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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합 받고 다른데 가면 제발 바로 포기 전화 좀!

ㅇㅇ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22-12-27 08:51:13
딸아이 고3 수시
가고 싶어했던곳 예비 3번에서 예비1번까지 왔는데 추합 안되었어요.
수시 6개 탈락해보니 정말 마음이 지옥이었어요.
애한테는 표시도 못내고 바로 재수학원 등록.
나중에 확인해보니 마지막날 1명 펑크내서 정시 이월로 갔더군요.
쪼금만 일찍 포기해줬으면 그 학과 턱걸이 했을건데..

결국 재수하고 다음해 그 학교 다른과를 갔지요.

제발 양손의 떡을 쥐고 마지막날 저울질 하지 마세요!!
그 많은 시간 두고 마지막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ㅠㅠ

IP : 106.101.xxx.6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7 8:52 AM (175.223.xxx.15)

    어제 저녁 6시 전에 연락받아놓고선
    오늘 아침에 한가하게 글 올렸더라구요
    어젯밤 예비 1번 아이는 얼마나 울었을까 ㅜㅜ

  • 2. ...
    '22.12.27 8:53 AM (220.75.xxx.108)

    맞아요. 잔인한 게 이게 정시이월 인원으로 표시가 나서 내가 붙을 거였는지 아님 아예 가망없었는지 알게 되는지라...
    이월 된 거 보면 피눈물 나죠. 에구ㅜㅜ

  • 3. ...
    '22.12.27 8:54 AM (110.13.xxx.200)

    남의 인생이 달린 문젠데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아요. 보면..

  • 4. 여기서도
    '22.12.27 8:55 AM (223.38.xxx.5) - 삭제된댓글

    글 올라왔죠
    전화로 등록포기하라고
    그엄마 수만휘도 들어갔을건데
    애들 얼마나 간절한지 글보면 안타깝던데
    지자식은 양손에 떡쥐고
    그렇게 살면 안되죠

  • 5. ......
    '22.12.27 8:55 AM (110.70.xxx.41)

    남이야 울건 말건
    어디가 좋아? 하면서 이 시기에 글 올린것만으로도 인성 드러나죠
    부모나 그 자식이나 꼭 되돌려 받기를

  • 6. 이기심
    '22.12.27 8:55 AM (223.38.xxx.5)

    또는 무지 아닐까요?

    안 가면 등록 안 히면 되지 않냐는 글 어이없어요.
    내 아이가 갈 학교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 7. 유지니맘
    '22.12.27 8:55 AM (180.70.xxx.40)

    ㅠㅠ
    어째요
    너무 속상한 일이였네요 …
    그래도 그 일년 재수 기간이 아이에게
    성장할수 있는 시간이였기를 ;; (아 쓰고도 속상하네요 )
    ㅠㅠ

  • 8. 원글
    '22.12.27 8:57 AM (106.101.xxx.61)

    지금은 아이가 밝게 대학생활 잘 하지만
    이월로 넘어간 그 자리를 보고 아이 재수기간동안
    엄마인 저 혼자 얼마나 속상해 했는지 말도 못합니다 ㅠㅠ

  • 9. ......
    '22.12.27 8:57 AM (175.223.xxx.93)

    한가하게 그럴수도 있다면서 편들어주는 댓글들도 정말 싫더라구요
    편들게 따로있지
    경북대 전전 경희 기계 중 어디에 이월 정원이 발생하는지 지켜볼랍니다

  • 10.
    '22.12.27 9:0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추합기도해달란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인가요?

  • 11. ..
    '22.12.27 9:05 AM (1.225.xxx.95)

    그러니까요.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이기적이에요. 근데 수시가 전형이 다양해서 이월된 자리가 내 자리가 이니었을수는 있어요.

  • 12. 원글
    '22.12.27 9:07 A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이월된전형 다 표시되고 저흰 논술이라서 딱 알았어요.

