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온천이 많았나요?
이 기사 읽으니 온천 가고 싶네요.
연식 나오는데 ㅎㅎㅎ 기사 보니 내가 가본 온천은 하나도 없네요.
이천 미란다 호텔, 테르마텐(이름 맞는지?)
덕산 온천 스파 캐슬(이름 바뀌었슴)
온양 온천- (이건 어머니 세대)
비키니 스파, 펄펄 끓는 보양온천…어느 물에 지져볼까 (naver.com)
비키니 스파, 펄펄 끓는 보양온천…어느 물에 지져볼까 (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4726
옛날에 해운대에 온천목욕탕이 꽤 있었는데
요즘은 대로변 지나다니다보면 몇군데 보이더라구요
피로 풀리게 뜨끈한 물에 푹 담구고 싶어요
저는 온천가본곳중
부곡온천물이 최고였어요
그냥 뜨거운물이 아닌 미끌미끌 진짜온천물요
다녀오면 몇일간은 피부가 좋아요
이천 미란다도 그렇고 예전엔 온천 다녀오면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일반 목욕탕하고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위 기사에 덕구 온천은 진짜 온천물 같은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 오늘 코로나 격리해제인데 사흘쯤 있다 주말에 동네 온천탕 가려고요. 3년동안 한번도 못 갔는데 코로나 걸린 김에 열흘째 되는 날 꼭. 가리라 벼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