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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분들 축구 보실건가요

ㅇㅇ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22-12-05 11:13:03
새벽이라,,무지 고민되네요 일어나는건 어째어째 되도 끝나면 눈붙이기도 애매한 시간,, 그대로 출근하면 하루종일 피곤할테고,,,벌써부터 걱정이네요
IP : 175.206.xxx.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남편은
    '22.12.5 11:20 AM (39.7.xxx.168)

    일단 우리남편은 오늘 일찍 잘거래요. 축구보고나면 평소 기상시간이긴해요. 전 계속 잘거니까 나 깨우지말고 거실에서 보라고 했어요. 조금 실망하긴 하던데 그래도 어쩔수 없어요.

  • 2. 힘들지만
    '22.12.5 11:22 AM (112.145.xxx.70)

    하루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에 커피랑 피로회복제랑 들이붓고

    점심시간에 잠깐 자면

    하루 정도는 괜찮죠.

    시합 전이나 후에
    2-3시간 정도 잘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점심시간 30분 자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죠

  • 3. ..
    '22.12.5 11:27 AM (1.241.xxx.242)

    우리 남편은 축구광인지라 이경기 저경기 보면서 분명 밤세겠지요 50대고 직장인입니다

  • 4. ...
    '22.12.5 11:27 AM (211.234.xxx.15)

    날도 추운데 9시에 자려고요

  • 5. 저희집은
    '22.12.5 11:34 AM (119.71.xxx.223) - 삭제된댓글

    일단 10시쯤 자서 3시반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지켜질진ㅜㅜㅋㅋ

  • 6. 밤새
    '22.12.5 11:55 AM (49.170.xxx.93)

    12시부터 일본ㅡ크로아티아 전이라
    밤 새워야 할거 같아요

  • 7. ㅇㅇ
    '22.12.5 12:04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당연 안봅니다 내 컨디션이 더 중요함

  • 8.
    '22.12.5 12:04 PM (220.94.xxx.134)

    전한번도 안봤어요 3차만 방송서 하이라이트보고 1.2차는 재방도 안봄 맘이 아퍼 ㅠ 우리선수 잘하자 다치지말고

  • 9. 근데
    '22.12.5 12:11 PM (59.15.xxx.53)

    당연히 안봄
    이기던 지던 나한테 1만큼의 영향도 없잖아요?? 이기면 1원이라도 누가 주나요???
    그런데 컨디션 나쁘면 돈버는데 지장있음

  • 10. 하...
    '22.12.5 12:1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포르투갈전도 못보고 잤어요 ^^
    못봐요. 자야합니다.
    눈뜨면 결과 나와있겠죠.

  • 11. 저도
    '22.12.5 12:33 PM (223.33.xxx.220)

    쫄려서 포르투갈도 못봤어요.
    전 왜 이케 담이 작은지. 이번에도 못볼것 같아요.

  • 12. 직장
    '22.12.5 12:40 PM (1.241.xxx.216)

    가야하는 남편은 아들방에서 자라하고
    대딩고딩 애들은 저랑은 안방에서 보려고요

  • 13. ㅡㅡ
    '22.12.5 1:04 PM (211.234.xxx.175)

    16강 경기 보기가 쉽나요? 챙겨봐야죠^^
    결과 알고보면 재미가 없어요~
    쫄리며 보는 재미죠ㅎ

  • 14. ...
    '22.12.5 1:34 PM (220.116.xxx.18)

    제가 안봐야 이기니 전 자겠습니다
    제 몫까지 응원 부탁드려요
    전 안보는 걸로 응원을...

  • 15. ㅇㅇ
    '22.12.5 2:13 PM (110.70.xxx.166)

    근데
    '22.12.5 12:11 PM (59.15.xxx.53)
    당연히 안봄
    이기던 지던 나한테 1만큼의 영향도 없잖아요?? 이기면 1원이라도 누가 주나요???
    그런데 컨디션 나쁘면 돈버는데 지장있음
    =========
    속에 화가 그득하시군요
    릴렉스~~~

  • 16. ㅇㅇ
    '22.12.5 3:01 PM (49.175.xxx.63)

    누가 돈을 줘서 보나요 내가 보고싶으니 보는거죠 이기고 지건 그 순간을 즐기는거죠

  • 17. 안 봐요
    '22.12.5 3:56 PM (211.206.xxx.180)

    이제 중년되니
    보고 느끼는 즐거움보다 건강에 입히는 해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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