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제 친언니구요
어릴때 부터 그랬어요
커서도 그렇고
제가 원하는 일에 취직이 안되서
속상하다 하면 안될일을 꿈꾸는 니 잘못이라고
이젠 남편이랑 장난으로 투닥거린거
그냥 웃으면서 우리 어제 이래서 투닥거렸잖아
하면 너가 그래서 문제라고 왜 사람 건드리냐
아니야 그냥 장난 친거야
너는 장난이라 생각하는게 문제야
언니 송중기 여친이 외국인이래
야 너는 남에
일에 관심 많구나 진짜 그게 니 인생에 도움되니?
(평상시에 이런 이야기 자기도 하는 편이에요)
이러면 제가 징징된다 오해할수 있지만
그냥 전화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사이인데
항상 저렇게 비난할 거리를 찾아요
저래거 몇번을 제가 폭발하고 수신 차단하면
집에 선물보내고 조카시켜서 떠보고
그럼 또 좀 풀어지내묜 저 난리
솔직한 제 심정은 제가 만만하니 저 구박하고
무시하는걸로 지 스트레스 푸는거 같아요
진짜 이젠 정말 차단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마다 네가 잘못했다는 사람 심리는요?
ㅇㅇ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2-12-28 15:50:08
IP : 61.99.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친 ㄴ에
'22.12.28 3:58 PM (211.208.xxx.8)이유를 알아서 뭐 하시게요. 고생 많으셨네요..
또 조카 시켜 간 보거든 그 애한테나 경고해주세요. 불쌍하네요..2. 옴뫄야
'22.12.28 4:11 PM (121.179.xxx.235)저 게시글 내가 쓴 글 같아요
전 반대로 동생이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조금 형편이 좋아지니 주변 사람들한테
저렇게 나와요
전 진작에 차단이라 더 주고 받을게 없는데
최근에 집안일로 보게된 자리에서도 어김없이...3. 라이스
'22.12.28 4:12 PM (117.111.xxx.52)앗 나랑 아는애랑 비슷하네여........
가스라이팅 끝내주는 아줌...
결국 그 최대의 피해자는 지아들4. 음
'22.12.28 4:35 PM (220.117.xxx.26)후려치기 열등감
가스라이팅 등등이죠
님 타겟하고 우월감 느끼고요
쟤는 저런 소리 한다
역시 내가 옳아
이러다가 도망가면 잘해주죠
내가 옳은걸 확인야하는데
못해버리면 짜증나거든요5. 미소
'22.12.28 4:59 PM (118.235.xxx.143)헐~ 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ㅠㅠ
대체 저런 사람은 못고치나요????
내 주변에도 있어서....6. ㄹㄹㄹㄹ
'22.12.28 5:33 PM (125.178.xxx.53)너무 싫죠
저도 저런 지인 손절했어요7. 사람은
'22.12.28 7:29 PM (182.210.xxx.178)안바뀌니
저런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손절만이 답인거 같아요.8. ..
'22.12.28 8:42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이런 사람 머리속은
너는 no, 나는 yes여야 해요.
계속 만만한 사람 깔아뭉개며
자신의 우월함 인정받아야 하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그냥 도망치는 것 말고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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