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에 적힌 수신인 번호 보고
제가 문자 보내주거든요
우리집으로 택배가 왔으니 택배 찾아가시라고요
그러고 택배상자는 현관앞에 두는데
답변을 안하고 며칠뒤 택배만 쏙 가져가네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번째도 그러니 얄미워요
나도 번거롭지만 문자 보내주는건데
알겠다, 고맙다 답문자 보내는게 예의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전에 살던 사람 택배가 가끔 오는데요
.. ㅇ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22-12-20 11:22:36
IP : 125.178.xxx.1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20 11:25 AM (118.221.xxx.29)다음부터 문자 보내지말고 혹시 모르니 차단하셔요.
2. 예의없는
'22.12.20 11:27 AM (124.57.xxx.214)사람들이 많죠.
귀찮지만 문자 넣어주고 알려주는데
고맙다고 인사하는 예의 정도는 갖추라고 하세요.3. ㅇㅇ
'22.12.20 11:28 AM (222.234.xxx.40)너무 못됬네요
저는 찾으러 오는분이 귤을 사오셨더라고요
감사문자하나 안주고 웃기네요4. ....
'22.12.20 11:29 AM (221.157.xxx.127)문자보내지마시고 택배회사에 연락하세요
5. ᆢ
'22.12.20 11:29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보통은 뇌물이어서에요
흔적남기고싶지 않아서 ᆢ
그쪽도 연락가니 그냥 놔두세요6. ....
'22.12.20 11:33 AM (106.102.xxx.99)문저 보내지 말고 반송시키세요
7. ...
'22.12.20 11:35 AM (125.178.xxx.109)다음부터는 그냥 방치해 둬야겠어요
8. ..
'22.12.20 11:3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예의더럽게 없네요. 다음부턴 그냥 반송하세요.
9. 와
'22.12.20 11:40 AM (39.122.xxx.3)넘 얄밉네요 담부터는 택배 회사에 연락해 반품처리 하세요
10. ....
'22.12.20 11:49 AM (106.102.xxx.99)마약 배달이면 어쩌려구요. 그냥 반송요!
11. ...
'22.12.20 12:09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사진까지 찍어서
택배왔다고 연락해줬는데
답글 하나 없이 택배를 가져 갔더군요.12. 그냥 두세요.
'22.12.20 12:2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지가 주소변경 안한거면 수정할가고.
시집에서 택배오는 거 극혐해서 주소 안가르쳐주고 이사간걸수도 있고요.
제가아는 집은 이사간 사람 연 끊은 친정에서 택배 계속 보내고 찾아와서 집 안가르쳐주고 이사간거더라고요.13. 고마운 건데
'22.12.20 12:39 PM (211.115.xxx.203)고마운 줄을 전혀 모르네요
14. ㅇㅇ
'22.12.20 12:46 PM (49.164.xxx.30)그런 싸가지들이 있더라구요
15. 앞으로
'22.12.20 1:48 PM (211.206.xxx.180)연락 번거로우니 그냥 방치할 거라고 주소지 바꾸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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