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매꽝일수록 비싼거 입어야죠.

.... 조회수 : 5,185
작성일 : 2022-12-12 13:58:46
몸매꽝이 아무거나 입어보세요.
얼마나 안어울리고 이상한데요.
사실 운동안하고 마르기만해서
근육없는 사람이 옷 입는것보나
적당히 통통한 사람이 사이즈 맞게 입는게
더 낫게 보일수 있어요.
IP : 49.161.xxx.1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2:00 PM (39.116.xxx.19)

  • 2. ...
    '22.12.12 2:00 PM (220.116.xxx.18)

    비싼게 아니라 본인 몸매에 잘 어울리는 걸 입어야죠
    비싼게 다 좋은게 아닌 걸 알아야 할텐데요

  • 3. ,,
    '22.12.12 2:00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아 글쿤요 대단해요 짝짝

  • 4. 네네
    '22.12.12 2:00 PM (220.75.xxx.191)

    힛~~~~~

  • 5. ㅁㅁㅁ
    '22.12.12 2:0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인스타에서 영국 왕실 자주 보는데, 패션 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그런데 카밀라 옷 입는것이
    원피스도 허리 라인 낙낙하게 , 코트도 허리 라인 낙낙하게 입으니, 몸매가 그렇게 도드라져 보이지 않아요
    배 둘레가 전혀 안보이는데, 옷의 라인이 환상적이랄까 ㅎㅎㅎㅎㅎ

    옷 패턴이 정말 정말 중요한것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 6. ㅇㅇ
    '22.12.12 2:03 PM (119.203.xxx.59)

    삐쩍 마른 모델들 거적대기 입어도 예쁘기만 하던데요.
    몸매는 적당히 마르고 얼굴이 예뻐야조. 패완얼
    대단한 발견인냥 가르치려 드는거 꼰대 같아요.

  • 7. 카밀라
    '22.12.12 2:07 PM (121.139.xxx.20)

    아줌마 배둘레햄 처진가슴 뚱뚱 몸꽝인데 세계최고급테일러링이 들어가니 그마저도 옷이날개 맞더군요

  • 8. ..
    '22.12.12 2:08 PM (118.46.xxx.14)

    자기에게 잘 맞는 옷이 꼭 비싸란 법은 없어요.
    명품으로 휘감아도 아주 별로인 경우 많거든요.
    대개 취향도 없고 안목도 없을 때 기대는게 비싼 옷이죠.

  • 9. 알아서
    '22.12.12 2:12 PM (175.223.xxx.91)

    할께요 관심 노

  • 10. 돈만 많으면
    '22.12.12 2:15 PM (211.58.xxx.8)

    뭔 걱정?
    마치 돈 쌇아 놓고 싸구려 입는 것 처럼 말하네요.
    몰라서 비썬 옷 안 입는 게 아니에요.

    원글은 참 할 일도없네요.
    본인이나 비싼 옷 입으세요.

  • 11. ...
    '22.12.12 2:17 PM (125.176.xxx.120)

    아뇨, 몸매 꽝이면 금으로 둘러도 별로에요.
    제가 백화점 라운지에서 많이 보는데 진짜 비싼 걸로만 골라서 (옷만 보면 참 예뻐요) 둘렀는데 배 나오고 어깨 구부정.. 예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돈 있으면 운동도 꼭 같이 합시다.

  • 12. .....
    '22.12.12 2:18 PM (39.7.xxx.99)

    본인이나 잘하고 사세요.
    나이들수록 입조심을 해야 하는데ㅉㅉ

  • 13. ...
    '22.12.12 2:19 PM (223.33.xxx.72)

    소녀시대 티파니 보세요
    비싼거 입는다고 몸매꽝이 가려지던가요
    꽝몸매만 남고 돈 아까운거죠

  • 14. ..
    '22.12.12 2:20 PM (118.235.xxx.95)

    ㅋㅋㅋ 진짜 누가 들으면
    돈 쌓아놓고 일부러 싼 옷 사입는줄ㅎㅎ

  • 15. 금자씨
    '22.12.12 2:26 PM (121.133.xxx.137)

    너나 잘하세요~~~

  • 16. ..
    '22.12.12 2:43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


    다음 뚱녀

  • 17.
    '22.12.12 2:44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

    뉘예뉘예

  • 18. ----
    '22.12.12 2:5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사실 맞는 말인데요 ㅋㅋ

    몸매 날씬하면 좀 싼거 입어도(싼옷은 천 아껴쓰고 테일러링 잘 안된 경우가 많은데) 몸이 옷걸이같아서 군살이나 그런데 걸리지 않아서 옷이 그래도 잘 맞고 잘 걸쳐져서 테가 나요. 그래서 몸매 관리 되면 싼거 적당히 입어도 그렇게 안이상하죠.

