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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손절할때

00 조회수 : 6,770
작성일 : 2022-12-24 09:49:01
저는 상대방이 진상짓이나 비상식적 언행해도 몇번 참아주다가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식으로 반응해요

그러다가 우연히 만나면 상대방이 그제서야
서운하게 한거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대놓고 상대방 잘못말하는것도 짜증나서
스스로 되돌아보라고 말하고 마는데
이게 상대방 입장에선 답답한건가요?

상대방 잘못 1번에서 7번까지 꼬집어주고
짚고넘어가면 대부분 사과는 하지만
관계회복이 안되어서
어차피 단절할테니까 스스로 알아보라고 했거든요.
IP : 125.243.xxx.2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안
    '22.12.24 9:50 AM (220.117.xxx.61)

    저는 그냥 말안하고 끊어요
    말해줘도 몰라요

  • 2. ..
    '22.12.24 9:52 AM (68.1.xxx.86)

    저도 그런 편인데 그게 사실 좋지 못한 방법인 듯 해요.
    그냥 넘기며 참아주는 동안 불만이 증폭되거든요.
    차라리 처음 거슬릴때 그 부분 주의하라고 얘기하는 게 낫더라고요.
    그러니 굳이 참아서 불만을 차곡차곡 키울 필요가 없었던 것.

  • 3. ..
    '22.12.24 9:52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한번은 말해야죠. 그런 후에도 같은 언행을 반복한다는 건 상대를 우습게 보는 거니까 차단.

  • 4. ..
    '22.12.24 9:52 AM (121.159.xxx.88)

    관계회복 안되도 왜 손절 당하는지 정도는 알려주세요.
    그래야 고치죠.

  • 5. 원글
    '22.12.24 9:54 AM (125.243.xxx.216)

    그러게요. 날짜기록도 있어서 일일히 나열해서 말해봤자 상대방 반응은 " 그럼 그때 왜 안따지고 이제와서 차단해? "가 기본이더라고요.

    그런말 듣기싫어서 스스로 죄를 생각해보라고 말했더니
    가스라이팅이라고 표현하네요. 참나

  • 6. ....
    '22.12.24 9:5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ㅎㅎ 사람 변하던가요? 제가 그사람들 부모도 아닌데 말한다고 들을 것 같지도 않아요. 서로 피곤할 뿐. 저도 처음에 실수겠지 하며 넘어가지만 반복되면 그냥 안봐요.

  • 7. 영통
    '22.12.24 10:02 AM (124.50.xxx.206)

    안 좋은 유형.
    님 속에 화가 차여요.
    말을 해야 님 화도 안 차고 듣고 고치는 사람은 남아요.

  • 8. 저도 현재
    '22.12.24 10:03 AM (114.201.xxx.27)

    손절해야할 아유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게 처음부터 각잡듯 뭐다 뭐다라고 할 수는 없죠.

    네 상황이면 이럴 수 있겠다해서 여기까지 온것.

    굳이 말할려면 마지막것으로 터트리고 손절...

    한발 물러나보면 이유 100가지도 넘죠.

  • 9. 원글
    '22.12.24 10:06 AM (125.243.xxx.216)

    오.. 114.201님 말씀이 맞네요.
    첨부터 꼬치꼬치 태클걸지않고 한두번 이해하고 봐주다가
    차단했고,
    상대방한테 직접 손절원인찾아보라고 말했어요

  • 10. . .
    '22.12.24 10:06 AM (49.142.xxx.184)

    말해서 될거같으면 애초에 그런 무례를 하지도 않음
    그냥 신경 끄고 거리두기
    계속 봐야되는 입장이면 해결책을 찾음

  • 11. .....
    '22.12.24 10:12 AM (221.157.xxx.127)

    좋은방법은 아닙니다.그거 심하면 왕따시키고 그러는거에요.왕따가해자도 다 이유는있거든요

  • 12. ...
    '22.12.24 10:15 AM (175.223.xxx.206)

    손절이란 단어가 유행하는거 같은데 좋은방법 아니긴하죠
    싫은거 그때그때 표현하고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게 성숙한 방법인데 그게 참 어렵죠
    그거 되는 사람도 보긴 했는데 이런 종류 사람은 또 사람의 정이 없고 정보교류로만 대하는구나 인상이 강하더라구요
    중간이 참 어렵죠

