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 잘생긴 50대 이상인 분들
진짜 코 잘생기면 금전적으로 넉넉해지나요?
코 잘생긴 거지 없다고 하니 궁금하네요.
성형한 코 말고 어릴 때부터 코 잘생겼다는 말 들은 분들 50대 이후에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관상 유튜브 보다가 문득 궁금해서요.
1. 관상
'23.1.25 12:39 AM (58.234.xxx.21)코 잘생기면 잘 산대요?
2. 원글
'23.1.25 12:42 AM (116.45.xxx.4)네, 코 잘생긴 거지 없단 말이 관상학적으로 맞다네요.
3. 코 잘생겼는데
'23.1.25 12:47 AM (125.142.xxx.233)잘 사는건 모르겠어요. ㅎㅎ 한번 골절되서 그런가 ㅜㅜ
4. ㅇ
'23.1.25 12:52 AM (223.39.xxx.32)옛말에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라고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많이 쓰던 말이에요 ㅎㅎ
5. 플랜
'23.1.25 12:56 AM (221.150.xxx.135)콧망울이 두툼해야 부자될 관상 아닌가요
재물복은 콧망울이 좌지우지하는것 같아요6. 원글
'23.1.25 12:59 AM (116.45.xxx.4)네, 콧구멍이 많이 보이지않으면서
콧대가 올곧고 콧망울에 살이 좀 있는 코요.
요게 잘생긴 코죠. 콧대도 윗 콧대가 높아야 한대요.7. ..
'23.1.25 1:00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저 영세민 딸로 커서 지방 부호집에 시집 갔는데 어려서 코랑 발에 돈이 들었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8. Nono
'23.1.25 1:04 AM (180.65.xxx.218)남편 복코에 귀도 잘 생겼고 선한 인상에 최고 학부인데 돈벌이는 최악입니다
9. Nono
'23.1.25 1:05 AM (180.65.xxx.218)최고학부.최고학벌..어디가서 학벌로 절대 안 꿀리고 최고임
10. ㅇㅇ
'23.1.25 1:06 AM (223.33.xxx.208)저 중학교때부터 선생님들한테 성형의심받았던
30중후반때 사업 몇번 말아먹고
40대인데 작년부터 엄청 잘 풀리고 있는데
콧망울 도톰, 약간 들려서 코속이 보이고
콧등에 약간 굴곡도 있어서 부침이 있는걸까요?
관상이나 사주보면 돈복은 많다는데
3년 더 살아보고 후기 남길게요11. 원글
'23.1.25 1:09 AM (116.45.xxx.4)콧속이 보이면 인간 관계는 좋지만 돈이 많이 나간다고 하니 돈이 안 나가게 조심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관상 유튭에 그렇게 나와요.
12. 78
'23.1.25 1:09 AM (118.220.xxx.61)임창정코가 재물복있는
코래요.13. ㅎㅎ
'23.1.25 1:11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친가 외가 콧대가 다 높고, 곧고. 콧볼도 정상.
뭐 그럭저럭 다 잘사는데
우리집만 별로인 게 학벌은 탑급으로 높은 아빠가
평생 엄마한테 기생해 사셨음.
저도 코는 정석적이지만 지극히 평범.
사주에 벌이는 끊임없이 한다는데.. 그래야 살죠. ㅋㅋ14. 복
'23.1.25 1:20 AM (58.235.xxx.30)저요
코망울이 두툽하고 콧구멍이 안보여요
주먹코 라고도 하지요
하지만 이쁜코 미인은 아니죠
돈걱정 안하고 사네요15. ㅇㅇㅇ
'23.1.25 1:21 AM (187.190.xxx.102) - 삭제된댓글아는분 지금말한코에 부처님귀. 평생 술먹고 자기하고싶은대로 살며 아내덕내 살고 지금은 아들덕에 잘살아요 . 본린은 돈복도 없고 열심히 노력도 안하는거에 비해선 인생이 말념까지좋네요. 그 친척분땜에 절대 관상 안믿어요. 아내 자식 희생으로 혼자만 잘사는걸 직접 봐서요.
