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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딸아이가 지금까지 울다가 잠들었어요

애엄마 조회수 : 6,625
작성일 : 2022-12-31 03:20:00

같은 반 남자애한테 문자로 폭언을 듣고, 울다 지쳐 잠들었어요
너무 화가 나서 저도 오늘 잠들 수 있을까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얘네들이 학년초부터 같은 동아리로, 줄곧 친하게 지내다가,,,얼마 전 공연 발표를 했어요
그 아이가 감독, 제 딸이 메인이었는데
연습 기간도 너무 짧고 다같이 모일 시간도 부족하고‥
제 딸 하는게 맘에 안들었는지 막판에 다른 아이 분량을 늘려 급하게 바꾸기도 하더니‥ 결국 공연은 그닥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이후 둘이 좀 소원해졌는데, 제 딸은 관계 개선을 위해 계속 시도를 했나봐요
그런데 오늘밤 제 딸아이의 문자에 답장을 보내길, 좇같이 말을 안듣더니 너땜에 좇같이 망했다 그 실력에 이 동아리를 계속하려는게 이기적인 거다 너 보는거 역겹다 다른 애들도 다들 너 불편해하니 친한 척 하지 마라 ㅡ 라고 ‥
딸아이는 너무 충격에 빠져 한동안 정신줄 놓고 울다가 저희 부부가 계속 붙어서 위로해주니 좀 마음을 추스렸는데, 중1짜리가 이런 문자를 같이 연습하던 친구에게 보낸다는 것도 놀랍고(심지어 저희 집에도 여러차례 왔었어요) 딸아이가 두어 달 전부터, 애들이 이상해, 같이 어울릴 애들이 없어 하더니 ,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 은따였구나도 싶고ㅡ
담주 월요일에 담임에게 연락해 학폭을 열어달라 하고 싶은데, 제가 실수하는 걸까요?
IP : 223.62.xxx.20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31 3:31 AM (89.31.xxx.240) - 삭제된댓글

    그정도 폭언 메세지면 선생님한테 보내세요.
    딸이 충격받아 울었다는 걸 보면
    (서로 쌍욕하며 싸우고 투닥거리는 류의)
    동등한 관계도 아난듯한데..

    그리고 그게 왜 딸 책임이라도 딸탓을 한건지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듯. 딸 책임 아니라고.
    분량도 줄여놓고선. 그리고 14살한테 뭐 그리
    대단한 실력을 바랐길래 난리인가요.
    누가보면 위플래쉬 선생문자인줄 알겠네요

  • 2. ㅇㅇ
    '22.12.31 3:32 AM (89.31.xxx.240) - 삭제된댓글

    그정도 폭언 메세지면 선생님한테 보내세요.
    딸이 충격받아 울었다는 걸 보면
    (서로 쌍욕하며 싸우고 투닥거리는 류의)
    동등한 관계도 아닌듯한데..

    그리고 그게 왜 딸 책임이라며 딸탓을 한건지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듯. 딸 책임 아니라고요.
    분량도 줄여놓고선. 그리고 14살한테 뭐 그리
    대단한 실력을 바랐길래 난리인가요.
    누가보면 위플래쉬 선생문자인줄 알겠네요

  • 3. ㅇㅇ
    '22.12.31 3:39 AM (89.31.xxx.240) - 삭제된댓글

    그 애가 승부욕 (?) 일명 화가 많은 타입인 거 같네요.
    길게 봐야지. 그래봤자 중1인데
    자기가 뭐 그리 대단한 김독이라고.
    맘에 안드니
    다 너때문 (딸)이라고 표적 삼고.
    전 그 남자애를 학폭위 열고 으로 조지자 (?)고 말하는 게 아니구요.
    그 애 그 화가 개선될 필요가 있으니
    인생 길게 보고 당장 성과 안나도 괜찮은거니
    내탓이건 남탓이건 폭발하면서 하는 건 잘못된 거고
    (특히 남탓)
    그건 친구인 님딸한테 사과할 일이라는 건
    좀 일깨워줬음 좋겠네요.
    '팀'이었잖아. 근데 그렇게 일희일비하며 탐웍을 깨는 게
    정녕 옳은건지. 그런점을 알려줘야 할듯.

