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아들 장례식 (이태원 참사)
1. ...
'22.12.14 8:49 AM (119.69.xxx.20)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072080
2. 아이고
'22.12.14 8:53 AM (222.117.xxx.67)아가야 ㅠㅠㅠ
3. 아이고
'22.12.14 8:54 AM (61.83.xxx.220)가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ㅜㅜ
'22.12.14 8:55 AM (223.38.xxx.223)17살 고1 학생
얼마나 괴로웠을까요?5. 국민의 힘
'22.12.14 8:56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6. 국민의 힘
'22.12.14 8:58 AM (223.38.xxx.223)7. 세상에…
'22.12.14 9:02 AM (218.37.xxx.207)가슴이 너무 아파요ㅜㅜ
너무 미안해서 할 말이 없네요…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8. ..
'22.12.14 9:02 AM (106.102.xxx.13)집권세력들이 노골적으로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조롱하고 있는 사이에 가족들과 친구등 살아 남은 자들은 그 고통과 모멸을 온전하게 감내하고 있습니다.
2222222
ㅠ9. 분노가 치밉니다
'22.12.14 9:07 AM (59.6.xxx.68)죽음 앞에 애도만 하라며, 책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소리에 ‘정치병’ 소리를 입에 달고 비난하던 자들
그 자들이야말로 정치병 환자 아닌가요?
일상 생활에서 항상 일어나던 일들을 하다가 나라가 할 일을 하지 않아 어이없이 길에서 예고없이 아무 대책도 없이 선채로 죽어가야 했던 것을 정치적 책임에서 벗어나고 자기들 입지에 불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죽음을 비하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없이 산자에 대한 돌봄없이 무시하고 모욕준 자들이야말로 정치논리에 빠져 생명을 짓밟은거죠
짐승이라고 해도 금수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해요
돈과 권력이 있는 자의 자식들은 수십년 감옥행 받을 마약밀수죄도 없는 일로 만들고, 음주운전에 폭행에 성범죄에 난동을 피워도 무죄로 만들면서 없는 자의 자식들은 죽어도 싼건지…
그 이중잣대도 끔찍하고 그런 동물수준의 사고기준을 가진 자들을 한나라를 운영하라고 맡기고 지지한다는게 끔찍하게 슬프고 화가 납니다10. 아
'22.12.14 9:09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너무 마음아프네요~ㅠ ㅠ
11. 후진국이
'22.12.14 9:09 AM (223.38.xxx.239)따로 없네요.
국가는 왜 있을까요?12. 이래도
'22.12.14 9:30 AM (221.143.xxx.13)정부와 여당은 책임만 회피하고 있겠죠..
13. 삼가
'22.12.14 9:39 A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김대통령이
'22.12.14 9:48 AM (180.92.xxx.187) - 삭제된댓글장례식장 들러주지 않을까요?
15. ㅜㅠ
'22.12.14 10:00 AM (119.64.xxx.60)고1이면 아직 아긴데..
눈앞에서 두 친구의 죽음을 보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16. 펌 일부내용
'22.12.14 10:07 AM (211.215.xxx.144)집권세력들이 노골적으로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조롱하고 있는 사이에 가족들과 친구등 살아 남은 자들은 그 고통과 모멸을 온전하게 감내하고 있습니다.
슬픔이 너무 처참하기에 그 분들만이 온전하게 견디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고통을 우리들이 나누기에는 너무 크지만 최소한 그들의 상처를 짓누르고 조롱하고 망언을 일삼는 자들과 책임을 회피하려는 자들에게 함께 분노함으로서 조그만 위로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쳐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어린 영혼이 편안하게 영면하기를.. 그리고 남아 있는 유가족 모두 끝까지 살아 남는 용기와 힘을 신께서 주시기를... 222222217. ㄴㄴㄴ
'22.12.14 10:09 AM (120.142.xxx.17)넘 가슴이 아프네요.
이 정권은 빨리 무너지는게 국민들을 위해 최선이네요.18. ....
'22.12.14 10:09 AM (110.13.xxx.200)얼마나 힘들었으면... 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19. 아
'22.12.14 10:42 AM (49.175.xxx.11)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으면.....
ㅠㅜㅜㅠㅠ 마음 아파요.20. ...
'22.12.14 11:28 AM (14.44.xxx.65)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ㅠ
부모님들은 마음이 어떨지...
그리고 분노가 치밉니다. 제대로 애도 하고 국가적으로 다 같이 진심으로 슬퍼 해 주고 책임질 인간들 책임지고 그렇게 했으면 그래도 조금은 그들도 덜 힘들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정치병이라고 욕하고 놀러가서 그렇다는 개소리 지꺼리는 인간들 진짜 사람새끼들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