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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한토정비결봤어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는거죠?

..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22-12-24 09:39:33
아침부터 기부니가 엄청 좋아요~ 혹시 그냥 다
좋게 나오고 그러는건 아니죠?

연못의 고기가 바다로 나가니 그 의기양양함이 참으로 크게 일어나게 될 운세입니다. 좋은 땅을 골라 옮겨 살면 생명과 복이 끊이지 않을 운세이니 좋은 선택을 하면 부귀와 영화를 얻음이 자손까지 미치게 되는군요. 큰 기회를 얻게 된다는 의미로 갈등이 따를 수 있지만 오랫동안 기다렸던 일들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초목이 단비를 만난 격이니 어려움이 멀어지고 기쁨이 생길 징조입니다. 가을에 쥐가 창고를 만났으니 재복이 풍부하고 도처에 재물에 대한 기회가 생겨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재미와 실리가 동시에 있다는 의미이니 하는 일에 활기가 띄겠군요. 때를 만나 덕을 쌓으니 경사가 끊이지 않을 것이며, 내가 얻는 것이 많으니 또한 베풀 일도 많아지게 되는군요. 집안의 기풍이 흥하게 되니 집안이 화평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화목이 만방에 퍼져 서로가 기쁨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여지 저기서 재물이 생기니 천금을 얻게 되지만 버려야 할 인연을 만들어 마음이 아픈 일도 생길 것입니다. 위치와 지위가 높아져 책임도 많아지니 마음고생이 심하고 고민도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얻은 자의 복이 될 수도 있으니 기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천하에 명성을 드높이니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 인연을 맺고자 할 것입니다.
IP : 59.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22.12.24 9:41 AM (59.8.xxx.220)

    저도 이렇게 나왔던데?????

  • 2. ㅎㅎ
    '22.12.24 9:43 AM (39.7.xxx.85)

    몇개 가지고 돌려쓰는거 같아요

  • 3. ..
    '22.12.24 9:48 AM (59.9.xxx.98)

    ㅋㅋ 역쉬~ 그런거였군요^^ 신한이 고객 마케팅을 잘 하네요^^

  • 4. ...
    '22.12.24 11:28 AM (118.216.xxx.178)

    기분 좋던데 몇개로 돌리는거라니ㅎㅎ

  • 5. ㄴㄷㄴ
    '22.12.24 11:32 AM (221.162.xxx.171)

    저도 같아요 ㅎㅎ

  • 6. 저는
    '22.12.24 2:38 PM (172.226.xxx.44)

    높은 정자에 올라 한가로이 누워 있는 모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이 참으로 편안하게 보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름이 흩어지고 달이 얼굴을 내미니 천지가 밝아지는 것처럼 나의 혜안도 밝아집니다. 동쪽 뜰의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가 때를 만나 꽃을 피웠으니 이제 결실을 기다려도 좋을 것이며, 뜻밖의 성공으로 자신의 이름을 사방에 떨칠 것이니 영달을 누린 후에 오히려 자만함을 경계해야 할 상황이 되는군요. 구름이 흩어진다는 의미는 나의 앞길을 막아서거나 나를 힘들게 했던 일이나 존재들이 그 힘을 잃는다는 의미입니다.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가 꽃을 피는 것은 그 편안함이 구체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는 징후입니다. 이는 기회가 될 징조로 지위를 얻으면 복록의 크기를 더욱 크게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관록이 생기기 않으면 구설수에 휘말릴 수가 있고 불미스러운 화를 당할 것이니 지위의 상승을 위해서 자신을 버리는 마음으로 일에 임해야 함을 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금년의 운수는 일신이 편안해질 운이니 구태여 억지로 구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장안 길거리에 봄이 화창하니 나의 마음도 평안하고 주변의 마음도 평안해집니다. 철쭉과 붉은 계수나무가 그윽한 빛을 띠고 있으니 비로소 이룰 것을 크게 이룬 뒤의 느낌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풀을 차고 다니니 그 활기가 양양하여 기운이 넘치는 대길의 운세입니다.

  • 7. ㅋㅋ
    '22.12.24 6:57 PM (14.40.xxx.239)

    윗분 저랑 같아요. 토씨 하나 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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