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혐오시위 중단 위해 무릎 꿇은 이태원참사 유가족
1. ㅜㅜ
'22.12.20 4:09 PM (223.38.xxx.4)눈물 납니다
2. 와
'22.12.20 4:17 PM (125.240.xxx.204)이개 뭐예요.
왜 지들이 큰소리야.
분향소를 양보해? 이게 말이오 막걸리요...
ㅠㅠㅠㅠ3. ..
'22.12.20 4:22 PM (175.223.xxx.56)이름 밝히는게 2차 가해라고 광광대던 한동훈 어디 갔나요???
4. 분향소양보했으면
'22.12.20 4:23 PM (182.208.xxx.213)걔들이 들어가눕게...
5. 제가
'22.12.20 4:40 PM (182.227.xxx.251)페이스북에서 기가 막힌 게시물도 봤습니다
야하게 옷 입은 여자들 사진 (그들의 주장은 이태원 그날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 진실은 저도 모름)
길거리에서 찍히긴 했던데
그런거 잔뜩 모아서 올려 놓고
창녀처럼 옷 입고 이태원에 남자들 꼬시려고 나갔다가 죽고
그런 여자들 보고 즐기러 나간 것들 죽었는데
뭘 잘했다고 자식 교육도 못시킨 주제에 정부에 딴지 거냐고
그런 게시물 이었구요
거기 달린 댓글들이 진짜.....
2차 가해 라는게 우리가 흔히 생각 하는 수준의 악플들이 아니었어요.
거기 있던 것들 죄다 창녀나 성매매자들로 몰아가며
악마에 영혼을 팔고 함부로 몸 굴리다 그런거라는둥
아주 저주의 글을 쏟아 내느느 사람들의 댓글들 보고 정말 너무 놀랐습니다.
2차 가해의 수준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엄청 난거 였어요.
정말 그런 사람들이랑 한나라 국민이라는게 수치스럽고 공포 스럽더군요.
2찍들 수준이 그렇다니 정말 놀라워요.6. ᆢ
'22.12.20 5:1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나라가 썩어들어가는게 보이네요
7. ...
'22.12.20 6:03 PM (121.140.xxx.36) - 삭제된댓글가짜뉴스 모아 신고해야 합니다...ㅉㅉ
8. ㅠㅠ
'22.12.20 7:46 PM (58.226.xxx.56)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세상에 쓰레기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