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있는 지인보니까
이걸 월세주고 보증금으로 본인은 빌라 전세살고
월세로 생활비하고
보증금 중에 2억정도 은행예치해서 이자로도 생활비쓰고요
어쨋건 집이 있으니까 저렇게 융통해서 현금흐름 만드네요...
또한사람은 아파트팔고 다세대 구입해서 본인은 3층살고
아래층들은 월세주고 월세수입으로 살더라구요..
1. 구글
'22.12.23 12:51 PM (220.72.xxx.229)자산이죠
자산가치가 줄어들어도 자산은 자산이죠2. 네
'22.12.23 12:53 PM (124.5.xxx.96)집이 있어서도 있지만 학교 다닐 애 없으면 주거지 자유로워요.
3. 임대해서
'22.12.23 12:54 PM (121.166.xxx.208)그렇게 노후대책 세우죠. 주택연금 받거나.
4. 그래서
'22.12.23 1:03 PM (121.182.xxx.161)그쪽 동네 아파트가 비싼 거죠. 현금 흐름이 되는 입지조건이니까요. 팔려고 내놓으면 당장 팔릴 수 있고 학군이나 직장문제로 인한 월세 수요도 많으니까요.
5. dlf
'22.12.23 1:07 PM (180.69.xxx.74)다세대 월세도 몇년마다 수리해주고
집이 노후되면 안들어오니 힘들더라고요6. Frr
'22.12.23 1:29 PM (223.38.xxx.129)지인 압구정현대 월세 주고
정자동 주복 전세살더라구요.
삶의질은 최고...
월세로 용돈쓰는듯..7. ....
'22.12.23 1:29 PM (175.207.xxx.227)주거지 월세죠
8. 월세가
'22.12.23 1:34 PM (121.137.xxx.231)관리하기 은근 힘들다고 그러던데..
집도 집이고 세입자 잘못 만나면 골치 아프다고요.
소형 아파트 하나 있는데 월세로 내놓을까 하다가
골치아플거 같아 전세 내놨어요.
전세 계약되면 보증금은 은행에 넣어놓고 예금 들려고요.
대충 따져보니 큰 차이 없길래...
근데 세입자가 안구해져서..ㅎㅎ9. 이웃집
'22.12.23 1:40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월세를 내놨는데, 처음 몇달은 꼬박꼬박 내다가 밀리기 시작하니 골치 아프더라구요.
비워달라고 해도 안나가고 버티면서 보증금 다 제하고 나중에는 강제집행까지 부르던데 옆에서 지켜보면서 좀 무서웠어요.10. ,,,
'22.12.23 2:12 PM (118.235.xxx.251)그 정도 집이면 충분히 그렇게 살 수 있죠 강남은 기본 월세가 비싸잖아요 그런데 월세 한번 놔보면 아는데 밀리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라 나이들면 그냥 다 현금화해서 배당주에 투자하려고요
11. ...
'22.12.23 2:27 PM (220.116.xxx.18)그렇게 사는 방법도 있지요
근데 서초구 집은 그냥 서류상 내집일 뿐 실거주 의미로의 내집은 절대로 될 수 없으니 과연 집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죠
지금처럼 계속 전세가가 유지되면 다행이고 전세가 떨어질까 전전긍긍하는 면도 있겠죠
전세가가 보유현금 2억 내에서만 변동되면 괜찮죠12. 월세는
'22.12.23 3:48 PM (125.182.xxx.128)지방이 더 비싸요.
강남이 월세율은 가장 싸다는.13. 지인
'22.12.23 7:30 PM (223.38.xxx.123)압구정현대 외국인임원 임대 줬는데
월 550이던데 지방이 더 비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