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예약해 놓은 비행편이 캔슬되면요,
그 다음은 제가 알아서 다른 걸 찾아봐야 되나요
(근데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다 몰려도 될지?)
아니면 항공사에서 대체 항공편을 만들어주나요?
근데 그 다음 비행편도 이미 예약된 인원이 있을 거잖아요?
비단 유럽뿐은 아니겠지만 유럽쪽에 이런 일이 많다고 해서 궁금해요
여러 대안을 제시해줘요.
다음 비행기 빈자리
취소 등등요.
근데 의무적으로 항공사에서 알아봐서
어떻게든 자리 잡아줘야 하는건 아니라서
승객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해요
보통 다음 항공기 빈자리 순서를 접수를 받거든요?
그런거에 빨리 이름 올려놓고
다른 항공사도 알아보고 등등요
저도 해외살아서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데 캔슬문제는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코로나 첫해 아이가 유럽에서 한국 귀국할때 한 번 갈아타야하는 노선인데
처음출발지에서 비행기캔슬됐다고 이메일왔다그래서 식겁한 적 있는데
어찌저찌 다른비행기로 연계해줘서 무사히 들어왔어요.
그건 코로나터져서 항공편 난리났을때 경우라 대개는 무작정캔슬은 아니고 대체항공편을 제공하지 않나요?
연계해주기도 하지만 본인이 알아봐야해요
루프트한자가 승무원스트라이크로 자주그러는데 꼭 출발해야하는데 예약 다시하면서 미치는줄알았음
보상도 없고 사람들 몰리니 전화도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