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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의 연애

40중반의 연애 조회수 : 10,235
작성일 : 2025-10-11 22:44:51

착하고 괜찮은 40중반의 남동생이 연애를 시작한지 1~2년 된것 같아요.

상대방은

5년 정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해외선교도 다닌다 들었고요.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기에

2세 계획을 얘기하는 데......

손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한대요.

 

제가 의심이 많은 지......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요.

 

IP : 182.211.xxx.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외에게
    '25.10.11 10:46 PM (211.235.xxx.195)

    손외에게가 무슨말인지요?
    손 말고는 스킨쉽을 못하게 한다는 말인지요?

  • 2. ...
    '25.10.11 10:50 PM (182.211.xxx.40)

    네.......
    교회를 다니면 그런가요?
    결혼시점에는 40후반으로 넘어가요.

  • 3.
    '25.10.11 10:51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연애하는데 2세 이야기가 더 당황 스럽네요ㅡㅡ

  • 4. 원글
    '25.10.11 10:51 PM (182.211.xxx.40)

    상대방이 교회도 다니고
    스킨쉽도 거절한다고요.

  • 5. ㅇㅇ
    '25.10.11 10:51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무슨 아이를 낳는다고
    아이는 무슨죄예요

  • 6. 내년
    '25.10.11 10:52 PM (182.211.xxx.40)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 7.
    '25.10.11 10:53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착하고 괜찮은 동생인데
    언니인지 누나인지 문제네요ㅋㄱㅋ
    냅둬요

  • 8. ㅇㅇ
    '25.10.11 10:53 PM (218.39.xxx.136)

    2년이 다되가도록 스킨쉽이 손뿐이라니
    결혼 목적이면 정리하고 선이라도 보세요.

  • 9. 완전 이상
    '25.10.11 10:57 PM (211.108.xxx.76)

    젊은 남녀가 오랜 연애 기간 동안 손만 잡다니요
    말도 안돼요
    교회다닌다고 혼전 순결! 요즘 누가 그러나요ㅡㅡ

  • 10. ..
    '25.10.11 10:59 PM (223.38.xxx.107)

    남자 성씨가 혹시 임씨 아닌가요?

  • 11. 그게
    '25.10.11 11:02 PM (70.106.xxx.95)

    정상이겠어요?
    마흔넘어 손만 잡는다니 뭔
    교회다녀도 연애 다들 엄청나게 해요

  • 12. 남동생
    '25.10.11 11:10 PM (220.78.xxx.213)

    괜찮은거 맞아요??
    뭔가 호구 잡혀 이상한짓 당할듯한 느낌

  • 13. 그리고
    '25.10.11 11:17 PM (70.106.xxx.95)

    해외선교 간답시고 돈만 가져갈거 같아요

  • 14. 해외선교
    '25.10.11 11:22 PM (73.53.xxx.234)

    열심히 다니는분들 여럿 보았는데요
    결혼안하고 혼자 그렇게 해외선교에 열정을 불사르면 상관없는데
    결혼한 사람이 선교 열심이면
    결국 그피해는 가정 이봐요
    돈이던 시간이던 체력이던

  • 15. oo
    '25.10.11 11:24 PM (106.101.xxx.2)

    교회에 열심인 여자… 할말하않..

  • 16. ㅇㅇ
    '25.10.11 11:28 PM (125.240.xxx.146)

    정상 아닌 것 같은데요.

    1.2년 연애 기간동안 손만 잡고 나이 40넘어. 해외 선교에

    결혼하고 재산 해외 선교랑 교회 십일조 명목으로 다 갇다 받칠 것 같은데 부디 선봐서 안전한 선택 하시길요

  • 17. 그리고
    '25.10.11 11:35 PM (70.106.xxx.95)

    여자 나이도 있는데 출산은 물건너갔고
    그집 돈은 다 교회에 들어가겠네요
    여자가 이기적인거죠 교회에 그리 열심이면 결혼은 왜해요
    해외선교 간답시고 애도 없겠다 집안 살림은 관심도 없을거고요

  • 18.
    '25.10.11 11:45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법적 가족 중 집 두채 목사에게 홀랑 바친 사람 있어요

    재산은 목사 거 되는 거예요

  • 19. 123
    '25.10.12 12:05 AM (120.142.xxx.210)

    차라리 그냥 빨리 결혼을하세요 이혼해도 흠도아닐 나이임

  • 20. ....
    '25.10.12 12:22 AM (115.21.xxx.164)

    다른 사람 만나야해요.

  • 21. ..
    '25.10.12 12:22 AM (115.23.xxx.104)

    경험담입니다
    저게 말이 되나요?
    저걸 믿나요?
    아마 여자 해외선교간다 하면
    연락 잘 안되고 바쁠거예요
    제 지인이 똑같이 당했어요
    (종교 이유로) 손만 겨우 잡고
    연락도 남자가 늘 먼저 하고
    연락 두절일땐 그럴싸한 핑계..
    이제 돈 얘기 꺼낼거예요
    제 지인은 탈탈 털리고 끝났는데
    부디 털리기 전에 무사히 끝내길 바랍니다

    마음이 가면 몸이 가죠
    좋아하는 사람에게 스킨쉽은 자연스러워요

  • 22. ...
    '25.10.12 12:35 AM (122.38.xxx.150)

    됐다해요.

