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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모는 이 세상에 안낳는 부모같아요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22-12-20 11:28:12
없는형편에 낳아놓고 아등바등 잘해주려하고 맘아프다 어쩐다 신파극  찍지 말고요
걍 없는형편이면 그냥 처음부터 안낳는게 맞는거같아요 ㅠ
부모사랑이 무슨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인생 평지풍파는 오로지 낳음당한 자식의 몫이거든요
그리고 돈 많아도 왠만하면 그냥 낳지 마세요 
돈 많아도 최태원처럼 본인만 행복한테 남한테는 세상 민폐 고통주는 인간처럼 성장할수도 있는거고요
돈이 많으나 적으나 어차피 인간이란 존재는 구제불능이에요 평생 돈과 성욕의 노예로 사는게 인간인데요
이 세상 안태어나는게 가장 큰 축복이고 아이에게 가장 좋은 부모는 이런 세상에 아예 소환하지 않는 부모같네요

IP : 198.52.xxx.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되요?
    '22.12.20 11:30 AM (210.2.xxx.98)

    애를 안 낳는데 어떻게 부모가 되나요.

    일단 애를 낳아야 부모가 되죠.

    뜨거운 얼음도 아니구.

  • 2. ㅇㅇㅇ
    '22.12.20 11:30 AM (211.192.xxx.145)

    부모도 이런 게 나올 줄 모르고 낳는 건데요 뭐.

  • 3. ????
    '22.12.20 11:31 AM (223.38.xxx.216)

    부모의 뜻을 몰라요? 본인이 불행하다고 사랑으로 태어나 행복하게 길러지는 모든 아이들과 그 부모를 후려치는 어이없는 글이네
    모두가 당신처럼 불행하지않아요~~

  • 4. ??
    '22.12.20 11:32 AM (114.205.xxx.231)

    모두가 당신처럼 불행하지 않아요…………2222

  • 5. 아이고..
    '22.12.20 11:33 AM (174.29.xxx.108)

    인생은 다 각자 알아서 살아요.
    님은 님이 말한대로 사세요. 그런데 남한테 인생을 어찌살아라 가르칠 입장은 아닌거 아시죠?
    님은 절대로 아이 낳지마세요.

  • 6. ....
    '22.12.20 11:34 AM (221.157.xxx.127)

    인간은 이기적이라서 자기좋으라고 낳는거에요 .

  • 7. ..
    '22.12.20 11:34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아뇨...저는 부모님이 저를 낳아주셨기 떄문에 부모님도 만날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다 만나고 살고
    제가 좋아하는일도 하면서 좋은거 먹고 좋은 풍경들 보면서 사는게 좋은데요 ...
    안태어났으면 하나도 못했을거 아니예요.. 제가 좋아하는 풍경들 음식들조차도 경험해봤을거 아니예요..
    그리고 이왕 태어났으면 맨날 이런 생각하고 살면 뭐하나요???? 그렇다고 엄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갈수도 없고.. 너무 무의미한 생각인것 같은데요 ..

  • 8. ㅎㅎ
    '22.12.20 11:35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공감요
    자기들 좋자고 또는 아무생각없이낳아서

    태어남 살러고 아둥바둥
    삶은 솔직히 고통의 연속에 잠깐의 행복인데
    그거 부모가 만들어줌.

  • 9. ...
    '22.12.20 11:35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아뇨...저는 부모님이 저를 낳아주셨기 떄문에 부모님도 만날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다 만나고 살고
    제가 좋아하는일도 하면서 좋은거 먹고 좋은 풍경들 보면서 사는게 좋은데요 ...
    안태어났으면 하나도 못했을거 아니예요.. 제가 좋아하는 풍경들 음식들조차도 경험못해봤을거 아니예요..
    그리고 이왕 태어났으면 맨날 이런 생각하고 살면 뭐하나요???? 그렇다고 엄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갈수도 없고.. 너무 무의미한 생각인것 같은데요 ..

  • 10. ㅇㅇ
    '22.12.20 11:36 AM (223.38.xxx.67)

    그래서 자기 동의없이
    자기 낳았다고 부모 고소한 인도인 기사도 있었자나요.
    저도 우리 애들한테 미안합니다. 잘 돌봐주지도 못하면서
    당연히 낳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미안해 아가들…… 슬프네요.

