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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이 얼마나...?

로잘린드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22-11-26 22:36:54
논술시험 끝난 고3이 치아 미백 시켜달라고 하네요...그게 컴플렉스였는지도 몰랐네요. 
요즘 아이들 저런 것에 컴플렉스 느끼는 것도 놀랍네요. 
치아 건강에는 어떨지 걱정도 되고요...해주긴 해줘야죠...
혹시 대강 비용은 어떤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121.166.xxx.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2.11.26 10:43 PM (222.239.xxx.56)

    요즘 치아미백기가 있던데
    그게 효과가 좀있나 보더라구요

  • 2.
    '22.11.26 10:51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50만원 전후. 미용상 목적이라 과산화수소 치아 건강 1도 도움 안되고 안좋죠.

    치과 치료 과정 개인차는 있는데
    저는 레이저 쬐면서 눈물 줄줄 날 정도로 아팠고,밤에 끼고 자는거 이시려 잠도 잘 못잤어요.
    황니면 두 세단계 톤이 밝아지는거고 연예인수준으로는 완전 하얗게는 안돼요. 거긴 자기 치아가 아니고요.

    힘든거 대비 재미는 못봤어요.
    평생 컴플렉스라면 한번 해주긴하세요.
    그래야 다음부터 미백치료 환상이 사라질테니까요.

  • 3.
    '22.11.26 10:53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50만원 전후. 미용상 목적이라 과산화수소 치아 건강 1도 도움 안되고 안좋죠.

    치과 치료 과정 개인차는 있는데
    저는 레이저 쬐면서 눈물 줄줄 날 정도로 아팠고, 밤에 자가 잇몸 틀에 젤 짜서 자는거, 이시려 잠도 잘 못잤어요.
    황니면 두 세단계 톤이 밝아지는거고 연예인수준으로는 완전 하얗게는 안돼요. 거긴 자기 치아가 아니고요.

    힘든거 대비 재미는 못봤어요.
    평생 컴플렉스라면 한번 해주긴하세요.
    그래야 다음부터 치아 미백치료 환상이 사라질테니까요

  • 4.
    '22.11.26 10:56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50만원 전후. 미용상 목적이라 과산화수소 치아 건강 1도 도움 안되고 안좋죠.

    치과 치료 과정 개인차는 있는데
    저는 레이저 쬐면서 눈물 줄줄 날 정도로 아팠고, 밤에 자가 잇몸 틀에 젤 짜서 자는거, 이시려 잠도 잘 못잤어요.
    황니면 두 세단계 톤이 밝아지는거고 연예인수준으로는 완전 하얗게는 안돼요. 거긴 자기 치아가 아니고요.

    힘든거 대비 재미는 못봤어요.
    평생 컴플렉스라면 한번 해주긴하세요.
    그래야 다음부터 치아 미백치료 환상이 사라질테니까요.
    참고로 미백 치료과정 중 카레 김치 커피 녹차 등 착색 음식 금지고요. 받고 한 6개월은 저절로 착색 음식 멀리하게 되요. 어떻게 힘들게 고통받으며 한 미백 치료인데 본전 생각나서요.

  • 5. 프랑
    '22.11.26 11:00 PM (125.129.xxx.86)

    치아미백 관심 있었는데
    비용만 감수한다면 할 만하지 않나 했는데
    그렇게 불편과 고통이 따르는 줄은 몰랐네요ㅠ
    포기해야 할 듯...
    감사히 참고할게요

  • 6.
    '22.11.26 11:02 PM (223.38.xxx.10)

    50만원 전후. 미용상 목적이라 과산화수소 치아 건강 1도 도움 안되고 안좋죠.

    치과 치료 과정 개인차는 있는데
    저는 레이저 쬐면서 눈물 줄줄 날 정도로 아팠고, 밤에 자가 잇몸 틀에 젤 짜서 자는거, 이시려 잠도 잘 못잤어요.
    황니면 두 세단계 톤이 밝아지는거고 연예인수준으로는 완전 하얗게는 안돼요. 거긴 자기 치아가 아니고요.

    힘든거 대비 재미는 못봤어요.
    평생 컴플렉스라면 한번 해주긴하세요.
    자꾸 미련가지고 해서 한반 받아봐야
    다음부터 치아 미백치료 환상이 뚝! 사라질테니까요.
    참고로 미백 치료과정 중 카레 김치 커피 녹차 등 착색 음식 금지고요. 받고 한 6개월은 저절로 착색 음식 멀리하게 되요. 어떻게 힘들게 고통받으며 한 미백 치료인데 본전 생각나서요.

  • 7.
    '22.11.26 11:04 PM (1.126.xxx.99)

    저는 미백 껌 이랑 오랄비 짜서 발라 주는 데 효과가 있긴 하던데 하루 이틀 지나면 도로 원래 색상으로 자꾸 돌아가는 갓 같더라구요. 커피는 안마시고 초콜렛 먹어서 그런 지 ㅠ.ㅜ
    치과의사 친구가 그러는 데 원래 새하얗게 생긴 게 아니라고 미백 안해주더라구요, 치아 상한다고..
    시릴 정도면 중단 해야죠

  • 8. dlf
    '22.11.26 11:08 PM (180.69.xxx.74)

    저도 남편.딸 땜에 물어봤는데
    몇달 못간다네요

  • 9. 다들
    '22.11.26 11:46 PM (123.199.xxx.114)

    후회하는게 치아미백이라는데요

  • 10. 원글님
    '22.11.27 1:20 AM (58.224.xxx.149)

    지우지말아 주세요
    아들 보여주려구요

  • 11.
    '22.11.27 4:15 AM (67.160.xxx.53)

    연예인도 아닌데 무슨…유튜브에 널린게 미백 후 부작용과 후회한다는 얘기들인데. 일단 커피 마시면 그거 먼저 끊으라고 하고, 미백용 치약 강력한거랑 스트립 미백제품 같은거 먼저 써보라고 하세요. 아무리 최후에는 임플란트 박으면 되는 세상이지만, 라미네이트 한창 유행할 때 했던 사람들 중 누구 하나 후회 없는 사람들 못봤어요.

  • 12. 쟈스민64
    '22.11.27 8:23 AM (183.106.xxx.140)

    치과에서 사용되는 미백제는 가격이 비쌉니다. 저가로 권하는 치과는 의심 해 보시고 보통 50에서 60이상 가격으로 하는 게 맞고요. 딸이 했는 데 효과 오래가고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아가 하얗게 되니 얼굴도 고급져 보입니다. 연예인들 중 치아 누런 사람 본 적 없잖아요

  • 13. ㅇㅇ
    '22.11.27 8:55 AM (180.69.xxx.114)

    5-60아니고요
    요즘 신사역 치과가면 20이면 2회해요

    2회를 한번에 하는데 첫날 약간 시리더니
    지금은 괜차나요
    컴플렉스라면 해주세요

  • 14. 처음
    '22.11.27 9:34 AM (222.236.xxx.238)

    하고 한동안은 정말 락스로 표백한듯 하얗다가
    아주 서서히 누래져요. 근데 심하게는 아니고 살짝 누래져요. 평소 관리 잘하세요. 카레나 커피 홍차 마시면 양치, 혹시 못할 상황이면 바로 물가글이라도 해야돼요.

  • 15. ㅇㅇ
    '22.11.27 9:36 AM (180.69.xxx.114)

    그리고 첨 한동안 락스로 표백한듯 하얗지 않아요 원래 자기 이빨 단계에서 한두단계정도 하얘져서 드라마틱하게할려면 라미네이트나 미백을 여러차례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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