  • 13. ㅁㅁ
    '22.12.24 10:15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사람관게에서 손절이란 말이 웃김 ㅠㅠ
    나랑 안맞네 싶으면 거리 조절하면되는거지
    어차피 나도 단점 투성이 미성숙 인간인건데

  • 14. 굳이
    '22.12.24 10:15 AM (211.245.xxx.178)

    손절하는것도 귀찮아요.
    연락오는거 적당히 핑계대고 몇번 안,못 만나면 멀어지고..
    서로 바쁘다는 핑계니 어쩌다 얼굴봐도 불편할건 없고..
    손절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못보는것뿐, ㅎㅎ

  • 15. ...
    '22.12.24 10:16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누군가 손절한적이 있는데 두고두고 미안한 마음 복잡한 마음이 들었어요 다시는 그리 하진 않아요

  • 16. 강적
    '22.12.24 10:17 AM (118.235.xxx.47)

    전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저한테 갑질하면 절대 가만히
    안있어요
    미친개한테 사람대접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똑같이
    대응하는데 대부분은 그냥 참더라구요
    왜 그러는지는 저도 모르겠구요
    참 돈벌어먹을려고 진상짓 하는것도 참는구나 싶어서
    씁쓸해요

  • 17. 그냥
    '22.12.24 10:17 AM (59.30.xxx.194)

    나하고 좀 안맞는거 같애
    이게 젤 적당할거 같아요
    이유 말해봤자
    서로 더 불쾌해집니다

  • 18. ...
    '22.12.24 10:20 AM (175.223.xxx.206)

    그래서 저는.. 친해지는걸 아주 천천히하고
    어느정도 이상 친해지지 않아요
    손절 그런거도 당하기도 싫고 하기도 마음이 약하고
    아주 친한 사람은 만들지도 않고 거리 두고 지내요

  • 19. 인생 살아보니
    '22.12.24 10:20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진상은 호구를 알아본다 라는 명언을 이해하게 돼요
    주변에 사람 많고 나름 인간관계 좋다는 얘길 듣는 사람은 부당하거나 기분 상하는 일은 그때그때 (부드럽게라도) 대응 하더라구요. 그럼 눈치 있는 사람은 조심하게 되고 관계가 유지되고요
    참고 또 참고 혼자 끙끙 앓는 사람에게는 저렇게 대해도 괜찮은 사람으로 알고 진상짓을 이어나가죠.결국 터져 버리고 관계가 끝나고 나는 기분 상하고 진상은 이유도 정확히 모르고...
    결론은 불합리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그때 그때 표현하고 대응하는게 서로서로를 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 20. 그냥 끊긴 뭐하고
    '22.12.24 10:2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예의상
    너 이러는거 불편하다...고 끊기 전에 한번은 말해 주고 두번짼 그냥 끊어버림.
    인간관곈 불가근불가원..이거 아주 명언임.
    어차피 세상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혼자 사는거
    사람하고 아주 친할 필요도, 멀리 할 필요도 없이 친한듯 아닌듯이 젤 좋은거 같음.

  • 21. ..
    '22.12.24 10:31 AM (124.5.xxx.99)

    손절이라는 단어가 참 인간미가 없어보이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답나오겠네요
    누군가 손절을 하고자 엑션을 취할때
    이유를 듣고싶은지
    다들 사정은 있겠지만
    그런사람의 이유는 별로 알고싶지도 않고
    그냥 정떨어지겠죠

  • 22. 원글
    '22.12.24 10:35 AM (125.243.xxx.216)

    14.51님 말씀이 정답이예요.

    어려운문제인데

    그때그때 말하고, 태클들어오면 안참고 바로 돌려줄때
    상대가 눈치없이 매너를 계속 못 지키면 그때 손절.