  • 11.
    '22.12.20 11:37 AM (121.129.xxx.166)

    소리신지.
    다 원글님 같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예 살질 말아야지.

  • 12. ....
    '22.12.20 11:38 AM (222.236.xxx.19)

    아뇨...저는 부모님이 저를 낳아주셨기 떄문에 부모님도 만날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다 만나고 살고
    제가 좋아하는일도 하면서 좋은거 먹고 좋은 풍경들 보면서 사는게 좋은데요 ...
    안태어났으면 하나도 못했을거 아니예요.. 제가 좋아하는 풍경들 음식들조차도 경험못해봤을거 아니예요..
    그리고 이왕 태어났으면 맨날 이런 생각하고 살면 뭐하나요???? 그렇다고 엄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갈수도 없고.. 너무 무의미한 생각인것 같은데요 .

  • 13. ...
    '22.12.20 11:38 AM (125.178.xxx.109)

    너무 염세적이네요
    전 부자집에 태어나지 않았지만
    태어난게 좋아요

  • 14. ..
    '22.12.20 11:39 AM (118.235.xxx.179)

    원글님 말이 맞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해가 가요
    나를 낳지 말지...이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저는 딩크예요
    사회에 부대끼며 살아가는게 힘에 겨워요
    나를 낳은건 부모님이지만
    태어난건 나이기에
    열심히 살아 가고 있어요
    숨이 쉬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거예요
    하지만 낳지 말지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 생각은 계속 들어요
    성향의.차이 인거 같아요

  • 15. 제가
    '22.12.20 11:39 AM (211.46.xxx.113) - 삭제된댓글

    너무 고민되는 일이 있는데 그냥 죽고싶어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껄....

  • 16. ㅇㅇ
    '22.12.20 11:42 AM (119.198.xxx.18)

    부모들 정말 강심장이네요 그럼
    어떤 애가 나올지 모르는데
    그저 생겼다고 낳는 패기란
    젊어서 멋모르고 낳아서 그런가요??

    애가 장애있었으면 어쩔려고?
    평생 본인들이 자식 수족되줄 마음의 준비는 하고 낳았답니까?.?
    그런 자식 뒷수발해줄 돈은 벌어놨구요??
    참 대책도 없다
    어떤애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낳다니
    무식해서 용감한건지

  • 17. ..
    '22.12.20 11:44 AM (221.159.xxx.134)

    모두가 당신처럼 불행하지 않아요33333
    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사는게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애도 셋 낳았는데 넷 낳을걸 후회됩니다.
    행복바이러스는 전염되는법.
    화목하고 우애 잘하는 사람들은 결혼도 당연히 하고싶어하고 해야한다 생각하며 아이도 잘 낳죠.

  • 18. 왜그러세요?
    '22.12.20 11:44 A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

    우리 부모님 찢어지게 가난했어도
    없는 살림에 자녀들 다잘키워주셨어요
    가난으로 오는 열등감 낮은 자존감 시기가 있었으나
    그 가난한 시절도 저에겐 자산이 되더군요
    지금은 형제자매들 다 잘살고 있고
    없이 살다보니 싸워보지도 못하고 서로가 애틋함이 있어요 .
    나이드니 돈과 핏줄이 주는 편안함에 감사해요

  • 19. 그런
    '22.12.20 11:47 AM (118.235.xxx.243)

    그런 생각으로 안 낳는 젊은이들이 넘치고 넘쳐나서 비혼이 대세가 된 거죠

  • 20. .....
    '22.12.20 11:53 AM (211.234.xxx.253)

    우리 아들 너무 행복하다는데...
    낳아주셔서 감사하대요.

  • 21. 이런글
    '22.12.20 11:55 AM (222.120.xxx.110)

    짜증나요.

  • 22.
    '22.12.20 11:56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안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 23. 쯧쯔~
    '22.12.20 12:09 PM (175.208.xxx.235)

    불쌍한 인생이네요.
    부모탓은 이제 좀 그만하세요.

  • 24. 사랑을
    '22.12.20 12:09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줄 존재가 필요해서 낳는 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은 노후에 나 돌봐줄 사람 필요해서
    순전히 이기심으로 낳죠.