  • 4. ㅇㅇ
    '22.12.31 3:40 AM (89.31.xxx.240) - 삭제된댓글

    그 애가 승부욕 (?) 일명 화가 많은 타입인 거 같네요.
    길게 봐야지. 그래봤자 중1인데
    자기가 뭐 그리 대단한 김독이라고.
    맘에 안드니
    다 너때문 (딸)이라고 표적 삼고.
    전 그 남자애를 학폭위 열고 조지자 (?)고
    복수차원에서 말하는 게 아니구요.
    그 애 그 화가 개선될 필요가 있으니
    인생 길게 보고 당장 성과 안나도 괜찮은거니
    내탓이건 남탓이건 폭발하면서 하는 건 잘못된 거고
    (특히 남탓)
    그건 친구인 님딸한테 사과할 일이라는 건
    좀 일깨워줬음 좋겠네요.
    '팀'이었잖아. 근데 그렇게 일희일비하며 탐웍을 깨는 게
    정녕 옳은건지. 그런점을 알려줘야 할듯.

  • 5. 미쳤네요
    '22.12.31 3:52 AM (39.7.xxx.64)

    이런 폭언 듣고도 가만 있으면 우습게 보고,
    음 그래도 되는 애구나~ 하며 나중에도 계속 그럴겁니다.
    담임문자는 물론이고 학폭 열어서 본인이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깨닫고 사과하고 반성할 기회를 줘야죠.
    저라면 학폭 열어달라 해서 여자애 우습게 보고 폭언하는 그 못된 습성 뿌리뽑아버리겠어요. 충격이었을텐데 따님 많이 다독여주세요.

    전에.. 폭언메시지 딸에게 보낸 거 보고 열받아 학교로 뛰쳐가서 초등 남자애 빰싸대기한 아빠가 있었죠.. 겸임교수였는데 나중엔 잘렸고..요. 저렇게 감정적으로 애를 잡을 게 아니라 학폭을 열어야죠.

  • 6. ㅇㅇ
    '22.12.31 3:55 AM (89.31.xxx.240) - 삭제된댓글

    전 사실 선생님한테 알려야 하늨 선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긴 시간 학교랑 너무 상관없이 산 사람이라. 자녀도 없고.

    일단.. 딸한테 정황 물어보기
    ㄴ은따 조짐이면 선생님한테 알림.

    걍 욕설이면 일단 추이를 살피거나 기다려봄
    (과격하긴하나 욕문자 하나에 선생님한테 알리는 게
    과한 보호반응이라 그애한텐 오히려 공격으로 다가와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정말 그냥 순간 화나서 쓴 그 욕이 내 공격이 다였는데.
    이런 억울함?
    위에 썼듯.. 전 요즘 학폭으로 이것저것 다 선생님한테
    말해도 되나보다 라는 인식이 있어
    첫댓에서 선생님한테 알리라 쓴건데 혹시나 싶어서
    댓글 다시 남깁니다)

  • 7. ㅇㅇ
    '22.12.31 4:01 AM (89.31.xxx.240) - 삭제된댓글

    전 사실 선생님한테 알려야 하는 선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긴 시간 학교랑 너무 상관없이 산 사람이라. 자녀도 없고.

    일단.. 딸한테 정황 물어보기
    ㄴ은따 조짐이면 선생님한테 알림.

    걍 욕설이면 일단 추이를 살피거나 기다려봄
    (과격하긴하나 욕문자 하나에 선생님한테 알리는 게
    과한 보호반응이라 그애한텐 오히려 공격으로 다가와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정말 그냥 순간 화나서 쓴 그 욕이 내 공격의 다였는데.
    이런 억울함?
    위에 썼듯.. 전 요즘 학폭으로 이것저것 다 선생님한테
    말해도 되나보다 라는 인식이 있어
    첫댓에서 선생님한테 알리라 쓴건데 혹시나 싶어서
    댓글 다시 남깁니다)

  • 8. ...
    '22.12.31 4:03 AM (223.62.xxx.187)

    어차피 따님 분량은 대폭 줄였다면서요. 그래도 따님한테 뒤집어 씌우네요. 거기다 저런 문자를 이미 보낸 건 선 넘어버린 거죠
    저 아이는 좋게 타이른다고 말 들어먹을 애는 아닌 거예요
    벌써 금을 밟았잖아요

    82에 학폭하려면 무조건 경찰신고 교육청 신고부터 해야 담임들이 움직여준다는 글 많이 올라와있으니 담임들이 모르쇠하고 애들 불러서 억지화해 시킬 경우도 대비하시고 무조건 터뜨리셔야 따님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글 검색 많이 해보세요
    정의로운 아이가 이기는 방법에 대해 경험담 많아요

