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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폭등한게 비극이었어요

... 조회수 : 15,404
작성일 : 2022-12-15 08:19:37
얼마전 유투버 너나위 상담 사연도 저렴하게 분양 받은 집값이 10억이 되니까 부자 된 줄 알고 담보 대출 받아 전원주택 구입하고 비싼 차도 사고 했는데 집값은 내려가고 감당 못할 빚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고...

PD수첩에 나온 사연도 4억에 분양 받은 집이 갑자기 7억으로 뛰니까 인생을 바꿀 기회라 생각하고 세채 더 구입했다가 집은 안팔리고 빚에 허덕이며 잠도 못자고 투잡 쓰리잡 하고 있고..

암튼 집값 폭등이 많은 이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인것 같아요. 집값 폭등 안했으면 그들도 욕심 안부리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살고 있었겠죠
무주택자에게도 물론 비극이었지만 집값 올라 돈 벌었다고 생각한 사람들 조차 지금은 대부분 빚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어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IP : 223.62.xxx.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들
    '22.12.15 8:21 A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집값폭등기때
    50대들은 그래도많이 안샀는데

    6070대가 많이사서 2030에게 많이팔았대요
    막차는 3040이 많이 산거같애요
    어제방송도 30대더만요

  • 2. ㅇㅇ
    '22.12.15 8:24 AM (221.150.xxx.98)

    5채 이상 다주택자 11만명…10채 이상도 4만명 넘어
    https://v.daum.net/v/20221120092102560

    이런 것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 국회의원들도 별로 없겠지만
    만들면 난리 나겠죠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고
    국회의원 수준입니다

  • 3. ......
    '22.12.15 8:24 AM (175.223.xxx.116)

    돈은 그렇게 풀면서
    금리도 계속 낮추고
    대출도 제대로 못막고
    보유세만 징벌적으로 올린건 정말 무능력한거예요
    금리 올리면 기업 자영업자 피해본다는 논리만 내세우면서 전셔자금대출을 정부차원에서 권유한게 화근......
    돈 풀어주니 다들 부동산 투기에만 열냈잖아요

  • 4. **
    '22.12.15 8:26 AM (223.38.xxx.18)

    집값올랐다고. 두채 세채 왜사요? 정부에서 사라고했어요?

  • 5.
    '22.12.15 8:30 AM (172.226.xxx.41)

    집값 영끌해서 금리변동으로 인한 이자 부담은 안타깝지만
    그 외에는 과소비 한건데요

  • 6. 정부가
    '22.12.15 8:32 AM (116.123.xxx.191)

    사지 말라고 한다고 집값이 천장부지로 뛰는데 안 살수가 있나요?
    현실은 두채 세채 가진 사람들 돈 버는게 눈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앞일을 잘 알면 누가 살기 힘들다고 하겠나요?

    정부는 아무 잘못없고 정부 말 안들은 결과라고 하기엔 전 정부 부동산 만큼은 너무 무능했어요.
    전정부에서 누구든 책임지고 인정하는 발언만 해도 화가 덜 날꺼 같은데
    전 현정부 지지자는 아니지만 현정부들어서 어떻게 됐든 집값 잡히니까 심리적으로 너무 안정돼요.
    이제야 저축하면서 조금 더 힘내보자 이런 생각이 드니까요.

  • 7. ..
    '22.12.15 8:37 AM (14.35.xxx.184)

    97년 IMF때 집값 폭락하고 기업들 줄도산해서 사회적으로 자살자들이 속출했었죠. 그때 반포 국평 아파트 시세가 1억 5천 정도. 20년이 흐른 뒤 그 아파트가 몇십억으로 올랐어요. 이 경험이 버티면 결국 부동산은 우상향한다는 강한 믿음을 줬죠.

    현고비도 못버틸 사람들은 던지겠지만 자금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버틸 것이고, 더 떨어질거라 생각해서 집을 못사면 계속 무주택자가 되겠죠.

    미래는 알 수 없는 일. 단지 선택의 연속일 뿐.

  • 8. **
    '22.12.15 8:38 AM (223.38.xxx.1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07580
    82년생부터"…규모, 업종 가리지 않고 희망퇴직 칼바람

  • 9. 욕심일뿐
    '22.12.15 8:39 AM (58.126.xxx.131)

    본인에게 온 행운에사 만족 못하고 욕심 부린 결과죠
    그걸 왜 남탓.
    오르고 있는 주식에 무지하게 올라타는 행동이랑 같은데요
    본인 행동의 결과는 본인이 져야죠.
    나이먹고 남탓은... 나이값 못하는 거죠

  • 10. 노노
    '22.12.15 8:40 AM (1.237.xxx.217)

    오른게 비극이 아니라
    사람들의 욕심이 비극...
    오르면 내림도 있는데 그걸 못참아
    벼락거지니 말 지어내면서
    영끌로 사들인건
    요즘 유행어대로 누칼협 아닌가요
    그래놓고 또 남탓 ㅉㅉ

  • 11. **
    '22.12.15 8:40 AM (223.38.xxx.18)

    집값이 안정적으로 내리든가해야하는데 경제까지 망가지니..