    그래서 '맨날 늙어서 자식 없으면 외롭다.'
    딩크한테 하는 조언 1번이 그겁니다.

  • 25. ㅇㅇㅇ
    '22.12.20 12:09 PM (218.154.xxx.144) - 삭제된댓글

    죽음이 무섭습니다. 사는게 번거롭기도 하구요
    무.로 존재하고 싶어요

  • 26. 사랑을
    '22.12.20 12:10 PM (116.34.xxx.234)

    줄 존재가 필요해서 낳는 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은 노후에 나 돌봐줄 사람 필요해서
    순전히 이기심으로 낳죠.

    그래서 맨날 '늙어서 자식 없으면 외롭다.'
    딩크한테 하는 조언 1번이 그거잖아요

  • 27. 저도 속으로
    '22.12.20 12:12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없는 자식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딩크에요.
    근데 이미 세상에 나온건 어쩔 수 없잖아요?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살고 싶지 남들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 28. 안외로워요
    '22.12.20 12:14 PM (106.102.xxx.60) - 삭제된댓글

    저보고 왜 자녀를 안 낳느냐고 물으면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어서요 라고 꾸준히 말해왔어요. 15년전에는 그렇게 말하면 물어본 사람이 막 화내더라고요. 그런말을 하냐고.... 자기들이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저는 진심인데

  • 29. ..
    '22.12.20 12:21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사랑을
    줄 존재가 필요해서 낳는 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은 노후에 나 돌봐줄 사람 필요해서
    순전히 이기심으로 낳죠.

    그래서 맨날 '늙어서 자식 없으면 외롭다.'
    딩크한테 하는 조언 1번이 그거잖아요
    22

  • 30. ..
    '22.12.20 12:22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사랑을
    줄 존재가 필요해서 낳는 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은 노후에 나 돌봐줄 사람 필요해서
    순전히 이기심으로 낳죠.

    그래서 맨날 '늙어서 자식 없으면 외롭다.'
    딩크한테 하는 조언 1번이 그거잖아요
    22

  • 31. 애를위해 낳나요
    '22.12.20 12:2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섹스하다 생기니까 낳는거지.
    인류가 수억년동안 후손 잘되라고 낳은적 없어요.
    놀다가 생기면 낳아서 농사시키고 동생 키우고 애가 애 키우고 사냥꾼 늘리고 산거죠.
    자식이 별건가요.
    땅에서 곡식 나고 소가 송아지 낳는거랑 같은거예요.

  • 32. 아닌거같죠
    '22.12.20 12:38 PM (115.136.xxx.138)

    다들 불안에 낳는거
    이세상에 내가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불안
    오래 살게 되면 노후에 누군가는 날 돌봐줄 사람이 있으면 보험같이 든든하죠
    돈있으면 그나마 부모자식 덜 고행이자만
    돈없으면 부모가 인성이 굉장히 뛰어나야되는데
    가난한집은 부모모두 인성이 좋을 가능성이 낮죠
    부모가 늙어서 보면 알아요
    자식에게 용돈기대하고 의존적인 부모인지
    끝없이 자삭에게 못해줘서 미안해하고
    늙어죽을때까지 도움주려고 애쓰는 부모인지

  • 33. 적어도
    '22.12.20 12:38 PM (112.153.xxx.249)

    원글님 부모는 큰 실수를 저질렀네요
    다시 뱃속에 들어갈 수도 없고 참.

  • 34. ...
    '22.12.20 12:39 PM (211.178.xxx.150)

    그렇게 생각하면 자신부터 무로 돌아가면 될것을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남탓하고 인간혐오하고 싸패나 쏘패랑 다를게 없는건데

  • 35. ㅇㅇ
    '22.12.20 12:44 PM (223.39.xxx.25)

    전 인생 살만한데요

    부잣집 아니고, 대학도 장학금 받을 곳 가느라 낮춰갔고, 결혼도 양가도움없이 했지만
    그래도 살만하고 재밌어요

  • 36. ㅁㅁㅁㅁ
    '22.12.20 1:29 PM (211.192.xxx.145)

    불행한 사람이 싫은 이유는 남들까지 불행하라고 발목을 잡아 끌기 때문이죠.