  • 23. ....
    '25.10.12 12:38 AM (118.235.xxx.199)

    손만 잡고가 아니어도 해외 선교 같이할 거 아니면.....

  • 24. 반대
    '25.10.12 12:46 AM (58.227.xxx.39)

    님 남동생 뼈빠지게 모아놓은 돈 다 뺏길거예요
    선교한다 헌금한다 기타등등 온갖 구실로 돈 다 교회에 갖다 바치거나 남동생까지 교회에 끌어들여 같이 노동력 착취당하거나.

    2년이나 저러고 사귄 걸 보면 남동생도 이미 세뇌됐을 수도 있어요.

  • 25.
    '25.10.12 12:54 AM (58.29.xxx.78)

    사랑에 빠진 40대 남녀가 몇년간 손만 잡다니..
    빨리 도망가라하세요.

  • 26. ..
    '25.10.12 1:06 AM (118.235.xxx.237)

    저랑 같은 나이대인 것 같은데, 저희는 순결서약이 유행? 이었어요.
    교회 열심히 다니고 선교단체 활동도 하고
    남편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 2명 낳고요.
    걱정 마시고, 둘이서 알아서 하도록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7. 여자 나이도
    '25.10.12 1:21 AM (223.131.xxx.225)

    같은 40 중반인가요?

  • 28. 저위에
    '25.10.12 3:27 AM (72.73.xxx.3)

    님은 당시 이십대였을거 아니에요
    지금 여자나이 마흔은 넘었을텐데 말이 되나요
    그리고 교회다니던 친구들이야말로 연애는 더 많이 했어요
    오히려 일반인보다 교회가 더 심했네요

  • 29. ㅎㅎ
    '25.10.12 9:47 AM (106.101.xxx.170)

    해외 선교에서 땡 탈락

  • 30. 요즘
    '25.10.12 9:57 AM (211.36.xxx.39)

    세상에 교회 열심히 다니는 개독교에서 1차 바로 걸러야 하는데 한 술 더 떠 선교까지 ㅠㅠ.
    퐁퐁남 안되고 싶으면 빨리 헤어지라 그러세요.

  • 31. ㅇㅇ
    '25.10.12 11:53 AM (222.109.xxx.173)

    해외 선교에서 땡 탈락 222222

  • 32. ㅡㅡ
    '25.10.12 5:36 PM (118.235.xxx.100)

    여자 혼이 비정상

  • 33. 종교는조심
    '25.10.12 5:41 PM (58.182.xxx.59)

    해외선교를 어느 나라로 간대요?
    이슬람국가 간다는 개독은 거르세요.

  • 34.
    '25.10.12 5:50 PM (118.235.xxx.8)

    근데 누나랑 별 얘기를 다 하네요. 알아서 하라고 하시는 편이.

  • 35. ㅇㅇㅇ
    '25.10.12 6:12 PM (211.177.xxx.133)

    선교에서 탈락

  • 36. 다른사람만나
    '25.10.12 6:14 PM (95.91.xxx.166)

    스킨쉽이 중요하면, 그냥 거르세요.
    저런분은 목사님과 결혼하실 분임.
    그리고 40중반에 선교가 중요한 사람은 연애/결혼이고 뭐고 우선순위에 없음.

    참고로 저 기독교집안에서 자람.......... ㅠ

  • 37. 40대연애에
    '25.10.12 6:22 PM (118.235.xxx.174)

    손만 잡고 해외선교 다니는 기독교인여자
    종교에 미친여자
    나중에 교회에 돈 시간 노동력 받치며
    교회가 집이라는 크레이지한 정신머리
    집은 안 치워도 교회에 청소봉사하고
    자기자식은 거지꼴인데 각종교회헌금은 한달에 최소 150-200은 받쳐서 집사는 꼭 해야하는 마인드
    그량 종교
    종이 되는 교육이에요
    같이 종교생활 안 하는 남편 들들 볶으며
    무시해요
    하나님 안 믿으면 악마 ㅋ
    즤남동생와이프입니다
    오죽하면 조카가
    엄만 나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애들이 더 잘 알아요

  • 38. 아휴
    '25.10.12 7:08 PM (211.58.xxx.161)

    교회도 그냥 다니는 수준이 아니고 해외선교까지 다니는 개독중개독이네요 남의종교인정못하고 뭘 남의나라까지가서 선교하고 gr

  • 39. 아휴
    '25.10.12 7:11 PM (211.58.xxx.161)

    저런여자랑 결혼하면 남자가 벌어온돈도 다 헌금으로 써버릴거같은데요 어디서 고민하는거보니 결혼전 남자가 교회다니는거 인정해줬는데 결혼후에 남자보고 십일조를 왜 안내냐고 뭐라하더라고요
    지월급에서 내는것도 모자라서 남편월급까지 손대는 개독녀

  • 40. 궁금한게
    '25.10.12 8:01 PM (125.185.xxx.27)

    교회 일에 열심이면 월급같은거 나오나요?
    해외선교도 그렇고.....그냥 선교활동도 그렇고

    자기 직업 없이 저러고만 다니는건 ....돈이 아주 많아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교회에서 비용을 대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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