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버스에서 두칸 차지하고 앉는사람

dldk 조회수 : 869
작성일 : 2024-11-18 07:47:13

오랜만에 버스를 탔는데요~
이래서 타기가 싫어요 

왜이렇게 예의가 없는지

출근길에 사람 많은데

떡하니 자기 가방을 옆자리에 올려놓고 자고있대요? 

 

저기 이 자리 앉아도 될까요 ? 하니까

자기 가방 확 낚아채며 기분 나쁜거 온몸으로 티내며

눈감고 자네요 

 

다같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이기적인게 느껴저서 불쾌하네요

제가 예민한거 아니죠?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IP : 118.235.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8 7:49 AM (220.117.xxx.26)

    이런거 저런거 안보려고 자차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월요일 화이팅 입니다

  • 2. 010
    '24.11.18 7:51 AM (112.151.xxx.75)

    배려 없는 사람 저는 저능아라고 생각해요. 월요일 추운데 화이팅2

  • 3. ...
    '24.11.18 8:02 AM (222.106.xxx.228)

    주로 여자들이 그러더라구요.
    짐 비켜달라고 하든, 그냥 앉으려 제스쳐 취하든
    기분나쁘게 휙 낚아채는 건 어디서 교육을 받나
    똑같구요

  • 4. ........
    '24.11.18 8:05 AM (59.13.xxx.51)

    태도가 인성이죠.
    못배워서 저런걸 어쩌겠어요. 지 수준이지.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 5. ...
    '24.11.18 8:12 AM (202.20.xxx.210)

    제발 그래서 전 지하철, 버스에 칸막이 반드시 설치 필요하다고 봅니다.. 옆사람이 꾸벅꾸벅 졸며 제 어깨 치는 것도 너무 지쳐요.. 자차 있는데 운전 싫고 그 시간에 다른 거 하고 싶어서 지하철 타는데 정말.. 사람 싫어집니다..

  • 6.
    '24.11.18 8:1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니까 사람 많은 출근길
    지 가방 옆자리에 놓죠
    그럴수밖에 없지않나요
    미안해 할 사람이면 애초 놓지도 않아요

  • 7.
    '24.11.18 8:20 AM (1.237.xxx.38)

    그런 사람이니까 사람 많은 출근길
    지 가방 옆자리에 놓죠
    그럴수밖에 없지않나요
    미안해 할 사람이면 애초 놓지도 않아요
    저도 지능 문제라고 생각해요
    인성 더러워도 지능 있어 생각하거나 눈치 볼줄 알면 안저렇죠

  • 8. 두자리
    '24.11.18 8:26 AM (61.109.xxx.211)

    차지할거면 요금 배로 내라고 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860 인교진이 좋다 나는 09:15:14 47
1649859 애들 키우며 잘 한거 ᆢ 09:15:07 34
1649858 건강검진의 비밀 ㅡㅜㅜ 09:14:40 71
1649857 칼국수면 삶아서 체에 받쳐 씻어내나요? 칼국수면 09:14:39 14
1649856 옛날 교과서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 09:14:31 10
1649855 인생에 공부가 전부가 아니에요 dd 09:13:48 75
1649854 수능 1등도 여기서 살았다…대치동 ‘핸드폰 교도소’ 정체 2 ... 09:13:39 136
1649853 재력가 남편 자녀셋 이혼할경우.아이들 어쩌나요 1 09:13:29 75
1649852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최민희'극언논란' 11 왜이럴까 09:02:55 372
1649851 수능 응원 7 삼수 08:58:53 240
1649850 김치냉장고없는 집입니다. 이번에 김장?하려는데 3포기(한망)해도.. 7 감사함으로 08:56:52 307
1649849 카드 결제 한거 다른카드로 1 .... 08:56:30 106
1649848 삼전 지금 58500원 9프로상승 4 08:55:22 682
1649847 82도움으로 논술 잘다녀왔습니다. 6 수험생맘 08:55:21 335
1649846 4등급도 나름 공부한 아이들이예요. 12 동창모임 08:49:29 941
1649845 윤건희 하야 분위기되면 이재명 13 ㄱㄴ 08:44:40 751
1649844 만원의 행복 .총 230명 1 유지니맘 08:43:31 240
1649843 11/18(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2:17 71
1649842 국립안동대 교수들 “윤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4 하야하라 08:40:05 420
1649841 질문좀 ㅜㅜ드럼세탁기 첨 써보는데요 캡슐세제를 써보려는뎅 6 ㅇㅇ 08:37:30 354
1649840 운동하고 몸무게가 늘었어요 7 운동 08:36:33 527
1649839 동생결혼할때 순금원앙 5돈 증정 17 동생 08:34:06 1,221
1649838 옛날 tv 프로그램 중에, 일반국민 체육대회 같은 거 있지 않았.. 3 80년대 08:34:04 159
1649837 리가(LEEGA) 브랜드는 어느 연령에 적당한가요 2 브랜드 08:33:20 291
1649836 목 칼칼할 때 어떻게 하세요? 5 .... 08:31:44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