  • 37. 참나
    '22.12.20 1:43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이처럼 생각할수도 있지 또 뭘그리들 비난하고 패대는지..
    다들 어엄~~청 행복하나보네요

  • 38. 선 마음공부
    '22.12.20 2:19 PM (5.51.xxx.223) - 삭제된댓글

    윗 댓글 중, 죽음이 두려워 '무'로 살고 싶으시다는 분, 그렇게 살 수 있어요.
    두려움없이, 증오감없이, 더 이상 돈에 마음 졸이지 않고...
    환경이나 주변사람들은 변한게 없는데 날아 다니는 깃털처럼 가벼워져요. 마음요. 몸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보통 몸은 잘 관리해 주는데 마음은 그냥 내동겨쳐 두죠.
    몸은 얄쌉한데 속 마음은 너덜너덜...

  • 39. 잉?
    '22.12.20 3:28 PM (223.62.xxx.68)

    불행해서 딩크한다고 이것도 착각

    저 부모님께 사랑 혜택도 남들보다
    넘치게 받았지만, 아무리봐도 울 부모님 시대 만큼
    잘 키울 환경 아니란 생각에 선택한거예요.

    내가 행복했으니 내 자식은 더 행복하게 해 줘야 하는데
    그게 쉽냐구요.

    불행해서 딩크라니 진짜 어이없네요

  • 40. ...
    '22.12.20 3:52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보통 풍요롭고 행복하면 자신의 행복을 이어주고싶지 끊고싶지않잖아요? 자신보다 더 빛나게해주고싶고 그게 보편적인 심리인데 맘이 불행한건 맞는데요. 그냥 생물학적 딩크말고요. 그렇게 세상이 예측되던가요? 그런 불행부터 예측한건 정확해요? 인생이 확률이던가요? 그렇게 생각함 세상 할거 하나없는데 이기적이거나 모자르거나 아닌가?

  • 41. ...
    '22.12.21 2:4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불행을 예측과 인사이트 구분부터 하세요
    맞기는 뭐가 맞습니까?

    일예로 이른 결혼은?
    가정이 불행해서 탈출 도구인 사람도 있고
    행복한 가정을 보고자라 일찍 한사람 있듯
    사람마다 다른상황을 보편적 심리라 안하죠.
    단정지어 불행하니 일찍 결혼 선택했다 합니까?

    자기와 다른 선택을 불행으로 치부하는게
    세상 경험이 미천하거나 통찰력이 없어
    편협한 사고하는 단편적 단정짓기 이게 모자란 거구요

    행복을 이어줄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이고
    세상에 할게 차고 넘치니 딩크하며 의무적 희생 선택 안하는 겁니다. 인생이 확율이고 예측이 아니니깐 삶도 책임 다하고 씽크아닌 딩크 하는거 아닙니까? 이걸 감히 이기적이다? 그래서 자기 행복 이어주기 위해 낳는건 뭐 이타적인건가요? 인간은 다 이기적이겁니다

    딩크는 모두 어떤식으로 불행해야 되는 사람이
    자식낳아 어지간히 불행하가보죠?

  • 42. 훗~
    '22.12.21 2:4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불행 예측과 인사이트 구분부터 하세요.
    맞기는 뭐가 맞습니까?

    일 예로 이른 결혼은? 가정이 불행해서 탈출 도구인 사람도 있고, 행복한 가정을 보고자라 일찍 한사람 있 듯
    사람마다 다른 상황 이런걸 보편적 심리라 안하죠.
    단정지어 불행하니 일찍 결혼 선택했다 합니까?

    자기와 다른 선택을 불행으로 치부하는건, 세상 경험이 미천하거나 통찰력이 없고 편협한 사고수준이라 단정짓기 하는데 이게 모자란거예요

    행복을 이어줄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세상에 할게 차고 넘치니 딩크하며 의무적 희생을 선택 안하는 겁니다. 설마 부모의 책임의 크기도 모르고 낳는다는 무뇌는 아니시겠죠? 인생이 확율이고 예측이 아니니깐 삶도 책임 다하고 씽크아닌 딩크 하는거 아닙니까? 이걸 감히 이기적이다? 그래서 자기 행복 이어주기 위해 낳는건 뭐 이타적인건가요? 인간은 다 이기적이 겁니다

    딩크는 모두 어떤식으로 불행해야 되는 당신이
    자식낳아 어지간히 불행하가보죠?