  • 13. ㅇㅇ
    '22.12.27 9:09 AM (210.105.xxx.227)

    간절한 마음은 이해가 너무 가요. 근데 대학 정원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정시로 이월되는데 정시에는 또 얼마나 간절한 사람들이 있겠어요. 정시마지막날도 아니고 수시 추합 마지막날이면 상황이 좀 다른거 아니에요? 님 아이는 못갔지만 정시에서 간절한 누군가는 갔을거아녜요. 진짜 몰라서 여쭤봐요

  • 14. 그게
    '22.12.27 9:11 AM (175.223.xxx.173)

    원래 정해진 인원이라는게 있는거잖아요
    어차피 정시는 정시 인원이 있는거고
    수시는 수시 인원이 있는거라서
    이월되지않고 딱 뽑는게 제일 좋은거예요

  • 15. 원글
    '22.12.27 9:11 AM (106.101.xxx.61)

    정시와 수시 정해진 인원이 있고 수시에 맞춰서 생기부며 학교생활 하는거 아닙니까..
    겪어보셔야 이맘 아실겁니다.

  • 16. ㅇㅇ님
    '22.12.27 9:13 AM (180.228.xxx.130)

    정시 아이가 한명 더 들어갔다 이렇게 보면 안되죠.
    어차피 수시 인원이었으니
    정말 피눈물 납니다.
    저도 여기서 알고 큰애 3개 붙었을때 빨리 정리했어요.
    몰라서 그런다면 아시고 안그랬음 좋겠어요

  • 17. ...
    '22.12.27 9:13 AM (211.179.xxx.191)

    윗님 애초에 수시로 정해진 인원이잖아요

    그걸 정시로 넘기면 되나요?

    수시로 원래 붙어야 할 아이는 어쩌구요?

  • 18. ㅇㅇ
    '22.12.27 9:14 AM (175.223.xxx.69)

    몰라서 물어본다며
    수험생맘들 복장터지게 하지말고
    다른 글로 새로 올려서 물어보세요

  • 19. 아직
    '22.12.27 9:21 AM (211.109.xxx.158)

    아직 아이가 어려서 질문이 있어요
    만약 a대학에 합격한 상태고 b대학을 가고 싶어 했는데 마감 1분전에 b대학에서 합격이라고 연락이 와서 a대학에 포기한다고 연락 할 시간이 없이 마감시간이 되어 버리는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요
    중학생 엄마지만 미리 조심해야 겠어요

  • 20. ..
    '22.12.27 9:23 AM (175.214.xxx.198) - 삭제된댓글

    수시도 교과, 학종 원서 쓰는게 달라요. 학종으로 생기부 빡세게 챙겨서 대학 합격하는 아이, 오로지 교과로 내신 밤새며 챙기는 아이등등 자기가 준비하는 전형에 맞게 공부해서 대학원서 쓰고 합격하길 바라는겁니다.
    교과 같은경우에는 수능최저가 있으니 수능공부 따로 해야되구요. 그러니 수시 합격 인원을 정시 인원으로 이월 시키게 되는건 수시로 원서쓰고 예비번호 받고 기다리는 아이의 기회를 뺏는거지요.
    수시 6장중 6개 학교 다 붙었다해도 1개 대학만 등록하는거예요. 16일 최초합 발표부터 26일 어제 오후 18시까지 충원합격자 마지막 전화까지 등록할 1개 대학 고를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해요. 추합전화 마감시간 30분전에 전화 받아도요.

  • 21. 궁금
    '22.12.27 9:32 AM (210.205.xxx.46) - 삭제된댓글

    6개학교 다 붙은 경우 아니면
    마지막 날까지
    다른 학교 추합 나오는거 기다리지않나요?
    내가 더 가고싶은 학교요

  • 22. 지금여기에
    '22.12.27 9:35 AM (14.39.xxx.15) - 삭제된댓글

    지금 대학 현수생맘입니다

    수시로 보내야하는 일반고이다보니
    교무부장(년)때문에 맘고생하고
    수시,정시 박람회,무료상담
    미친듯 알아보고 다녔어요

    정시 수능성적 한 문제로
    표점바뀌니 이해하는데..
    성적+생기부에쏟는

  • 23. 그쪽도
    '22.12.27 9:35 AM (118.235.xxx.116)