  • 12. ,,,
    '22.12.15 8:4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사람은 모질라보이던데요
    미친듯이 집값 올려놓은 정부 신뢰못하고 불안해 대출 받아 집 산 사람들이야 뭔죄겠냐만은
    그사연은 상담자가 멍청한케이스
    처음 3억 얼마로 분양받은 집일때만해도 부담은커도 어떻게든 꾸려나갈수 있었어요
    아내도 잘 벌때도 있었고
    집값 올랐다고 돈도 안되는 이천 어딘가 전원주택 분양받고 차 두번 바꾸고 마구 써제껴서
    본인들 잘못으로 6억으로 빚이 늘어난 케이스
    겨우 8억으로 뭔 떼부자가 됐다고 그런 짓을 하나요
    멍청해보이던데요

  • 13. ㅇㅇ
    '22.12.15 8:41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IMF때 나라 망한다던 그때
    지방 신축 20평 빌라를
    무려 8천만원 주고 산 우리 아빠
    그 빌라 지금 1억 5천 만원인데
    이거 팔고 갈데없어서 (원룸 4평짜리가 1억 5천임)
    죽을때까지 사실 수 밖엔 없네요
    집으로 돈 벌었다, 돈 번다는 사람들 참 신기합니다.

  • 14. 이게 투기
    '22.12.15 8:43 AM (121.190.xxx.146)

    4억에 분양 받은 집이 갑자기 7억으로 뛰니까 인생을 바꿀 기회라 생각하고 세채 더 구입했다가
    ㅡㅡㅡㅡㅡ
    이게 투기죠. 본인들이 투기해서 집값 올려놓고 세 채 더 산 그 행위로 집값이 더더 뛴 건데....집값이 뛴 게 비극이라니....개도 소도 웃을 얘기 아닙니까?

  • 15.
    '22.12.15 8:4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사람은 모질라보이던데요
    미친듯이 집값 올려놓은 미덥지 못한 정부 신뢰못하고 불안해 대출 받아 집 산 사람들이야 뭔죄겠냐만은
    그사연은 상담자가 멍청한케이스
    처음 3억 얼마로 분양받은 집일때만해도 부담은커도 어떻게든 꾸려나갈수 있었어요
    아내도 잘 벌때도 있었고
    집값 올랐다고 돈도 안되는 이천 어딘가 전원주택 분양받고 차 두번 바꾸고 마구 써제껴서
    본인들 잘못으로 6억으로 빚이 늘어난 케이스
    겨우 8억으로 뭔 떼부자가 됐다고 그런 짓을 하나요
    멍청해보이던데요

  • 16.
    '22.12.15 8:48 AM (218.55.xxx.242)

    그사람은 모질라보이던데요
    미친듯이 집값 올려놓은 무능하고 미덥지 못한 정부 신뢰못하고 불안해 대출 받아 집 산 사람들이야 뭔죄겠냐만은
    그사연은 상담자가 멍청한케이스
    처음 3억 얼마로 분양받은 집일때만해도 부담은커도 어떻게든 꾸려나갈수 있었어요
    아내도 잘 벌때도 있었고
    집값 올랐다고 돈도 안되는 이천 어딘가 전원주택 분양받고 차 두번 바꾸고 마구 써제껴서
    본인들 잘못으로 6억으로 빚이 늘어난 케이스
    겨우 8억으로 뭔 떼부자가 됐다고 그런 짓을 하나요
    멍청해보이던데요

  • 17. ᆢㆍ
    '22.12.15 8:50 AM (223.38.xxx.85)

    문정부 욕 안 하려고 국민만 욕하네
    독재는 이런식으로
    정권바껴 다행이지

  • 18. 정부에서
    '22.12.15 8:51 AM (110.70.xxx.60)

    사지 말라 할땐 말안듣다 떨어지니 니 책임? 살고 있는집 한채도 아니고

  • 19. ....
    '22.12.15 8:53 AM (175.223.xxx.22)

    정책이 잘못되었어도 그걸 선택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죠
    억지로 떠민것도 아닌데 탓은 할수 있어도 책임은 본인이
    집값오를땐 좋았겠죠 이자에 집값도 떨어지니 죽을맛이지만
    방송나와서 징징거리지 않았으면