    근데 살쪄보면, 싼옷들 잘 안맞아요. 뼈대에 맞추려면 옷이 작고, 살에 맞추려면 기장이나 몸에 안맞고 옷이 테일러링도 이상하고, 옷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거나 그러면 싼티가 더 많이 나거든요. 비싼 옷들이 당연히 섬유도 좋고, 테일러링도 넉넉하고 옷 입엇을때 편하고, 옷감 광택이나 그런것도 훨씬 좋아서, 그나마 비싼거 입어줘야 살쪘을땐 군살이나 안이쁜게 조금이라고 커버되고 무엇보다 입었을때 편해요.
    근데 사람이 살찌면, 안이쁘니까 옷에 더 신경 안쓰게되고, 돈 안쓰게되서 더 안이쁘죠. 살 안쪘을땐 뭐 입어도 이쁘니까 비싼것도 더 잘사게되고.

  • 19. ....
    '22.12.12 3:01 PM (1.47.xxx.90) - 삭제된댓글

    패완얼이다, 패완몸이다,모델 몸이면 거적데기를 걸쳐도 예쁘다 하는 사람들 머리 나빠보여요.
    누가 모르나요? 몸,얼굴 안되니 옷이라도 좋고 예쁜 거 입으려고 하는거잖아요.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다 포기하고 걸레 걸치고 다녀요?

  • 20. 글쎄
    '22.12.12 5:0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몸매꽝이 비싼 거 입으면 아 옷은 비싸 보이네 정도지 싸구려 입었을 때랑 더 예뻐 보이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
    한섬이나 르베이지.구호 온라인구입 후기보면 스커트 하나에 60몇만원 자켓 하나에 백만원 훌쩍 넘어가는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느데 한숨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비싼 브랜드니 돈 있는 중년들이 주로 사 입고 사진 찍어 후기 올리던데 모델이 입은 저 고급스럽고 예쁜 옷이 실제로 입으면 진짜 안예쁘구나하는 느낌? 후기보면 대부분 66아니면 77입은거.. 깡마르거나 말거나 55사이즈 입은후기사진이 훨씬 예뻐 보여요.
    아 고급스럽다 나도 사고 싶다 느낌 주는 사진은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더라구요.

  • 21. ..
    '22.12.12 5:25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윗님 공감이요
    살집있는 퉁퉁한 중년부인들 사진 후기 보면
    사고싶은 마음 뚝 떨어져요
    내가 입어도 저렇겠지 싶고 다이어트나 하잔 생각이
    더 크게 남 ㅋㅋ
    그분들께 절약에 도움줘서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ㅋㅋ

  • 22. ..
    '22.12.12 5:26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윗님 공감이요
    살집있는 퉁퉁한 중년부인들 사진 후기 보면
    사고싶은 마음 뚝 떨어져요
    내가 입어도 저렇겠지 싶고 다이어트나 하잔 생각이
    더 크게 남 ㅋㅋ
    그분들께 절약에 도움줘서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067 두부 과자 뭐 드시나요 5 .. 2022/12/12 1,411
1413066 판피린은 어떻게 버리나요? 2 so 2022/12/12 1,512
1413065 "하지 마" 외쳤는데도 여중생들 성폭행한 3명.. 21 2022/12/12 7,933
1413064 초록 토란 튼튼맘 2022/12/12 645
1413063 저 요리 잘하는데요 14 하나마나한얘.. 2022/12/12 4,125
1413062 식욕억제 하는 방법이라도 ㅠ 9 2022/12/12 2,513
1413061 풍산개들 표정이 바꼈네요. 웃고 있어요 71 ........ 2022/12/12 7,903
1413060 동생이 친정엄마랑 분가 할려는데요 46 ... 2022/12/12 6,678
1413059 뭐죠. 삼성전자 주3일제 근무 전면 부인 3 ㅇㅇ 2022/12/12 3,446
1413058 헬스장 이런 경우 7 2022/12/12 1,507
1413057 자사고 준비시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3 도움 2022/12/12 1,518
1413056 결혼식 풍경이 10년만에 바뀌었는데요 13 ㅇㅇ 2022/12/12 8,903
1413055 알뜰폰 요금제 궁금 20 혹시 2022/12/12 2,190
1413054 나이가 한 참 어린 상사의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6 선물 2022/12/12 1,205
1413053 어성초 즙 머리에 발라도 되나요? 3 .. 2022/12/12 772
1413052 죽은 빌라왕 지적장애인이라네요. 29 .. 2022/12/12 21,827
1413051 생소한 나라를 여행해본 82님 있나요? 12 날아라곰 2022/12/12 2,304
1413050 오세훈이가 기어코 김어준을 내쫓았네 25 ㄱㄴ 2022/12/12 3,947
1413049 srt 기다리면 표가 나올까요? 9 2022/12/12 1,760
1413048 여자들에게 돈때문에 이혼 못하냐고 비웃는 분들 계신데요. 47 음.. 2022/12/12 7,088
1413047 안 쓰는 작은 방에 보일러를 잠궈 놓아도 될까요? 4 ..... 2022/12/12 2,323
1413046 차를 좋은 가격에 팔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 주세요^^ 2 ... 2022/12/12 1,007
1413045 저 성시경 콘서트 가요 8 애둘맘 2022/12/12 1,812
1413044 알배추 까만점 먹어도되나요? 4 ㅇㅁ 2022/12/12 2,199
1413043 아까 가천대 이결녀 녀사님 말고요 5 ㄴㄴ 2022/12/12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