    이렇게 한쪽 추합기다리다 마지막 순간에 그쪽이 되는게 아닐까요? 예비 1번이니 더 안타깝긴 하셨겠어요..ㅠ

  • 24. 아직이라는분
    '22.12.27 9:35 AM (163.116.xxx.120)

    아직이라는분 핵심 잘 짚으셨는데 그런 경우가 생길 수 있지요.
    그건 이쪽에서 어찌할 수 없는것 같아요. 내가 a대학에 바로 연락하려고 해도 연락이 바로 안될수도 있구요. 나 조차도 임박하게 연락을 받으면 정리할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죠..그건 불가항력이죠..

    그리고 다른 분들께 도움될까봐 쓰는데 최초합일 경우는 합격발표하는 날이 같으므로 최초합 3개 받으면 그중에 하나만 등록하고 가만 있으면 되는거 맞아요. 최초합 등록시한은 대개 비슷하고 추합부터 일정이 서로 다른거라서요. 바로바로 의사표현 해야되는건 내가 추합으로 받은 경우만 그러면 돼요.

  • 25. ㅇㅇ
    '22.12.27 9:42 AM (210.105.xxx.227)

    이해했습니다. 복장터지게 하지말고 새로 글 파서 올리라는 분은 하고싶으면 님이나 그러시던가요. 고3 재수생만 댓글달수 잇는 사이트에요?? 이런걸로 복장터질거면 병원 가보시던지요

  • 26. ..
    '22.12.27 9:45 AM (175.214.xxx.198) - 삭제된댓글

    아직님.
    수시 6장 원서 쓴 대학 입합처에 미리미리 전화해서 그런 경우의 수를 물어보세요.
    수만휘 글 들보면 다양한 사례들도 있구요.

    이중등록을 일시적으로 허용한다는 글도 있으나 조심해야되겠죠. 충원 마지막날 전화 추합은 녹취로 대학 등록의사 확인합니다. 그 후 전화추합 마감 후 온라인 문서 등록합니다.

    정식은 합격한 대학 온라인으로 문서등록포기 후 충원 합격한 대학 문서 등록해야됩니다. 그런데 문서등록포기 마감 시간도 각 대학마다 조금씩 틀린것 같애요. 그러므로 수시 6장 쓴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꼭 확인해야됩니다.
    예비번호가 합격에 가까운 번호면 입학처에 등록포기 절차 유선상으로 꼭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시 추합전화 마감은 거의 모든 대학들이 동일한것 같구요.(확인불가)
    먼저 합격한 대학 등록포기 먼저하고 충원 1지망 대학 등록을 하면되는데 마지막날 추합되면 그 후 시간부터 다음날 몇시까지 입학등록을 합니다. 올 해는 오늘 27일까지 등록하는거예요.

  • 27. 마미
    '22.12.27 9:49 AM (122.36.xxx.14)

    양손의 떡 그분도 자기 아이한테 집중해서 남의 아이는 보질 못 했나 봐요
    저는 정시 기다리고 있지만 수시는 수시로 끝나고 이월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생기부나 내신만 보고 달려 온 아이들 몫이 넘어가는 거라~ 정시 인원이 늘었음 하는 입장이지만 그 앞전에 짤린 예비1번은 굉장한 고통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수험생 사이트 들낙거리면서 예비로 피 말리는 아이들 보면 아까 그분은 편 들어주기 힘들어요 ㅜ