  • 9. ...
    '22.12.31 4:05 AM (223.62.xxx.63)

    이런 폭언 듣고도 가만 있으면 우습게 보고,
    음 그래도 되는 애구나~ 하며 나중에도 계속 그럴겁니다.
    담임문자는 물론이고 학폭 열어서 본인이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깨닫고 사과하고 반성할 기회를 줘야죠.
    저라면 학폭 열어달라 해서 여자애 우습게 보고 폭언하는 그 못된 습성 뿌리뽑아버리겠어요. 충격이었을텐데 따님 많이 다독여주세요.
    22222
    어쨌든 지금 이거 덮으면 저 남자애는 더 심하게 굴거고 문제는 다른 애들이 따라서 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학폭 열고 우리애랑 친하게 지내지 말고 관심 갖지말라고. 우리애랑 엮이지말라고 겁을 줬고 따님이 그제서야 밝아졌다는 글도 있었어요

  • 10. 와~
    '22.12.31 5:04 AM (125.178.xxx.170)

    아주 인성이 못된 아이네요.
    이참에 학폭 열어 겁 좀 줘야겠어요.

    진짜 따님에겐 계속 그럴 테고
    이제 중1이면 앞으로
    더 많은 애들이 당할 수 있잖아요.

  • 11. ..
    '22.12.31 5:11 AM (211.176.xxx.186)

    어린 놈이 아주 못된거 부터 배웠네요. 지가 무슨 영화감독이나 된 줄 아나보네요
    가만두지 말고 선생님들한테 맡기는게 제일 현명한 듯해요.
    선생님들도 아이들 인성은 가정교육 책임이니 하는 태도 말고
    선생님은 교육에 있어서 전문가니까 전문성을 가지고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따님이 대인관계에 있어서 용기를 가지기를 바래요.

  • 12. ...
    '22.12.31 6:13 AM (49.174.xxx.137)

    담임한테 먼저 알리기전에 각 학교마디 학폭담당 선생님이 계신 사무실이 따로 있더라구요. 거기에 먼저 상담전화하시면 거기서 필요한거 절차 알려줍니다. 그런후 담임한테 연락을 하셔야 중간에 담임이 모르쇠하며 넘어가질 않더라구요. 담임은 일 커져서 피곤해지는거 싫어해요
    허지만 따님은 원글님이 지키셔야죠.
    폭언협밥문자구요
    충분히 학폭맞구요
    그것보다 훨씬 약한걸로도 학폭열어서
    공개사과받은 경우들이 주변에 많아요.
    왜냐하먄 이제 중1이고 한번 약하게 보이면 졸업전까지 쉬운 먹잇감이 되거든요
    툭히 요즘은 남자애들한테 더 세게 나가야되더라구요.

  • 13. ...
    '22.12.31 7:17 AM (175.209.xxx.111)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따님 꼭 사과 받게 하세요.

  • 14. ㅇㅇ
    '22.12.31 7:53 AM (14.52.xxx.53)

    다들 학폭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학폭 학교에 신청하면 피해자는 여러번 학폭선생님과 상담하게 되고 확인서 쓰고 정리합니다.
    둘 사이의 대면 확인 절차 없습니다. 학교에서 결정하는 것 없습니다. 그대로 상대방이 주장하는 내용만 적어서 교육청으로 보냅니다. 이게 최소 2주입니다. 이때까지 가해자 사과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해자에게 피해자에게 사과해라 어쩌라 주선해 주지 않습니다.

    교육청 올라간다고 딱히 시시비비 가려지지는 않습니다. 일단 남자애가 욕 한것은 잘못이지만 서로 카톡하면서 타퉜거나 하면 쌍방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1-3호까지 나오면 졸업과 동시에 생기부에서 삭제되고 9호야 퇴학이지만 8호까지 나오면 2년뒤 삭제기 때문에 대학수시에 영향없고 지금 중1이니 특목고 입시상에도 영향을 안미칠것 같네요.(가해자쪽에서 적극적 사과로 안 나올수 있는 상황)

    그리고 생각보다 조치가 약하게 나옵니다. 추가자료 만들고 어쩌고 몇달동안 맘졸이다가 나오는 결과에 허탈하고 사과도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암튼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학폭가도 제대로 된 사과 못받을 확률이 크다는 것(가해자가 쌍방으로 나올 확률이 큼) 학교에선 판단해주는 역할이 아니라 정리해서 교육청에 올리는 역할이라는 것 알아두시라고요.

