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결혼식장을 다녀왔는데 강동의 무슨 루ㅂ 웨딩홀이라는데요
아주 대리석으로 깨끗하고 식사도 부페인데 먹을거 많고
또 지난 봄에는 상록 회관인가 역삼 역에 있는 곳을 다녀왔는데
역시나 호텔 못지 않은 분위기에 음식도 부페였는데 좋았어요
대학원에서 만난 학우들 결혼식이었는데요
제가 대학때 친구들은 10여년전, 20년전에 결혼했는데
그때는 가면 물론 떡이랑 음료말고도 갈비탕을 줬던 기억이 있어요
이게 제 대학친구들이 서민(?)이라서 그런거고
최근 결혼한 친구들은 좀 잘살아서 저기서 하느건지
아님 세월이 흘러 대부분 서울의 결혼식은 모두
저정도인지..어지간한 호텔급 예식같던데요
식사비도 1인당...요즘 무스크스 뷔폐 얼마인지..그정돈 되는거 같아서요.
거의 6-8만원정도...?
요즘 결혼식은 다 저정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