  • 20. ..
    '22.12.15 8:55 AM (61.83.xxx.220)

    꼭 그런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생 아끼고 아껴서 집 마련
    상급지로 갈아탄 것이 많이 올라
    기뻐한 것도 사실이나
    실거주 인데
    노동소득은 자꾸 줄어들고 있고
    종부세에 재산세에
    알바해서 세금내고 있어요


    공시지가가 현재 집값보다 높아서
    가렴주구 같습니다

  • 21. 223.38
    '22.12.15 8:56 AM (121.190.xxx.146)

    독재타령은 집권 반달만에 측근들한테 훈장남발하는 글에가서나 하세요
    어디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도 안하던 짓거리를 하고 있더만

  • 22. 욕심이
    '22.12.15 8:58 AM (117.111.xxx.45)

    화를 부른거지 무슨 폭등이 비극인가요?
    그냥 내 살 집 하나 있으니 됐다 싶어서 그냥 있었던 우리같은 사람들은 지금 평온하거든요?
    발동동거리는 사람들은 자기 욕심때문에 무리한 결과를 맞는 거고요.

  • 23. 그럼
    '22.12.15 8:59 AM (110.15.xxx.45)

    빚내서 주식 산 사람들도 그게 다 주식폭등때문이니 억울한걸까요?
    실거주1주택자 아닌 갭투기나 다주택자는 편 못들어주겠네요
    1주택자라해도 돈 1~2천으로 영끌한 2~30대도 마찬가지구요
    탐욕의 댓가는 치뤄야하는거지요

  • 24. 경험이
    '22.12.15 9:04 AM (112.153.xxx.42)

    부동산을 좀 아는사람은 무리하게 안해요
    분명히 하락장도 오거든요
    많은 유투버들이 오늘이 제일싸다 하면서 부추기가
    관광버스로 집사러 다니고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었죠
    그와중에 집팔고 상급지 노리고 있는 사람이 위너죠
    다주택자들이 힘들게 생겼어요
    전세금도 떨어지고ㅠㅠ

  • 25. ㅇㅇ
    '22.12.15 9:07 AM (118.235.xxx.142)

    집값은 주기적으로 항상 폭등해 왔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그게 자본주의죠

  • 26. ㅇㅇ
    '22.12.15 9:08 AM (116.37.xxx.182)

    문정부 욕 안 하려고 국민만 욕하네

    정권바껴 다행이지 2222

    청와대. 심지어 대통령도 집으로 돈벌면서 . 정책은 집값올리는정책하면서. 국민들한테 말로만 집사지말라고.

  • 27. 위116. 37/
    '22.12.15 9:12 AM (117.111.xxx.92)

    평생 2찍하면서 그렇게 사세요. ㅋㅋㅋ

  • 28.
    '22.12.15 9:15 AM (180.71.xxx.37)

    값 오른다고 누구나 다 세채 네채 사나요??
    상황봐서 감당할 여력 보고 사야지 욕심이 화를 부른거에요.

  • 29. ……
    '22.12.15 9:19 AM (114.207.xxx.19)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왜 나왔겠어요? 이거 주식으로 따지면 상승장에 풀 대출받아 몰빵한거에요. 어떤 투자를 해도 리스크 또한 대비하고 투자를 해야하는데.. 판데믹이라는 비정상적인 상황의 초저금리가 지속될 거라고 믿고 대출을 풀로 땡기는 거, 하락장 버티기 능력도 안되면서 폭등장에 들어가는 건 참… 경제개념이 너무 없거나, 욕망 가득한 투기였을 뿐.
    어차피 듣고싶은 말만 듣게 되어서 정부가 아무리 집 사지 마라 하면서 세금을 올려도 소용없었고.. 부동산 사라고 무작정 금리가 내린 게 아니쟎아요. 판데믹 경제 상황에 경제 포기하고 부동산 틀어쥐겠다고 금리를 올리나요?

  • 30. ....
    '22.12.15 9:23 AM (219.255.xxx.153)

    김현미가 슬금슬금 기어나오겠네요

  • 31. 82가좋아
    '22.12.15 9:29 AM (223.38.xxx.132)

    그거 올랐다고 현금화된것도 없는 상황에 자기돈도 없이 대출받아 세채 네채 사는게 참 신기하네요.

  • 32.
    '22.12.15 9:32 AM (223.38.xxx.67)

    문통, 김현미 감방가서 책임 좀 져라.