    공개적으로 사과를 받고 싶으시다면 담임께 이때까지 내용 간단히 정리하여 제출하시고 그 아이와 부모에게 사과 받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같이 만나서 반성문이랑 사과 받으세요
    이게 가장 빠른시일에 사과를 확실히 받을수 있습니다.

    학폭 몇달동안 피해자도 엄청 힘듭니다. 친구들 슬슬 눈치 채고요(물론 반친구들 드러내놓고 말은 못합니다.)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와 부모가 있다면(그부모에 그자식 입니다) 더 괴로워 집니다.

  • 15. ㅇㅇ
    '22.12.31 8:06 AM (116.38.xxx.241)

    학폭까지가면더피곤해질것같은데요.애가은근히따를당하고있는데 그이후 더 따돌림 당할 수도 있다고봐요..먼저선생님께 문자내용은보여드리는건맞다고봐요. 학폭은추후문제 같아요.

  • 16. 이건
    '22.12.31 8:24 AM (116.34.xxx.234)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할 것 같아요..
    딸이 어떤 이유로
    팀원 전체의 미움을 사고 있는 상황인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일방적으로 한쪽을 학폭 가해자로 몰지 마시고
    양쪽 다 다친 감정을 잘 조율할 수
    있게 자리를 만드는 게 먼저일 것 같아요.

  • 17. ...
    '22.12.31 8:45 AM (114.205.xxx.179)

    학폭하기 전에 먼저 동아리 다른친구에게 먼저
    어찌된 상황인지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자라면 걔가 왜 다른 애들도 너를 불편해해 한다고 했는지
    알아볼것 같아요.

    물론 욕한건 사과하라고 하고요...

  • 18. ..
    '22.12.31 9:53 AM (116.121.xxx.209)

    14.52님 의견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경기도 중학교 교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는데..
    사실 저정도 욕은 정말 별거 아니예요.
    아이들..부모앞에서 욕 한번 않하는 세상 착한 아이같아도 지들끼리는 욕이 일상입니다. 초딩들도..z같네.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
    저것보도 더한 욕들, SNS에 보란듯이 선생님 이름을 거론하며 욕한거, 당사자인 선생님이 모멸감을 느껴 교권위원회를 열어 달라 용청해도 결과는, 처분은 별거 아니예요.

    학폭위. 코로나 이후 교육청으로 이관되어 시간만 질질, 지금 느끼시는 그 감정..점점 희미해지고 결과가 원글님이 원하시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 꽤 봤습니다.
    사춘기 남아, 쫌 있어 보이고 자기 존재감 과시하고 싶었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아 욕을 과하게 한 정도, 은따의 흔적이라고 볼 수도 없죠.

    학폭이후 되려 친구들 사이 어색해지고 그 남아 주위 아이들이 많은 상황이라면 원글이 아이는 대놓고 은따를 시키거나 그러진 않고 아예 상대를 안하는 고립을 시키는 경우를 종종 봤어요.
    공개적으로 사과를 받고 싶으시다면 담임께 이때까지 내용 간단히 정리하여 제출하시고 그 아이와 부모에게 사과 받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같이 만나서 반성문이랑 사과 받으세요
    이게 가장 빠른시일에 사과를 확실히 받을수 있습니다.

    학폭 몇달동안 피해자도 엄청 힘듭니다. 친구들 슬슬 눈치 채고요(물론 반친구들 드러내놓고 말은 못합니다.)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와 부모가 있다면(그부모에 그자식 입니다) 더 괴로워 집니다.22222222

  • 19. 차라리
    '22.12.31 9:56 AM (106.101.xxx.103)

    그 남자애에게 부모님 전번 달라고 해서 보모님에게 보여주고 그 부모 반응이 사과하고 자기 애 야단칠 사람이면 그렇게 하고 그게 아닌거 같으면 학폭으로 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세요.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겨울방학 다 되어가는 시점에 학폭 연다고 하면 학교 교사들이 무슨 열정이 나서 해결하려할까요?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듯이 학폭이라고 애를 혼내는줄 아시는데 요즘 그런거 못합니다. 거지같은 인권법때문에 저헌 사안이면 끽해야 학교청소 3시간 나오겠네요.
    그냥 부모끼리 얼굴 붉히는게 그애한테 데미지 입히는데는 더 낫겠네요.

  • 20. ...
    '22.12.31 3:06 PM (124.5.xxx.42)

    문자에서 욕빼고 읽어보면 따님이 동아리에서 불성실했을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문자가 온 전후상황을 정확히 알아보는게 우선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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