  • 23. 참아주되
    '22.12.24 10:4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말은 해야죠.
    그사람도 내가 어떤거에 예민하고 어떤거에 관대한 사람인지 알게는 해줘야죠.
    좋게말하는걸로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좋게 몇번 말하는건 걍 귓등으로 넘기고 꼭 삐지고 따지고 분노해야 고치는 시늉하는사람(결국 되돌아올 가능성다분)이 있고.
    후자는 손절이지만 전자는 성격이 좀 다른것뿐 맞춰갈수는 있어요.
    말안해도 척척 마음을 다 알아주는 건 부부라도 어렵습니다.

  • 24. 참아주되
    '22.12.24 10:46 AM (222.239.xxx.66)

    말은 해야죠.
    그사람도 내가 어떤거에 예민하고 어떤거에 관대한 사람인지 알게는 해줘야죠.
    좋게말하는걸로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좋게 몇번 말하는건 걍 귓등으로 넘기고 꼭 삐지고 따지고 분노해야 고치는 시늉하는사람(결국 되돌아올 가능성다분)이 있고.
    저도 후자는 손절이지만 전자는 성격이 좀 다른것뿐 맞춰갈수는 있어요.
    말안해도 척척 마음을 다 알아주는 건 부부라도 어렵습니다.

  • 25. 원글
    '22.12.24 10:49 AM (125.243.xxx.216)

    좋게말했을때 상대방이 한번에 알아듣고 사과하고
    행동수정하고 반성해주면 참좋죠.
    근데 미안한기색도 없는 사람도 본적있어요.
    저도 그때부터 따돌리게 되더라고요.

  • 26. 왕따가 뭔지
    '22.12.24 11:09 AM (59.6.xxx.68)

    모르면서 이상하게 가져다 쓰신 분이 계시네요
    왕따란 한 집단의 소속원 중 자기보다 약한 상대를 대상으로, 또는 집단의 암묵적인 규칙을 어긴 자를 대상으로 여럿이 함께, 또는 각 개인이 돌아가며 신체적, 심리적인 공격을 지속적으로 가하여 고통을 주는 행동인데 일대일 개인 관계에서 한쪽이 관계를 더이상 지속시키지 않는게 어떻게 심하면 왕따가 된다는거죠?
    원글님 같은 경우 관계를 단절하는건데 그것이 상대방을 신체적, 심리적으로 공격하는게 될 수가 없죠

    그리고 때마다 이야기해서 원인을 알고 고치도록 해야한다는 분들이 계신데 그게 먹히는 사람이면 반복해서 그런 행동 못하거나 안해요
    자기가 하는 행동은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에서 나오는건데 반복적으로 나오는건 나와 가치관이나 세상사는 기준이 다른거죠
    그걸 타인이 어떻게 고치나요
    부모 자식간에도 못하고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 간에도 못하는데요
    아무리 친구라도 좋게 말하든 안좋게 말하든 타인에게 ‘무언가를 고치라는 것’은 선을 넘는 일이라고 봐요
    맞추거나 양보할 수는 있어도
    그러니 고칠 수 없고, 그 점이 나를 힘들게 하면 굳이 관계를 지속시키며 힘들어할 필요가 없는거죠
    각자 자신과 결이 맞는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되는거고 그러면 굳이 고치고 자시고 맘에 안들어 매번 부대낄 필요가 없으니
    관계를 끊어서 오는 심심함과 다른 단점이 있다면 그건 끊어낸 사람이 감당할 일이고요

    얘기 안해주고 끊는건 예의가 아니다라는 분들은 상대방이 참다참다 끊어낼 정도의 괴로움을 준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하신가봐요

  • 27. ㄹㄹㄹㄹ
    '22.12.24 11:47 AM (125.178.xxx.53)

    말해도 소용없고 안통하는 사람은 손절해도 되죠..
    근데 아예 말도 안꺼내보고 손절은 좀 아쉽죠
    그렇게 해도 내 사회생활에는 전혀 아쉬움이 없다라고 하신다면야..

  • 28. ...
    '22.12.24 1:09 PM (223.62.xxx.7)

    손절이라는 단어에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은 성격 이상해서 손절당해본 사람들일 듯
    그러게 좀 착하게 사시지..

    저도 손절에 부르르 떠는 친구 있는데 어찌나 말 한마디 한마디 정떨어지게 하는지..

