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연 끊은지 얼마만에 관계가 복구 됐나요?
특히 엄마와의 관계요.
서로 안맞아서죠.
회복되어도 또 되풀이되어요
아이때린 부모와는 안되는 듯해요 뇌가 성장할때의 아이를 때리는 것은 노화된 부모를 때리는 것과 같은 갑질 이에요 쉬쉬하지만 어릴때 맞고자란 자식들이 부모 늙으면 패잖아요
시엄마와 시누이보면 서로 반성도 없고 고쳐지지도 않고 그동안 쌓인게 있어서인지 또 안좋아지더라구요.
만나도 반복됩니다 다시 만나는거 추천 안합니다 이십년간 연끊었다가 그사람이 부모보러 명절에 왔는데요 다시 만나니 또 대판 싸웁디다 지긋지긋해요 옆에서 보는사람도 그냥 오지말지 싶어요
오지마지 와서 싸우니 다른가족도 스트레스받아서 먹은거 다토하고 내가 다신 같이보나 싶더라니깐요? 그형제 온다하면 이제 명절에 내가 안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