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물어보는데 뭐할지….
뭘먹을지….
맨날 먹는게 거기서 거기라;;;
대딩딸이랑 저희부부.
아들은 군에있어서..
초밥,소고기,회…치킨은 걍 그렇고…
내일은 대방어주문해뒀거든요.
추워서 나가서 외식은 싫고..
오늘 무슨계획 있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마지막 불금^^뭐드세요?하세요??
ㅣㅣ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22-12-30 08:46:06
IP : 211.109.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30 8:59 AM (112.220.xxx.98)오늘 회사 송년회해요....ㅜㅜ
날짜잡아도 꼭
소고기 먹으러간다니 그나마 위로가....ㅋ2. 강원도
'22.12.30 8:59 AM (59.29.xxx.146)이미 강원도 여행 와 있어요.
추워도 일단 떠나니 너무 좋습니다.
어제는 스키타고 오늘은 바닷가 카페에서 바다멍하고요.
항구 어시장가서 회떠오려고요.
화이트와인에 회 그리고 매운탕 먹어야죠.
내일 집으로 돌아가서 새해맞이는 집에서 하렵니다3. 남편회사는
'22.12.30 9:00 AM (211.109.xxx.118) - 삭제된댓글코로나이후 송년회도 끊긴듯요:;;
맛나게 드세요^^4. 코로나이후
'22.12.30 9:03 AM (211.109.xxx.118)송년회도 끊겼네요.
여행가신분도 계시고..
집순이 딸램있어서 둘이 어딜나가도 신경쓰이고..5. ...
'22.12.30 9:48 AM (220.116.xxx.18)내일 대방어 파티가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은 조촐하고 우아하게 와인 한잔, 치즈, 크래커 정도?
아니면 김치찌개에 쐬주나 한모금? ㅎㅎㅎ6. 저도
'22.12.30 9:52 AM (211.109.xxx.118)맘은 그렇게 조촐히 보내고픈데
남편은 저 먹고싶은거 물으며 내심 기대하는듯요;;
간만에 동파육이나 조금 해 볼까??(중국요리 얘기하더라구요)7. ..
'22.12.30 11:36 AM (125.186.xxx.181)코로나로 콕 박혀있었더니 알싸하게 아주 매운 거 먹고 싶어 마라탕 주문했어요.
8. 저는
'22.12.30 12:22 PM (119.69.xxx.42)전 혼자 유투브 보면서 맥주한잔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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