    관계 회복해서 계속 만나구 싶은 친구는 서운한 점을 얘기해도 되겠지만 친구 성격상 고칠 것 같지도 않고
    아쉽지 않은 친구는 그냥 그정도 해도 된다고 봐요.
    나이 먹어서도 저렇다면 그건 그사람 본성이라 못 고쳐요

    제 친구를 저는 평생 안 보구 살아야 행복할 것 같고
    얘기해봤자 들어먹을 성격도 아니라서 저는 원글님처럼 할 것 같아요. 근데 저런 진상 친구는 완벽하게 잘 안 떨어져 나가요.
    경험자예요

  • 29. 그러니까요
    '22.12.24 1:19 PM (211.234.xxx.52)

    이런 맞지않는 인간관계에서의 소극적?적극적? 대응에
    무슨 왕따얘기를 가져옵니까? 어이없네요

  • 30. ..
    '22.12.24 1:51 PM (210.123.xxx.252)

    저 30년 넘은 친구에게 어제 손절당했습니다.
    이유를 설명 해 주는데, 그냥 저랑 안 맞는 구나 생각했어요.
    내 배려가 그에겐 상처가 될 수 있는거구나..
    지내온 시간, 내가 그에게 했던 배려등은 후회없어요.
    그냥 이제 서로가 달라졌구나 했어요.
    아쉬움도 후회도 없어요.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거절당하기 보다는 손절의 이유를 알려줘서 고마웠어요.

  • 31. ...
    '22.12.24 4:16 PM (222.236.xxx.238)

    저도 저를 무례하게 대하거나 무시하는 주변인들을 그런 식으로 손절했는데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그런 일이 생기는 순간마다 조금은 내 감정이 좋지않단것을 표현해야되더라구요. 그냥 혼자 누적시키다가 내가 한계에 부딪혀 터뜨려버리면 서로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그 표현하는게 하루 아침에 되지 않으니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 32. 그나마
    '22.12.24 4:46 PM (106.102.xxx.45) - 삭제된댓글

    손절 이유를 알려주는건
    남은 애정이 조금 있다는거예요

  • 33. ,....
    '22.12.24 4:5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안맞아서 관계정리하는데 글내용을 이해못하고 왕따운운은 뭔가요.. ㅋ
    글내용이나 파악좀 잘하길..

    저도 약간 그런편이고
    순간적인 대응을 못하다보니 그렇다고 버럭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뭐라고 나한테 맞추라고 할수도 없는거라
    그냥 손절하는 편이에요.
    사람 잘 변하지 않고 그런 배려없이 내뱉는 말하는 사람은
    다 자기말은 맞고 자기는 정당하고 항상 사실만을 말한다고 생각하더군요.

  • 34. ...
    '22.12.24 5:01 PM (110.13.xxx.200)

    안맞아서 관계정리하는데 글내용을 이해못하고 왕따운운은 뭔가요.. ㅋ
    글내용이나 파악좀 잘하길..

    보면 말을 대놓고 뭐라고 하기 애매하게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농담인가본데 그게 다같이 웃어야 농담인데 결국은 부정적인 표현인거고
    결국 다 하는 말들이 본인은 사실을 말한다고 하지만 부정적인 피드백이나 표현들..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는지.. 그런 언어표현에 물들까바 거리를 두는 거죠.

    저도 약간 그런편이고
    순간적인 대응을 못하다보니 그렇다고 버럭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뭐라고 나한테 맞추라고 할수도 없는거라
    그냥 손절하는 편이에요.
    사람 잘 변하지 않고 그런 배려없이 내뱉는 말하는 사람은
    다 자기말은 맞고 자기는 정당하고 항상 사실만을 말한다고 생각하더군요.

  • 35. ㄹㄹㄹㄹ
    '22.12.25 12:40 PM (125.178.xxx.53)

    결국 다 하는 말들이 본인은 사실을 말한다고 하지만 부정적인 피드백이나 표현들..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는지.. 그런 언어표현에 물들까바 거리를 두는 거죠.


    **

    맞아요
    뭐라하기 애매한 그런표현들..
    자기는 그런뜻 아니었다고 하지만
    그사람과 대화를 하고나면 항상 기분이 깨끗하지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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