  • 33. ...
    '22.12.15 9:34 AM (125.179.xxx.69) - 삭제된댓글

    민주당 정권만 들어서면 집값 폭등으로
    국민들 삶이 피폐해지네요
    5년동안 지옥체험을 한 느낌이에요
    나라를 위해서 민주당은 제발 재집권하지 마세요

  • 34. ....
    '22.12.15 9:38 AM (125.240.xxx.160)

    그걸왜사냐니.....
    이런식으로 피해자 탓하기 시작하면
    거길 왜갔냐 그러길래 왜 그런놈을 만났냐 등등
    이런말과 다를게 있어요????

  • 35. 저는
    '22.12.15 9:47 AM (1.231.xxx.148)

    부동산 때문에 2찍 될 뻔 할 정도로 지난 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하는 사람인데요...원글님이 말한 케이스는 그냥 그 개인이 멍청했던 거예요. 물론 집값 폭등이라는 불길에 규제라는 기름을 부은 건 정부의 잘못 맞아요. 그렇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다 해도 당시는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폭등하던 시기였죠. 그 당시에도 진짜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금 이슈 들면서 똘똘한 한 채를 강조하는 분위기였지 여기저기 줍줍하라고 하지 않았고요 (적어도 제대로 된 전문가들은) 상승장, 하락장 다 겪어본 베테랑 투자가들은 금리 변화를 눈여겨 보면서 현금화시킬 수 있는 건 현금화 시켜가며 하락장에 대비하고 있었어요. 원글님 말한 케이스는 망둥이 뛰는 거 보고 뭣도 모르고 덩달한 뛴 꼴뚜기 꼴인데 걸 왜 정부 탓을 해요. 4억이 7억 됐을 땐 정부한테 아이구, 감사합니다 세금 듬뿍 낼게요, 뭐 그랬을까요?

  • 36.
    '22.12.15 10:02 A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인생의 족쇄 같던데..
    서울에 아파트 몇채 있다는 사람들 보면 그동안 계속 오르니 그걸 현금화 할수가 없겠더라구요
    한채 팔면 일이년후 몇억 올라있을 믿음에 팔지도 못해요
    그러니 투기 목적으로 한채 두채 계속 구입해도 그냥 깔고 있고 만질수 없는 현금 가지고 나는 성공했어 부자야 이럼서 평생 사는거죠

  • 37. 참나
    '22.12.15 10:03 AM (211.211.xxx.134)

    본인책임이지
    집값오른다고 다 두세채산건 아니자나요
    그럼 올라서 돈벌면 그돈 내놓나요?
    벌면본인것
    잃으면 국가책임?
    뭐 사고가 어찌돌아가는지

  • 38. 이상하네
    '22.12.15 10:41 AM (108.52.xxx.83)

    아파트 값 오른다고 난리쳐서 정권교체 한거 아닌가요? 지금 집값 쭉쭉 빠지고 좋은거 아닌가요?

  • 39. 잘못된논리
    '22.12.15 10:43 AM (58.150.xxx.92)

    님.. 집값 오른 게 비극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이 비극이죠
    늘 그렇지 않나요?

  • 40. ㅇㅇ
    '22.12.15 11:05 AM (133.32.xxx.15)

    문재인이 쳐올렸으니 이런건 또 모든 인간탓이래ㅋㅋㅋㅌㅌ

  • 41. 갇히다
    '22.12.15 11:21 AM (61.105.xxx.165)

    '코로나'가 비극
    코로나로 전세계가 멈추니
    경제를 살려보려고 전세계가 돈을 풀어댐.
    초저금리 세상 열림.
    저금리로 전세계 실물자산 폭등

  • 42. 이상한
    '22.12.15 11:22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사람들...
    어찌 이리 탓하기를 좋아할까??
    그때 집 사지 말아라 막차이다 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자기 욕심에 그리 해놓고 무슨......

    다른 일
    자기 욕심에 많이 먹어서 살쪘을 경우
    내가 살 찐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내가 사먹을 만큼 싸서..
    마치 이논리와 같군요

    ??????

  • 43. 아직도
    '22.12.15 11:26 AM (61.105.xxx.165)

    부동산 산 사람이 피해자인가요?
    그럼 그집 판 사람은 가해자고?

  • 44. 아니
    '22.12.15 1:07 PM (211.206.xxx.191)

    집값이 무슨 다이아몬드입니까?
    과거를 봐도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게 집값인걸.
    저금리라 집 사서 재산 불릴 욕심, 자기 욕심에 집 사놓고.