  • 28. ..
    '22.12.27 10:00 AM (175.214.xxx.198) - 삭제된댓글

    그쪽도 님께 제가 답글 드리자면.
    추합 예비번호는 예비 번호를 받게되면 내 번호 순위가 충원일자마다 당겨집니다.(충원합격이 된다는 전제하에)
    예를 들어 최초합 1개, 충원합격 예비번호를 1개 받았는데 그 번호가 당겨져서 어제 충원 마지막날 합격을 받았다면 최초 수시 대학 합격 발표일 16일부터 수시합격 마감날 26일 18시까지 충분히 고민 할 시간이 있었다는 거지요.
    대부분 충원 합격시 등록할 대학이라면 본인이 갈 대학 순위는 얼추 정해놓거든요. (수만휘, 대학100과등등 정보 검색 후)
    저희는 직접 가보기까지 했습니다.
    아이는 대중교통 타고오고 저희는 자동차로요.
    비난 받은 원글을 읽지는 못 했지만 충원 합격 마지막날(어제)인지 또는 충원 합격 후 등록마감(오늘) 날 두개 대학을 골라달라 글을 올려서 수험생 엄마들 비난글이 쏟아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 29. 원서쓸때
    '22.12.27 10:42 AM (210.178.xxx.242)

    원서 쓸때 미리미리 마음 정하고 접수하세요.
    작년에도 82 에서 공분을 샀었고
    아마 재작년에도 그랬던것 같아요.

    지인네가 환자가 있는 집이었어요.고3까지는 어떻게 뒷바라지 했는데 재수 하게 되면 아빠는 요양원으로 가고 엄마가 딸 재수 뒷바라지 하기로 했는데
    그 결정 과정까지가 지옥이었대요.
    딸이 예비1이었는데추추추합까지 돌고 돌아 움직이지 않고

    마감시간까지 연락이 없으니
    아픈 남편이 요양원가야 하나
    지옥이었는데
    수만휘에서 한 학생이 나는 다른곳으로 간다.
    지금 예비1. 받은 학생 얼른 연락해봐라 해서
    거의 문 닫기 몇분전에 들어갔어요.
    제 말은 우리 입시가
    고3 아이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고
    한 가정의 일년이 송두리채 날아가기도 한다는거예요.
    그 일년사이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생기겠어요.
    지인 남편은 그해 돌아가셨구요.

    그걸 아니까 비난하는거예요.

  • 30. 그래도
    '22.12.27 11:48 AM (220.80.xxx.45) - 삭제된댓글

    1자리 그번호 억울하지요
    우리애 때문 수시에서 몇 자리가 정시로 가더라고요
    아니 도대체 한개도 아니고 몇개가 왜,.
    정말 그런 생각하지요
    수시로 된거는 무조건 수시ㅇㅐ들에게 한번더 물어보고 했음 좋겠다,

  • 31. 초록지붕엄마
    '22.12.27 12:10 PM (49.173.xxx.154)

    어제 예비1번으로 끝나서 애는 울고불고
    오늘 진학사보니 정시로1명 이월됐더라구요 지금 또 울고있어요ㅜㅜ
    전화 한통만 학교에 해줬어도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 32. 원글
    '22.12.27 12:19 PM (125.191.xxx.45)

    초록지붕엄마님
    아이 잘 도닥여 주시고
    정시 준비 잘 하시고 합격 기원 하겠습니다.

    힘내셔요!

  • 33. 제가
    '22.12.27 12:25 PM (14.32.xxx.215)

    수시 정시 추합전화 다 받아봤는데 시간 5분도 안줬어요
    3분내로 답변하라고...
    저런분들은 어떻게 구슬려서 글올리는지 궁금해요

  • 34. 원글
    '22.12.27 12:29 PM (125.191.xxx.45)

    그당시 회사일 하면서도 전화올까봐 전화기를 손에서 못놨었어요
    초초초 예민에 회사사람들 다 같이 긴장해주시고 ㅠㅠ

  • 35. 초록지붕 엄마님
    '22.12.27 12:35 PM (210.178.xxx.242)

    정시 꼭 될거예요.
    원서영역에서 꼭 잘 하세요~화이팅

  • 36. 제가님
    '22.12.27 2:03 PM (163.116.xxx.120)

    3분내로 답변하라고 할땐 간다고 답변하는거죠.
    그리고 전화 끊고 나서 문서등록은 바로 하는게 아니고 다음날 10시 정도까지 시간 주잖아요.
    그때 새로 추합받은 곳에 가기 싫으면 문서등록 안하면 되는거고, 이미 추합 마감시간은 끝났으니 그때 등록 안하면 이월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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