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만점자 3명이래요
셋 다 과학탐구 선택한
자연계생이라네요
둘은 재학생, 하나는 재수생이고요
부럽네요
1. ..
'22.12.8 3:11 PM (218.236.xxx.239)이번엔 만점자가 적네요.누군지 부럽네요!!
2. 어케
'22.12.8 3:21 PM (115.138.xxx.86)만점을 맞지 신기해요
3. .....
'22.12.8 3:22 PM (118.235.xxx.13)재학생이 만점이라니 더 대단해보이는 느낌이에요.
4. ..
'22.12.8 3:25 PM (218.236.xxx.239)사탐 어려웠나봐요. 사탐만점자는 없네요. 재학생은 둘다 의대 수시넣은애들이라고~~ 지방 전사고다니나봐요~
5. ㅇㅇ
'22.12.8 3:29 PM (182.216.xxx.211)정말 만점을 어떻게 받을까요… 기계도 아니고 실수도 할 수 있고…
6. ..
'22.12.8 3:33 PM (110.70.xxx.246)지방전사고면 상산고인가요?
7. ..
'22.12.8 3:34 PM (218.236.xxx.239)현대청운고랑 포항제철고래요~~
8. 진짜
'22.12.8 3:34 PM (39.125.xxx.170)비인간적이네요 ㅋ
그러고보니 우리 앞집 딸 수능 만점 받았네요
몇년 되었어요9. 나는나
'22.12.8 3:34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ㄴ 포항제철고랑 현대청운고
10. ...
'22.12.8 3:38 PM (222.236.xxx.19)39님 댓글 보면서 제가 지금 ㅋㅋ전 난독증 있나 싶었어요. 우리 앞집 딸을 우리딸로 순간 봤어요..ㅎㅎ우아 좋겠다 하면서 봤는데 우리 앞집 딸이네요 ..
11. ㅎㅎ
'22.12.8 3:42 PM (59.10.xxx.139)우리딸과 우리 앞집딸의 차이 ㅎㅎ
재학생 만점자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내신도 관리하며 수행도 신경쓰면서 만점 맞은 거잖아요.12. ㅎㅎ
'22.12.8 3:43 PM (59.10.xxx.139)올해는 국어가 쉬웠고 수학이 어려워서 백점맞은 학생수가 엄청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13. 뭐가
'22.12.8 3:48 PM (211.234.xxx.115)뭐가 부러워요.
수능만점이나 한두개 틀린 애들이나 그날 운이죠.
그리고 사실 그리 완벽한건 부럽지도 않아요.
피곤하겠다 이런느낌14. ..
'22.12.8 3:49 PM (218.236.xxx.239)국어만 물수능이었다고~작년 만점자는 한명아니었나요? 그고려대 재수생 여학생요~
15. 올해
'22.12.8 3:51 PM (211.234.xxx.115)올해 수학 안어려웠어요.
올해 고3애들이 공부 되게 못해요.
그래서 점수가 많이 낮네요.
작년이나 작년보다 쉬운 수준인데도.
국어도 쉬웠다는데 1등급 점수보니 그냥 올해 고3애들은 공부를 다 못하는구나 싶네요.
올해 고3 부럽다. 다들 공부못해서16. 올해님
'22.12.8 3:53 PM (118.221.xxx.45) - 삭제된댓글쫌 재수 없는 듯...
17. ..
'22.12.8 3:54 PM (218.236.xxx.239)코로나 첫 고1세대 아닌가요? 그래서 그런가? 울애는 내년 시험봐야하는데 닭띠들 어떤지 궁금하네요. 내려갈수록 성적은 계속 안좋다는데~~
18. ..
'22.12.8 4:19 PM (182.231.xxx.124)공부를 아무나 잘하나요
참 신기하고 부럽네요19. 그러나
'22.12.8 4:19 PM (14.32.xxx.215)표점합은 다른애가 전국1등일수도 있어요
20. 청운고
'22.12.8 4:28 PM (125.182.xxx.128)학생은 영어 국사 할것없이 틀린문제가 하나도 없대요.
21. 친구도
'22.12.8 4:32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안 사귀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만 한 애들
안 부럽습니다
옥순 같은..22. 참심통맞네요
'22.12.8 4:46 PM (125.182.xxx.128)안 사귀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만 한 애들
안 부럽습니다
옥순 같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열심히 노력하 학생 칭찬 하는게 인지상정이거늘
공부도 못하고 삐뚤어진 인성이 더 안 부러워요.23. 쉬는시간에도
'22.12.8 5:01 PM (118.235.xxx.13)공부만했을지 놀아가며 했을지 으찌 안다고..ㅉ
24. 현역
'22.12.8 5:19 PM (119.202.xxx.149)현역만점자중에 한명 우리 옆에 옆동아이~
25. 추가
'22.12.8 5:31 PM (1.235.xxx.28)39님 댓글 보면서 제가 지금 ㅋㅋ전 난독증 있나 싶었어요. 우리 앞집 딸을 우리딸로 순간 봤어요2222222
=======
저도요. "내 딸 이야기를 참 남 이야기 하듯이 하네"하고 다시 읽었다는 ^^;;26. 어쩌면
'22.12.8 5:34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수능을 만점 받을까?
대단하네요27. 토토
'22.12.8 5:50 PM (223.38.xxx.40)올해 고3이 특별히 공부 못하는 거면 재수생 만점자라도 많이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올해 역대급으오 재수, 반수생 많은 해라는데…
28. 125.182
'22.12.8 5:52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삐뚤어지긴요 공부가 최고 가치가 아니라는 건강한 성격입니다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비난하세요
부모 세대들이 계몽돼서 우리 아이들 숨 좀 쉬게 하자구요
그리고 각 학교마다 전교권은 경쟁자가 많아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보다 더한 수능 만점을 받으려면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해야만 가능한 거예요29. 125.182님
'22.12.8 5:55 PM (117.111.xxx.76)삐뚤어지긴요
오히려 수능 공부가 최고 가치가 아니라는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지요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비난하세요
부모 세대들이 계몽되어 우리 아이들 숨 좀 쉬게 하자구요
그리고 각 학교마다 전교 1등은 경쟁자가 많아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보다 더한 수능 만점을 받으려면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해야만 가능한 거예요 엉덩이 싸움이잖아요30. N수생
'22.12.8 5:57 PM (223.63.xxx.117)재수생비롯 n수생 최대라도 재학생들이 만점이라니 놀랍네요
31. 오
'22.12.8 6:02 PM (223.39.xxx.126)찾아보니
포항제철고 최수혁학생(남)
현대청운고 권모학생(여)
재수생 1명
이렇게 셋이래요
대단하고 부럽네요32. 음
'22.12.8 6:06 PM (14.138.xxx.159)수능 최초 만점자 현재 근황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62207
현재 하버드의대 생물학과 연구원이네요
모르는 문제가 없었다니 그냥 행시수석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가 주신 좋은 유전자 머리에 스스로의 노력.-33. 현대청운고면
'22.12.8 6:07 PM (223.62.xxx.178)울산인가요?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34. 뉴스에
'22.12.9 10:24 AM (1.225.xxx.212)현대청운고 여학생이네요. 의대진학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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