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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딸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야 위안을 받았다ㅡ고 최유진 씨 아버지 최정주
https://youtu.be/nQGtOZ0dJFE
신부님이 딸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야 위안을 받았다ㅡ고 최유진 씨 아버지 최정주
10·29 이태원 참사 49일 시민추모제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https://416act.net/23/?idx=13632800&bmode=view
1. 기레기아웃
'22.12.15 9:53 AM (61.73.xxx.75)2. 기레기아웃
'22.12.15 9:54 AM (61.73.xxx.75)10.29 이태원 참사 49일 시민추모제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10.29 이태원 참사로 158명의 소중한 이들을 떠나보낸지 벌써 49일이 되어갑니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그 유가족과 생존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추모의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일시 : 12월 16일(금) 오후6시
????장소 : 이태원역 앞 도로(녹사평역 3번출구를 이용해 주세요)
????주관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3. ㅇㅇ
'22.12.15 10:15 AM (221.150.xxx.98)76명 영정사진 그리고 이름 공개 하시는 분들의
숫자를 보면
신부님들이 모두에게 위안만을 준 것같지는
않습니다4. 협박
'22.12.15 11:05 AM (115.143.xxx.46)현 정부에서 유가족들 일일이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일일이 가람 하나씩 붙여 두고 기자 접촉 막고 유가족들끼리 접촉 막고 했다죠? 아마 정부의 행태에 위축되고 불안하고 두려워진 상당수 유가족들이 선뜻 행동하지 못하고 계신 거 같아요. 물론 조용히 가족들끼리 슬픔을 삭히며 공개 원치 않는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방치로 인해 억울하게 생을 다한 생명들 하나하나를 불러 주고 기억해 주길 바라는 유족들도 있으니 우리는 애도해 주고 같이 기억해주며 그 이름들을 불러 위로해 줄 수 있지 않겠어요?
그들의 슬픔이 빨리 사라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국정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