16. ㅇㅇㅇㄴ
'23.1.25 1:23 AM (187.190.xxx.102)아는분 지금말한코에 부처님귀. 평생 술먹고 자기하고싶은대로 살며 아내덕에 살고 지금은 아들덕에 잘살아요 . 본인은 돈복도 없고 열심히 노력도 안하는거에 비해선 인생이 말년까지 좋네요. 그 친척분땜에 절대 절대 관상 안믿어요. 아내 자식 희생으로 혼자만 잘사는걸 직접 봐서요. 전 모든거엔 노력도 중요하다고 봐요. 인성도.
17. 저
'23.1.25 1:43 AM (59.8.xxx.220)사람마다 코가 재물복있게 생겼다고;;
온가족 벌어 먹이는 가장입니다;
다들 저만 쳐다보며 팔자좋게 살아요
재물은 많은데...복 많은건 나머지 가족 같은데..??18. 음
'23.1.25 2:09 AM (124.5.xxx.61)임창정님 교통사고로 수술한 코예요.
본인이 커밍아웃함.19. 임창정
'23.1.25 2:14 AM (223.62.xxx.163)수술한 코.
한 번도 아니고 재수술도 했음 ㅡㅡ20. 영통
'23.1.25 2:15 AM (106.101.xxx.35)여자에겐 코가 남자복이에요.
21. 수술
'23.1.25 5:51 AM (118.235.xxx.38)제가 쌍수를 했는데 코도 수술했냐는 소리 많이 들어요
어릴때부터 코밖에 안보인다고 코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남편복은 있는거 같아요
넉넉하게 잘살지는 않고 그냥 쪼들리고 사는편은 아니예요22. 또
'23.1.25 6:01 AM (119.204.xxx.29)여자에겐 코가 남자복이에요 ㅡㅡㅡㅡㅡ
헉 저 코때문에 남편잘만난다는 말 들었는데
실제로 그랬어요
남편코도 재물복있는 코인데 능력있구요23. 관상학적
'23.1.25 6:55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으로 좋은코는 미적으로는 영~아닌데^^;
암튼 큰부자는 아니지만 돈걱정은 딱히 안하고살아요ㅎ24. 코
'23.1.25 8:50 AM (39.125.xxx.74)저도 코 괜찮은 편인데 남편복이 있어요 근데 코보다 저는 귀가 예쁘단 말을 많이 들어요
25. 주먹코
'23.1.25 9:02 AM (220.85.xxx.140)주먹코가 돈 잘번다는 말은 웃긴 말이죠
아시안 인종들이 스스로 자뻑 하는 것 같음
그 관상은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 한테만 먹히는 건가?26. 저!!!
'23.1.25 9:05 AM (116.43.xxx.102)모르는 사람도 지나가다 느닷없이 100만불짜리 코라고 할정도인데요.
돈보다 인간관계가 수월하달까 ,,,
어디를 가던지 좀 어령하고 귀한 대접을 해요.
상사들도 좀 눈여겨 보고요.
심지어는 넓은 홀같은데 있으면 먼자리에 있던 사람이 일부러 와서 인사를 하고 간다든지 그래요.
그래서 기대에 부흥하느라고 일을 잘하느라고 평생 스스로 볶으며 삽니다.27. 코
'23.1.25 9:2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저 코가 높고 예뻐요
미혼때 친구가 제사진들고 코수술하러 가고
제 작은딸도 코수술 할건데 저랑똑같이 해달리고 하겠대요
큰딸은 저보다 더 우아한 코구요
50대인데 착한남편 만났고 애들 다 건강하고 착하고
재물은 만족은 아니지만 큰걱정없이 살아요28. 저도
'23.1.25 10:56 AM (211.104.xxx.48)코수술 했냐는 소리 들어봄. 콧등이 높아서 팩하면 들뜸. 가위로 양쪽을 잘라야 붙음. 그럭저럭 사는 듯
29. ...
'23.1.25 11:36 AM (112.154.xxx.59)저도 코수술 했냐는 소리 듣는 코에요. 20대까지 맘고생 몸고생 많이 했고 지금은 그냥저냥 삽니다. 아빠 코 닮은 외동딸이 부러워합니다 ㅋ
30. 음
'23.1.25 1:52 PM (163.116.xxx.117)코수술 했냐는 소리 듣는 코2
근데 딱히 잘 사는것 같지는 않고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