생아 옆의 큰개도 가슴이 울렁거려서 못보겠어요.
실제로 아기를
집에서 키우던 개의 공격으로 잃은
부부사연 동물농장에 나오지 않았었나요.ㅠㅠ18. 지나가다
'23.1.2 5:59 PM (211.109.xxx.163) - 삭제된댓글한가지 여쭐께요
개 무서워하고 그건 이해해요
그럼 혹시 도살장에서 죽을 순서 기다리는 개들을 보면
어떤 생각드시나요?
주인 잘못만나 학대 당하는 개들 보면 어떤가요?
저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어디 식당갔는데 가게주인의 개가 주방 왔다갔다
한다던가 고양이가 털 날리며 다니는건 싫거든요
물론 애견카페는 원래 그런곳이니까
그려러니 하는데 일반식당인데
밥먹는데 개가 왔다갔다 하는건 그닥 유쾌하진 않아요
이런건 위생관념 차이이고
다 떠나서 불쌍한 개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해서요19. ...
'23.1.2 6:21 PM (106.101.xxx.101)ㄴ 이런 반론 엄청 무례한 거 아시죠?
그런 동물을 만든건 책임이 가른 대 있는데 왜 원글님같은 사람한테 어떤 기분이냐를 묻죠?
그런 비인도적인 범죄행위를 저지른 인간한테 추궁을 해야지 원글님처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추궁하는 거 엄청 무례한 겁니다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자면서 다른 사람은 인정머리 없는 사람 취급하는 무례한 행동고 욕하고 싶군요20. 헐
'23.1.2 6:4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저 개 고양이 좋아하는데 원글님 같은 분도 당연히 이해가는구만
사람도 각질 타령에 불쌍한 개들 보면 무슨 생각 드냐 이런질문은 뭐죠?21. 이상한 보호자들
'23.1.2 7:45 PM (58.79.xxx.16)다수가 있고 다양성이 있는데 저런 사고의 보호자들 진심 정신병자들 같아서 아파트 댕댕이클럽서 탈퇴했어요. 너무 편협해요.
무슨 세상에 안무는 개가 있어요?! 돌발상황이 생기면 이성이런게 없이 본능대로 행동하니 짐승이죠. 에휴~22. .....
'23.1.2 9:43 PM (123.109.xxx.224)고양이 있는 카페는 신고하세요
국민신문고에 식품위생법 위반
음식 다루는 곳에서 그러면 안되죠23. 싫어할수있음
'23.1.2 10:06 PM (175.114.xxx.96)저도 견주지만
소 만한 대형견은 목줄해도 덤벼들것 같아서 무서워요
대부분의 개는 아주 귀엽다고 느끼지만요.
내가 바퀴벌레 싫어하듯 동물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 합니다.
그래서 사람 지나다닐때 목 줄 1미터 미만으로 짧게 해서 몸에 착 붙여요24. …
'23.1.3 6:03 AM (39.7.xxx.78)전 동물 아이 다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어릴때 사냥개에게 물려서 꿰맨적도 있어요. 그래도 개가 무섭진 않아요 개가 다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거든요.. 트라우마로 남으셨다니 안됐네요. 그렇지만 남의 까페가서 동물 있는게 맘에 안든다면 안 가면 될 일이에요. 목줄 안한 개는 신고하면 벌금무는데 요즘도 목줄을 안하는 개가 있네요.
25. …
'23.1.3 6:05 AM (14.138.xxx.98) - 삭제된댓글동물이 사람대접 받는게 아니에요 반려동물인거죠. 반려동물 대우 좋은 서양이나 일본 가면 기절 하실 듯…
26. …
'23.1.3 6:06 AM (39.7.xxx.215)동물이 사람대접 받는게 아니에요 반려동물인거죠. 반려동물 대우 좋은 서양이나 일본 가면 기절 하실 듯…
27. ㅁㅇ
'23.1.3 10:5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마지막글
동물이 사람대접을받는다
문장때문에 일부 편협할수있다 봅니다
그런곳은 안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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