  • 45. ...
    '22.12.16 12:37 AM (110.13.xxx.200)

    폭등의 기간이 길었는데 너무 무리한 투자나 욕심을 부린게 문제죠..
    언제까지나 오를순 없는거잖아요.
    그럴려면 일단 어느정도 감당가능한 정도여야지
    무조건 상승만할거란 생각에 무리하게 대출받았으니 그게 문제가 된다고봐요
    적당히 감당가능한 선이었다면 그렇게까지 무리가 되진 않겠죠.
    유튜버들이야 가즈아 외쳐야 본인들꺼 보니까 그런거고
    언제봤다고 그사람들 말을 믿나요.

  • 46. 문득궁금,,
    '22.12.16 12:49 AM (185.212.xxx.246) - 삭제된댓글

    그럼 몇년전에 집값올라서 부부싸움하다 파국이 난
    목동 부부는 사실 피터지게 싸울 필요 없는 거였을까요?

  • 47. 2찍 지능
    '22.12.16 12:55 AM (121.190.xxx.215)

    그니까 그걸 왜 사요.
    계속 사지말라고 했잖아요.
    내년에 집값 떨어진다고 했는데
    집사놓은 경제기자들 말만 믿고
    사실상 투기세력인 유튜버들 부동산카페 인간들 말만 믿고 산거잖아요.
    다주택자들은 작년에 팔았어요.-----------------22222222222222222222

  • 48. 탐욕
    '22.12.16 1:17 AM (124.53.xxx.169)

    본인 선택을 남 탓할 필요 없죠.

  • 49. ...
    '22.12.16 1:59 AM (39.7.xxx.172)

    으이그......

  • 50. 영원히반복됨
    '22.12.16 2:45 AM (211.250.xxx.112)

    10년에 한번씩 반복되는 일이예요. 영원히 반복됩니다.

  • 51. ..
    '22.12.16 2:46 AM (124.57.xxx.151)

    투기는 항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단걸 모른거죠
    영끌오적들 같은 인간들이 부채질 했고요
    안하면 바보된거같이 만들고
    저자들이 망해야는데

  • 52. 이래서 82
    '22.12.16 3:01 AM (182.221.xxx.14)

    아파트 값 오른다고 난리쳐서 정권교체 한거 아닌가요? 지금 집값 쭉쭉 빠지고 좋은거 아닌가요? 22222

    4억이 7억 됐을 땐 정부한테 아이구, 감사합니다 세금 듬뿍 낼게요, 뭐 그랬을까요? 22222

  • 53. 본문
    '22.12.16 3:06 AM (125.178.xxx.135)

    내용 보면 듣기만 해도 너무 과하잖아요.
    왜 그리 과한 짓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54. ㆍ ᆢ
    '22.12.16 6:39 AM (182.213.xxx.217)

    그니까 그걸 왜 사요.
    계속 사지말라고 했잖아요.
    내년에 집값 떨어진다고 했는데
    집사놓은 경제기자들 말만 믿고
    사실상 투기세력인 유튜버들 부동산카페 인간들 말만 믿고 산거잖아요.
    다주택자들은 작년에 팔았어요.----------
    333333
    탐욕이 화를 부른거죠.

  • 55. 집 뿐만이 아니라
    '22.12.16 8:15 AM (182.216.xxx.172)

    남잘됐다 하면 욕심부리고 쫓아 하는 사람들은
    늘 힘들어요
    공부를 치열하게 하고
    따지고 내다보고 가로세로 확인을하고 투자를 해도
    성공확율이 100%라면 다 부자되겠요??
    세상에 그런사람들 제법 많아요

  • 56. ..
    '22.12.16 8:15 AM (1.233.xxx.223)

    아파트 값 오른다고 난리쳐서 정권교체 한거 아닌가요? 지금 집값 쭉쭉 빠지고 좋은거 아닌가요? 3333

  • 57. ㅋㅋㅋ
    '22.12.16 8:19 AM (99.229.xxx.76)

    오른게 비극이 아니라
    사람들의 욕심이 비극...- 2222222

  • 58.
    '22.12.16 9:12 AM (59.10.xxx.78)

    사지 말라고 한다고 집값이 천장부지로 뛰는데 안 살수가 있나요?
    현실은 두채 세채 가진 사람들 돈 버는게 눈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앞일을 잘 알면 누가 살기 힘들다고 하겠나요?
    ——————————-

    이런 게 바로 투기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거품이 생겨요. 어떤 결과가 와도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쉴드 칠 일이 이니에요

  • 59. 있는여자
    '22.12.16 9:25 AM (183.99.xxx.196)

    그냥 그 사례는 개인이 멍청했던거고
    그 시기를 잘 노려 이전에 사놨던 아파트들 다 뛰고
    (세금 내고 남을 만큼)
    더 부자된 자산가가 된 사람들이 더 많네요 제 주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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