  • 43. ㄴㅎㅎ
    '22.12.21 2:45 AM (183.98.xxx.33)

    불행 예측과 인사이트 구분부터 하세요.
    맞기는 뭐가 맞습니까?

    일 예로 이른 결혼은? 가정이 불행해서 탈출 도구인 사람도 있고, 행복한 가정을 보고자라 일찍 한사람 있 듯
    사람마다 다른 상황 이런걸 보편적 심리라 안하죠.
    단정지어 불행하니 일찍 결혼 선택했다 합니까?

    자기와 다른 선택을 불행으로 치부하는건, 세상 경험이 미천하거나 통찰력이 없고 편협한 사고수준이라 단정짓기 하는데 이게 모자란거예요

    행복을 이어줄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세상에 할게 차고 넘치니 딩크하며 의무적 희생을 선택 안하는 겁니다. 설마 부모의 책임의 크기도 모르고 낳는다는 무뇌는 아니시겠죠? 인생이 확율이고 예측이 아니니깐 삶도 책임 다하고 씽크아닌 딩크 하는거 아닙니까? 이걸 감히 이기적이다? 그래서 자기 행복 이어주기 위해 낳는건 뭐 이타적인건가요? 인간은 다 이기적이 겁니다

    딩크는 죄다 어떤식으로 불행해야 되는 당신이야 말이지
    자식낳아 어지간히 불행하가보죠?

  • 44. ...
    '22.12.21 12:17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빡쳐하는거보니 그닥 행복은 내가 광광거린다고 증명되지않음

  • 45. ...
    '22.12.21 12:40 PM (223.38.xxx.38)

    왠간히 잘났다고 떠받들어 사신거같은데 님은 딩크가 맞음. 자기아집에 사로잡혀있음 본인은 행복할지 모르지만 자식들이 불행함

  • 46. ㄴㅎㅎ
    '22.12.21 1:0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 47. ㄴㅎㅎ
    '22.12.21 1:1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없는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ㅎ

  • 48. ㄴㅎㅎ
    '22.12.21 1:1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타인의 불행을 꿈꾸는 당신보다는 낫을듯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ㅎ

  • 49. ㄴㅎㅎ
    '22.12.21 1:1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타인의 불행을 꿈꾸며 비아냥되는 인성의 부모보다는 낫죠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 50. ㄴㅎㅎ
    '22.12.21 1:4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타인의 불행을 꿈꾸며 비아냥되는 인성의 부모보다는 낫나네요.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 51. ㄴㅎㅎ
    '22.12.21 1:4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대댓 꼬이게끔
    가정이 불행해서 딩크한다는 당신 댓글만 왜 지웁니까?
    타인의 불행을 꿈꾸며 비아냥되는 인성의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 52. ㄴㅎㅎ
    '22.12.21 1:4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불행해서 딩크 한다는 댓글 하나만 왜 지웁니까?
    타인의 불행을 꿈꾸며 비아냥되더니 비열스럽네요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 53. ㄴㅎㅎ
    '22.12.21 1:4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불행해서 딩크 한다는 댓글 하나만 왜 지웁니까?
    타인의 불행을 꿈꾸며 비아냥되는거보니 안습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 54. ㄴㅎㅎ
    '22.12.21 1:5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보편적 심리 운운하며 불행 예측할만큼 불행해서
    딩크 한다는 223씨 당사 그 댓글만 왜 지웁니까?
    어떻게든 타인의 불행을 꿈꾸며 비아냥되는것도
    당신같은 부모란게 안습이네요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 55. ㄴㅎㅎ
    '22.12.21 1:54 PM (183.98.xxx.33)

    보편적 심리 운운하며 불행 예측 할 만큼 불행해서
    딩크한다는 223씨 당신 그 댓만 왜 지웁니까?
    어떻게든 타인의 불행을 꿈꾸며 비아냥되는 아무나도
    애 낳는거보니 안습이네요

    낳지도 않은 남의 자식 불행 점치지 말고,
    낳은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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